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룬왈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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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 "피는 피를 갈구하지……."[3]
- "죽는 것도 나쁘진 않지. 안식을 얻을 수 있으니까."
- "삶은 나를 끝없이 초조하게 만드는군……."
-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말인가…"
- "죽음이야말로 빛이다. 이 어두운 세계에서 해방되는 최후의……"
- "승리하면 이 과자를 주는 건가. 흠, 별난 행사군."(2016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한정)
- "그리움 따위, 내게는 불필요한 감정일 뿐이다."(VS 에바리스트/아이자크/아벨/레온 각각 Lv.4 이상)
- "현세보다 나는 이 장소가 마음에 드는군."(VS 브레이즈 Lv.2 이상)
- "죽음을 부르는 여자… 이제 슬슬 매듭을 지어볼까?"(VS 벨린다 Lv.3 이상)
- "……어디에서 만났던가?"(VS 아인 Lv.3 이상)
- "싸움을 통해 찾은 건 결국 죽음 뿐이었다."(VS 프리드리히 Lv.5 이상)
- "죽음에 사로잡혀 있다는 점에서 너는 나와 닮았다."(VS 베른하드 Lv.5 이상)
- "우리들은 결국 죽음에 사로잡혀 있었던 거야…."(VS 미리안 Lv.5 이상)
- "이곳이라면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 것 같다, 크루트 소령."(VS 빌헬름 Lv.5 이상)
- "네녀석도 피 비슷한 것이 흐르고 있을 테지. 보도록 할까. "(VS 도니타 Lv.3 이상)
- "내가 진정 추구하는 것을 제공할 수 없는가?"(VS 구스타브)
- "당신의 말은 확실히 이해했다. 그러나......" (VS 아치볼드)
3. 소개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풀네임은 '''그룬왈드 론즈브러프(Grunwald Lonsbrough)''그룬왈드라는 이름의 의미는 "푸른 숲"이라 한다.
스타팅 캐릭터 중 하나지만 밸런스형 에바나 근거리 폭딜형인 아벨과는 달리 유일한 공격스킬의 배쉬의 조건이 까다롭고 필살의 태세나 정신력 흡수등의 스킬에 심리전이 중요한 중상급자용 캐릭터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에게는 별로 선호받지 못하는 타입. 얼굴 보고 스타팅 그룬으로 골랐다가 피보는 지시자가 은근히 많다. 레벨이 오르면 상대방 특카로 장난치는게 가능해지는 3대 캐릭터 중 하나.
초반에는 스킬을 제대로 쓰기 힘들지만, 레벨을 올려 필살의 태세로 공격력 버프를 올리거나 피의 축복으로 회복을 적절하게 쓰면 제법 쓸모있다. 레벨5나 레어를 만들면 이동턴에서 상대방의 특수 카드를 세 장까지 뺏어오는 정신력 흡수가 추가된다. 영정 그룬은 말 그대로 특카의 지배자. 이걸로 특카로 먹고사는 캐릭터들을 농락해보자!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 일본 언라이트 2016년 9월 21일자로 코스트가 감소하였다.
4.2. 레어
4.2.1. HP/ATK/DEF/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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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크의 연사 근거리 버전. 예전에는 연사와 같이 1카드 2장을 요구해서 쓰기가 힘들고 그에 따른 메리트도 보잘것 없었지만, 2015.9.8 한국 서버 한정 밸런스 패치로 노말 한정 조건이 매우 쉬워지고 공증치도 만족스러워진 편이다.
다만 Ex는 여전히 검3, 검3을 요구한다. 이벤트카드에 검3을 도배하면 그럭저럭 발동할 수 있을 것.
2015.9.8 자 밸런스 패치로 노말의 조건과 노말, Ex의 공증이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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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수치의 버프기지만, Ex가 아니라면 이걸 사용하려면 움직일 수가 없다는 것을 상대방이 눈치챈다. 적당한 심리전이 요구. 후공캐로 교체한다면 디메리트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버프는 캐릭터가 죽어서 다른 캐릭터로 교체되지 않는다면 교체해도 턴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버프를 건 다음 다른 캐릭터로 교체했다가 다시 그룬왈드를 내보내도 증가한 공격력 그대로 싸울 수 있다. 그 턴에 쓰지 못할 특수카드가 있다면 이 스킬에 쓰는 게 최적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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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한 방어력 수치만큼 자신의 HP를 회복하는 바퀴벌레 스킬. 계속 이걸 쓰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5레벨 스킬을 쓰는 그룬왈드는 상대방의 짜증을 매우 유발시킬 수 있다.
에바리스트의 가시나무 숲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공격을 취소하면 발동되지 않는다. 이것을 이용하여 공격한 뒤에 카드를 두 장 이상 남긴다면 상대의 공격패가 좋지 않고 그룬왈드가 풀피가 아닌 경우 상대는 공격을 자제하게 될 것이다. Ex가 된다면 상대의 공격 저지선이 더 높아진다. Ex는 발동이 어려워 상대가 공격을 자주하기는 하지만, 이 점을 역으로 이용해 회복효과를 노멀보단 더 높게 볼 수 있다. 특히 5렙이상의 그룬왈드는 정흡의 원활한 발동을 위해 검1, 총1, 특1카드를 남기니 카드를 남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인의 아홉개의 혼과 비교를 자주당하는데, 피의축복이 조건도 더 어렵고 방증치도 더 낮으며 힐조건도 까다롭다. 피축의 이점은 전거리란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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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특수카드로 장난치는 3대 캐릭터에 오르게 된 주범. 필요 카드가 검1= 총1= 특수1=이라서 발동조건이 까다롭기 그지없지만, 일단 발동이 되면 특수가 필요한 상대방의 스킬을 쓰지 못하도록 봉쇄할 수도 있고, 특수와 검/총/방어가 같이 붙어있는 카드의 경우 정방향의 특수 수치가 클수록 역방향에 있는 검, 총이나 방어 또한 수치가 커지기 때문에 카드를 뺏긴 상대방이 공격이나 방어를 제대로 할 수 없도록 만들 수 있다. 발동패가 없더라도 이동턴에 카드 3장을 내놓는 것으로 때때로 심리전을 노려볼 수도 있다. 상대가 제대로 낚여준다면 이동턴에 특카를 모두 버려줄 것이다.
이 스킬을 잘쓰려면 패를 쟁여놓는 센스는 물론이고 맵도 잘 골라야한다. 다른곳은 그럭저럭 발동이 가능한 축에 속하나 마도 로젠부르그는 검1카드가 하나밖에 없어서 보통때는 정흡발동 자체를 포기한다 생각하고 임해야한다. 총1도 두장밖에 없고.. 게다가 마도 로젠부르그는 낮은수치카드가 적은 호쾌한 카드구성 덕분에 인기도 많다. 그래서 그룬왈드를 쓸 때는 (1카드가 많은 맵)방을 우선 파는 쪽이 좋다.
이 스킬을 위해 검1, 총1, 특1 이벤카를 박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보통 코스트채널에서도 특1을 빼고는 추천하지 않았지만 12/27패치로 출시된 다크룸5에서 나오는 검3/총1, 총3/검1 이벤트 카드를 넣음으로써 어느정도 발동을 쉽게 할 수도 있다. 아인의 13의 눈 등 다른 캐릭터의 스킬 발동도 그나마 쉽게 해준다.
'''여기까지 레어 5가 나오기 전의 이야기'''
Ex 정신력 흡수가 매우 충격적인 조건을 달고 나왔다. 검1 총1 특1의 제약이 모조리 사라지고 아무거나 3장을 내며 발동되는 스킬로 바뀌어 카드를 쟁여두거나 이벤트 카드 설치에 골머리 썩힐 필요가 없고 맵의 특성도 덜 타게 됐으며, 특히 마도 로젠부르그의 악명높은 제약이 사라져 상대 패의 절반 이상을 깎아내는 위엄을 선보일 수 있다. 게다가 필태를 쓰면서 이동하면서도 쓸 수 있다!
다만, 스킬 효과 자체는 노멀이나 Ex나 같아서 이동턴에 특카를 내버리거나 드로카드를 쟁여두고 공격/방어턴에 써서 뽑는 특카는 어쩔 수 없는건 여전하다.일부 캐릭터들은 이 스킬을 완벽하게 봉쇄 가능하단 점도 동일. 거기다 특카를 쓰지 않는 캐릭터를 상대로는 무용지물.
하지만 위 대처법들의 경우 특카를 다 내버려야 하는 손해가 있고 드로우 카드의 경우 그렇게까지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닌 점을 볼때 Ex정흡이 매우 공포스러운 스킬로 변모했다는건 사실이다. 공격이나 방어 시에 특수 카드가 필수인 캐릭터로 그룬왈드를 공략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2013년 10월 30일자로 전부 뺏는 효과에서 3장까지 뺏는 효과로 하향. 그렇지만 특카가 4장 이상 나오는 상황도 드물고 그 중 3장이나 그룬왈드에게 바쳐야 하는 점 때문에 그렇게 큰 하향은 아니다.
6. 전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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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크룸 5룸에서 획득가능한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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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레코드로 입수 가능했으며, 현재는 프리미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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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코스트 채널 순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다.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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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속성은 지배(백색). 서광의 시대 팩에 포함되어있다.론즈브라우 왕국의 왕자.
마음 속에 숨기고 있는 음습한 갈망때문에, 주위에서 흑태자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전란 충동대로 싸워 막대한 전과에 의해 제국을 물리친 영웅으로 추앙되었던 왕자.
그의 어두운 욕망이 충족되었을때, 그 눈에 비치는 것은 파멸인가, 희열인가.
튜토리얼을 끝내고 선택할 수 있는 세 종류에 덱에 다 들어있는 캐릭터기도 하다. 그래선지 대사 중에 몬스터의 능력을 설명해주는 대사가 많다.
7.1. 대사
7.2. 액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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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사전등록 보상 한정카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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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유저들 사이에서는 태자님이라거나 바퀴왈드, 그퀴벌레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Miya의 코멘트에 따르면 4렙 카드는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군..." 이라고 생각하는 중이라고(...)
국내 2014 인기투표에서는 2위, 중문판 언라이트 인기투표에서도 2위를 차지할만큼 인기가 상당한 캐릭터다.
[1] 7월 13일. 호로새(Guinea fowl)의 날[2] 아벨과 동일한 성우 [3] 셰익스피어의 '피는 피를 부른다(Blood will have blood)'의 패러디인 듯.[4] 패치 이전에는 검1=, 검1=[5] 패치 이전에는 (Lv1)ATK+5 → (Lv2~)ATK+6[6] 패치 이전에는 ATK+12[7] 한때 번역했던 이름은 예리한 검[8] 한때 번역했던 이름은 전설의 대검[9] 힌때 번역했던 이름은 절망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