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디스(가면라이더 세이버)

'''카리브디스''' '''カリュブディス'''
신장	198.9cm		체중	113.5kg
특수능력	능력 흡수		슈트 액터
얼터 라이드 북	카리브디스		숙주	이모토 마미, 이모토 레미
성우
책의 마물 메기도의 일종. 아메바와 같은 상태로골렘 메기도, 한자키 메기도, 아히루 메기도를 받아들여, 각각의 가진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신수」·「생물」·「이야기」3 종류의 힘을 겸비한 데자스트와 가까운 존재. 거대한 손도끼 '잘츠드라'를 휘두르는 괴력을 자랑한다. 그 행동 원리는 체내의 얼터 라이드 북의 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숙주의 개성 반영을 비롯한 일정 조건을 채우는 것으로 "카리브디스 얼터 라이드 북"의 편찬을 실시한다. 얼터 라이드 북이 완성되면 숙주는 소멸된다. 또한 수많은 메기도가 그렇듯, 원래의 얼터 라이드 북이 없어지지 않는 한 몇 번이고 되살아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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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세이버 21화에 나온 메기도.
그리스 신화의 괴물 카리브디스의 힘이 담긴 메기도.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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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후반부에 토우마와 전투를 벌이는데 지금까지 싸웠던 여러 메기도의 능력을 사용해 토우마를 농락하며 잡아먹기까지 한다. 허나 그뒤에 나타난 엑스 소드맨으로 강화된 유리에 의해 토우마를 뱉어내고 숙주와 분리된 뒤 폭사하여 끝난줄 알았는데 한자키 메기도의 능력[1] 이 발동해 다시 부활한다.
22화 - 이전 숙주와 그녀의 쌍둥이 여동생 2명을 숙주로 삼아서 광강검 최광 한자루만으로는 인간과 메기도를 분리시킬 수 없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공간을 집어삼켜 상대방을 자기 앞으로 끌어당기는 능력까지 생겼다. 토우마의 화염검 렛카의 공격과 유리의 공격으로 분리가 되었고 유리의 필살기에 폭사한다. 허나 카리브디스의 얼터 북이 완성되어 다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 몸이 반으로 찢긴 경우, 파편을 집합시켜 재생하고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