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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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다. 1991년 이호연이 대성기획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다.[2] 1999년 2월 법인을 다시 설립하면서 DSP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6년 3월 코스닥 우회상장 과정에서 사명이 DSP이엔티로 바뀌었다. 이후 2008년 9월 물적분할 과정을 통해 법인을 새로 설립하면서 DSP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ZAM,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이효리(솔로), SS501, 카라, 레인보우 등의 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회사였지만 2021년 현재는 APRIL, KARD, 미래소년만 남았다.
2. 상세
한 때 SM엔터테인먼트의 라이벌로 군림하며 대한민국 아이돌 업계의 최대 양대산맥이었다. 전성기 시절인 1990년대 중후반 가요계는 오로지 'SM과 대성기획(DSP)'이 한 마디로 정리 가능했었고 그 어떤 소속사도 2인자 자리를 넘볼 수가 없었다.[3] 젝스키스는 역대 최대 규모의 팬덤인 H.O.T.를 상대로 1998년 서울가요대상에서 공동대상을 수상했고, 핑클은 1999년에 당시 최고의 전성기였던 조성모와 서울가요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받고 SBS 가요대전에서는 단독 대상을 받았다. 클릭비는 아이돌 밴드의 시초로 인정받는 그룹으로서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도 건실한 연예 기획사로서 자리잡았다. 솔로가수로 전향한 이효리는 2003년에 10 minutes이라는 최고의 히트곡으로 대상을 휩쓴 것 뿐만 아니라, 각종 스타일 등이 화제를 일으키며 대한민국에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동슈501(카트엘)(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원카소(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라 불리며 2000년대 중반~2010년을 주름잡았던 보이그룹, 걸그룹 6개 중 2개 그룹이 DSP 소속이었다.[4] 현재는 과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그래도 회사 규모 및 출신가수 등을 종합해 볼 때, 여전히 10위권 안에는 들어가는 기획사다.
당시의 이 회사는 반쯤은 이호연 사장의 카리스마, 인맥, 그리고 '''감'''으로 유지되던 회사였다. 2000년도 대학원 논문[5] 을 보면 DSP에 대해 "대표자가 전 가수들을 총괄 기획하고 제작이나 각종 결정권에 큰 영향력을 행사" "모든 체계가 중앙집중적으로 편중되어 있어 전형적인 개인형 매니지먼트 구조"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DSP가 어려움을 겪자 이 점이 더욱 부각됐고 이호연의 경영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기사들도 나왔다. 이호연의 경영과 프로듀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호연 문서 참조.
이호연 사장이 뇌출혈로 쓰러진 2010년 중반부터 이호연의 부인 최미경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데 최미경은 원래 연예계는 물론 경영과도 전혀 무관한 가정주부였다. 최미경은 경영진과 임원을 자신의 친인척으로 앉히는 등 방만한 경영을 하였고[6] 자연히 회사 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2015~2016년 무렵 이후 나오는 말들에 따르면, 최미경 대표가 직접 경영하지 않고 전문이사가 경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의 전성기만은 못하지만 2013~2015년의 암흑기에 비해선 기획력 등의 면에서 나아졌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혼성 그룹 시장을 재발굴하여 KARD라는 기대주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APRIL 입장에서는 팬들에게 기획력, 서포트 및 매니저 등의 측면에 있어 좋지 못한 소리를 듣기도 하며, 틈만 나면 까인다.
한때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이나 드라마, 영화 등을 제작했던 전성기 시절도 있었다. 이효리의 잊고 싶은 <세잎 클로버>를 이 회사가 제작했다. 이외에도 외과의사 봉달희, 마이걸, 연개소문 등의 드라마나,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경제비타민,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의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파리의 연인, 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한 문정수 PD, 소현경 작가 등 스타 제작자들이 소속되어 있기도 했다.
3. 역사
DSP미디어/역사 항목 참조.
4. 특징
DSP미디어/특징 항목 참조.
5.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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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시절부터 써왔던 사옥. 사옥 전체는 아니고 3층만 DSP가 사용. 당시에는 SM과 2인자를 다투던 시절이였기 때문인지 청담동의 SM 맞은편에 있었다. 그리고 연개소문과 온라인 학습사업이 망하고 옮겼다고...
카라가 뜨기 시작할 때 옮긴 사옥. 후지TV에서 제작팀이 직접 방문해 음악프로그램 녹화를 하기도 했다, 카라가 일본활동을 할 때 자주 나온 사옥이 바로 이 곳. 일본활동 때는 노기자카역 주변 유니버셜 뮤직 재팬에서 VTR 녹화를 많이 했다. 당시 "이호연 개인저택이다", " 요양원 느낌이 난다" 라는 평이 들려올 정도로 모두에게 총공깽을 선사하였다(...).[7] 결국 2012년에 다시 옮기게 된다.
현 사옥. 활동하는 아이돌의 현수막을 걸어 놓으며 2018년에는 APRIL, KARD가 자주 걸린다. 겉보기엔 빌라같지만 주차장, 녹음실 및 휴게실도 있고 아래 실내를 보면 어마어마하다. 이나은이 브이앱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회사 뒷편에 고양이가 산다고...[8]
주변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구 사옥[9] , MLD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10] 이 있으며 강다니엘이 이 사옥 앞에서 셀카를 찍은 적이 있다.[11]
강남에 존재하는 중소기업 연예기획사 중 몇 안 되게 3층 이상의 사옥을 가지고 있고[12] 연습실도 2층이나 된다. 캐스퍼 영업 당시에는 전용 작업실까지 줬다. 괜히 다른 중소기획사, 소기획사 아이돌 팬들에게 '''궁궐'''로 불리는 게 아니다.
6. 소속 연예인
- 허영지
- APRIL -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
- KARD - J.Seph, BM, 전소민, 전지우
- 이현주
- 미래소년 - 리안, 이준혁,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
7. 과거 소속 연예인
7.1. 연예인
- ZAM: 윤현숙을 포함한 남녀 5인조 혼성그룹. 1990년대 초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 코코: 윤현숙이 ZAM을 탈퇴 후 배우 이혜영과 함께 결성한 여성 듀오.
- 뮤
- 마운틴: 뮤(MUE)의 멤버였던 김준희가 체크 출신의 오창훈과 함께 결성한 혼성 듀엣. '탱고탱고'라는 곡이 조금 알려졌을 뿐, 오래 가지 못했다. 김준희는 이후 연기자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오창훈은 스크림의 멤버였던 송호범과 뭉쳐 JYP 남성듀오 원투를 결성하여 활동했다.
- IDOL
- 박소현: 첫 매니저가 길종화 이사였다.
- 오현경
- 이본
- 최할리
- 젝스키스: 핑클과 함께 DSP의 최전성기를 이끈 보이그룹. DSP의 첫 대상을 안긴 그룹이자 남자그룹으로는 현재까지 마지막 대상 수상 팀이다. 2016년 재결합 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단, 고지용은 여기에 합류하지 않았다.[13]
- 핑클: 젝스키스와 함께 DSP의 최전성기를 이끈 걸그룹. 젝스키스와 함께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으며 DSP의 현재까지 마지막이자 최다 수상 팀. 공식적으로 해체하지는 않았지만 멤버들의 소속사가 나뉜 지 오래 되었고, 다시 뭉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한 상태 였는데 2019년에 다시 뭉쳤다. 데뷔 21년차에 벌어진 일이다.
- 김효수: 1997년 1집 앨범 발매. 코러스 세션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의 코러스로 활동 중.
- 엄지선
- 클릭비
- 투샤이: 남성보컬 듀오. 2018년 3월 11일 슈가맨 2에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 트래비스(당시 백우현[14] ), 조홍기로 구성.
- 샤인: 해외파 쌍둥이 여성 듀오.
- SS501: 현재는 멤버들이 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며,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유닛인 Double S 301로 활동 중이다.
- 카라: 2016년 1월 15일에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DSP를 떠나면서 사실상의 해체 상태가 되었고, 2019년 11월 24일 구하라가 세상을 떠나면서 완전체로의 재결합 또한 불가능하게 되었다.[17]
- 선하: 연예계 은퇴 후 현재는 국책연구기관 연구원이 되었다.
- 에이스타일: 2009년 해체 후 일부 멤버는 타 그룹으로 재데뷔, 해외파 멤버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배우/방송인으로 전향하였다.
- 후지와라 토모키 :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
- 레인보우: 11월 12일 부로 계약종료. 멤버들은 2017년 1월 부로 전부 퇴사했다. 멤버 전원이 직업을 배우로 변경했다. 유닛인 레인보우 픽시, 레인보우 블랙은 각각 해당문서 참조.
- 퓨리티 - 2014년 5월 17일 자로 공식 해체. 멤버 3명이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허영지에 밀려 카라의 새 멤버가 되지 못했으며, 이 중 1명만 APRIL의 멤버가 되었으나 2015년 11월 9일에 탈퇴했다. 채경, 시윤은 연습생으로 잔류했다가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다. 이후 채경은 I.O.I에는 뽑히지 못했으나, 그래도 팬덤이 두터운 덕분에 I.B.I를 거쳐 다시 APRIL의 멤버가 되었다.
- 김규민
- 박종찬
- 문지후 : 전 에이젝스 멤버. 현 WS엔터 소속.
- 서재형 : 전 에이젝스 멤버. 현 갤러리나인 소속.
- 최배영 : 특촬물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배우다. 2016년 DSP와 계약했으나 1년 만에 계약을 해지하고 HB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 송찬익
- 최현준 : V.O.S 멤버. 2017년 9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과 계약 만료 후 혼자만 DSP로 이적했으나 1년 정도 지나서 소리소문없이 결별했다.
- 캐스퍼 :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발전소 소속 혼성그룹 플레이 더 사이렌 맴버, 그룹 해체 후 2016년 6월에 계약하였으나 2017년 초에 싱글 한장만 내고 별 다른 소식 없이 퇴사하고 디밀이라는 기획사로 이적했다가 2019년 7월에 메이저9으로 이적했다.
- 오종혁
7.2. 연습생
한국어 위키백과의 DSP미디어 문서와 같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구혜선 : 5대 얼짱으로 알려지기 이전 DSP에서 리앙이라는 4인조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현재 배우 겸 영화 감독.
- 강민희 : 카라 영입 멤버로 거론될 정도였으나, 본인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탈퇴하였고 탈퇴 후 독자적인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으로 들어가 현재는 걸그룹 미스에스의 맴버로 활동 중이다.
- 도로시(먹방 유튜버) :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이후 DSP미디어로 넘어와서 연습생을 했었다. 카라 데뷔 전인 2004년경에 소속되어 있었고 이후 퇴사하였다.
- 장지수 : 레인보우 데뷔 전 퇴사
- 안소진 : 카라 프로젝트에 출연했으며 당시 카라 프로젝트 출연 연습생 중 최연장자. 그러나 2015년 2월 24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사망 한 달 전에 DSP와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 오연경 : 첫 소속사가 DSP였다. 이후에는 울림으로 이적해 러블리즈의 데뷔준비를 하고있었으나 무산되고 MBK엔터테인먼트로로 이적해서 파이브돌스와 더 씨야에서 데뷔하였다.
- 김소정 : 3년 6개월 동안 DSP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다. 레인보우의 To Me, Tell Me Tell Me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왔으나 데뷔가 계속 미루어지자 결국 쏘스뮤직으로 이적, 거기서 1년 6개월 동안 연습생을 거친 후 여자친구의 소원으로 데뷔했다.
- 강다니엘 : Wanna One 멤버이자 프로듀스 101 시즌2 1위. 이후 B2M엔터테인먼트를 거쳐 MMO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우승한다.
- 윤지성 : Wanna One 멤버이자 프로듀스 101 시즌2 8위. 이후 B2M엔터테인먼트를 거쳐 MMO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통해 Wanna One 데뷔.
- 주니엘
- 백승도 : 배우 데뷔.
- 손유지: 카라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가 탈락한 뒤 GH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한참 지나 2017년 8월 1일 걸그룹 애플비로 데뷔했다. 그러나 애플비가 엎어지고 애플비와는 정반대의 컨셉인 써드아이로 재데뷔했다.
- 전현정 - 이후 영턱스클럽 4집 멤버로 데뷔.
- 유혜인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2015년 배우 데뷔.
- 데이지 : 모모랜드 합류 전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짧게 DSP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다.
- 조시윤: 퓨리티의 전 멤버였으며 카라 프로젝트와 프로듀스 101에도 참가했다가 탈락한 뒤 조용히 지내다 배우로 전향했으나 별 활동이 없다가 2018년 8월경 퇴사했다.
- 유준
- 송재원
8. 여담
- 회사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인지도가 좀 낮은 편이다. 물론 중간에 사명을 바꿔서(대성기획→DSP엔터테인먼트)[20] 그랬을 가능성이 높지만 "H.O.T.와 S.E.S.는 SM"으로 딱 떠오르는 반면 젝스키스와 핑클은 어디 소속이였는지 모르는 대중들이 많다. 단지 둘이 같은 소속이었다는것만 알 정도.. 심지어 네이버에서는 DSP만 검색할때 전 사명인 DSP엔터테인먼트가 먼저 뜰 정도다.[21] 윤채경 갤러리의 갤러가 DSP에 전화를 걸어 알아본 결과 DSP 본인들도 인지도 부족을 알고있다. 이때문인지 2013년 중반 이후 에이젝스를 시작으로 뮤비 초반부에 빅히트나 울림처럼 소속사 인트로를 넣고 있다.[22]
- 이미지가 똥망이라 그렇지 JYP를 제외한 비슷한 동급의 중소기획사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한다. 프갤에서 정리한 프로듀스 101 출연 소속사들 매출 규모에서 JYP와 함께 의미있는 영업이익을 내는 소속사로 나왔으며[23] 실제로 연습생들 사이에선 좋은 기획사 중 DSP가 자주 언급되기도 하며, 그룹활동과 개인활동을 불문하고 2012년 이후로 정산은 제대로 시켜주는 편.
- 소속사 걸그룹 중에서는 장신돌이 아이러니하게 맨 처음 만든 핑클밖에 없다. 핑클 이외의 걸그룹은 170cm 이상의 신장을 가진 멤버가 없다.
- 공식 홈페이지는 모바일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대문과 메뉴가 어도비 플래시를 사용중이라 스마트폰에선 제대로 된 사용이 불가능하였으나 2019년 4월 3일부로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모바일 페이지가 생겼다. 리뉴얼로 소속 연예인들의 소식과 스케줄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옴에 따라 에이프릴과 카드의 개인 홈페이지는 사라졌다.
- 팬들에 말하길 DSP에 의견을 전할 때는 전화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이메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는 듯(...). 그러나 전화를 받는 직원이 한때 성의 없고 자기 회사 가수에 대해서도 모르는 상담으로 악명이 높았었다. 2016년 현재는 나아진 듯.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EO 한성수가 매니저 생활을 시작하기 전 DSP에 입사원서를 넣은 적이 있다고 본인이 직접 증언했다. 기사 결과는 불합격.
- TS엔터테인먼트 CEO 김태송이 과거 DSP의 직원이었다. 소방차 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ZAM의 매니저로 활동했었다. 2008년에 T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시크릿, B.A.P, 언터쳐블, 소나무, TRCNG 등을 배출한 바 있다. DSP 직원이었다 해도 회사 설립으로부터 15년 전의 일이어서, DSP와의 연관성은 보이지는 않는다. 참고로 공교롭게도 이호연 DSP 미디어 회장이 지병으로 사망하고 두달 반 후에 김태송 회장도 사망했다.[24]
- 소속 가수들을 잘 관리하지 않지만 생각외로 소속 가수들은 별다른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불화가 있는 그룹이 없어서 해체된다 해도, 재결합 가능성이 매우 높은 쪽이다. 젝키가 재결합을 한 계기[25] 로 핑클도 다시 활동을 재기했고, 카라[26] 와 레인보우도 불화없이 해체되었기 때문에 재결합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음에 따라 2019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동년 10월 31일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 단체사진으로 해체 3년만에 재결합 컴백을 예고하였다. 다만 카라의 경우는 카라 프로젝트를 계기로 팬덤이 분열된데다 구하라가 사망하면서 재결합이 불가능하다.
- 러브 아이돌 주식회사 2와 라이센스 계약을 한 것이 알려졌다. 원래 이 게임의 경우, 악명 높은 스카이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래를 장담할 수 없었는데, 계약을 파기해버리고 이 회사와 음원 등의 라이센스 계약을 맺게 되었다.
[1] 정확한 날짜는 알려져 있지 않은데 위키백과는 물론이고 공식 홈페이지 마저도 1991년 10월만 써져있다. 중간에 법인을 몇차례 바꿔 가며 운영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의 법인은 기존 법인의 코스닥 우회상장 이후 2008년 9월 19일 물적분할 형태로 새로 설립한 법인이다.[2] 이호연은 한밭기획에서 소방차를 기획해 성공시켰는데, 이를 보고 대한민국도 아이돌이 뜰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창업했다고 한다.[3] 당시 기사 원문 : ‘SM기획’과 ‘대성기획’은 그 중 단연 두드러지는 곳. SM기획 대표 이수만은 H.O.T., S.E.S., 신화를, 대성기획 대표 이호연은 젝스키스와 핑클을 배출해 가요 시장의 권력을 장악했다. 요즘 가요계를 ‘수만이와 호연이의 전성시대’라고 부를 만큼 이들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링크[4] 나머지 중 셋은 SM이고, 원더걸스만 JYP 소속이다. YG가 대중성 강한 빅뱅, 2NE1으로 뛰어들긴 하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들과 경쟁하기는 역부족이었다.[5] 가수 매니지먼트에 관한 사례연구, 김정은,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2000[6] 기사: 이호연 쓰러진 후 DSP, '아내의 경영은'[7] 참고로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1화에선 이때의 DSP 사옥이 나온다.[8] 인스타그램과 브이앱에서는 지하주차장에서 사는 모습이 발견되었는데, '디고'라고 부른다. # '디에스피고양이'.[9] 그래서 학동역에 에이프릴 말고도 방탄소년단 생일광고가 많이 걸린다.[10] 쏘스뮤직은 원래 동남빌딩 지하에 있었다가 빅히트가 이사가면서 방시혁대표가 쏘스뮤직 소성진대표에게 지금의 자리를 준 거 같다.[11] 다니던 실용음악학원 유튜브 계정에 안무연습 영상이 있는데, DSP 연습실에서 찍었다.[12] 뮤직웍스, MBK엔터테인먼트도 1층만 쓴다고 한다. WM엔터테인먼트가 7층이긴 하나 망원동이므로 예외로 친다. 플레디스도 2016년부터 3층 이상 사옥을 쓴다.[13] 고지용은 젝스키스의 재결합과는 별개로 연예계에 복귀할 뜻이 없음을 토토가 출연 당시에 밝혔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지만 이 역시 연예계 복귀와는 무관하다.[14] 당시 이서진과 흡사한 외모로 기억되었던 하이 톤 담당. 현재는 해외에서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해당 이름은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15] 1인기획사[16] 1인 기획사[17] 구하라의 자리에 니콜 또는 강지영이 돌아오거나 아예 5인이 모두 뭉친 체제도 가능하긴 하지만, 카라 프로젝트 이후로 팬덤이 완전히 붕괴했고 멤버들 역시 각자의 활동에 집중한 지 꽤 오래되었기에 현재로서 재결합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사실 카라 프로젝트 자체가 정니콜이 다시는 카라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실시한, 정니콜 대체자를 선발하기 위한 목적의 사내 오디션이였다. 따라서 정니콜이 카라로 복귀하는 건 불가능하다. 설령 정니콜이 변심해서 카라로 복귀한다 하더라도 허영지와의 관계가 이상해질 것이다.[18] 마마 크리에이티브와 계약했으나, 설성민 대표의 구속 이후 계약을 해지하고 이적했다 2019년 12월에 STX라이언하트로 이적.[19] 지앤지프로덕션의 매니지먼트 부문이 분사한 기획사다.[20] 젝스키스와 핑클 팬의 경우 소속사를 지칭할 때 대성기획을 많이 사용하고 SS501, 카라, 에이프릴, 카드 팬들은 그냥 데습(혹은 데슾)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21] 나무위키 내에서도 DSP엔터테인먼트로 쓰는 경우가 많은듯. 과거 조시윤 문서나 중소돌 문서 등...[22] 그러나 이 인트로가 쓸데없이 길어서 왜 넣었냐는 의견이 많아 팬들이 항의하기도 했다. 결국 길었던 앞부분은 Muah!때 짤리게 된다.[23] 다만 이는 2014년 기준. 2015년엔 간판 그룹이던 카라의 성적도 2014년과 비교해서 심각하게 떨어졌던 편이어서 결국 2015년에 적자전환에 매출도 뚝 떨어졌다.[24] 사인은 자살로 알려져 있다.[25] 단 소속사는 YG[26] 니콜, 강지영이 중간에 탈퇴했지만, 멤버간의 불화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