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닌자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1. 설명
닌자를 모티브로 두자루의 단검을 무기로 빠른 이동속도로 이동하며 치고 빠지는 전술로 전투에 임하는 용병이다. 기본적으로 2단 점프가 달려 있고, 기본 이동 속도도 상당한 편이라 보통의 용병은 따라잡기 힘들...'''었으나''' 요즘 용병으로는 이 정도야 금방 따라잡는다. 구캐들이 2차 리뉴얼을 거쳐 새로운 용병으로 환골탈태하고 신 용병들은 각각의 특성을 갖고 나오는지라 결과적으로는 '''별 존재감이 없는 용병'''이 되었고, 반격과 높은 공격력 스탯의 힘을 입어 챔피언에서나 간간히 보였으나, 그마저도 로빈 후드에게 자리를 내 주고 있는 안습한 처지에 놓였다(...) 리뉴얼을 기대해야 할듯... 2014년 4월 16일자 업데이트로 상향되었으며 기동성이 대폭 상향되고 기본기 등에 부가효과가 생김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용병이 되었다.
진화 시스템의 등장으로 인해 다시 떠오른 강캐에서 '''막을 방법이 없는 사실상의 사기캐'''로 거듭났다. 콤보가 추가되었는데, 이제야 좀 대중매체에 나올 법한 닌자스럽게 바뀌었다. 이제 수리검을 마구 던질 수 있다. 아직까지 파괴자, 점퍼 등 일부 사기캐에 대한 대응력은 조금 떨어지나 , 일단 선타만 잡으면 단신으로 다 썰고 다닌다. 단 컨트롤이 부족하면 쓰기가 매우 힘드니 주의 요망. 100레벨 칭호는 '시노비'이다.
2. 스토리
음양사의 스토리에선 음양사가 카게닌자와 사무라이를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3. 기본기
- DDDD: 단검으로 네번 베는 평타, 막타에 적을 무릎 꿇게 한다. 점프로 캔슬 가능.
- D꾹: 발차기.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으며 피격된 상대에게 넉백을 준다.
- A D: 점프 베기, 약경직 판정이 있어 일부 스킬과 섞으면 무릎 꿇기로 이을 수 있다.
- 대시 DD: 달리는 중 짧게 슈퍼 대시하여 경직을 주는 베기 공격. 2타째는 방향키 조합으로 다른 방향으로 대시하여 날릴 수 있다.
- (방어 후) D: 적의 후방으로 돌아가서 칼로 베는 반격기. 약경직이다. 점프로 캔슬 가능해서 점공 무릎 꿇기로 연결할 수 있다.
4. 진화
네 번째로 궁극 진화의 수혜자가 되었다. 이전보다 훨씬 신속하고 현란한 플레이가 가능해짐으로써, 더욱 복잡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 1차 진화: 점프 공격 2타에 표창 발사, D꾹으로 전방에 표창 발사 가능(기존의 D꾹 발차기는 약D꾹이 되었다.)
- 2차 진화: 데미지 증가, D꾹 특수 공격 업그레이드, 선풍참(SD) 다운, 피격 중 사용 가능
- 궁극 진화: 사슬로 상대를 끌어당기는 점프, 대시 D꾹 특수 공격 추가, 점프 및 대시 공격 후 대시로 이동 가능
5. 스킬
5.1. 선풍참
앞으로 전진하면서 텀블링하며 적을 세번 베어 공중으로 띄운다. 묘하게 선딜이 길어서 맞히기 힘든 편. 평타와 섞어서 쓰면 잘 맞기도 한다. 였는데 진화 때문에 피격 중은 물론이거니와 다운 중에도 사용 가능한 스킬이 되는 바람에 웬만하면 다 맞춘다.
5.2. 수리검
전방으로 수리검 하나를 던져 적을 경직시킨다. 굳이 차별점이라면 공중에서 시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부채꼴 형태로 5발의 수리검을 날린다는 점. 공중에서 맞힐 경우 곧바로 점프 공격을 날려 무릎 꿇기로 이을 수 있다. 지상에서 굳이 쓰고 싶다면 반격기에 성공한 후 바로 쓰면 무릎 꿇기가 나온다. 혹은 진화 한정으로 스킬수리검 직후 D꾹수리검을 날려줘도 된다.
5.3. 인법술
일정 거리 앞으로 텔레포트한다. 이동 거리는 한정되어 있지만 발동이 빠르고, 피격기이며 무엇보다 순간이동 판정이라서 높은 지형으로의 순간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스킬이나 콤보에 의존하지 않는 타입이라면 그렇게 쓸모 없는 스킬은 아니다.
5.4. 포획술
목도리를 길게 늘려 전방의 적을 붙잡아 자신의 뒤로 보낸다. 날린 직후엔 짧지만 경직 판정이 있기에 아이언나이트와 같은 용병으로 콤보 연계가 가능하다. 그것도 귀찮다면 드랍존을 등지고 써서 드랍시키는 방법도 있다.
6. 추천장비
- 현암 의상
- 마피아 의상
- 라이트닝 의상
- 일지매 투구
- 육군 모자
- 기사 투구
- 라그나 벨트
- 머스킷 장검
- 데스페라도 벨트
전부 콤보용으로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