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로스트사가)

 

1. 설명
2. 스토리
3. 추천 육성
4. 상성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기본기
7. 스킬
7.1. 인형술
7.2. 사혼술
7.3. 유체이탈
7.4. 연쇄술
8. 추천 장비
8.1. 망토
8.2. 갑옷
8.3. 투구
9. 여담

공식 일러스트
[image]
[image]
여성
남성

'''"음양의 조화로움과 신비함을 보여주지!"'''


1. 설명


'''무녀''' 분위기를 한껏 내는 근거리 레어 용병.
공식 포지션은 근거리로 채택되어 있지만 근거리 전투/콤보 능력이 꽤나 부실하다. 대신 높은 기동성과 원거리 견제 능력을 갖게된 하이브리드 용병이기 때문에 인게임 주력 포지션은 '''서포터'''이다. 특유의 강력한 넉백을 활용하기 위해 아군과 최전방에서 전투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후방에서 견제 및 콤보 차단과 같은 보조 역할이 가장 많이 선호되는 용병이다.
패치로 게이지화 너프를 먹은 뒤로는 근거리/원거리/보조 하이브리드 용병 답게 조작 난이도가 로스트사가내에서 손 꼽힐 정도로 '''높은 피지컬을 요구'''한다.[1] 음양사 랭커 유저들도 음양사 기본기 활용 정점을 익히지 못 하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며 잘만 사용하면 '''사신무 진을 능가하는 엄청난 수의 공격 패턴을 구사 할 수 있다.'''

2. 스토리


[음양사 스토리 펼치기·접기]
음양사의 일족은 유명한 음양사 일족이었습니다.
하늘의 뜻과 별의 뜻을 보며, 농민들을 도와 지내고 [천기를 누설 하면 안된다] 라는 신념을 지키며
조용히 살아가는 일족이었습니다.
그 중에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일족에 아이가 음양사입니다.
음양사는 하늘과 별을 즐겨 보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농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아이였습니다.
슬슬 나이가 들자, 일족의 어른들은 음양사에게 일족의 수련법을 교육시키기로 마음 먹습니다.
일족의 수련법대로 음양사의 사역마인 시키가미를 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항상 음양사를 지켜주고, 음양사과 감정을 교류하는 존재임으로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항상 들었습니다.
몇 날 며칠을 고민하던 음양사는 부모님이 어렸을 때 만들어 주신 추억이 있던 종이 인형으로 정했습니다.
그러자 일족의 어른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북두칠성의 기운들 받고 태어난 음양사, 일족에게 촉망 받는 음양사가
한낱 종이 인형으로 정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어른들이었습니다.
일족 어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갈 길을 가는 음양사를 응원 합니다.
일족 어른들의 의견을 반대한 음양사는 마을을 떠나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하늘과 별을 보며 지내는 음양사는 일족의 비술인 시키가미와 많이 친해진 듯 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속 비어있는 동굴에서 책 하나를 발견한 음양사.
그건 고대 천문학 책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고 점성술과 천문학을 연구하며 나날을 보냅니다.
고대의 천문학 책에서 이상한 지도를 발견한 음양사.
산속을 헤메이며 찾아가게 됩니다.
지도를 따라간 곳에는 아주 낡아 보이는 상자 하나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거울, 붓, 벼루, 그리고 종이 한 장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음양사가 거울을 보고 있는 사이에 종이인형 시키가미는 붓을 들고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산 속에 많이 있던 대나무 그림을 완성한 순간, 거울은 공중에 떠서 빛을 내고 있었고,
그려놓은 대나무가 종이에서 나와 음양사의 몸 속 으로 들어왔습니다.
대나무를 그렸던 시키가미는 두 종류로 나뉘어 음양사 주변을 맴돌고,
음양사의 손짓으로 어디서든 먹으로 된 대나무가 솟아 나고, 거울이 생성 되었습니다.
산속에서 새로 생긴 시키가미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많은 수련이 필요하여,
음양사는 계속 훈련에 매진하였습니다.
그러다 음양사의 거울에 일족의 마을이 비춰지게 되는데
마을이 불타고 마을 사람들 모두 도망을 가고 있었습니다.
전쟁발발!!
전쟁으로 인해 전국 방방곡곡이 전쟁터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시키가미를 타고, 음양사 일족의 마을로 찾아가게 되는 음양사.
그러나 이미 도착했을 때 마을은 엉망진창이 되어 있었습니다.
불타버린 마을.
학살당해 희생당해 쓰러져 있는 마을 사람들.
곳곳에 난자 된 피 자국.
분노한 음양사.
음양사의 종이 인형은 검게 물들어 전쟁의 병사들을 공격하며,
음양사의 거울에선 타락한 빔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음양사의 손짓으로 바닥에서 대나무가 자라나며, 병사들을 학살해 나갔습니다.
분노에 정신을 잃어가는 음양사를 막는 단 하나의 검.
'멈춰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또 다른 학살중인 음양사를 막아선 그 검의 주인은 자신의 이름을 소개 합니다.
"나의 이름은 오다 노부나가"
새로운 만남에 음양사는 정신을 차리게 되고, 그 사람은 음양사에게 자신과 함께 할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음양사는 아직 수련을 마치지 못했다고 생각해 산 속으로 돌아가 때가 되면 당신에게 가겠다 합니다.
그러면서 음양사는 그 사람에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한 뒤 절을 드리고, 뒤돌아 갑니다.
그렇게 3년 뒤…
음양사의 눈은 더 깊어지고, 몸에 상서로운 기운이 넘실거립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키가미를 타고 한 부대로 향하는 음양사.
3년 전 만났던 사람은 군대를 이끌고 있었으나 고전 중이었습니다.
3년만에 만났지만 서로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반가운 마음에 연회를 펼치려 하지만 음양사는 이럴때가 아니라며 막아서고 바로 회의에 들어갑니다.
음양사는 충언을 드리게 되는데, 그 첫번째 방법은 등용이었습니다.
전국에 출중한 사무라이들을 휘하로 받아들이는 것이었는데 바로 실행하게 됩니다.
전국에 출중한 사무라이들은 음양사의 주군의 명성을 듣고 몰려들어
군대는 더욱 더 조직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게 됩니다.
음양사가 두번째로 제안한 방법은 특별임무를 수행할 닌자 부대 양성입니다.
음양사의 일족과 친하게 지냈던 카게 일족에게 그 임무를 맡기어
닌자부대를 통해 정보전과 특수공작임무를 수행하게 만들려는 방법이었습니다.
음양사는 직접 몰래 숨어사는 카게 일족에게 찾아가게 됩니다.
어려운 설득 끝에 음양사의 주군 부대에 참여하게 된 카게 닌자 일족은
전쟁의 전황을 뒤집는데 큰 공을 세우고, 음양사 부대의 사무라이와 닌자는 유명해집니다.
주군을 보좌하며 전국시대를 누빈 음양사.
신의를 지키는 사무라이와 신출귀몰하는 카게 닌자를 데리고 다니며,
드디어 마지막 결전만 끝내고 막사에서 음양사는 주군에게 마지막을 고합니다.
"저는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그 동안 감사하였습니다"
음양사를 붙잡고 싶지만 붙잡을 수 없다는 걸 아는 주군은 눈물로 음양사를 보내줍니다.
음양사는 숙소에 천하통일 4글자를 적어두고 나와 석양을 등지고 전쟁터를 떠나게 됩니다.
다음 음양사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궁금하네요!


3. 추천 육성


  • 공격력 :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낮은 음양사에게 효율이 좋지 않지만, 안그래도 낮은 공격력을 커버하기 위한 육성이다. 자신이 음양사를 다루는 컨트롤이 정말 좋다 싶으면 고려 해볼만 하다.
  • 이동속도 : 음양사 추천 육성 1번. 상당수가 음양사를 이용할때 거울로 선타를 잡지만 이쪽은 기습으로 이용하는 점프 - 대쉬 - 디꾹 선타 속도가 정말 빨라진다.
  • 무기스킬 : 음양사 추천 육성 2번. 굳이 복잡한 컨트롤 배워가면서 음양사를 콤보 차단용으로 굴리기보단 보통 유저들은 음양사를 데스타임으로 굴려먹는다..
  • 공격력+이동속도+무기스킬 : 가장 추천하는 육성이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은 하이브리드 육성. 우선순위는 1. 이동속도 2. 공격력 3. 무기스킬 순서다. 각 육성은 공150 / 무150 / 속125 정도면 충분하다.[2]

4. 상성


음양사는 주로 다수:다수 에서 상대방의 위협적인 콤보를 끊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1:1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 음양사가 상대하기 힘든 용병
    • 공대지에서 음양사의 모든 거울 사각을 피하면서 동시에 공대지&지대지에서 큰 우위를 점하는 용병
      • 드릴, 네오 : 공중에서 빠른 선타를 잡는 네오, 지상에 파고 들어가 거울 유효 공격 범위를 벗어나는 드릴 등, 거울을 포함한 각종 기본기 공격 범위 밖에서 음양사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용병을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3][4]
    • 소환수 & 지형물을 만들어내는 용병
      • 부두술사, 손태양, 엔지니어, 인형사 : 음양사의 주력 공격기인 거울을 완전히 막아버리기 때문에 음양사 입장에선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고, 연타가 높은 대쉬 디꾹(대나무)로 소환물을 파괴 하자니 상대 용병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 음양사의 공격 사각을 주지 않으며 기동성이 재빠른 용병
      • 나이트메어, 환마강시, 디스트로이어[5], F-세이버, 워프 : 높은 기동성으로 거울을 피해가며 음양사만 때려패면 정말 쉽게 제압 할수있으며, 음양사의 체력을 갉아먹고,스킬 게이지와 거울 게이지를 회복 시키는 데에 많은 시간을 지연 시킬 수 있고, 팀이 안전하게 콤보를 이어 가는데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프레데터
      • 프레데터 : 그 어떤 용병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최악의 상성. 이긴다는 생각을 포기해야만 한다.[6]
  • 음양사가 상대하기 쉬운 용병
    • 접근기가 없는 뚜벅이
      • 다크시즈 , 배가본드 , 네피림 : 이동기가 없어 달려오는 적을 거울 또는 대나무로 방해 할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점프로 상대방 공격을 피하고, 음양사 특유의 공중에서 자유로운 방향 전환 능력을 이용해 후방을 공격 하는 방법이 있다. [7]
    • 공격 속도가 느린 용병
      • 세비지버서커 , 마이티팔라딘 , 러닝백 , 아서 펜드래건 : 음양사도 공격속도가 빠른편은 아니지만, 거울과 대나무[8]를 섞어 타격 할 경우 상대가 공격을 하기도 전에 타격 시킬 수 있다. 특히 평타를 치면서 거울을 좌우로 튕겨내 반격 모션을 강제 캔슬시키는 테크닉을 사용 할 경우 상대방은 더더욱 공격 주도권을 가져오기 힘들어진다.
    • 지속 기동력이 낮아 음양사를 방해하지 못하는 용병
      • 이순신 , 파이어메이지 , 사신무 진[9] : 기동성이 낮은 대신 요격 성능이 탁월한 패트리어트를 제외하곤 음양사의 빠른 속도를 따라지 못하는 용병들이 큰 피로도를 느낀다. 살살 거리를 벌려가며 거울 견제를 받을 확률이 높다.
  • 기타
    • 증오의 메피스토 : 마냥 쉽지는 않지만 음양사쪽이 평타 공격 리치가 짧더라도 공대공 공격을 거울로 받아 칠 수 있고, 빠르게 찌르는 점프 대시 강습을 대나무와 거울로 밀치거나 띄워버릴 수 있다. 메피스토의 교전 사거리는 매우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공격을 위해서 반드시 접근 해야만 하는 용병이며, 반대로 교전 사거리가 긴 음양사의 견제를 받을 확률이 높다.[10]

5. 평가


음양사는 다른 용병들에 비하면 '''절대 1대1 전투에 유리한 용병이 아니다.''' 에초에 이쪽에 특화된 용병이 아니며, 1대1 전투 구도에서 잘 싸우지도 못한다. 음양사를 1대1에 사용하는 것 보다 차라리 다른 용병을 사용 하는것이 효율이 훨씬 좋다.[11]
특수 용병 답게 다른 용병들과 색다른 공격 패턴을 구사하여 공격한다. 아군이 상대방으로 부터 콤보를 한세트 맞게 될 직전일 경우 원거리에서 거울을 빠르게 보내 아군을 지킬 수 있다.[12] 참전시키고 싶지 않은 적을 대나무+거울 특유의 상당한 넉백을 이용해 다소 난이도가 높지만 멀리 밀쳐내거나 드랍존으로 던져버릴 수 있다.

5.1. 장점


  • 긴 공격 사거리
음양사는 공식적으로 근거리 용병 판정이지만, 근거리 용병이라기 보단 하이브리드에 가까워 공격 사거리가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음양사를 다루는 유저의 거울 조작 능력이 탁월하다면 교전 거리를 더욱 크게 늘릴 수 있다.
  • 높은 기동성
비록 음양사의 2단 점프 거리 , 활강 가능 거리가 하향 되긴 했지만 여전히 특유의 기동력은 꺾이지 않았고 덕분에 이동속도를 육성한 튀플용으로도 간간히 사용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점프로 입력하는 각 기본기들의 모션 캐스팅이 매우 짧고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반응하고 빠르게 회피하는데에 매우 유용하다.
  • 강력한 변수창출 능력을 가진 무기스킬
시전 시 짧은 무적시간을 가져 안전함이 돋보이며 동시에 높은 타격 횟수, 넓은 타격 판정, 빠른 이동속도로 적 다수를 공격하여 진형을 붕괴 시킬 수 있다. 강림도령 의상을 채용하면 더욱 공격적이게 활용 하거나 이동기로도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스트라이더 무기스킬을 확실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양사는 최하위 티어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스킬 하나만 보고 상위권 전투에서 채용 할 만큼 무기스킬의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

5.2. 단점


  • 매우 긴 무기스킬 쿨타임
무기스킬의 쿨타임은 무려 표기 쿨타임 '''30초'''로 그 길다는 스트라이더의 무기스킬 보다도 길다. 육성 200을 만들면 무기스킬 쿨타임을 21초까지 단축 할 수 있으나 효율면에서는 크게 아쉬운 부분.
  • 높은 거울 의존도
각 공격마다 거울을 섞어 추가타를 입혀주거나 적을 교란하고 방해하는 음양사 특성상 거울 의존도가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다. 음양사를 다루는 유저의 거울 조작감을 익혀야 하는 것이 강제되며 거울이 없다면 안그래도 적은 음양사의 콤보의 대부분을 사용 할 수 없으며 각종 공격을 하다가 의도치 않게 게이지를 소모할 경우 원하는 때에 거울을 활용하지 못해 큰 딜레마가 생긴다.
  • 수동적인 게이지 관리
위의 거울 의존도와 공유하는 단점이며, 위 게이지 관리 난이도 때문에 음양사의 주 역할인 서포터 자체도 애매모호하게 수행중이지 못 한다는 것이 현실. 거울 게이지는 일부 상태에서 차오르지 않으며 전투중 게이지 관리가 지나치게 힘들 뿐더러 용병 교체는 게이지는 몽땅 날아가 버린다. 때문에 거울 게이지를 채우기위해 방어, 공격, 디꾹, 점프를 일정시간 누르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 반드시 생긴다.
  • 전투력 부족
아군을 후방에서 서포트 해주는 역할에 문제가 있는 것도 모자라 서포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이 크게 부각된다. 음양사 혼자 이루어 낼 수 있는 콤보 수는 많지 않으며 그나마 괜찮은 근거리는 콤보도 각 공격 판정이 넓지가않아서 어느 용병한테든 밀리는 감을 지울 수는 없으며 동시에 대미지까지 약한 편에 속한다. 또 아군이 교전중인 상황에서 서포터 포지션인 음양사가 적과 1대1 근거리 교전을 하는 것은 큰 손해로 작용한다.
  • 전체적으로 낮은 대미지
일반 공격 1, 2타는 중위권 대미지로 나름 평범한 축에 속하지만 이 1, 2타를 제외한 모든 공격 대미지가 정말 약하다.[13]그나마 높은 1,2타도 공격속도가 빠른것도 아니라 튕겨내기 및 반격이 쉽다. 타 용병에 비해 공격력 효율을 크게 볼 수 없는 용병중 하나이지만 일반공격 1, 2타 대미지라도 늘리기위해 공격력 육성을 하는 유저가 종종 보인다.
  • 로스트사가에 손 꼽을 정도의 지나치게 높은 조작 난이도
거울을 실시간으로 조작하기 위한 감, 빠른 상황 판단, 게이지 관리, 거울 숫자 관리 등 자신 역량에 따라 효율이 극과 극을 달리는 용병이다. 음양사를 사용 하는 대부분의 유저들과 음양사 주력 유저들은 점프공격 - 거울을 운용 하는 편인데 가장 그나마 난이도가 쉽고 그나마 효율 잘 나오는 기본기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운용 방식이 있다. 하지만 음양사의 지대지 대시 거울[14], 지대공 연계 거울 콤보[15]와 같은 강력한 콤보는 존재하기는 한다. 물론 대부분의 콤보들을 이루어 내기 위해 거울을 조작하는 방법은 감을 익히는 것이 반 강제된다. 거울 조작 능력이 곧 음양사 조작 실력의 척도가 되는 이유.

6. 기본기


  • 거울 : 음양사의 상징적 공격기. 생성된 거울은 입력한 방향키의 방향으로 꺾을 수 있다. 장비나 악세서리로 인한 모든 공격판정 및 디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쓰러지면 체공중이던 모든 거울이 소멸한다.[예외]
공격 판정 : '''근거리 공격'''[16]
거울 기본 사거리 : 750 / 1,000 / '''1,250'''
거울 최대 사거리 : '''2,000'''
거울 차징 대미지 : 2
거울 기본 대미지 : 4
  • DDD : 종이 인형으로 좌/우로 2회 공격하며[17] 전방으로 거울을 생성한다.
  • D꾹 : 거울 게이지 차징을 시작. 최대 3개까지 차징하며 동시에 무기스킬 차징 속도가 1.5배 빨라진다. D키를 떼면 전방으로 거울을 날리는데, 차징을 얼마나 오래 했느냐에 따라 거울을 조작할 수 있는 시간과 사거리 차이가 있다.
  • A DDD : 점프 공격. 종이인형으로 두 번 공격한 뒤 대각선 아래로 거울을 날린다.
  • A D꾹 : 종이인형으로 찍어 누르는 공중 특수 공격이다.
  • A 대시 : 대상을 종이 인형으로 밀어붙이는 공중 대시공격. 강경직 효과가 붙어 있다.
  • AA : 점프 뒤에 한번 더 점프할 수 있다.
  • AA 후 A꾹 : 종이 인형을 타고 일정 시간 활강하며 지면에 닿기 전 까지 날아다닐 수 있다.
  • 대시 D : 바닥에 검은 대나무가 솟아나와 적을 띄워 올리는 대시 공격.
  • 대시 D D : 거울을 생성한다.
  • 대시 D꾹 : 검은 대나무가 세 차례 튀어나온다. 쓰러져 있는 상대방 또한 공격할 수 있다.
  • 튕겨내기 : 공격에 맞춰 방어에 성공하면 상대를 튕겨낸다.

7. 스킬



7.1. 인형술


음양사가 몸 전체를 빙글 돌아 캐릭터 판정이 출력되는 대형 시키가미 인형을 타고 날아다니며 하얀 연기와 함께 작은 종이인형을 뿌리고 다닌다. D키를 눌러 멈출 수 있으며 자신은 제자리로 돌아온다. 무기스킬을 마칠때 가끔 청룡의상 마무리 이펙트가 나온다..
스킬 시전 모션으로 인한 선 딜레이가있고 시전 직전엔 무적시간이 부여되지않아 시전 직전 피격받으면 스킬이 캔슬되는 경우가 있다. 스킬을 강제 캔슬 당해도 스킬 게이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시전 후, 1 ~ 2초 정도 약간의 무적 시간이 부여되며 이후 상대방의 공격에 적중 당하면 스킬이 풀려 스킬시전 자리로 되돌아간다.
음양사 유저가 하도 없어서 모르는 유저들이 많은데, 강림도령 의상 장착시 강림 발동 조건 만큼 게이지가 차오른 상태로 무기스킬을 사용하면 대형 시키가미 인형으로 이동해 스킬을 종료 할 경우 해당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 피격 당할경우 강제 스킬 캔슬로 인해 제자리로 돌아가는것은 동일하다.

7.2. 사혼술


적의 몸에서 기운을 뽑아내어 주변의 적을 공격한다. 사용하면 범위내 상대방에게 타이밍을 맞춰야하는 이펙트가 출력된다. 타이밍을 맞추지 못할 경우 적을 추적하는 영혼하나만 나가서 1회만 피격한다. 타이밍을 맞추는데에 성공 했을경우 상대방의 몸에서 영혼이 다수 튀어나와 적을 피격하고 높게 띄워 낙하 피해를 준다.

7.3. 유체이탈


자신의 유령을 육체에서 이탈시킨다. 자신의 본체와 똑같은 캐릭터를 조종하고, 본체는 가만히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기 때문에 캐릭터 본체는 어딘가 구석에 숨기고 사용하자. 지속시간이 거의 끝나갈 시간이 되면 몸이 서서히 불타오르는 이펙트와 함께 영혼이 사라져 본체의 조작권을 다시 갖게된다. 스킬을 재사용 하면 영혼이 사라지고 본체로 돌아온다.
광장에서는 유체이탈 상태로 낚시를 할 수도 있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낚시 모션 그대로 본체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지상 낚시를 할 수도 있다.

7.4. 연쇄술


범위 내 대상에게 순간이동해 방어파괴 효과가 적용됨과 동시에 공격키를 연타하면 적을 공격한다. 마지막 공격은 상대를 높이 띄워 낙하 피해를 입힌다. 연타 도중 S를 누르면 공격이 취소되고 뒤로 순간이동한다.

8. 추천 장비



8.1. 망토


  • 신비술사 망토 : 원거리에서 적에게 스킬 봉인을 걸수 있다는 점이 마치 상위 등급으로 유니크 용병인 대마도사 스트레인져와 비슷한 흉내를 낼 수 있다. 주로 서포트를 담당하는 음양사와 잘 맞는다.
  • 펜리르 꼬리 : 거의 레이드용으로 쓰이는 장비로 전투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일단 맞춰서 적을 가두는데에 성공 했을경우 그 안에다 대쉬 디꾹(대나무 3타)을 계속 써주자. 대나무에 밀쳐지면서 벽에 닿아 추가피해를 받음과 동시에 대나무 3타가 전부 다 맞는다.
  • 타이거 꼬리 : 기습장비. 다운 됐을때 시전하여 점프 상태가 되었을때 대시+디꾹을 사용하여 거의 즉발에 가까운 속도로 적을 바운딩 시킬 수 있다.

8.2. 갑옷


  • 강림도령 의상 : 서술 했듯이 음양사의 무기스킬 이동기로 사용된다. 드랍 후 스폰 포인트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적 후방에 스폰하여 콤보를 때려박을 수 있다. 또한 게이지가 차오를 경우 이동속도를 대폭 늘려주는 히든 스텟 까지 있기 때문에 음양사에게 있어 완소 장비.
  • 신비술사 의상 : 만능 회피템. 장착해둬서 아쉬울 건 없으며 여러가지 용병 운용을 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볼 수 있다.
  • 쿠르마 의상 : 거울 조작감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상대방의 콤보를 차단하는데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일단 당장이라도 팀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수십초당 한 번 확실한 콤보 차단용으로 장착해도 좋다. 또한, 쿠르마 의상을 장착할 경우 메리트가 하나 더 있는데, 아군이 원거리 용병이 많다는 이유로 적이 낭인의 투구를 사용하고 달려들 경우 쿠르마 의상을 써주자. 쿠르마 의상은 원거리 공격이 맞기는 하지만, 원거리 판정이전에 폭발성 판정이다.

8.3. 투구


  • 오멘의 투구 : 어떤 용병이 사용해도 좋은 선타 + 공격력비례 사기 아이템. 사실 더 사기인 이유는 강력한 선타는 둘째 치고 모든 투구 패시브 장비를 대체하는 능력치는 스킬 쿨타임 감소가 아니라 드랍피해 감소 이다. 그런데 오멘의 투구만 이동속도를 + 로 올려주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중요한 음양사에게 채용하면 좋다.
  • 루시퍼 링 : 방어, 무적 상태를 무시하고 소량의 고정 대미지를 입히는 장비. 거울 튕김 게이지 제한이 추가된 현재 음양사와의 효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음양사의 약한 대미지를 아주 조금이나마 커버 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채용될 가치가 있다.
  • 솔배드가이 투구 : 공격력 테크 음양사에게 추천하는 장비. 사용하면 일정시간 모든 공격에 방어파괴 효과를 부여하는 버프장비. 일반 공격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버프 시전 모션이 크게 티나며, 사용시 적이 다가가지 않으려 하거나, 접근 하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공격에 노출 될 수 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장비이기 때문에 운용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고 다른 잡기및 속박, 기절과 같은 군중제어 효과 스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18]

9. 여담


  • 레어장비 갑옷의 출시 당시에는 낙원의 무녀 의상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용병의 출시 이후로는 모양에 다소 차이가 있어 논란이 일축되었다.
  • 음양사가 생성하는 모든 거울은 육군보병의 군장및 엔지니어의 터렛, 손태양의 팽이 그리고 거너의 피격시나오는 렌드러너와 같이 적이 소환하는 지형지물및 구조물 판정의 소환수들이 대신 피격 받으면 다른 원거리 용병과는 달리 타격 판정도 뜨지않고 그대로 거울이 흡수되며, 소환수에 대미지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다.
  • 첫 출시 음양사의 디꾹 일반 차징 거울은 3차징:14.5회 , 2차징:9회 , 1차징:6회 까지 튕겼고, 지금이랑 달리 거울을 내보내는 시전 시간도 거의 없다시피 했고 게이지도 없었기 때문에 당시 유일한 전방위 무한방어[19]가 존재하던 사신무진이 아닌이상 공격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
  • 가끔 점프가 고장나서 1단 점프 후 2단 점프 또는 공격을 하면 점프나 공격이 되지 않고 그대로 지상으로 착지 딜레이와 함께 떨어지게 된다.[20] 이게 무슨 원리이냐면 2단점프 또는 활강 상태 중에 착지를 할때 착지 딜레이(몸이 앞으로 쏠리며 다리를 접는 모션)가 생기지 않고 착지를 하게 되면 다음 점프 시에 착지 딜레이가 캔슬 된게 오류가 나서 1단 점프 밖에 안되는 것이다. 착지 딜레이가 캔슬 되는 상황중에는 점프 후 무기스킬 시전 시 끊지 않고 끝나면 땅에 닿을 때 착지 딜레이가 생기지 않는다. 이외에도 점프 중에 오멘 투구를 땅에 있는 적에게 쓸때나 점프 중 무적인 적을 때리는 등 어떤 방법으로든 착지 딜레이만 생기지 않는다면 이 버그가 생겨난다. 이 버그를 파훼하는 한가지 방법에는 망토를 엘리오 슬링이나 고대 정령 장신구를 장착하면 이 버그가 생겨서 1단 점프 밖에 하지 못할 때 망토 스킬을 쓰고 나면 바로 다시 2단 점프를 착지 하지않고도 할 수 있게 된다.
  • 가끔 한 번 튕겨낸 거울로 적을 타격할 때, 타격 판정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음양사의 화면에서는 거울을 튕겨낸 것으로 보이지만 적군의 화면에선 음양사가 거울을 튕겨내지 않은 것으로 출력되는 버그. 이 버그는 디꾹 차징 거울을 한번 쏘는 행동으로 고칠 수 있다.[21]

[1] 초보 ~ 고수 가릴 것 없이 거울을 튕기는 속도, 지속시간의 감을 잡지 못해 음양사 육성을 포기하기도 하며, 실전 전투시 음양사가 '''높은 피지컬에 비해 그다지 고성능 효율을 보여주지는 못 하는 용병'''이라는 점이 크게 부각 되기 때문에 무기스킬 셔틀로 전환하는 경우가 매우 잦은 편. [2] 사실 과금러가 아닌이상 이정도도 힘들긴 하다.[3] 네오는 보통 높게 날아 공중에서 지상으로 대각 방향으로 레이저를 쏘아 적을 경직시켜 선타잡는 용병이다. 네오가 공중에서 선타 잡는 고도가 너무 높아 거울로 맞춰 떨어트리기엔 난이도가 심히 높다.[4] 드릴의 경우 점공 3타 거울로 두더지잡듯 공격 할 수 있다는 방법을 생각 해볼 수 있지만, 드릴이 파고나온 특수공격 포털은 구조물 판정이라(..) 거울이 사라져버린다. [5] 공중에서 스텝을 밟아대는 용병으로, 거울과 대나무를 미묘하게 잘 피해대는 용병중 하나이다.[6] 조금의 과장도 없이 설명 하자면, 올스텟 150 음양사, 올스텟 10 프레데터가 서로 싸워도 프레데터가 이길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을 정도로 음양사로 프레데터를 이길 가능성을 찾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며, 음양사의 모든 공격 패턴을 싸그리다 카운터 쳐버리기 때문에 음양사에게 있어 프레데터는 악마 그 자체인 용병이다. [7] 단, 음양사 쪽이 근거리 용병의 접근을 허용 할 경우 상성은 반대가 된다.[8] 이쪽은 후딜레이가 있어 역공격을 받을 위험도가 있다.[9] 연격 중-무 사용으로 버프무적을 사용하여 음양사에게 접근 할 수 있지만, 음양사 하나를 카운터 치기위해 연격 게이지를 반드시 사용 하게 만들고, 음양사는 도망가버려 게이지 낭비를 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 [10] 전체적인 성능과 범용성은 메피스토 압승이지만 1 : 1 에서 메피스토가 초~중수, 음양사가 고수인 상황인 즉, 용병 조작 실력에 차이가 난다면 음양사가 이길 수도 있다. [11] "나는 선타템 없어도 음양사 잘 다룰 수 있어 !" 하는 유저는 당장 가서 숙련된 프레데터와 1대1로 싸워보자. '''음양사의 한계치와 상성의 차이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용병이다.''' [12] 거울 방향을 전환한 타이밍과 거울의 이동 속도에 감을 잡을 필요가 있다.[13] 가장 약한 대미지로는 일반 거울 차징(디꾹). 대미지가 겨우 2 밖에 되지 않으며, 이 공격을 대미지를 3 으로 증가 시키기 위해서는 공격력 증가효율 50.01% 이상인 '''공격력 육성 265정도가 필요하다.''' [14] 적을 띄우고, 거울을 타이밍 맞게 튕겨내 적을 드랍존으로 멀리 밀쳐버리는, 음양사 기본기중 쓸 구석이 많은 콤보.[15] 지대지 에서 생성한 거울을 점프키를 입력하여 적을 띄워내고, 방향키를 입력하여 공중 체공 시간을 늘림과 동시에 점공 거울 조작으로 재 소환된 거울로 적을 다시 떨어트린 후, 땅긁으로 적을 살짝 띄운 사이, 대시 1타 대나무 - 거울 연계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콤보..인데 당연히 '''상상을 초월 할 정도의 초 고난이도 콤보'''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는 찾아보기 힘들다. 음양사 랭커중 사용 유저가 두세명 있는 듯 하다. (>> DD + < A + > + < D D + > < > + >> D + > < + > > >) 추가 거울 조작은 위 콤보를 사용하는 유저의 입맛에 따라 조정 해야한다. [예외] 천천히 쓰러지는 효과, 일명 무꿇 상태로 쓰러지면 거울이 소멸하지 않는다.[16] 방어, 튕겨내기, '''반격''', '''피격시 효과'''가 모두 적용된다.[17] 시키가미로 공격하는 두 번의 일반 공격은 다른 기본기보다 대미지가 월등히 높다 [18] 용병 교체시 방어파괴 버프가 해제 되기 때문에 타 용병 육성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 [19] 지금은 밸런스 조정으로 인해 방어 무한 지속이 삭제되었다.[20] 이 버그는 음양사가 처음 출시될 때 부터 존재했었으며 패치노트에는 고쳤다고 언급까지 했지만 아직 남아있다. 우리엘도 이런 버그가 있었던 것 같지만 이제는 음양사 혼자만 이 버그를 가지고 있다.[21] 이러한 현상이 생긴 원인은 밝혀진 것이 없어 알 수 없으나, 각각 공격마다 거울 판정이 다르다보니 전체 카운트가 초기화 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