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베르크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image]
2. 대사
- "생과 사의 사이에 흐르는 선율. 들려줄게"
- "모든 곡에 끝이 있듯이, 모든 생명에도 끝이 있다."
- "감미로운 복수의 음색, 몇 번이고 들려주지."
- "복수라는 것은 계속 반복되는 선율과 같은 것이야."
- "현자는 연주하고, 바보는 듣는다. 그것이 우리들의 관계다."
- "이 져지[4] 의 음색, 당신에게 들려주지." (VS 콥 Lv.3~)
- "비르기트, 너를 맞이하러 왔어." (vs 비르기트 Lv.1~)
- "잘 지냈니? 샬롯." (vs 샬롯 Lv.1~)
- "오랜만이네, 샬롯." (vs 샬롯)
- "네놈들에게 받은 져지의 음색으로 이번에야말로 멸망해라!" (vs 구스타브, 클로비스)
- "그녀석에게 들려주지 못한 선율을 들려주지."(VS 휴고)
- "괴물에게도 이 선율은 울리는 걸까나?"(VS 엡실론)
3. 소개
대표적인 자괴 캐릭터. 스탯은 워켄을 연상시키는 공격력이 극도로 낮고 방어력이 높은 배치. 기대하기 힘든 주사위 대미지는 자괴를 걸어서 즉사 효과로 커버하고, 일정 턴이 경과되어야 발동한다는 자괴의 단점은 잔여 턴 수를 감소시키고 우수한 방어력과 회복력을 통해 버티는 것으로 해결한다. 낮은 공격력과 상대도 회복시켜버리는 힐 스킬로 인해 자괴가 원활히 걸리지 않는다면 장기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큰데, 이 경우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회복력과 4스킬의 마지막 턴 한정 압도적인 고정 대미지로 대처할 수 있다. 방어력과 체력이 얼마나 되든 무시하고 사망 선고를 내리는 자괴의 특성상 즉사 면역이 없는 일반 보스전에서 굉장히 큰 힘을 발휘한다.
천적은 상태이상을 해제하거나 역이용하는 캐릭터들. 또한 스킬들이 중원거리에 집중되어있어 근거리에선 힘을 못 쓰므로 2스킬을 잘 이용해야 한다. 상대편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자잘한 고정 대미지를 주는 캐릭터와는 궁합이 안 좋으며, 자괴, 공포, 마비, 이동력 디버프를 걸거나 자괴의 잔여 턴 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캐릭터, 또는 상대의 이벤트 카드 드로우를 방해해 성수를 봉쇄할 수 있는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거리 제한을 극복하려면 중원거리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캐릭터나 근거리 전투에 능한 캐릭터와 동행시키는 것도 좋은 선택. 장기전에도 유리하다면 금상첨화다.
바이올린 연주자라는 컨셉에 맞게 모든 스킬 발동 컷이 바이올린을 쥔 모습이며 배경에는 악보가 지나간다. 소개문에 악마라고 적혀있고 원화가는 트위터에서 이때문에 쿤과 마찬가지로 귀가 뾰족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나, 프로필에는 혈액형이 기재(...)되어 있고 레어 일러스트에선 귀가 평범하게 둥근 모습이 보여 떡밥을 뿌린다. 5레벨의 일러스트에서 앉아있는 곳은 빌딩 옥상, 장식물은 가고일이라고 한다.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소유 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4.2. 레어
4.2.1. HP/ATK/DEF/소유 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5. 스킬
[image]
카렌베르크의 코어 스킬. 레벨 3 기준으로 이 스킬을 한 캐릭터가 연속으로 맞았다면 그 캐릭터는 다음 이동턴에 죽는다(...). 상대에게 자괴를 걸 수 있는 캐릭들과 연계해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공격력 증가치는 카렌베르크의 기본 공격력이 워낙 낮아 별 의미가 없다. 대처법은 공격스킬 자체를 봉쇄하는 캐릭터나 성수,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캐릭터(마르세우스, C.C.), 혹은 근거리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캐릭터. 정 안 되겠으면 극딜 캐릭터를 꺼내자.
주사위가 굴러간 뒤에 자괴가 걸리거나 턴 수가 줄어드므로 인형들이 미스핏으로 자괴에 걸렸다면 곧바로 사망이다.
Ex 스킬이 되면 거리 제한이 중원거리로 늘어나 카렌베르크의 활동 영역이 크게 넓어진다. 공증은 그대로지만 어차피 밥줄은 자괴이니 상관 없다. 그에 비해 코스트는 1밖에 안 늘기 때문에 효율도 좋다.
[image]
이동력 증가 효과로 중원거리를 잡는 데 도움을 주며, 굉장히 긴 봉인의 위협으로 상대방이 교체와 회복을 못하게 만든다. 워켄의 침술과 비슷하게 선봉에 내세워서 상대의 행동을 제약할 수 있다. 이 스킬을 상대할 경우, 이동 카드를 내지 않아도 화살표만 누르면 봉인은 안 당한다.
사용 조건이 안 되거나 스킬을 발동하기엔 패 손실이 크다 싶을 경우 조건에 맞는 카드 대신 다른 카드를 두 세 장 냄으로써 심리전을 걸 수도 있다. 그룬왈드의 정신력 흡수와 같은 운용법.
마르세우스의 흰 까마귀와 붙을 경우, 발동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에 호스트 클라이언트에 관계없이 무조건 소나타가 먼저(이동 전), 흰 까마귀(이동 후)가 나중에 발동된다.
2014년 2월 18일 패치로 스킬명이 수정되었다. 수정 전 이름은 '자포자기의 소나타'. 뜻 자체는 비슷하지만 어감상 좋지 않아 바꾼 듯하다. 원문은 '자기의 소나타'.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이동카드 요구량이 1 줄었다.
[image]
턴 수에 따른 아군의 HP 회복량은 다음과 같다. Ex검투사의 행진곡도 회복량은 동일하다.
- 1~6턴일 때 HP+1
- 7~12턴일 때 HP+2
- 13~18턴일 때 HP+3
[image]
고정 대미지량이 매우 높고 전체 공격기이기까지 하지만 태생이 피니시 스킬이라 한 번 밖에는 못 쓴다. 18턴이 아니라도 공격력 증가 효과는 볼 수 있지만 보통은 검투사의 행진곡에 특카를 투자하게 될 것이다. 또한 검투사의 행진곡으로 차오른 체력 덕분에 이 스킬을 쓰지 않고도 이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 굳이 노리고 사용하기보단 평범하게 싸우다가 18턴까지 왔을 때 꺼낼 만한 또 하나의 히든 카드라고 보는 게 좋다.
6. 전용 무기
[image]
다크룸의 5룸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으로 가끔 로테이션에 포함된다. 0코스트에 공증 4라는 미친 효과로 카렌이 바이올린을 안 켜고도 주사위로 상대를 때려잡을 수 있게 만드는 무기.
[image]
기간한정 레코드인 '카렌베르크 획득하기'로 얻을 수 있었다.
[image]
BP 랭킹 상위권에게 지급된 보상 무기.
[image]
합성 무기 시스템 추가 후, 마르스나 하우메아 크레스트를 5레벨 이상 합성무기에 합성하면 얻을 수 있는 전용장비. 체념의 소나타 조건치를 낮춰주는 패시브가 있다. (특1↑이2↑ → 특1↑ 이1↑)
현재는 밸런스 패치로 인해 체념의 소나타를 특1 이상으로 바꿔준다.
[1] 칼룬븰크[2] 독주자[3] 6월 23일. 노새(Mule)의 날[4] ザジ. 들고있는 바이올린의 이름.[5] 지정된 턴이 다하면 자동으로 사망하는 상태이상[6]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상태이상.[7]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상태이상.[8] 은혜와 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