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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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소녀시대 갤러리'''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이다.
하위 갤러리로 각 멤버들 개개인마다 갤러리가 모두 존재한다.[4] 추가적으로 채널 소녀시대 마이너 갤러리[5] , 소녀시대-태티서 마이너 갤러리, ‘THE 태티서’ 마이너 갤러리, 소녀시대-Oh!GG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한다.
줄여서 '''‘소갤’''', '''‘소시갤’'''이라고도 불린다.
2. 상세
2.1. 역사
김유식과 더불어 디시인사이드 3대 유저 중의 한 명인 다빈치코드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급성장하며 단기간에 대규모를 이룬 갤러리다.
소녀시대가 원더걸스와 한창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을 시절에는 원더걸스 갤러리와 앙숙관계를 이루기도 했었다. 당시 소녀시대 멤버 9명 각각의 개인 갤러리를 만들어 주었을 때도 다른 갤러리들의 원한을 샀고, 그 때문에 종종 털리기도 했다.[6]
그리고 각 멤버별로 갤러리가 나눠져 화력이 분산되면서, 특별한 떡밥이 없으면 정전에다 고정닉들의 친목질장으로 변질되었다. 다른 갤러리에게 주로 털리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그 후 고정닉들의 탈갤이 계속 늘어나자 소녀시대 갤러리는 하루에 한 페이지 정도의 리젠을 채우는 정전갤이 되어버렸었다.
그러나 2015년 8월 정규 앨범 컴백부터 S♡NE들이 투표 인증 갤러리로 만들려는 시도를 꾸준히 한 결과, 한두 번의 시행착오 끝에 소녀시대 갤러리를 활용하기로 정해지면서 2015년 12월부터 다시 활발해졌다.[7] 이후 2017년 완전체 활동도 이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지금은 몇 년째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큰 활동이 없다.
2.2. 리젠
하루 20~30페이지 정도의 글이 올라온다. 주제가 상당히 다양한 태연 갤러리와는 달리, 소녀시대의 이야기나 일상글이 대부분의 리젠을 채운다.
2.3. 성격
연예인 관련 갤러리 중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성향이 가장 강했고, 그 때문에 팬카페 성향이 짙은 태연 갤러리와의 마찰이 컸다. 하지만 2014년 상반기부터 기존의 갤러들이 대거 떠나고 2015년에 새 갤러들이 들어오면서 오히려 태연 갤러리보다 팬카페 성향이 강해졌다.
2.4. 태연 갤러리와의 사이
태연 갤러리와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다. 소녀시대 갤러리와는 달리 팬카페 성향이 매우 짙었기 때문에 태연 갤러리와 마찰이 컸었던 것. 그러나 갤러들이 줄어들고 소녀시대 갤러리가 장시간 정전 상태가 되니 서로 별 관심이 없어졌다. 그리고 2015년에 갤러리가 다시 살아난 뒤로는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가 되었다.
2.5. 사건
2008년 드림콘서트 커터칼 사건.[8] 갤러 중 한 명인 유프라테스가 보이그룹 3대 팬덤인 '''카트엘'''[9] 에게 비참하게 까인 사건으로서, 아이리버 MP3가 커터칼로 잘못 와전되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전설처럼 회자되는 다빈치코드 3년 차단 사건이 소녀시대 갤러리에서 있었다.
[1] 2020년 7월 15일 기준.[2] 2007년 8월에 최초로 개설된 소녀시대 갤러리. 2010년 7월 6일, 서버가 이전되면서 현 주소로 옮겨졌다.# 누적 게시글 수는 2020년 기준 총 4,658,394개.[3] 소녀시대 갤러리의 공식 트위터 계정.[4] 그 중 유명한 갤러리는 단연 태연 갤러리.[5] 2015년, ONSTYLE에서 방영된 ‘채널 소녀시대’ 프로그램에 관한 갤러리. 사실상 ‘제2의 소녀시대 갤러리’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상당한 갤러들이 상주하고 있었지만, 2020년 기준 거의 소강 상태이다.[6] 주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WOW 갤러리, 패션 갤러리,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게 털리는 경우가 많다.[7] 사실 현재에도 팬덤 규모 자체는 크지만, 화력을 모을 일종의 허브홈 역할을 할 만한 곳이 없었던 것이다. S♡NE들이 정규 5집 때부터 갤러리 살리기를 진행했던 것도 그 직전의 선행 싱글 컴백 당시 이 부분에서 피해를 많이 봤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였다.[8] 그 유명한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과 직결되는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9] 카시오페아, 트리플 S, E.L.F.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이 세 팬덤은 그야말로 '''다른 팬덤들은 전부 압살할 만큼'''의 강력한 규모와 힘을 자랑했다. 또 전성기 전인 2008년은 소녀시대가 걸그룹 중에서 크다 할 뿐이지, 보이그룹하고 대적할 만한 팬덤 규모를 가졌던 시기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