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갤러리

 


카라 갤러리
1. 개요
2. 갤러리 특징
3. 기타 이모저모
4. 유타 문자 성희롱 사건

카밀리아
공식팬카페
KARA with Kamilia
http://cafe.daum.net/Dejuanholic
팬사이트
카라게시판
카라 갤러리
카라와
에버카라

1. 개요


카라 갤러리 바로가기
디시인사이드의 하위 갤러리 중 하나. 약칭은 '''칼갤'''[1]. 갤러리 창설일(갤탄절)은 2007년 6월 1일.
2018년 현재는 카라게시판과 더불어 거의 유일한 카라 팬사이트로 기능을 하고 있다. 소수의 붙박이 갤러들과 갤주들이 활동하는 날이면 들어오는 유저들이 글을 올리고 있는 상태.

2. 갤러리 특징


5명의 개인갤을 하위항목으로 두고 있으며, 개인갤과 에버카라[2] 등의 일부 팬사이트와도 사이가 좋다. [3]
말 그대로 카라를 다루는 갤러리이며, 디시 내에서도 개념갤에 속한다. 다른 갤러리에서 분탕치러 온 사람은 있어도 칼갤에서 다른 갤러리에 분탕치러 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4]
갤 분위기는 '''그냥 보통의 아이돌 갤러리''' 이다. 하지만 힛갤을 은근히 많이 보낸 것을 보면 능력자가 많고, 덕력도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5]
인증글을 썼다가 글삭을한 한승연을 제외하면 공식적인 멤버 인증글은 한건도 없으나, 멤버들(특히 박규리)이 디씨 바깥에서 간접적으로(?) 인증을 많이 한다.
시도때도 없이 덕픽, 덕심으로 그린 만화, 멤버에 대한 덕심고백(2011년 12월 현재 특히 꾸준글은 까호지사, 니콜 돋네, 한승연 이 방구같은 처자, 등이 있다.)글, 찬양글이 많이 올라온다. 이 중에서 갤러들과 팬의 호응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은 개념글 목록에서 볼 수 있으니 명작이 나오면 꼭 개념글을 눌러주자.
차트 성적에만 연연하는 '숫자종자'나 억측을 일삼는 '분석종자'를 배척하는 분위기이다. 요약하자면 순간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분위기. 대신 오리콘 차트 성적 등의 일부 신뢰성 있는 수치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자주 업로드된다.
2016년 현재는 2014년부터 시작된 카라 프로젝트 이후의 5인팬들과 4인팬, 허영지팬들의 갈등과 일부 안티로 돌아서버린 팬들, 소녀시대 갤러리의 어그로들의 분탕질때문에 갤 분위기가 말이 아닌 상황이다.
3기 카라가 활동하던 2014년~2015년에는 자짤도 허영지가 포함된 4인카라로 바뀌었고, 영지가 활동량을 늘리면서 갤 지분을 꾸준히 늘렸지만.... 마지막 활동이 끝난 2015년 하반기부터 다시 허영지를 배척하는 유저들의 비중이 높아졌다. 허영지 팬들은 허영지 마이너 갤러리나 개인홈페이지로 점점 옮겨가면서 점점 비중이 줄어들더니 마침내 자짤도 5인 카라로 회귀되었다. 허영지팬이나 4인 카라도 지지했던 사람들이 반발하면서 갤 상태가 한 때 말이 아니었다. 여기에 허영지보고 에이프릴로 가라, 에이프릴을 왜 무시하느냐 하면서 팬들간의 혼전이 벌어졌고 이 사이에 분탕질 치는 유저들도 꽤 있었다.
에이프릴 갤러리와 유독 사이가 좋지않았었다. 물론 갤 전부는 아니고 어그로꾼들이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게 만든탓이 크지만... 2017년 이후로 에이프릴이 재정비되면서 어그로나 악감정은 많이 좋아진 상태.
2016년 초반에는 앞 문단에서 설명한 상황으로 인해 카라 갤러리 상태가 말이 아니었고, 에이프릴도 팀원 이탈 등의 문제로 혼선이 가중되면서 어그로와 팬들간의 비난이 판을 쳤었다. 그러나 카라갤러리 유저 수는 계속 줄어들면서 에이프릴에 악감정 가진 사람도 줄어들고(...) 에이프릴이 6인조로 재정비되면서, 에이프릴로 자연스럽게 옮겨간 카라팬들도 많은 상태. 그리고 에이프릴 팬 구성 자체도 바뀌면서 악감정이 많이 줄어들었다.
에이프릴건도 그렇지만 DSP미디어 에대해 좋은감정을 가지고있지않은 갤러들이 많다 허영지와 DSP소속 연예인들 글이 올라오면 비추폭탄를 먹는 이유.
2016년 11월 현재 지금은 항상상주하는 갤러 몇명을 제외하면 정전갤러리이다. 어그로가 분탕을쳐도 받아줄사람이없다.
2018년 7월 현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가 활동하면서 일정량의 글 리젠은 되는 편이다. 붙박이 고정닉 갤러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가끔 옛 카라 팬들이 접속을 하는 상태. 갤주들이 일하는 날이면(...) 하루에도 글이 20~30여개 올라오는 정도. 나름 공백기 없이 청춘시대1,2, 솔로활동, 어바웃타임에 출연중인 한승연 관련 글의 비중이 높으며, 최근에는 구하라와 니콜이 활동량이 많아져 지분이 늘었다. 강지영 소식도 고정적으로 전해주는 갤러들이 있으며, 박규리 허영지 글은 잘 올라오지 않는다. 박규리는 활동량이 줄어서 그런 반면, 허영지는 꽤 올라오지만 5인 카라 팬들에 의해 비추폭탄행에 댓글에는 욕이 달린다...
몇 년째 꾸준히 분탕치는 갤러가 아직도 있다 . 프로듀스48 미션곡으로 카라 맘마미아가 선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금이나마 유입이 늘었다.
2019년 11월 25일,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갤러리에 많은 카라팬들이 갤러리에 복귀하여 애도와 함께 서로간의 안부를 물으며 북새통을 이루었다.
2020년 초에는 구하라 관련 이슈들과 함께 강지영의 한국 복귀, 한승연, 니콜의 유튜브 활동 등으로 예전보다는 다시 갤러리가 돌아가는 편이다. 역설적으로 구하라 사망 소식과 함께 영지팬들이나 4인카라도 지지했던 팬들이 꽤 돌아오면서 허영지 관련글도 꽤 비중이 늘었다.

3. 기타 이모저모


야구, 축구경기가 있으면 어김없이 경기떡밥이 마구 돈다. 특히 야구의 경우에는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마다 '건전한 야갤' 분위기가 된다. 다만 트래픽이 많은 갤러리와 서버를 같이 쓰는지 은근히 서버가 자주 터진다.
개념글만으로도 여타 팬사이트 못지않은 자료 사이트가 된다
카라 게시판과 더불어 소식이 가장빠르다 [6]

4. 유타 문자 성희롱 사건


링크참조
링크참조
다날에서 운영하는 UFO타운(줄여서 유타)라는 서비스는, 위 사진에서 보듯이 주어진 번호로 SMS를 보내면 SMS의 내용이 익명으로 스크린에 비추어지는 디지털 팬레터 서비스이다. 문제는 2009년 2월 22일 광운대학교에서 카라의 첫 팬미팅이 있던 사건 당일, 어느 누군가가 유타에 구하라의 이름을 이용한 드립으로 성희롱에 가까운 메세지를 보냈는데 이것이 필터링 되지 않은 채 그대로 스크린을 통해 팬들에게 보여졌고, 이에 분노한 한 칼갤러가 카라 갤러리에 분노의 게시물을 올렸지만 금새 묻혀버린 사건이다.[7] 그리고 이러한 장난의 사이를 넘나드는 행각은 '''유료야갤''' (12) 로 진화를 하게 되는데...

[1] '카갤'이라고 불리는 카오스 갤러리와 구분하기 위해 '칼갤'이라 부른다. [2] 칼갤에서는 엡카라고 부른다.[3] 한승연이 여기 인증글을 남겼다가 삭제한 적이 있었으며(이 사건은 '칼갤대란'이라 불린다.), 구하라도 '카라구'란 유동닉으로 눈팅한다고 갤러들은 믿고 있다. [4] 다만 능욕의 정도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5] 그 대표적인 예가 '엎하라', '갱지영', '우라카라 박사장2호 가면' 등. '갱지영'은 한때 합필갤 필수요소가 된 적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지영 항목 참고.[6] 카라티닷컴은 운영자 사정으로 11월 이후 글쓰기가 중단되었다. 대신 카라티닷컴에서 활동하던 카라 팬들이 칼갤, 에버카라, 개솜, 가생이, 베티 게잡의여름으로 빠져나가고 있다.[7] 이러한 사건이 일어난 원인으로, 2009년 2월 초에 터진 구하라 펜션(줄여서 구펜션) 사건이라는 주장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