칭다오항공
1. 개요
중국 산둥성 칭다오를 기반으로 설립된 민영 지역항공사.
2. 내용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사는 산둥성에서 두번째로 큰 항구도시 칭다오에 있다.
2013년 6월도 중국민용항공국(CAAC)의 설립승인과 함께 2014년 국가개발위의 비준동의로 3대의 에어버스 320 항공기 리스를 시작으로 시작하였다.
전량 에어버스의 기체로 운용하고 국내선 위주로 운행하나 2018년 10월 28일부터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면서 최초의 국제선을 운영하게 되었다.신문기사
2019년 광둥성 잔장국제공항(ZHA)과 캄보디아 캄포트주 시아누크빌국제공항(KOS)을 잇는 국제선[2] 을 매주 3회 투입하기로 했으나 현재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시간 매주 토/일요일 18:20에 칭다오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시간 19:50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다시 21:00에 칭다오로 귀항하는 국제선 항공편은 운영한다.
2020년 7월 22일에 발표된 국제선 칭다오 - 인천 노선의 왕복 표준가격은 Y클래스 기준 칭다오 발 기준 세금포함 2,684 RMB(약 45만원) 인천 발 기준 3,147 RMB(53만 8천여원)이다. ㅣ
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 회사를 이용하면 안 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3. 기재 현황
- 에어버스 A320 NEO - 11대
- 에어버스 A320-214 - 1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