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 신부
미카미 레이코의 스승인 고스트 스위퍼. 작중 나이는 45세. 성우는 소가베 카즈유키.
작중에서 풀네임은 등장한적이 없고 다들 카라스 신부라고만 부른다. 오랫동안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7년 발매된 문고판에서 '카라스 카즈히로'라는 이름이 드러났다.
실제로 10년후의 미래에서 온 요코시마가 갖고 있던 면허증에 <일본 GS협회회장 카라스 카즈히로>라고 쓰인 장면도 있다.[1]
선량하고 봉사정신이 깊은 인물로,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무료로 악령을 퇴치해주는 인격자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고스트 스위퍼이다. 작중에서 나온 말로는 열손가락 안에 든다. 그러나 계속 이런 일을 한 결과[2] 수입이 없어서 늘 가난하고, 급기야 영양실조로 쓰러지는 지경에 이르기도… 다행히 제자인 피트는 흡혈귀인 관계로 별로 먹을게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현재는 머리숱이 위협받는 중년이지만 예전에는 약간 껄렁해보이는 미남이였고 이때 로쿠도 가의 소개로 미카미 미치에가 제자가 된다.
미카미 미치에와 레이코, 모녀 2대에 걸쳐 사제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고스트 스위퍼 최고의 인격자가 스승인데도 그 제자들이 그 모양인걸 보면 제자들의 성품 관리에는 실패한 듯. 다만 작품 내에서 마지막 제자인 피트가 스승 못지않은 인격자라서 위안이 된다. 참고로 미치에를 좋아했던것 같다.[3]
청소년기의 미카미 레이코를 지도했지만, 돈에 집착하는 가치관을 바꾸는데는 전혀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오히려 반면교사가 되어 더 돈에 집착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무게감을 줄 수 있는 연장자 캐릭터가 드문 고스트 스위퍼 내에서 캐릭터들의 스승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였지만 개그 만화의 숙명상 진지 캐릭터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나중에는 불후의 명 대사, "이때를 대비해서 주님께서는 대공 미사일 한 발을 내려주셨도다!"를 외치며 개그 컷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4]
첫 등장은 요코시마 타다오가 시공소멸 내복액을 먹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갔을 때. 이때는 그다지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블라드 편에서 다시 등장했다.
원래는 가톨릭의 신부였지만 엑소시즘 과정에서 효과만 있다면 타 종교의 의식도 도입하는 바람에 파문당했다. 하지만 신앙심은 잃지 않고 있으며 아슈타로스 전에서 "그 분"이 나타났을 때 아무것도 못 봤다며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5]
과거 일화에 드러난 바를 보면 의외로 영화광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었던 듯.[6]
SS에서는 파문과 스트레스성(?) 탈모를 합쳐서 '가미(신과 머리카락이 동음)에게 버림받았다'는 네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작중에서 풀네임은 등장한적이 없고 다들 카라스 신부라고만 부른다. 오랫동안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7년 발매된 문고판에서 '카라스 카즈히로'라는 이름이 드러났다.
실제로 10년후의 미래에서 온 요코시마가 갖고 있던 면허증에 <일본 GS협회회장 카라스 카즈히로>라고 쓰인 장면도 있다.[1]
선량하고 봉사정신이 깊은 인물로,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무료로 악령을 퇴치해주는 인격자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고스트 스위퍼이다. 작중에서 나온 말로는 열손가락 안에 든다. 그러나 계속 이런 일을 한 결과[2] 수입이 없어서 늘 가난하고, 급기야 영양실조로 쓰러지는 지경에 이르기도… 다행히 제자인 피트는 흡혈귀인 관계로 별로 먹을게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현재는 머리숱이 위협받는 중년이지만 예전에는 약간 껄렁해보이는 미남이였고 이때 로쿠도 가의 소개로 미카미 미치에가 제자가 된다.
미카미 미치에와 레이코, 모녀 2대에 걸쳐 사제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고스트 스위퍼 최고의 인격자가 스승인데도 그 제자들이 그 모양인걸 보면 제자들의 성품 관리에는 실패한 듯. 다만 작품 내에서 마지막 제자인 피트가 스승 못지않은 인격자라서 위안이 된다. 참고로 미치에를 좋아했던것 같다.[3]
청소년기의 미카미 레이코를 지도했지만, 돈에 집착하는 가치관을 바꾸는데는 전혀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오히려 반면교사가 되어 더 돈에 집착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무게감을 줄 수 있는 연장자 캐릭터가 드문 고스트 스위퍼 내에서 캐릭터들의 스승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였지만 개그 만화의 숙명상 진지 캐릭터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나중에는 불후의 명 대사, "이때를 대비해서 주님께서는 대공 미사일 한 발을 내려주셨도다!"를 외치며 개그 컷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4]
첫 등장은 요코시마 타다오가 시공소멸 내복액을 먹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갔을 때. 이때는 그다지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블라드 편에서 다시 등장했다.
원래는 가톨릭의 신부였지만 엑소시즘 과정에서 효과만 있다면 타 종교의 의식도 도입하는 바람에 파문당했다. 하지만 신앙심은 잃지 않고 있으며 아슈타로스 전에서 "그 분"이 나타났을 때 아무것도 못 봤다며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5]
과거 일화에 드러난 바를 보면 의외로 영화광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었던 듯.[6]
SS에서는 파문과 스트레스성(?) 탈모를 합쳐서 '가미(신과 머리카락이 동음)에게 버림받았다'는 네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
[1] 만화가 후지타 카즈히로가 모델이라고 한다, 특히 머리 부근.(...)[2] 과거 레이코가 수업하던 시절을 보면 돈이 있는 사람에게서도 요금을 받는 걸 껄끄러워 했던 듯하다.[3] 사실 여기에는 모순이 하나 있는데 카라스 신부는 시간여행을 한 미치에와 만나면서 서로 처음보는 사람인 것처럼 인사를 했다. 아무리봐도 이때는 카라스 신부와 미치에의 설정이 없었다는 증거.[4] 이 탓에 SS에서 신이 내려주셨다며 여러가지 무기를 뿌려대기도....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도 나온다.[5] 가톨릭에서 야훼의 얼굴은 금기이다. 유일하게 야훼를 대면한 사람이 모세인데 처음에는 야훼의 뒷모습만을 볼 수 있었으며, 그 이후로 대면하고 대화를 나눌 때에도 야훼는 얼굴을 나뭇잎으로 가리고 현신했다.[6] 미치에가 키미히코를 처음만났을때 그의 가면을보고 다스베이더운운 감상을 말하자 '스타워즈 팬이 뭐가 안좋은데'급으로 반발한다. 덕택에 SS중에는 스타트렉 팬들과 한판벌이는 물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