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걸그룹 카라의 멤버. 2007년 카라 정규 1집 활동 이후 활발한 예능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카라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
2016년 DSP미디어와의 계약 만기 이후 연기 활동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노래 활동은 간간이 음원을 내는 정도.
2. 카라의 멤버로서의 활동
2.1. 데뷔 전
유치원 ~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60~70여 작품에 단역,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별은 내 가슴에'에서의 고아원 아이 역할.
중학교 2학년 1학기 과정을 마치고 미국에 유학을 갔고, 3년 뒤에 연예인을 목표로 귀국하여 위너스 댄스스쿨(전문반, 1년6개월 트레이닝)에서 연습하다 이효리 매니저의 눈에 띄어, 오디션을 거쳐 DSP미디어에 뽑혔다. 오디션때 부른 곡은 스테이시 오리코의 'Strong Enough'.
처음 목표로 한 회사는 JYP 였으나 오디션을 한번도 아닌 수차례, 몇달에 걸쳐서 시킨 바람에 미국에서의 학교도 관두게 되고 결국 DSP와 연을 맺게되었다.[6]
그녀가 가수가 되고 싶다 했을 때 그녀의 부모는 맹렬히 반대했다. 이유는 그녀가 똑똑해서 의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 부모의 승낙을 얻기 위해 몇날 몇밤을 울며 매달렸다고 한다. 그녀의 친척들은 그녀를 비웃었다고 한다.
2.2. 1집 활동
2007년 카라 1집 활동 당시에는 떨어지는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눈웃음과 동안 외모로 어필했다. 이 때만 해도 특출나다 싶은 개인활동은 없었는데, 이는 당시 카라가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대형 걸그룹에 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탓이 컸다. 결국 8달 동안의 1집 활동이 끝났지만 음반과 예능 모든 부문에서 부진했고, 생계형 아이돌의 길에 오른다.[7] 결국 1집을 마치고 김성희가 전격 탈퇴한다. 그리고 그룹 카라를 지키기 위한 그녀의 사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당시 2008년 12월 한승연 스케줄
[image]
2.3. 개인 활동
- SS501 일본 싱글 'Lucky Day' 뮤직비디오 출연(2008)
- 낯선 싱글 2집 타이틀 '놀러와' 피처링(2009)
-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 OST - '기적'(2009)
- 삼성그룹 이미지 광고 4Tomorrow(2009)
- 매리는 외박중 OST - Superstar(2010)
- 무사 백동수 OST - 사랑 때문에(2011)
- 여자만화 구두 OST part.2 - 혼자 사랑할까요(2014)
- 아이언맨 OST - Hello[8]
- 뮤지컬 바보빅터 OST - 두 사람(2014)[9]
- 기타와 핫팬츠 OST - 저 별까지 들리게(2014)[10]
- 그땐 알지 못했나봐 - 그땐 알지 못했나봐(2015)[11]
2008년 11월에 처움 출연하여 나온 것을 시작으로 2009년 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년 동안 육감대결의 고정 게스트를 맡았다.
삼성그룹 이미지 광고 모델에 유이, 현아, 가인과 함께 발탁되었다. 팀명은 '4Tomorrow', 캠페인명과 같이 곡명은 '두근두근 Tomorrow'이며 2009년 10월 12일 뮤직비디오가, 10월 27일에는 뮤직드라마 승연편이 공개되었는데, 이 뮤비에서는 클럽 DJ가 된다.
2010년 2월 7일 1년 간 고정 게스트를 맡았던 육감대결에서 하차하며 길었던 고정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2007년 8월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MSL 브레이크, 소년소녀가요백서, 육감대결 등 2년 반 동안 쉬지 않고 예능 고정 활동을 한 셈이다.
미니홈피에 복학에 대한 문의글이 올라오면서 2010년에는 복학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국 복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결국 복학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교양체육 시간에 1,600m 달리기를 완주했다고.
2010년 2월 컴백을 앞두고 나온 행사에서 흑발+앞머리 덮기+'''단발머리'''(일명 흑햄+덮햄+단햄 3단 콤보)로 나온 사진이 돌면서 팬들은 광분했다.
2010년 3월 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안무를 하다가 발을 헛딛어 OTL 자세로 쓰러졌다. 세게 넘어진데다 마이크도 바닥에 부딪히면서 큰 소리가 났지만 이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별 탈없이 노래를 끝마쳤지만, 실시간 검색순위에는 '한승연'이 윗자리에 자리잡았고 이내 '''꽈당승연'''이라는 별명이 생겼다.[14] 무대에서 내려온 후 MBC 예능 PD들이 특집요소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며 기립박수를 쳤다고한다. 그러나 한 달 후, 촬영 중 세트에 깔려 팔을 삐는 사고를 당했다. 다음 날인 4월 15일이 Lupin의 마지막 무대였는데 마지막 무대에 꼭 나가고 싶다고 해 깁스를 한 상태에서 무대에 나와 안무를 펼쳤다. 이후 각종 행사나 촬영에서 오른팔을 가린 채로 활동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2010년 7월 11일 하하몽쇼 카라편에서 깔끔한 핑크빛 방을 공개했으나 창가에 깔루아를 놓아둔 것이 들켰다. [15] 이미 공개된 적이 있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 사진이 다시 방송을 타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0년 7월 26일부터 MBC every1의 동물 버라이어티 '아이 러브 펫'에서 강지영과 함께 MC로 출연한다. 오랑우탄 '오랑이(암컷이다!!)'와 함께 나오는데, 여느 동물프로가 그렇듯 코너소개 정도로 길지 않은 시간 출연하지만 코너소개 장면에서 귀여움을 어필하다 못해 팬들의 손발을 없어지게 만드는 연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아이 러브 펫이 4회 만에 제작 중단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망했어요...
2010년 8월 3일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 만점의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미 촬영 당시부터 한승연 자신도 ''''오글거리는 연기'''', ''''오글거림을 숙명으로 알겠다''''고 말할 정도여서 팬들은 그녀의 귀여운 연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방송 전날 예고가 나왔는데 대사가 '근육근육 열매 드셨나봐요?'. 본편에서도 첫 등장부터 '귀염귀염 열매' '어색어색 열매' 등 등장부터 열매 이야기를 하더니 끝날 때 까지 온갖 귀여움의 끝을 보여주는 연기를 하며 시청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2010년 9월 12일 MBC 꽃다발에 강지영과 함께 출연.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이 한승연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리고 검색어 1위를 노리는 셀카 코너에서 엽기요가 굴욕사진이 공개되었다. 제작진이 엽기사진을 미리 찍어오라고 해서 찍었는데, 아무도 본인만큼 열심히 찍어오지 않았다고...
[image]
2010년 10월 국내 컴백을 예고하던 중 두 번의 사고가 잇따라 일어난다. 2010년 8월 말 인천 한류콘서트 포토월에 가다 발목을 심하게 접지르는 사고가 일어났고, 공연 중에도 한 번 더 발목을 접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9월에 새 앨범을 위한 연습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전치 4주 진단을 받는다.
2010년 9월 18일에는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연습과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image]
역시 그녀의 팬들은 열광했다.
2010년 11월 8일 그녀의 솔로곡인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OST인 Super Star가 공개되었다.
2011년 7월 SBS TV동물농장의 MC로 발탁되었다. 2011년 5월 신지가 하차한 이후 객원 MC들이 1, 2주씩 맡았던 안주인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 이로써 아이 러브 펫 이후 1년, 지상파로는 육감대결 이후 1년 반 만에 예능 고정이 생겼다. 그런데 동물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서 인지는 몰라도 일본에서 활동할 때 개인기로 '모기'라거나 '까마귀' 등 동물 성대모사를 밀고 있다.
2012년 1월 24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흔들려에 출연해 배우 이태성과 커플이 되어 버블쇼를 선보였다. 이 때 승연이는 DSP 임직원분들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제 연애를 할 시기가 왔습니다. 25살 처녀구요. 다 컸구요. 비웃지 마시구. 부디 남자를 소개시켜 주세요. 아니면... 비뚤어질 거야! 막기만 해봐!'''라는 아주 귀엽고 앙증맞은 애교를 섞은 협박을 했다.
2013년 2월 1일 SBS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숙빈 최씨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연기력으로 혹평을 받았지만, 드라마 자체가 여러모로 까이는 드라마라 감독의 미스캐스팅이었다는 평도 많은 편. 한승연 특유의 톤이 높고 발랄한 목소리가 사극연기나 악녀연기[16]에 어울리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다.
2014년 8월, 신곡 맘마미아로 컴백했다. 컴백을 위해 승마를 포함해 운동을 세가지나 끊었다고 한다. 동시에 왔다! 장보리에 이가을 역으로도 등장하기 때문에, 쉴틈이 없다고 컴백 쇼케이스에서 말했다.(구하라가 우리 다이어트 안해도 이뻐해주실거죠? 라고 팬들에게 물으니 다수의 팬들이 "예!!"하고 대답했으나 한승연이 이에 "거짓말!"하고 대답해서 모두를 울며 웃게 만들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2015년 4월, 노을의 멤버 이상곤과 듀엣 곡을 발표한다. 특별한 방송활동이나 홍보는 없었고, 음원차트 성적도 발매 당일 반짝 상위권에 올랐다가 다음날부턴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듀엣 곡이긴 하지만 그 동안 OST 참여와 멤버 전원이 솔로곡을 냈던 KARA Solo Collection을 제외하면 현직 카라 멤버로서의 첫 솔로 음악 활동이다.[17]
2.4. 음반
한승연의 참여 음반은 한승연/음반 목록참고
2.5. 포지션
2.5.1. 소녀가장
1집 활동 직후부터 미니 2집 두번째 곡 'Honey' 활동 때까지 약 1년 반 동안 한승연은 카라를 먹여살리는 소녀가장과 같았다.[18] [19]
1집 활동 당시 쇼바이벌 외에는 게스트 활동이 없었다가 2007년 10월부터 MBC GAME의 MSL 브레이크를 시작으로 예능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한승여네 에메쓰엘! 쁘릵 모음 이 일로 스갤에서 한때나마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당시 김성희가 탈퇴하는 등 거의 개점휴업 상태에서 한승연만이 활동하고 있어 카라와 한승연 모두 듣보잡 이미지를 얻은 것도 이 때다.
그런 이미지 탓에 여타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되는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계기가 된다. 한승연과 카라에게 '생계형'이나 '듣보'는 애증의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생계형', '듣보' 이미지가 가장 크게 드러난 프로그램은 '가족이 필요해 시즌2'에서 였다. 홍보를 위해 언제나 'Pretty Girl'을 부르며 다니고 김구라의 아들에게 "사인 해줄까?" 라고 묻는 한승연에게 김구라가 너보다 얘가 더 유명하다고 하는 모습 등이 적나라하게 나왔다.
또한 아이돌답지 않은 신비감 제로의 캐릭터도 특징. 방송이나 공연에서 팬티 노출 짤이 널리 퍼지는 등 어째 이런 쪽 일도 많다. 그 후로 '치마가 펄럭이는 안무'가 있을 때에는 손으로 치마를 부여잡는다.
MSL 브레이크와 함께 티파니에 이어 2008년 6월부터 약 1년 간 소년소녀가요백서 MC를 맡는 등 두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방송에서 나이답지 않은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소소가백은 거의 1년 동안 DJ를 맡은 최장수 MC. [20] 이 점은 퀴즈 육감대결에서도 부각되며 약 1년 간 고정자리를 차지했다.
2009년 11월 3일 출연한 강심장에서는 무명 시절의 상황에 대해 술회했다. 정시를 거쳐 간 학교(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08학번) 교수가 "너 가수였니?"라고 물어볼 정도로 카라의 인지도가 없었다고 고백. 심지어 출석관련 문의 때문에 찾은 교무과에서도 "학교 방송반이세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또한 케이블에서 고정을 잡아나갈때 쯤 지상파에 나가게 되었지만 아무도 카라에 관심이 없었다고. 결국 2007년 9월 '맛 대 맛'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문제를 틀리며 벌칙을 받게 되었고, 그 벌칙이 '호박씨를 까는' 벌칙이었다. 하필이면 옆에 조형기가 있었으나 튀어야 살겠다는 생각에 '조형기 선배님 저랑 같이 호박씨 까실래요?'라고 들이댔고, 작가들은 모두 놀랐으나 조형기는 '야...무서운 신인이네, '''카라'''라고 했나? 기억하마'라고 대답해줬다고. 이것이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나온 '카라' 언급이었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조형기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팀이 어려웠기 때문에 '유명하지 않음' 이미지도 밀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함께 했다. 행사장에서 아무도 모르는 미발표곡을 불러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그러나 2010년 1학기에 복학을 하자마자 강의 시간에도 사인공세에 시달릴 정도로 상황이 바뀌었다.
이런 일들로 인해 2008년 즈음에 팬들이 한승연에 대한 일종의 인간극장적인 글을 써서 퍼트리기도 했는데, 이는 오히려 이미지에 역효과를 주기도 했다.. 후술된 논란에서도 이런 부분 때문에 더 까인 부분이 있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생계형 아이돌'이 아니라 근성있게 성장해나가는 '근성형 아이돌'로 불러달라고 이야기했다. 지금까지의 활동을 보면 납득이 갈 수밖에.
활발함을 어필하는 방송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말이 없는데다가 한번 수틀리면 계속 수가 틀린 상황이라 한 번이라도 싸우면 그 사람과는 계속 말을 안 한다고 한다. 자기도 라디오에서 스스로 방송을 위해서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러지 못한 괴리감에 대해서 말한 적도 있고. 여하튼 확실한건 방송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차갑고 딱딱하다는 평이다.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남자 아이돌이 뽑은 왕여우상을 받기도 했고, 그 외에 동료 연예인들도 '방송과 차이가 가장 큰 연예인'으로 언급한 적이 있다. 팬들은 그녀를 두고 '차도녀 한승연'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창 2집 활동 끝물에 예능에서 본인의 성격이나 힘들었던 경험 등을 적극적으로 고백하기 시작하여 여러 모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본인의 의지와 종교의 힘으로 독하게 해온 연예인 생활에 한계가 온 건 아닌지 하는 팬들의 우려도 있다.
정신과의사 송형석 원장의 분석으로는 '''"빈틈'있는' 완벽주의자"''' 스타일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단점을 지적받기 싫어하며 그것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방송상에서는 늘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로 보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적절한 맺고 끊음이 자제가 잘 안 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너무 오버하거나 말실수를 하는 등으로 사람들에게 안 좋은 모습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까임의 주된 이유. 그나마 최근에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화난 표정이라, 늘 웃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눈끝이 올라가서 매서운 인상이다. 거기다 성격까지 조용하니 으레 사람들에게 독하단 인상을 준다. 실제로 그녀의 살인적인 2007~8년의 개인스케줄 때문에 독하단 이미지가 더욱 강화되었다...
2.5.2. 작은언니
데뷔 때부터 계속 쓰이는 한승연의 공식 별명이다. 이 단어의 의미가 묘한 것이, 실제 카라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작은언니이기도 하지만 '''키가''' 작은 언니이기도 하다.[21] 그룹에서 가장 키가 작으며 실제 키는 밝히지 않고 있으나 사람들은 160cm 이하로 추정하고 있다. 태연이 진행하는 라디오프로에서는 태연에게 단신그룹을 기획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2.5.3. 가짜막내
한승연 자신이 만든 2번째 별명. 유래는 물론 그녀의 작은 키와 동안 때문이다. 카라가 잘 알려지지 않던 때는 한승연이 막내로 취급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 피해자들은 前 막내 니콜과 前 막내 강지영. 라디오에 카라 멤버 전체가 나오면 최소 한 번 정도는 이 하소연이 나온다. 세바퀴에서 니콜과 함께 출연했을 때 한승연의 동안에 대해 니콜에게 물어보자 단호하게 ''''싫어요!''''라고 답했다.
[image]
일밤 '우리 아버지'에 나온 어린 시절(초등학교 2학년)의 한승연 사진과 2009년 사진 비교본.
이러니 하소연을 안할 수 있나...
참고로 실감이 안 난다면, 출생 연도를 보자. 1988년 7월 24일생이므로 사진상의 시간인 2009년 기준 22세이다.[22]
2.5.4. 리드보컬
2007년 카라 데뷔시절에는 비쥬얼담당이였을 뿐, 노래실력은 카라 멤버중에서 제일 못했다. 카라 원년멤버 비교해보면 한승연 빼고 나머지 3명이 성량이 큰 편인 것도 한몫했다. 애초에 댄스스쿨 다니다가 캐스팅제의를 받은 케이스이니..
그러나 2008년 메인보컬이였던 김성희가 탈퇴하게 되면서 김성희의 빈자리는 당초에 메인보컬이 들어올 예정이였으나, 합류예정이였던 메인보컬이 탈퇴하면서 메인보컬 자리는 박규리가, 리드보컬 자리는 한승연이 메꾸게 되었다. 새멤버 2명을 보강하고 컴백한 카라의 미니1집 <Rock U> 무대에서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23] 그야말로 데뷔초때는 노래를 못했던 아이돌 멤버가 1년만에 리드보컬직을 수행할 정도의 실력향상은 그저 대단한 것이다.
2011년 들어 강지영과 더불어 보컬 능력에 엄청난 성장을 보이며, 박규리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정규 3집 STEP 컴백무대 'Date(My Boy)'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고음을 길게 빼는 부분이 포인트. 지금까지의 카라 보컬을 생각해보면 가히 흠좀무.
2012년 8월 22일 공개된 판도라에서는 박규리의 성대결절때문인지 예전같으면 노래에 헬게이트가 열렸을 텐데 한승연이 강지영의 보좌를 받으며 '''지르고 꺾고 끊기''' 전부 다 소화해냈다.
그리고 2012년 12월, '카라 컬렉션'을 통해서 솔로곡 'Guilty'를 공개했다. 하드록 지향에다가, 다른 멤버들 모두 각자의 솔로곡의 작사에 참여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승연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곡이다. 다른 멤버들 솔로곡 중 구하라가 기존 카라의 발랄함을 유지, 니콜이 비교적 어둡고 조용한 카라의 발라드 이미지를 사용했다면, 한승연은 박규리/강지영과 함께 지금껏 카라가 시도한 적 없는 성숙함과 강렬함을 구축한 듯...
해당 곡으로 2012년 12월 15일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공연은 야간, 야외 사전녹화로 진행되었으며 전반적으로 뮤직비디오와 흡사한 컨셉으로 촬영되었다.
최근 컴백 곡 <맘마미아>에서 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안정적인 라이브도 라이브지만 메인보컬인 박규리 못지않게 파트가 많이 분배되었으며 클라이맥스의 3옥타브 솔의 최고음 파트를 무리없이 소화하는 등 그야말로 폭풍성장했다. 소화가능한 음역대도 꽤나 넓다.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1옥타브 도#(C#3)에서 진성으로 3옥타브 솔(G5) [24]까지는 가뿐하게 소화한다.
2.5.5. 기타 한승연의 별명들
- 꽈당승연: 2010년 3월 6일 음악중심에서 안무중 OTL자세로 넘어지며 붙은 별명. 이내 일어나 안무를 펼쳤지만 무대가 끝나고 나서 펑펑 울었다고. [25]
- 야동승연: 2008년 방송된 무방비토크에서 '야동을 가장 먼저 봤을 것 같은 멤버'에 만장일치로 뽑혔다. 소속사에서 MT를 갔을때 텔레비전에 야한 영화가 나오자 무덤덤하게 봤다고.
- 애플승연: 카라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이자 응원곡인 We're With You에서 일명 '사과머리'를 하고 나왔을때 팬들이 붙인 별명이다.
- 짐승연: 스타 골든벨에서 한승연이 2PM 옥택연을 흉내낸데서 나온 별명.
- 촤딩: 나이에 맞지 않는 동안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별명. '햄'과 결합하여 햄촤딩, 햄촤등으로 부른다. 특히 최근에는 별명이 햄촤로 거의 굳혀진 듯. 승연보다는 햄촤로 더 많이 불린다. 햄촤가 햄촤인 이유
- 털승연: 2집 컨셉사진이 공개되었을 때 그녀의 팔에 털이 유독 돋보인다고 붙은 별명. 각종 기사가 올라온 시점이 하필이면 생일(7월 24일)이었고 DCinside에서는 털듣보야~ 생일 축하해!라는 희대의 굴욕(?)을 당했다.
- 한교주: 소년소녀가요백서에서 나온 별명.
- 햄: 첫 시작은 한승연이 미니홈피에 햄스터 잠옷을 입은 사진을 올린 것. 소년소녀가요백서에도 이 잠옷을 입고 나와 더 유명해졌다. 그 이후 '햄승연', '햄토리' 등 '햄'은 한승연을 나타내는 단어가 되었다. 신인그룹 HAM이 그녀에게 묻혔을 정도. 4tomorrow 배너광고에는 'DJ햄토리'가 나왔다. 카덕이 만든게 분명하다.(...) 일본 방송에서도 자신의 별명으로 햄토리의 본명인 'ハム太郎(하무타로)'로 소개했다.
- 햄므파탈: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짧은 원피스를 입고 시건방춤을 추는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장면의 캡쳐와 움짤이 돌며 붙은 별명.
- すんすん: 일본의 카라팬 그 가운데서도 한승연 전담팬들 중 일부가 쓰는 별명으로, 가운데 글자인 승을 두 번 겹쳐서 친근하게 발음한 것. 한글로 옮겨쓰자면 승승 또는 슨승이 된다. 한승연 팬들 중 과도한 빠들을 지칭하는 명칭으로도 쓰인다.
- 독~, 듣보: '독하다'라든지 이전에 각종 예능에서 인지도를 넓혀가던 때 나왔던 별명이다. 이후로는 팬 사이에서는 쓰이지 않으며 안티 정도만이 사용. 자신도 키위스타 인터뷰에서 '독햄'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힘들지 않고 다른 연예인도 다들 바쁘게 활동한다'고 반응.
- 한승위연
- 처녀귀신 : 중학교 시절의 별명이라 한다. 당시 승연은 말이 없고 남들보다 긴 치마를 입고 다녔는데, 조용히 있을 때 좀 무서운 인상이라 남자애들이 승연이를 놀릴 때 이 별명으로 많이 불렀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시절의 승연이 담임쌤 말에 의하면 승연이가 몰래 쌤한테 찾아와서 애들이 처녀귀신이라고 놀린다고 일렀다고 한다.(이는 "선생님이 오신다 카라 한승연편"에서 승연 담임쌤의 말, 햄갤에 올라온 한승연 동창의 글 내용이 일치하는 것으로 봐서 사실임을 알 수 있다).
- 합법로리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배우 및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
3.1. 2016년
2016년 1월 15일 박규리, 구하라와 함께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마감했다. 1월 26일, 고준희, 이상윤, 배종옥이 소속된 제이와이드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승연 본인이 향후 연기자로 활동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왔고, 새로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도 연기자들이 대부분인 회사인 만큼 향후 연기자로의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향후 가수 활동의 가능성도 오픈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4월 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KCON 2016 Japan X M COUNTDOWN MC를 맡으면서 솔로활동을 시작하였다.
2016년 5월 말에 옴니버스 웹 무비 "벅스 어택"의 두번째 에피소드 "바퀴벌레"편의 주인공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관련기사
2016년 6월 초 JTBC의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의 주인공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관련기사 방송은 7월 22일부터.
2016년 6월말에 발매예정인 스윗튠의 기부 프로젝트 "스윗튠 프로젝트" 음원의 가수 및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관련기사
2016년 7월 1일에 솔로 첫 사진집 "SEUNG YEON 「19880724 おはつ、わたし」"가 발매되었다.관련기사 사진집이 일본 대형 도서판매점 츠타야에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7월 8일과 10일에 솔로로서 "SEUNG YEON TIME" 이라는 이름의 첫 공연을 가졌다.관련기사
2016년 7월 22일 청춘시대가 첫방송되었다. 방송 이후 한승연의 연기에 대해서는 얄미운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승블리라 불러줘'…'청춘시대' 한승연, 카라 지운 싱크로율 '청춘시대' 얄미움 담당 한승연, 이렇게 잘 할 줄이야
2016년 7월 24일 한국에서 솔로로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관련기사 같은 날 첫 솔로 싱글 "그앤 나"의 음원이 발매되었다. 인터뷰
2016년 8월 28일에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그앤 나' 키노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기사
2016년 9월에 일본에서 열린 강지영 주연의 뮤지컬 "스위트 채리티" 공연장을 방문하여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기사
2016년 10월에 독립영화 "프레임 인 러브"의 주인공 "지선"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기사. 11월 경에 촬영이 종료되었고 2016년 안에 개봉할 예정 이다.
2016년 10월경에 강남구 청담동에 자기 소유의 건물(지상5층 지하1층)을 완공하였다.
2016년 11월에 팬클럽 이름을 "FANSY"로 확정했다.
2016년 12월 10일에 JTBC의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기사 빵 터지는 재미는 덜했지만 소소하게 재미있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청률도 3.242%로 괜찮게 나온 편.귀여운 한승연을 보자한승연을 보자2
2016년 12월 16일과 18일에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HAN SEUNG YEON CHRISTMAS PARTY 2016’ 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2016년 12월 19일 디지털 싱글 '잘 있니'의 음원이 발매되었다.기사
3.2. 2017년
2017년 1월 18일에 일본에서 솔로 첫 오리지널 미니 앨범 「宇宙」를 발매 했다.#hsyfan.com기사
2017년 청춘시대 시즌2 출연이 확정 되었고 JTBC웹드라마 막판 로맨스 에서 백세 역에 캐스팅 되었다.
3.3. 2018년
2018년 2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서 전성희 역에 캐스팅 되었다.기사
2018년 7월 일본 팬미팅을 진행했다.#한류라보 인터뷰
2018년 9월 미니시리즈 <열두밤> 주연으로 확정되었다. 기사
4. 과장된 엄친딸 썰
한승연 본인의 성격이 노력파이고, 실제 머리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엄청난 집중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학업분야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냈다.
예전 스타킹 방송에서 현역 박사를 제치고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데뷔 후' 재수를 하여 일반 정시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붙은 근성을 보여주었다.(학업과 연예 활동을 동시에 해낸 경우는 극히 드물다)
[image]
http://www.vop.co.kr/A00000434279.html- 스타킹 기사
다만, 일부 기레기과 방송 연출을 의해 불명확한 사실이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 '''절대 한승연의 잘못은 아니다.''' 한번 차근차근 짚어봅시다.
1. 그녀의 토플 점수는 몇점?
데뷔 초, 인터넷 언론 기사에는 그녀가 '''토플 100점대'''라고 표현되었다.
그러나 2015년의 방송에서는 그녀의 점수가 '''115점'''이라고 표현되었다.
http://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star&wr_id=414327
자, 그럼 무엇이 진실일까? 여기서는 몇가지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1) 표현상의 오류 : 115점도 어문상으로는 100점대에 포함된다. 물론 110점대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115점도 엄연히 100점대이다. 따라서 둘다 진실일 수 있다.(즉, 115점이다)
(2) 그녀의 토플점수 향상 : 토플점수가 고정된 인간은 없다. 한승연의 경우, 데뷔 초(2007년도)에는 토플 점수가 '100점대'(여기서는 100점~109점 사이의 의미다) 였지만, 2008년도 입시에 대비하기 위해서 계속 영어공부를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학 입시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일반 전형이라 하더라도 영어점수(토플, 토익, 텝스 등)가 반영된다. 미국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그녀 입장에선, 대학입시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한정적이었다. 그렇다면, 그 입시에서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영어점수를 높이는 것이 짧은 시간 안에서 제일 합리적인 선택이었을 것이다. 특히 그녀는 유학파 출신이기 때문에 시간을 평균 한국인들보다 덜 투자하더라도 영어점수를 올리기 훨씬 유리한 입장이었다. 특히 토플같은 경우 계속 시험만 치더라도 시험 요령이 붙기 때문에 영어점수가 오르는 측면이 있다. 그래서 데뷔 초 그녀의 점수가 시간이 지나서 더 향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3) 팬들의 과장 : 극성 팬들이 그녀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뻥튀기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가능성은 (2)보다는 낮은 것이, 구글링이나 예전 팬 사이트를 찾아봐도 뻥튀기를 한 흔적이 전무하며, 한승연의 점수가 115점이라고 방송한 방송국에서 정확한 사전 조사 없이 그런 방송을 했을까...아마 본인에게 직접 물어봐서 나온 답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녀가 거짓말을 했거나 진실을 말했거나 둘 중의 하나인데, 조사시 쉽게 들통날 수 있는 거짓말을 신중한 한승연이 했을 것이라 생각되진 않는다. 특히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거짓말을 했다가 탄로나면 그녀의 이미지는 추락하게 될 것이므로, 그녀가 신뢰와 관련된 공식점수에 대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115점이 진실이라는 데 가능성이 더 높다.
(4) 결론 : 결국, 한승연의 '정확한' 토플 점수는 그녀(혹은 토플 기관)가 공개하지 않는 한 절대로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2년~2년반)의 유학시절에도 불구하고 100점대를 넘는 토플점수가 나온 점은 사실이다. 따라서 그녀의 점수가 정확히 몇 점인지를 놓고 근거없는 소모적인 추측을 하기 보다는, 한승연의 영어점수가 매우 높다는 점, 그리고 그 점수를 받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는 점만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그리고 2015년 기준으로 이제 그녀의 토플점수는 만료된 지 오래되었으므로.........그녀의 '공식' 토플 점수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5)보론 : 한승연의 '''토익 목표 점수는 900점'''이다. 그리고 혹자는 토플에서 115점을 받았으면 그냥 토익 공부 안하고 봐도 만점은 나올 실력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사실 토플과 토익 시험은 시험형식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토플점수가 높다고 반드시 토익점수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억측이다. 오히려, 영어를 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익 공부를 하지 않을 경우 토익 점수가 800점대 후반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즉, 토익 공부에 시간을 투자해야만 토익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토익 만점은 영어 베이스가 없이는 쉽게 목표로 할 수 있는 점수가 아니다. 따라서 한승연의 토익 목표점수 900은 오히려 그녀가 토플 점수가 높다는 점에 대한 증거가 되지, 낮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
http://karaboard.com/m/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323250&page=0&vtype=m
2. 그녀가 다닌 고등학교는 과연 명문인가?
팬들이 미국에서 한승연이 다닌 학교는 미국 전체에서 랭킹 2위라고 주장을 하는데 뉴저지주 공립 고등학교 중에서 한번 2위를 기록했지만 지금은 '''뉴저지주 공립고등학교 중에서 18위, 미국 전체 공립 고등학교 중에서 301위하는 평범한 공립고'''이고 계속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명문고라하면서 부풀려서 말을 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은 사립고랑 기숙고 학생들이 공부를 더 잘하긴 한다).
한승연이 나온 미국 테너플라이 고등학교는 소위 "명문"이 맞고 순위가 낮은 이유는 공립학교 특성상 상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이다. 각 학생의 레벨에 맞는 반에 배치하는 공립학교의 특성상 사립고랑 기숙고에 비해 평균 표준 점수가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상하위권의 격차가 심한데도 SAT평균이 1800을 넘고 SATII 평균이 거의 모든 과목에서 700이 넘는다는 것이 흥미롭지 않은가?
학습분위기가 좋은 지역으로 분류되어 유대인과 한국인이 학교 데모그라피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또한 테너플라이는 '미국의 강남'이라고도 불리는데 진짜 강남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학생들이 진짜 힘들게 공부한다. 새벽 2시에 자는 것은 기본!
2016학년도 Early Decision 발표결과 컬럼비아대학교, MIT, 프린스턴, UPenn Wharton School 등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절대로 평범한 공립고가 아닌 강남 8학군 학교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그리고 SAT 시험을 안봤다는데 갑자기 공개한 적도 없는 SAT 점수까지 초고득점으로 맞았다고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
'''중상위권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한거 맞고 정시로 다른 대학들 생명공학과를 썼지만 떨어지고 정시로 경희대 연영과 붙었다.'''
하지만 여기서 또 극성 팬들이 한승연이 치대와 의대나 존스홉킨스 의대 (심지어 존스홉킨스 의대는 학부에는 없고 대학원에 메디컬 스쿨에만 있다) 갈려고 했는데 포기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미국은 중학교 8학년 일년 유학, 고등학교(4년 과정)때 9,10학년 1년 반 교환학생 총 2년 반을 다녀왔다(공립학교는 한국국적으로 교환학생으로 밖에 못 감). 미국 고등학교 4년 과정 중 1년반만 다닌거로 이미 어느 대학 갈 정도 였다고 팬들이 주장하는거부터가 말이 안되는 것이다.
짧은 유학 기간인 2년 반만에 토플 100점대가 나온건 머리가 좋은 것이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도 데뷔 후 재수를 통해(2007년 현역, 2008 재수) 연예인 특례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갔다.
하지만 극성 팬들이 한승연이 재외국민 특례 전형을 안 선택하고 개념있게 정시로 갔다는데 유명세를 얻은 후 연예인 특례로 대학 안 옮긴건 개념있는 행동이 맞다. 그렇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외국에 합법적으로 이민 3년 이상 다녀와야 되는데 한승연은 이민을 간것도 아니고 유학 기간도 2년 반으로 3년이 충족이 안되어서 처음부터 재외국민 전형 자격이 안된다.
극성 팬들은 억지로 공부 잘하는 이미지를 심어 주고 싶어 팩트를 칭찬하는게 아닌 조작하는 모습이 아니라 다음 부터는 충분히 그녀의 매력중 하나인 성실함이나 그녀에게 실제로 존재하는 모습을 칭찬해주었으면 한다.
여담으로 2015년 tvN의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의대를 지망하려 했다.", "미국 명문고에 다녔다."라는 발언이 방송 중에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국주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여 본인이 직접 해명한 바에 따르면, 본인이 다녔던 고등학교는 명문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근처에 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는 공립학교이며, 한 과목에서 굉장히 좋은 성적을 받은 적이 한 번 있고 의대는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정도이지 치열하게 입시준비를 했다거나 한 건 아니라고 한다. 결론은 그냥 학교 열심히 다니고 공부 열심히 했던 야무진 학생이었다고 한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모두 능숙하며, 스스로 번돈으로 건물주가 된 걸 보면 엄친딸 맞다.
5. 그녀의 덕력
5.1. 애니메이션
http://www.youtube.com/v/aXf6y7yHUEc&hl=ko_KR&fs=1&
(3:13부터)
미국 유학 시절 하루의 절반은 노래 연습을 하고, 나머지 절반은 애니메이션을 보았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일본어에 귀가 뜨여 일본어를 배울 때 보다 수월했다고. 일본 진출 이전 09년 7월 일본 라디오에서 카라 취재를 왔을 때 홀로 제대로 된 자기소개를 했다.
좋아하는 일본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성우 이시다 아키라, 호시 소이치로를 언급하고[26] 좋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뭐냐는 질문에 다른 멤버들이 짱구는 못말려나 방가방가 햄토리를 얘기할 때 '''오늘부터 마왕'''을 말하면서 완벽한 오덕인증. [27]
일본 진출 때도 가장 유창하게 일본어를 구사하는데, 다들 이 모습을 보고 한일팬들이 입을 모아 '역시 오덕...'을 외쳤다.
그 외에도 요새 재밌는 거 추천해달라는 팬에게 당시 현지에서 방영중이던 누라리횬의 손자를 추천하는 등 여러 가지 일화가 있다.
오덕이라고 아주 빠져 살거나 정보를 깊이 파고 들고 관련 굿즈를 충실히 모을 정도까지는 아니고 취미의 일환으로 즐기는 수준인 듯 보이며 오덕치고는 티가 덜 난다.
거기에다 페이트 덕후 설이 제기되는 중#
상단에 링크되어 있는 솔로곡 guilty의 뮤비에서 흑백의 대비나 날개의 연출 등 묘하게 애니메이션스러운 컨셉에 대해서 팬들은 한승연의 취향임을 확신하고 있다.실제로 한승연이 guilty의 작사에 참여한 데다가 멤버들이 자기 곡의 뮤직비디오 컨셉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하니 틀림없을 듯.[28]
덧붙이자면 guilty의 뮤비는 한국판과 일본판의 차이가 꽤 있다.[29] 특히 날개 그림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장면이나 마지막 장면 등 블랙 승연과 화이트 승연의 역할이 서로 바뀌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비교해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2013년 3월에는 이런 건덕후 논란에 대해서 부풀려졌다며 트위터에 반론을 제기한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본인 스스로도 "여러분께 인정받은 오타쿠 한승연이 모를리가 없죠~" 라며 카라 골든벨에서 스스로 오덕임을 인정했다ㄷㄷ
애니에 관해서는, 전형적인 라이트팬 수준인 듯하다
5.2. fan god
한승연 god
[image]
데뷔 전 god 앨범이 나올 때 그녀의 미니홈피 대문이다.
팬클럽 정모 사진이 돌고, 매일 팬클럽 공지메일을 보내는 일을 했을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god의 광팬이다. 1집 활동때부터 각종 TV,라디오 방송에서 공공연히 이야기할 정도로 팬심을 드러냈고, 특히 '''손호영'''의 팬이다. 결국 2008년 10월 30일 소년소녀가요백서에서 초대손님으로 손호영을 만나게 된다. 물론 싸인CD도 받았다. 한 가수의 팬이 가수의 꿈을 이루고 소원성취까지 한 것. 비슷한 시기 촬영한 '가족이 필요해 시즌2'에서도 방 안에 god의 사진을 붙여놓은 것이 발견되었다.
2009년 9월 13일자 육감대결에서는 다른 멤버 김태우와 한 팀을 이뤄 우승했다. 이후 스타킹에서는 합체댄스까지 선보이며 제대로 소원성취. 김태우도 전역군인의 꿈을 이뤘다.
god를 소재로 팬픽을 쓴 적도 있다고 한다. 특히 호상 커플의 열혈 지지자였다고.
2009년 초 라디오에서 '저를 가지고 팬픽을 쓸 때 판타지로 써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발언을 했다. 그런데 사실 좀 소프트한 쪽이 대다수이다. 초창기라면 몰라도 초창기 이후에는 그냥 대놓고 하드하기만 한 야설 수준의 팬픽은 안 나온다. 모 카페에서는 글솜씨 믿고 야설 수준으로 써갈기는 작가가 우수작가로 찬양받는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그리고 그러는 한승연도 god 팬픽에서 손호영을 어떻게 굴렸는지 생각해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자업자득이다.
2014년에 열린 지오디 콘서트에 박규리와 참석하여 같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30]
5.3. 전자기기덕
한 인터뷰에서는 전자기기에 빠져산다고 했다. 노트북만 해도 세 개에 헤드셋만 수십 개일 정도. 기사보기사진보기 옷이나 액세서리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면 전자기기덕 인증 100%. 물론 멤버들이 많아 한명당 하나씩 돌려 쓸 수도 있고(실제로 개인 별로 쓰는 노트북은 사실 모두 한승연 것이다.) 대개는 팬들이 선물한 것이라고 하지만,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게 사실. 라디오에서도 옷을 사느니 전자기기를 사겠다고 말한 적 있다.
전자기기에 대해 약간 보충하자면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흰색 넷북은 EeePC 1000H+로 UFO타운에서 답장을 위해 제공하는 것이다.(가운데 UFO타운 마크가 있다.) 다른 제품의 경우 조선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대부분 선물받았다고 한다.
6. MBC게임 출연과 논란
무명 시절 닥치는 대로 방송 출연하던 시기, MBC GAME의 MSL 브레이크 MC를 오랜기간 맡으며 일반 스덕과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인지도를 높인 데다 김택용와 MSL 브레이크 광고를 같이 찍는 등 여러 활동으로 원조 스갤 여신 취급받기도 했지만, MSL 브레이크를 그만둔 뒤 이승원 해설의 일촌평을 지운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스갤과의 관계가 틀어졌으며 코갤과 함께 카라갤과 한승연갤이 스갤의 적으로 지명되기도 했다.
일촌평 사건 관련해서는 공백기 때 팬서비스로 일촌을 받아줬다가 일부 찌질이들의 악성 일촌평 때문에 화가 난 나머지 일촌평을 전체 삭제하다가 이승원 일촌평도 같이 삭제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즉 다른 동료 연예인들의 일촌평도 함께 삭제된 걸로 보아 고의는 아니라는것. 여담으로 이승원 해설의 일촌명은 '''MBC GAME'''이며 홈피에 민찬기의 일촌평이 있다. 훗날 이승원 해설은 방송에서 '내가 스스로 삭제했는데 아직도 삭제당했다고 이야기가 돌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에서 누가 한승연을 집중적으로 밀고 그때 누가 '야 근데 원걸이랑 소시는 알겠는데 카라는 뭐냐?'라고 말해서 듣보잡이 되었고 스갤까지 듣보이미지 키우기에 가세하면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미지가 듣보잡이 되었다.
정규 2집 활동 때는 한동안 잠잠하다 2009년 11월 3일자 '강심장'에서 엄청난 의혹거리를 낳았다. 방송내용은 카라가 어려웠을 때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하필이면 방송 전날 올라온 인터넷 기사 그림이 MSL 브레이크였던데다 포모스 게시판에 MBC GAME 관계자 김영진 작가가 서운함을 토로하면서 스갤이 순간 뜨거워지며 강심장을 본방사수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여기서 한승연이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이상한 프로그램'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고 알려지면서 떡밥이 되었다.[31] 정작 당일에는 '케이블 나오던 시절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이상한 프로그램 아니냐', '이상한 프로그램이 스타 프로그램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는 의견도 나오면서 조용히 넘어갔지만, 스덕들은 이후 한승연에 대한 잠재적인 적대감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한승연이 가지고 있던 스타판 여신의 자리는 아이유에게 넘어갔다.
2012년에는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듣통수라는 비칭으로 불리면서 매일같이 까였다. 그것도 그분이나 황신처럼 까와 빠가 사실상 일체화하여 까는 것이 곧 빠는 것이요 빠는 것이 곧 까는 것인 그런 양상이 아니라 이름을 언급할 수 없는, 이미 죽은 과거가 되어버린 누군가가 까이는 것과 비슷한 양상으로 까이고 있다. 한때는 여신으로 추앙받았던 과거가 무색할 지경. 특히 MBC GAME이 폐국된 이후로는 조금이나마 옹호하던 사람들마저 모두 등을 돌렸다.
항간에는 한승연이 통수를 날린 게 사실이지만 엠겜 측이 카라빠들을 의식해서 강심장 사태에 대해 쉬쉬했다는 의견도 있는데, 단언컨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엠겜은 원래부터 온게임넷과 달리 다소 스갤스러운 면이 있어서 흑역사 까발리기나 뭔가를 디스하는데 있어 거의 막나가는 수준으로 거침이 없었다.[32] 게다가 엠겜 제작진들이 한을 품고 만든 고별방송 '아듀! MBC게임'에서 과거를 추억하는 회차에서 카라샷이 떴을때 자막으로 '지금 봐도 너무 귀여운 카라'라고 오히려 띄워줬다. 당시 프로그램을 본 스덕들은 알겠지만 해당 방송은 '''이왕 끝내는 김에 흑역사든 뭐든 까발릴 거 다 까발린다'''는 분위기였다.[33] 한승연의 엠겜 통수 논란에 있어서 한승연 본인이 어떤 의도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머지 한쪽 당사자인 엠겜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또 모 인터뷰에서 '과거 단독 MC를 맡은 경험 때문에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었고,[34] 프로게이머들의 이름이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있는 것에 기분이 조금 묘했다며 평생이 가도 1순위로 기억에 남을 방송이고, 한승연이라는 일개 아이돌에게 기회를 줘 감사하며 남들의 이런저런 말에도 '얼마나 대단한 일이야?'라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을 미니홈피에 쓰기도 했다. 카라가 'Rock U'로 활동하던 시기에 디시인사이드와 인터뷰를 한 내용 중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으니 참조.
결론적으로 한승연 본인의 속마음이야 알 수 없지만 해당 사건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상당 부분 부풀려진 것은 사실이다.''' 강심장 방송에서 이상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알려지거나, 강심장에서 MSL BREAK의 자료화면을 넣었다는 식으로 부풀려졌다. 실제로는 '이상한 거를 되게 많이 했거든요. 근데'라고 말을 이어 하려다 MC 강호동의 리액션으로 인해 말이 끊겼고, 다시 가다듬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이제 고정 프로그램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MSL BREAK는 한승연의 첫 고정이었기에 노력의 큰 결과물이었고 그런 의미로 언급된 것이다. 또 상기된 김영진 작가의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만일 당시 김영진 작가가 성급하게 글을 올리지 않았거나 적어도 그때 곧바로 자기 입장을 제대로 말할 수 있었다면 적어도 상당 부분 완화되었을 문제다.[35]
하지만 자신의 어려운 시절을 발판으로 삼아 노력해서 성공한 것까진 좋지만 고생했다는 걸 강조하려고 그 어려웠던 시절을 비하하는 뉘앙스의 발언은 설령 본인에게 그런 의도가 없었고 순간적인 말실수라고 쳐도 충분히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 이상한 것들이 꼭 스타 관련 프로그램이 아니라 위에 언급된 낚시 프로 등이라도 엄연히 자기가 쌓은 경력이고 성공의 밑거름이었으니까.''' 생계형 아이돌 이미지를 부각시키게 했다는 것도 엄연히 당시의 카라와 한승연이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었던 큰 요인이며 사실 본인들부터가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써먹었던 기믹이였다.
허나 이후 정인호가 헝무도 리턴즈에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한승연을 지목하며 강심장 사건을 언급했다. 한승연이 본인들의 생계 터전을 흑역사 취급한 적이 있었는데 술 한 잔 하면서 왜 그랬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따지는 어조로 말한 것을 보면[36] 아직까지 통수가 아니라는 게 확실한 것은 아니다. 물론 정인호 또한 강심장 논란에 대해 자세하게까지는 모르고 한 말일 수도 있다.
7. 출연 작품
7.1. 영화
7.2. 드라마
7.3. 뮤직비디오
7.4. 라디오
7.5. 방송
7.6. 광고
8. 그외 활동
8.1. 홍보대사
9. 수상 경력
10. 여담
- 강지영과 구하라가 카라로 들어온 이후, '귀여운 컨셉'은 이제 동생들에게 물려줘야 겠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본인 스스로 나이 때문에 더이상 귀여운 컨셉은 잡지 않는다고 스스로 생각을 한 듯 하다.
- 윙크를 못한다.[42] 한 쪽 눈을 감는게 잘 안 된다. 간혹 올라오는 그녀의 윙크사진들은, 그녀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겨우 얻은 사진들이다.
- 카라의 리더는 나이 순으로 정했다. 만난 지 일주일만에 정했는데, 당시 한승연과 박규리가 제일 나이가 많았고, 박규리 생일이 더 빨라서 됐다고 함. 여기까지가 한승연의 주장이고, 박규리는 리더십도 포함해서 뽑았다고 주장한다. 둘이 아웅다웅 다투는 장면들은 절친노트 SS501과 카라 편에서 볼 수 있다.
- 한승연 턱이 수술했느니 마느니 하는 까와 빠간의 전쟁이 지금도 가끔씩 일어난다. 그러나 이 사진 하나면, 모든 논란이 종결된다. 애초에 소두이니까 표정 하나로 턱 모양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 자타공인 집순이다. 여가시간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듯. 제빵이나 더치커피 등 다양한 취미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고 있다. 더불어 연애 못하는 여자 기믹도 가져가는 중(...). 2014년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가장 연애 못하는 멤버로 꼽히기도 했고[43], 구하라의 단독 리얼리티 'On & Off'에서도 구하라 집에 초대받은 지인들의 증언에 의해 외로워하고 있음이 드러났다.[44] 2015년 10월 13일 V앱에 출연해서도 시집가고 싶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전부터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곤 했는데 2015년 기준으로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본인이 어렸을 때 바랐던 결혼 시기보다 좀 늦어져서 간절함이 더 하는 듯. 팬들은 "집 밖에 나가야 남자를 만나지"라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승연의 연애가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 규리 하고 말싸움해서 이겨본 적이 없다고 한다. 가끔 둘이 아웅다웅 다투는 장면은 카덕들을 흐뭇하게 한다. 2015년 CUPID 활동 당시 마지막 팬미팅에서 박규리는 "한승연이 네일아트 기계를 사려한다. 이거까지 사면 얘 진짜 집밖에 안나온다."라며 집순이 한승연을 깠고(...), 한승연은 박규리가 귀엽다며 박규리의 턱을 만져줬다.
- 즐거움, 귀여움, 강렬함 3단계 표정 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 특유의 눈웃음 때문에 많은 집중을 받았는데 전형적인 고양이상 얼굴인 덕분에 무표정으로 있으면 사나워 보이거나 날카로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이 웃는다고 한다. 스타골든벨에 출연했을 때 본인의 무표정과 웃음 차이를 보여준 적이 있다.
- 2012년 말, 한승연의 솔로곡 'Guilty'에 관해 어떤 악플러가 한승연에게 기분 나쁜 멘션을 보낸 듯하다. 그에 대해 한승연이 트위터에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하는 트윗을 올렸다. 그리고 이 사건은 '한승연 분노'라며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탔다. 참조.
- 한승연의 금지된 개인기 목록: 북치기 박치기, 모기소리, 까마귀 소리, 골룸 흉내, 사오정이 나방 부르는 소리 기타 등등… ##
- 박규리의 성교육 스승이라 한다.
- 카라 멤버들에게서 만장일치로 '옷 입는 센스가 가장 안 좋은 멤버'로 뽑혔다. 총천연색 형광 옷들이 많다고. 다른 멤버들은 그녀가 원피스나 붙는 티셔츠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 카라 내에서 가장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 멤버였다. 본인은 30세 되기 이전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다양한 프로에서 밝혔다. 2012년에 본인은 27~29세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승연의 아버지는 아버지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기 전까지는 단순한 본인 희망일 뿐이라며 웃어 넘겼다. 그러다가 2014년 8월 18일 쇼케이스에서, 그녀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 2014년 8월 18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무릎이 이젠 정말 쑤신다고 했다.
- 미국 유학시절 좋아하던 선배가 한국으로 돌아가자 선배가 남기고 간 음료수를 남몰래 전부 다 마셨다고 한다. 심지어 마시다 남기고 간 것들까지도... 한승연 자신은 '잘 생각해보면 귀엽다'고 이야기했다. [45]
- 자기 잘난 걸 아는 사람이 싫다고 삼성 식사 팬미팅 때 말한 적이 있다.
- 카라 데뷔 전인 2006년, 한승연과 박규리는 데니안이 MC를 봤던 아이콘서트에 갔다. 그리고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
- 처음으로 교제한 연인과의 첫키스는 데뷔 후, 20살 때 했다고 한다. 2009년 10월 17일 세바퀴에서 밝히기로는 당시 일반 대학생과 사귀었는데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의 생각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 첫사랑은 중 3때였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위의 항목과 배치된다.
- 경희대학교 1학년 재학 시절에 호프집에 갔다가 민증을 보고도 안 믿은 종업원에 의해서 쫓겨난 적이 있다.
- 박규리는 연습실에서 처음 만났을 때 말을 트고 인사를 건네는 한승연을 보고 꼬맹이가 되게 건방지다고 생각했단다(…). 동갑이라 전혀 생각을 못 했다고... ######
- 2007년 연말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을때 울면서 비빔면을 두 개 먹었다고 한다. 이것은 인터뷰로 밝힌 사실. 그러나 다음날 방송이 있었다고 하며 MSL 브레이크에서 얼굴 부은 사진이 함께 도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얼굴이 부어 나온 방송은 2007년 10월 31일 자 방송으로 연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또한 그 전날이라고 나온 사진이 오히려 그 뒤인 2008년 4월 30일자 방송이다.
이후 2011년 6월 1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카라 멤버가 팬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 때에 직접 사인한 비빔면 한 박스를 선물했다. 직접 선물을 소개할 때에 '새벽에 두 개 먹으면 얼굴이 퉁퉁 붓는다는 그거'라고 소개했다. 참고로 이때 카라 멤버 각자가 준비한 선물 다섯 가지 중, 이것만 일본 팬이 받았다. 박스뿐만 아니라 내용물에도 하나하나 사인이 되어 있었다고. 심지어 멀티팩 포장지 뒷면까지.
- 중학교 때 별명은 '마가린'. 친구들 앞에서 느끼하게 노래를 불렀다고.
- 구하라(163cm)를 제외한 카라 멤버들의 키는 공식적으로 나온 것이 없다. 특히 한승연의 진짜 키는 소속사도, 심지어 자신도 모른다(고 한다). 고등학교 이후로 아예 안 쟀다고. 2009년 기준으로 포털 사이트에 있는 프로필 중 네이버 프로필에만 멤버들의 키가 적혀있는데 구하라의 키를 제외하고 모두 잘못 나왔다. 이후 2010년부터는 아예 프로필상 키가 160cm로 굳혀진 듯. 심지어 선거관리위원회에 있는 프로필에도 160cm로 나와 있다.이에 따라 한 팬은 은지원의 '160'을 배경음악으로 한승연 플짤을 만들어 버렸다.[46]
- 유학 가기 전인 중학교 1학년 때 한 잡지 에서 벌인 '나만의 캐릭터를 갖자' 이벤트에 당첨된 적이 있다. 잡지에 게재된 사연을 보면 당시에도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 아버지 한종칠 씨는 도검 제작자로 군 장성에게 수여되는 삼정검 [47]을 만든 장본인이다. 원래는 다른 일을 하다가 도검을 보자마자 그 아름다움에 일하던 직장을 버리고 도검제조업에 뛰어들어 평생을 바친 장인이다. . 실제 한승연의 숙소 방에도 삼정검과 백접도[48]의 가검이 놓여 있다.
또 한 살 위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손가인, 동갑인 빅뱅 G-Dragon, 한 살 아래의 원더걸스의 예은과 빅뱅의 대성, 그리고 2살 아래인 다비치의 강민경과는 경희대학교 동문으로 역시 친하다.
- 남자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은 강동원. 2010년 4월 스프리스-레스모아 주최로 열린 2PM-카라 연합 팬미팅에서 밝혔다. 팬미팅 당시 강동원을 '우월한 생명체'로 지칭하며 팬들과 네티즌들을 웃겨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한승연이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심지어 이 발언으로 호감을 느꼈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유는...2PM의 우영 항목 참고.
- 위너스댄스스쿨에서 한승연을 가르쳤던 강사는 한승연의 팝핀 실력이 남자 연예인들보다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소년소녀가요백서에서 자신이 크럼핑 댄스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무대 퍼포먼스로는 아무래도 팀내 91라인이 워낙 후덜덜하다 보니 실제로 한승연이 무대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적은 카라 5명이 함께 추는 무대 외에는 그리 많지 않은 편.
- 간혹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한승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름이 비슷한 것을 빼면 별 관련이 없다.
- 동명이인인 KBS 한승연 기자의 캡쳐사진을 놓고 '한승연 ~에 나왔다!' 식의 유머가 있었는데 미니홈피 글을 통해 한승연 기자 본인도 이것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을 밝혔고, 2010년 6월 15일 DC 한승연 갤러리에서는... 인증해버렸다!
- 2007년 1집 활동 당시 DC 카라 갤러리에 인증글을 잠깐 올렸다가 내린 적이 있다.
- 21살이던 2008년, 미니홈피에 핑크가 좋다고 쓴 적이 있다. 2010년 하하몽쇼에서 숙소 개인방이 공개되었을 때 역시나 한승연의 방은 온통 핑크로 뒤덮여 있었다. 원래부터 좋아하던 것이 아니라 성장한 후에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 카라가 일본에 진출한 2010년 8월 기준으로 가장 일본어를 잘 구사하는 멤버이다. 라디오 방송에서도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통역 없이도 어느 정도의 대화가 가능했다. 2010년 8월 6일 방송된 '슈퍼모닝'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몇 가지 칸사이벤을 쓰기도...
- 전자기기덕[49]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멤버 중 스마트폰을 쓰지 않다가, 2010년 9월 말에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트위터를 개설하고 10월 블랙베리를 구입했다. 그런데 트위터는 주로 iPhone으로 올라온다. 따로 장만한 모양.
- MSL 브레이크 MC 시절에 김택용과 레쓰비 광고 패러디를 찍은 적이 있다. 이 영상은 스동갤에선 7대 관문에 버금가는 평가를 받는 편.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애…. 참고로 나이는 한승연이 1살 더 많다.
[image]
- 상당히 유명한 위 사진은 사실 의외로 합성사진이다.
- 데뷔 초에 무모증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 카라 더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시아 연합 소속 우주비행사로 등장, 우주 정거장 '아리'의 유일한 승무원이자 관리자로 나온다.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TMA-3호의 선장 레스키의 구조 요청을 듣고 그 안에 들어갔다가 거의 이시무라 호 수준으로 난장판이 되어버린 우주선에서 간신히 탈출하지만, 중간에 만난 레스키는 외계 감염체에게 감염당해 변해버린다. 이 괴물의 모습은 영락없는 네크로모프 스노우 비스트. 아리로 돌아왔지만 레스키의 변형체가 아리를 공격해 스프로울 꼴 내는 걸 막기 위해 맞선다. 결국 성공은 했지만 중상을 입게 되고, 동시에 우주에 6개월 더 체류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 미니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50] 미니의 특성상 서스가 딱딱해서 몰기에는 하드하지만 핸들링이 좋아서 탄다고 한다. 메이페어 모델을 타다가 그 다음으로 몰고 다니는 게 한정판인 쿠퍼 S 굿우드 모델이라고.
- 2016년 1월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image]
- 건물주다. 그것도 청담동에 5층짜리. 다만 리모델링 이후 특수한 구조로 인해 한동안 임대가 나가지 않아 공실 상태였으나, 최근 한 기획사가 임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도 2~5층 모두. 애초에 연예 기획사용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추정되는 디자인이였다. 이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fromis_의 방의 촬영지이자 멤버들의 숙소 및 연습실 건물로 쓰이고 있다.다만 어떤 기획사인지 공식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51] 2017년 7월 31일에는 37억원에 삼성동 주택건물을 또 매입해서 총 100억원대 건물주가 되었다. 한승연,삼성동 건물 매입 '100억 원대 건물주' 됐다 2018년 4월 이후로는 fromis_9, IZ*ONE이 데뷔하면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와 건물을 공동으로 사용 중.[52] 플레디스 소속가수 팬들이 서포트로 회사 건물 앞에 선물을 놔두고 인증샷을 남기고 가기도 한다.
-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남자 배우들이 연이어 성추행으로 입건되고 하차한 바람에 두 번씩이나 재촬영하고 촬영일정이 꼬이는 등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먼저 2017년 드라마 청춘시대 2에서는 온유가 성추행 입건으로 인한 하차하였고,[53] 이후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서도 상대역[54]이었던 이서원은 성추행에다가 협박한 혐의로 입건되어 하차하게 되었다.
- 2018년 출연한 채널A의 드라마 '열두밤'의 상대 배우인 신현수가 기흉이 발견되어 긴급 수술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행히 촬영분에 여유가 있었고 신현수도 금방 회복하여 방송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위에 언급된 두 사건과 더불어 생각해보면 남배우 복이 없는 편.
- 아이돌 피싱캠프를 통해 제주도에서 열린 낚시대회에 참가 했다. 출연자들 중 유일하게 물고기를 낚았으며, 10위를 차지해 입상까지 하였다.[55] 참고로 낚시대회 참가는 이때가 처음이었다.
- 카라 시절 예능에서 "제가 이제 25살이 되었습니다. 예쁜 나이이고요, 그래서 저는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거나, 매니저를 안고 "언니가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거나 비디오 스타에 나와서는 결혼을 하고 싶어서 독립을 했다고 밝히는 등 본인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갈망이 매우 크지만, 결혼운이나 연애운은 잘 따라오지 않는 편이다. 첫 남자친구와는 카라가 뜨면서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졌고, 카라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연애를 할 기회가 몇 번이나 잇었지만 그럴 때마다 일이 터지며 날아가는 등 그야말로 운이 상당이 좋지 않다. 본인도 이러한 이미지를 아는지 은근히 자폭개그의 소재로 쓴다. 어록들은 "어느날 내가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는 모습을 봐서 기분이 좋았는데 그게 꿈이었어.", (팬들과의 대화에서는) "결혼을 하고 싶다. 근데 그분이 없다." 또 결혼해 엄마가 된 친구들을 보며 부럽다고 하는 등 누구보다 결혼에 대한 갈망이 큰 편이다.
- 강심장에서 척추 뼈에 금이 가 4주간 병원에 입원 한적 있다고 전했다. 한승연은 "병원에서 환자 상태 점검 차 의사 선생님들이 회진을 하는데 보통 하루에 2번 한다"고 설명하며 "근데 이상하게 필요 이상으로 의사분들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분들이 와도 똑같은 질문과 답변만 하고 돌아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카라 한승연이 병원에 왔다는 소문이 나자 다른 과 의사들이 한승연을 한번 보려고 그렇게 몰려든 것이었다"고 밝혔다. 결국 화가 난 주치의는 의사들에게 반성문을 쓰게 했고 한승연이 퇴원할 때 그 반성문들을 한승연에게 전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달의 환자
[1] 영등포구 출신이 아니라고 유튜브에서 스스로 밝혔다.[2] 고등학교 선배가 에드 해리스, 레아 미셸이다.[3] 외동딸. 아버지는 한국도검 대표이다.[4] 카라가 1위를 하고 수상 소감을 얘기할 때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천이다.[5] 햄스터 + 초딩.[6] 이 이야기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얘기했는데 그때 같이 출연했던 게스트가 박진영이었다. JYP에서는 확신이 안 섰는지 여러 차례 오디션을 보는 와중에 DSP에서는 바로 계약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DSP행을 결정했다고 한다.[7] 특히 쇼바이벌에서 경춘국도에 네 명 모두 버려지는 모습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다.[8] 팀 멤버 박규리와의 듀엣 곡. 무슨 이유에서인지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9] 김수형과의 듀엣 곡[10] 야다 출신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의 듀엣 곡. 한승연과 김다현이 주연을 맡은 단막극 '기타와 핫팬츠'의 OST[11] 노을의 멤버 이상곤과의 듀엣 곡.[12] 대표적인 예로는 모기 소리, 까마귀 소리 등이 있다.[13] 2011년에 일본 예능 샤베쿠리007에 출연하여 모기에 이어 까마귀 성대모사도 준비됐다면서 은근 자랑스러워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14]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15] 근데 당시에도 만 20세 이상이었니까 괜찮다. 참고로 일본의 음주가능 연령은 만 20세 이상.[16]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숙빈 최씨가 악역, 더 나아가 최종 보스다.[17] 이후 박규리는 밴드 '프롬 디 에어포트'와의 합작 싱글을, 구하라는 아예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18] 카라는 다른 아이돌그룹처럼 개인활동 수익을 분배하지 않고 데뷔때부터 개인활동 수익은 개인이 모두 가졌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먹여살렸다고 볼 수는 없다는 시각도 있다.[19] 하지만 한승연이 혹사에 가까운 노력으로 카라의 인지도를 올린 일등공신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맞는 말이다.[20] 하지만 1~2대 진행자 김혜성은 티파니와 같이 할 때보다 훨씬 텐션과 의욕이 낮아진 모습을 보였고(항설에 따르면 담당PD에게 "티파니로 다시 바꿔달라"라고 했다는 소문이 있으나, 그냥 카더라로 듣자.),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도 '티파니가 좋아요, 지금 같이 하고 있는 한승연 누나가 좋아요?'라는 질문에도 단답형으로 티파니라고 답해버리면서 햄덕과 카덕들의 마음에 상처를 냈다. 이후 3대 진행자 김수현과 함께 한 '''쑥햄''' 소소가백에서는 역대 소소가백 MC 중 최고 수준의 밸런스를 선보였는데, 식신과 한교주 캐릭터가 나온 때도 이 때다. 엠넷 제작진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았다고. 덧붙여서 김수현은 제작진과 한승연이 짜고 친 몰래카메라에서도 화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21] 나이가 두번째로 많은 사람을 '작은언니'라 붙여쓰고, 키가 작은 언니를 '작은 언니'라 띄어 쓴다.[22] 2019년 8월 19일 기준 32세.[23] 사실 rock u 컴백무대날이 한승연의 생일이기도 하였다.[24] 맘마미아의 뜨거운 이 밤 Burn it '''up!'''[25] 당시 영상을 보면 쿵하는 소리가 대놓고 들릴 정도로 크게 넘어졌고 그것도 무릎이 먼저 넘어졌다. 게다가 구석에서 넘어진 것도 아니고 하필 한승연이 센터로 이동하는 도중에 넘어진 데다가 생방송이기도 해서.. 사실, 따지고 보면 상황이 창피한 것은 둘째치고 진짜로 아파서 울었다가 맞을 것이다. 그 정도로 심하게 넘어지면 남자라도 데굴데굴 구르고 금방 못 일어날 수 도 있다.[26] 입문을 기동전사 건담 SEED로 했다고 한다.[27] 박규리도 애니 만화 꽤 보는 분위기를 풍기는데 이쪽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태생적으로 어머님부터가 나디아 성우이신 모태 오덕. 참고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이름을 나디아와 쟝으로 짓기도 했다. 박규리 역시 이시다와 호시를 비롯해 세키 토시히코와 히라타 히로아키가 주연인 최유기의 성우진들을 좋아한다고 언급하였다.[28]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를땐 댄서들을 마법진 모양처럼 배치하거나 마리오네트 컨셉의 무대같은 오덕의 기운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29] 예를 들면 일본판에서 화이트 승연은 어두운 지하에서 시계를 맨손으로 돌리다가 중반부에 밖으로 탈출하지만, 한국판에서는 초반에 바로 밖으로 빠져나간다.게다가 일본판에 나오는 지하에서 비를 맞는 화이트 승연도 한국판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지하에서 새를 놓아주는 장면도 안나온다. 내러티브 자체가 바뀌어 있는 셈[30] 퀴즈와 음악사이[31] 그러나 정작 방송에서는 '이상한 프로그램'이 아닌 '이상한 거 되게 많이 했다'고 말했다.[32] 아무리 케이블이라지만, 엄연히 "방송"에서 스갤에서 흥했던, 즉 다시 말하자면 '''아무리 봐도 비방송용인''' 드립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날린 사례가 수도 없는 곳이다. 지상파였다면 경고를 먹어도 몇 번은 먹었을 수준.[33] 김철민이 대놓고 빠따정 드립을 쳤고, 아예 마레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심도있게 다뤘다.[34] 2008년 9월 3일에 방송된 소년소녀가요백서 200회 특집에서 '예전에 단독 MC를 오래 맡아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35] 인터뷰에서 김영진 작가는 많이 늦었지만 그 일로 마음이 상했던 분들이 계시면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 드리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땐 이미 늦어도 많이 늦었다. 거의 3년이나 지나버렸으니... 당시에는 회사가 막아서 해명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36] 박상현이 듣다가 "지금 디스하시는 거 아니죠?"라고 하기까지...[37] 카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38] 6월 13일 방영, 상대역은 연우진.[39] 11월 23일 방영[40] 김혜성과는 2008년 6월 30일부터 2009년 1월 2일까지 공동 진행, 김수현과는 2009년 1월 12일부터 2009년 5월 8일까지 공동 진행[41] 촬영지는 서인천고등학교[42] 현재는 가능하다고 한다.[43] 심지어 당시 카라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된 허영지도 한승연을 꼽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44] 여자스텝을 꼭 안은 후 "언니가 남자였으면 좋겠어"라고 했다고 한다.[45] 중경삼림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실연을 당한 상태에서 금성무가 같은 유통기한의 통조림을 수십 개나 까먹는 장면. "만일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난 만년으로 하고 싶다."가 이 때 나온 명대사.[46] 하지만 실제로는 160에 조금 못미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과거 카라야가 운영하던 시절에 박규리의 신장이 160cm로 기재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의류 쇼핑몰은 모델의 신체 사이즈가 옷에 대한 정보이기도 하므로 포탈의 프로필보다 신뢰성이 높다는 걸 감안하면 박규리의 신장은 최고 160cm를 넘지 않을 듯하니 박규리보다 조금 작은 한승연은 156~158 정도로 추정된다.[47] 그간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수여했지만, 2018년 1월 11일부터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사기 진작을 위해 대통령 자격으로 직접 수여하고 있다.[48] 아버지가 손수 100마리의 나비를 새겨넣었다고 한다.[49] 다만 고장나면 박규리가 고친다고 한다.[50] 강지영도 미니 쿠퍼를 몰았다.[51] 그러나 2017년 하반기 이후 세븐틴(+유닛 부석순), 뉴이스트, PRISTIN의 안무 영상 및 브이앱, 방송 영상이 여기서 찍히는 것으로 보아 플레디스로 거의 확정되었다.[52] V LIVE에서 보면 신사옥 연습실, 사무실에서 플레디스 소속가수들이 회의실 등에서 브이앱을 많이 한다. 모 멤버 피셜 회사 1층에 자그마한 카페 같은 곳이 있다고...[53] 이후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고 고의성은 없었다고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54] 직장 상사 정도의 위치이다. 한승연이 맡은 역할이 뮤지컬 조연출 '진성희'이고, 이서원이 맡았던 역할은 뮤지컬 감독 '조재유'.[55] 한승연이 잡은 물고기는 70.6cm의 부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