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론(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4. 스킬
4.1. 1스킬 - 사슬낫 폭풍
4.2. 2스킬 - 귀신의 손톱
4.3. 필살기 - 죽음의 환영
4.4. 패시브 - 영혼의 상처
5. 평가
6. 여담
7. 둘러보기


1. 소개


사슬낫 → 저승사자 → 사신
'''카론'''
[image]
유형
저격형
등급
S
성별

나이
25세
신체
170(자세불량)cm, A형
생일
1월 17일
별자리
염소자리
성우
이현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 주지."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저격형 영웅이다.

2. 프로필


사슬낫을 휘두르는 처형인

카론은 원래 처형장을 지키는 간수였다. 매번 죽음의 공포 앞에서 발버둥치는 죄인들을 보고 있던 카론은 그것이 공포와 연민에서 점차 희열과 쾌락으로 바뀌어 갔다.
그가 처음으로 처형을 집행한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 한 죄수가 난동을 부리다 처형인을 죽이고 도주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그는 자신이 들고 있던 사슬낫을 던져 도망치던 죄수를 맞춰 처형을 집행하게 돼 버렸다.
사슬낫이 살을 뚫고 가르고 내는 소리. 그리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죄수의 표정. 어떤 것도 잊어 버릴 수 없었다. 그 때부터 그는 직접 처형을 집행하기 시작했다. 어떤 때는 일부러 죄수를 풀어줬다가 잡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죄수에게 무기를 주고 1대1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어느 새 그에게는 사신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자네가 사신인가?"
어느 날 자신을 베라일이라고 소개한 마족은 카론에게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카론은 그 길로 베라일의 군대에 합류했다.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 주지.
    • 흐흐흐 어디부터 찢어줄까?
    • 캬 악!
    • 캬 악! (기침소리와 한숨) ......목이 남아 나질 않는군⋯

4. 스킬



4.1. 1스킬 - 사슬낫 폭풍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사슬낫 폭풍
2
15초
회전하는 사슬낫을 던져 지속 피해를 입힌다
지정한 방향으로 회전하는 사슬낫을 던진다. 사슬낫이 적과 충돌하면 주위에 강한 칼날 폭풍을 3.5초간 발생시켜 최대 물리 공격력의 196.8%까지 지속 피해를 입힌다.

[추가 효과]
칼날 폭풍에 맞은 적들에게 30% 확률로 ''' '영혼의 상처' '''를 남긴다.

4.2. 2스킬 - 귀신의 손톱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귀신의 손톱
2
15초
3개의 거대한 사슬낫을 발사한다
지정한 방향으로 적들을 관통하는 거대한 사슬낫 3개를 발사한다. 사슬낫에 피격 당한 적들은 물리 공격력의 73.8% 피해를 입는다.

[추가 효과]
피격 대상에게 ''' '영혼의 상처' ''' 3개를 남긴다.

4.3. 필살기 - 죽음의 환영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죽음의 환영
20
30초
자신의 환영을 소환시킨다
카론은 자신의 환영을 20초간 소환하여 적들을 공격하게 한다. 환영은 피해를 받지 않으며 모든 공격 시 적들에게 ''' '영혼의 상처' '''를 남긴다.

4.4. 패시브 - 영혼의 상처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영혼의 상처
패시브
적을 공격하면 적의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갉아 먹는다
기본 공격 시 적에게 ''' '영혼의 상처' '''를 남긴다.

[영혼의 상처]
''' '영혼의 상처' '''가 남은 적은 3초간 초당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0.17%까지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을 수 있다. (최대 2.5%)
(적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는 카론의 전투력에 비례한다.)

5. 평가


패시브의 설명이 애매한데, 적에게 생명력 비례의 대미지를 입히며 그 계수는 카론의 전투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육성 초반의 패시브 공격력은 엄청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육성이 완료되면 차원괴수의 체력에 비례한 강력한 평타 데미지로 밥값을 톡톡히 해내게 된다.'''
스킬은 자체의 대미지는 좋지 않고 적에게 영혼의 상처를 남기는 것이 의의다. 칼날폭풍은 여러번 타격하기에 운이 좋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대미지와 더불어 영혼의 상처를 4~5번 터트릴 수 있고, 귀신의 손톱은 대미지가 심하게 낮지만 안정적으로 상처 3개를 터트릴 수 있다. 다만 두 스킬 모두 2sp여서 앵간히 강한 적이 아니면 입히는 대미지가 sp값은 못하기에 고레벨 가도센이나 트롤이 분신이나 토템을 소환했을때나 써주는게 좋다. 평소때는 안정적으로 딜할 다른 딜러의 스킬을 써주자.
언급한대로 스킬셋이 좋지 않기 때문에 모험, 섬멸전, 환영의 미로에서는 쓰지 못하는 수준. 오로지 차원괴수와 단일 보스[1]만 바라보는 캐릭이기 때문에 이것만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캐릭의 육성이 느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최근에는 상위호환격인 SS랭크 캐릭터인 리르가 출시되었지만, 카론을 6각까지 한다면 그래도 리르 2각까지에는 비교해볼 수 있다. 리르가 없을 때 월보나 차괴에서 잠깐 기용되는 정도.

6. 여담


  • 절륜한 단일 성능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좋지 않아(...) 별점 테러를 당한 비운의 캐릭터. 그나마 차괴 재평가 덕분에 여러 유저들이 별점을 복원해줬지만 같은 이유로 별점이 곤두박질친 마조람은 그나마 쓸만했던 5초 변이가 너프를 먹으면서 게임 내 별점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성능은 아직도 A급 중위권 정도는 된다.
  • 대사 중 캬--악을 외치다 기침을 하고 한숨을 쉰 뒤 "목이 남아나질 않는군..."이라는 말을 하는데, 목소리가 좋다![2]
  • 스토리에서는 테로나에서 등장, 하지만 간단하게 처발린다.

7. 둘러보기




[1] 테로카 공성전 3지역 성 위의 괴수, 테로카 공성전 7지역 불과 얼음, 시간의 사원 1지역과 5지역 정도.[2] 카론의 성우 이현은 이 게임에서 오시리스와 팬닐같은 몇 몇 영웅을 담당했는데 전부 쉰 목소리를 낸다. 온통 굵직한 목소리 천지라 성우가 힘들긴 했을듯. 그나마 헤카르는 그 정도가 좀 덜한 편이고, 베르가모트는 깔끔한 목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