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우스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image]
수정 전의 스탠딩 일러스트.
[image]
수정 후의 스탠딩 일러스트. 기존 일러스트에 비해 표정이 조금 더 부드럽고 여성스러워졌다.
2. 대사
2.1. 듀얼 시작
- "모든 별이 제자리를 찾았을 때, 우리들의 진의가 증명될 것이다."
- "우리들의 고통은 세계의 고통. 치료가 필요하다."
- "희망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고통스러워 하지. 이쯤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게 좋을 거다."
- "사명이 없는 자여, 여기서 죽음을 맞이하는 게 좋을 거다."
- "찬란한 제국이야말로 모든 것을 지배한다."
- "우리에게 동정 따위는 필요치 않다."(VS 맥스)
- "당신과 우리의 차이는 근소하다. 그러나..."(VS 레드그레이브)
- "이 마르세우스에게서 도망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라."(VS 아수라)
- "의미 없는 힘 같은 건... 어떤 가치도 없다."(VS 벨린다)
- "제국을 섬기는 자라면 우리에게 복종하는 것이 예의다."(VS 에바리스트,아이자크)
- "당신도 이 세계에 온 것인가. 실로 흥미롭군."(VS 아리스테리아)
- "괴물을 쓰러뜨린 검을 우리에게 겨누는 건가. 재미있군."(VS 브레이즈)
- "그 때의 이야기를 계속해보지 않겠나?"(VS 구스타브)
- "네 녀석들이 세운 명령 따위에 따를 필요는 없다."(VS 마리넬라)
2.2. 특수 음성
- "자, 우리의 기술을 맛보도록 해라."(선제 공격)
- "승부는 곧바로 내겠다."(교체 출전)
- "다음에야말로 숨통을 끊어주지."(교체 후퇴)
- "아직 끝나지 않는다."(회복)
- "죽음 따윈 두렵지 않다."(자신 빈사상태)
- "소용 없다는 걸 깨닫는 게 좋을 거다."(상대 빈사상태)
- "운이 좋았던 것 같군. 하지만, 시간은 언제나 우리의 편이다."(턴 오버)
- "무릎 꿇도록 해라. 우리의 제국의 위광은 영원하니."(승리 시 1)
- "반역자에게 베풀 자비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승리 시 2)
- "모든 것은 우리의 제국 아래로. 그것이 인간의 행복이 된다."(승리 시 3)
- "지금은 승리를 내주도록 하지. 그러나 이게 끝이라고 생각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패배 시 1)
- "이것 또한 별들의 인도인가... 하지만 다음은 이렇게 되지 않을 거다."(패배 시 2)
- "우리에게 '죽음'은 공포가 아니다. 왜냐하면, 영원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패배 시 3)
- "어떻게 된 거지? 너의 힘은 고작 그 정도의 것이 아닐 터."(맥스 승리)
- "자, 너는 우리의 아래로 돌아오는 거다."(맥스 패배)
- "네놈에게 가로막힐 만큼, 우리의 힘은 약하지 않다."(레드그레이브 승리)
- "네놈과의 결착, 여기에서 짓기엔 아깝군."(레드그레이브 패배)
3. 소개
'''브라우저판 언라이트의 마지막을 장식한 캐릭터[3] '''
체력과 공격력이 높고 듀얼에서 상대를 견제하기 좋은 공격, 방어 스킬에 상태이상 해제와 수치 조절이 가능한 고정 대미지 스킬까지, 상대의 주력기를 카운터할 수 있는 스킬로 무장한 캐릭터. 방어가 약하긴 하지만, "진홍의 달"의 회복력과 높은 HP 덕분에 생존에도 큰 무리는 없는 편이다. 그러나 스킬들 자체는 사기적인 스킬들이 맞는데 한결같이 카드 소모가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 벨린다, 메렌, 레온, 비르기트, 샬롯 등 카드 보충이 수월한 캐릭들로 해주거나 카드가 어느정도 모인 뒤 마지막 캐릭터로 꺼내는 것이 좋다. 참고로 아벨과 n2를 제외한 모든 카드의 스탯이 일치한다. 향후 나올 카드의 스탯도 예상할 수 있을 듯.
이벤트 카드는 안정적인 딜링 타입을 원한다면 검 카드를, 서포트형이나 다이렉트 대미지를 원한다면 특수카드 위주를 추천하지만 푸른 장미를 제외한 모든 스킬에 특수카드가 들어가므로 특수를 기본적으로 얼마씩은 넣는 것이 좋다. 노멀 말세에게는 특카 슬롯이 없으므로 특카 슬롯이 있는 캐와 한 덱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N4 이하라면 진홍의 달을 이용한 근거리 딜러로 쓰는 편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특카와 검카 비율을 적당히 고려해서 챙기는 것이 좋다.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FE/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4.2. 레어
4.2.1. HP/ATK/DFE/스킬
일본 본섭 마지막 영정이라 그런지 R4와 스탯합 차이가 5씩이나 나는데 섭종 후 한국 프리서버에선 체력이 14, 방어력이 8로 너프되어 들어왔다.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5. 스킬
[image]
'''"소용 없다. 푸른 장미!"'''
설명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상대방의 체력이 많은 초반에는 손패가 부족해 이 스킬을 쓸 기회가 잘 잡히지 않고, 후반에는 적의 체력이 어느정도 까여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사용하기가 난감한 스킬. 피통이 작지만 공격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 경우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단점. 참고로 상대가 주사위를 굴리지 않았을 때도 발동된다.
마르세우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조건 하향을 가장 간절히 원하는 스킬이다. 초반에 쓰려면 증식 캐릭터들과의 조합이 필수.
Ex에서는 조건이 완화되고 방어 보정치를 추가했다. 여전히 까다롭지만 노멀보다 사용할 확률이 높아졌으며 성공 확률도 올라갔다.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노멀 푸른 장미의 조건이 완화되었다.
[image]
'''"힘을 우리에게. 흰 까마귀!"'''
상태이상 캐릭터의 완벽한 카운터스킬. 파르모나 도니타, 프리드리히 등 상태이상을 주력으로 하는 캐릭터들은 이 스킬에 완벽하게 당한다.
단점은 이동카드는 그렇다 치더라도 특수카드 한장이라는 코스트가 드는지라 이 스킬을 사용한 후에 카드가 부족해서 말세가 제대로 스킬을 쓰지 못할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한 사용과 교체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동턴에 거는 버프나 상태이상 스킬을 바로 해제하려 할 경우 호스트, 클라이언트에 따라 달라지는데 마르세우스 쪽이 클라이언트일 경우 바로 해제가 가능하다. 방에 들어가거나 듀얼중에 캐릭터를 교체한 쪽이 클라이언트가 되므로 말세를 사용할 경우 상태이상 캐릭터가 있을때 자신의 호스트, 클라이언트의 여부를 인지하는것이 좋다. 카렌베르크의 체념의 소나타와는 발동 타이밍이 달라 무조건 흰 까마귀가 나중에 발동된다.
Ex에서는 회복량이 늘어났는데 이론적으로 자신과 상대가 상태이상 개수 합이 6개 이상일 경우 풀피로 회복되지만 문제는 카드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안 그래도 마르세우스는 카드 소모가 심한데 이 스킬을 쓰다보면 정작 다른 스킬을 못 쓰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2014년 2월 18일 패치로 스킬명이 수정되었다. 수정 전 이름은 백아. 단순히 하얀 갈가마귀란 의미인 白鴉를 한글로 옮긴 것이었다.
[image]
'''"받아 보아라. 진홍의 달!"'''
장갑병들, 도서관방어, 가시나무 방어 등등 일부 캐릭터들의 넘기 힘든 방어력을 넘는 스킬. 게다가 주는 대미지의 절반(버림)만큼 자신의 체력도 채워준다. 이때 회복하는 수치는 반격의 낭연과 마찬가지로 뒤집은 주사위 수로 계산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체력 수치 이상으로 대미지를 입혀도 전부 계산한다. 단, 방어력을 올리는게 아닌 대미지 자체를 줄이는 방어 스킬에는 방어 무시 효과가 낮아진다.[4]
단점이라면 카드 낭비가 심해서 제드에게 쉽게 뒤집힌다거나, 혹은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에게는 대미지는 줄 수 있으나 폭딜이 힘들다는 점. 또 볼랜드를 상대할 때는 공격력이 올라가는 바람에 괜히 고정 대미지를 더 먹을 수도 있다.
리즈의 현채, 메리의 방황하는 날개와의 판정은 현채/날개의 방어력을 더한 뒤 공격력을 절반/3분의 2로 한다.
맥스의 카운터가드와의 판정은 특이한데 R3 이상의 맥스와 R4 이하의 말세의 경우 호스트 클라이언트 여부 상관없이 말세의 공격력에 맥스의 방어를 더한 후, 다시 말세의 공격력이 올라가고 맥스의 방어력이 올라간 후, 마지막으로 말세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그 외의 경우는 카운터가드가 적용되지 않고 말세의 공격력에 2(5레벨 이상은 4)를 더한다. [5]
미리안의 탄호이저 게이트의 효과로 인한 다크홀과의 판정은 마르세우스의 공격력이 다크홀의 방어력만큼 상승한다.
여담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크램프스와의 상성은 진홍의 달이 무조건 우위다! 크램프스의 방어력만큼 공격력을 올리고, 거기에 맞춰 올라간 크램프스의 방어력만큼 또 올린다! 이때 한정으로 60개를 넘게 굴리는 말세의 위용을 느낄 수 있으니 해볼 것을 추천.
[image]
'''"종언이다. 검은 태양!"'''
고정 대미지만으로 치면 심연을 뛰어넘지만 자신의 체력도 같이 까먹으므로 '적을 끝장낼 수 있을 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상대의 아치볼드나 콥이 살아있고 말세가 마지막 캐릭터라면 꼭 진홍의 달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진홍의 달과 동시에 발동할 경우 검은 태양이 먼저 발동되고 대미지 히트 후에 주사위가 굴러간다. 그러므로 까먹은 체력을 어느정도 복구할 수 있다. 검은 태양으로 상대가 죽으면 주사위를 굴리지 않기 때문에 진홍의 달과 연계하려면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부활 아이자크의 볼리션 D와 충돌할 경우, 33%의 확률의 반사가 발동될 시 마르세우스의 체력이 먼저 닳고 반사 대미지만큼 또 피가 깎이는데, HP가 0 이하가 되지 않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원래 받을 대미지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반사 대미지로 황천길 갈 수도 있다. 진홍의 달과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더라도 검은 태양이 먼저 발동되는 타이밍에 반사 대미지가 다 먹혀들어가기 때문에 검은 태양을 사용 했을 때 체력이 다 깎이면 진홍의 달 주사위도 물 건너 간다...
6. 전용 무기
[image]
다크룸의 5룸에서 획득가능한 아이템으로 가끔 로테이션에 포함된다.
[image]
신캐획득 기간한정 레코드로 얻을 수 있었다.
[image]
일언라기준 2015년 2월 BP랭킹 상위권에게 지급된 보상이었다.
[image]
합성 무기 시스템 추가 이후, 마르스나 피에리스나 하우메아 크레스트를 5레벨 이상의 합성무기에 합성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전용장비다. 효과는 푸른 장미의 요구수치를 1씩 완화해주는 것 (방어5↑검6↑ → 방어4↑검5↑). Ex의 경우에는 방어3 이상 검4 이상만 제출해도 푸른 장미를 발동시킬 수 있다. 패 낭비가 몹시 심한 푸른 장미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좋은 무기. 특히 스프라우트와 더불어 마르스[9] 크레스트로도 피에리스[10] 크레스트로도 합성장비를 얻을 수 있는 유이한 경우다. 그런만큼, 마르스와 피에리스 크레스트를 두 개 넣으면 50%의 확률로 얻을 수 있어 획득 확률도 여타 캐릭터들보다 상당히 높다.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
[image]
카드 속성은 지배(백색). 서광의 시대 팩에 포함되어있다.『그란데레니아 제국』의 황족을 호위하는 카스토드의 일원.
제국의 지배자인 불사황제의 명만을 따르며 대행하는 존재.
그들의 말은 곧 황제의 말이고, 그들의 행동은 곧 황제의 의지이다.
7.1. 대사
7.2. 액션카드
[image]
[image]
[image]
[image]
일시적으로 복제하는 것이므로 복제한 턴 안에 원본과 복제한 카드를 둘 다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덱에서 자동적으로 사라진다.
마르그리드#s-7의 둠스데이는 복사가 불가능하다.
8. 기타
공식 '''성별 불명'''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인 MIYA가 외모는 남자답게, 복장 센스는 여성스럽게 그렸다고 하며 공식 블로그에서 '''마르세우스는, 황가의 묘를 지키는 전사. 할버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별은 불명'''이라고 언급하였다. 아치볼드가 여성에게 하는 대사를 마르세우스에 하는 건 주관적 판단 내에서 하는 것일 뿐이라고. 유저들이 말세의 성별과 치마 속(...)을 묻는 질문 에는 TOP SECRET이라는 답변이 왔다. 이후 황비가 나오면서 남성으로 확정. [11]
유저들이 주로 부르는 호칭은 말세다.
잘 보이지 않지만 머리카락이 검은색과 푸른색의 투톤이다. 땋은 머리는 샤아 전용기 자쿠의 뿔 같은 것(...)이라고 한다.
스토리 상에서는 붉은 눈으로 묘사되나, 일러스트상에서는 왜인지 보라색 눈으로 그려지고 있다. 디자인 당시 설정을 전달받지 못해 설정과 컬러의 괴리가 생긴 브라우는 스키조에서 설정에 맞게 푸른 옷으로 변경된 반면 마르세우스는 끝까지 일러스트에서 보라색 눈을 유지 중.
언라이트 최고의 패셔니스타. 노멀과 레어, 특히 레어 각 레벨의 일러스트 의상이 전부 다르다.
2017년 9월 6일 언라이트 마지막 업데이트로 마르세우스 영정이 풀렸다. 그 동안 테크웨이가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느라 일 년 남짓한 기간 동안 레어 일러스트가 없는 대신 조각식이 하향되었었으나 마르세우스는 조각식은 하향된 채 레어 일러가 추가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마지막이니만큼 힘을 들였다고 트위터에서 말했다. [12]
[1] 관리인들(라틴어로는 수호자)[2] 11월 2일. 마름(Water chestnut)의 날. 한 때 서리의 달 12일(약 12월 2일), 홀스래디시(Horseradish)의 날이었다가 다시 수정되었다.[3] 언라이트 서버종료 공지가 난 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카드가 바로 마르세우스 R5이다[4] 빛의 잔상이나 나뭇잎 은신이 대표적.[5] 그 이유는 12월 9일 패치 이후 스킬 획득 순서가 높은 순서대로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진홍의 달은 3스킬이고 카운터가드는 2스킬이다.[6] 스킬 효과 원문은 この効果で自身のHPは7以下にならない(이 효과로 자신의 HP는 7 이하가 되지 않는다.)이다. 즉 스킬 효과 때문에 체력이 깎이더라도 7 이하까지는 체력이 보존된다. 물론 스킬을 사용하기 전 체력이 7 미만이었으면 그 체력 그대로 유지되고 7로 회복되거나 하지는 않는다.[7] 원문은 바요넷[8] 원문은 흑룡극[9] 남성 캐릭터의 무기를 얻을 수 있는 크레스트[10] 여성 캐릭터의 무기를 얻을 수 있는 크레스트[11] 그러나 언라 스토리 담당자인 Y가 나중에 밝히길 r1의 마르세우스는 남성, 그 후의 커스토드들은 양성구유라고 밝혔다. 다만 인터섹스로의 의미로 양성구유인 것인지 아니면 여성형 카스토드도 남성형 카스토드도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말한 것인지는 불명.[12] https://twitter.com/miya_hellride/status/905448626549268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