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Fate/Requ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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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リン'''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Fate/Requiem의 등장인물.
나이는 14세. 분홍머리에 밝은 성격의 소녀. 버서커 클래스의 귀녀 코요를 서번트로 두고 있으며 그녀를 애칭인 '모미'로 부르고 있다.
주인공 우츠미 에리세의 몇 안되는 친구로, 에리세와 달리 신주쿠 출신이다.

2. 상세


임해도시 아키하바라의 주민으로 등장. 주인공 우츠미 에리세의 친구로, 일상을 함께 보내고 있지만 콜로세움의 폭주 사건에 같이 말려들어버렸다.
태어나면서 성배를 지니고 있는 '신인류'지만, 부모가 현재 세상에서 몇 없는, 성배를 거부하고 서번트도 소환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복잡한 가정 환경을 갖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관계가 별로 좋지 않다는 암시가 있다. 별개로 남동생도 있지만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는 불명.
장난기 있으면서도 솔직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참견쟁이라 남이 듣기 싫은 질문을 염치없이 물어보려 한다. 하지만 자신한테 잘못이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는 소박한 면모도 있다.
행색은 경박해보여도 마음가짐은 바로 잡혀있으며, 에리세와 정면으로 의견이 충돌하여 말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싸움이 끝나면 '사소한 의식'이라 칭하며 서로 화해를 하고는 한다. 요컨대 그녀로서 싸움이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일 것이다. 위험한 임무를 할 때는 꼭 자신을 불러달라고 하거나, 어쩌다 싸우더라도 사이가 틀어진채로 놔두지 말자는 둘만의 약속을 만들어 지킬 정도로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작중에서는 아직 특수한 능력이 묘사되지는 않고 있으며, 어디까지나 일반인 입장으로서 등장하고 있다.
쿠치메에게 토너먼트 티켓을 억지로 쥐어주거나 약속을 어긴 그에게 화를내면서도 계속 연락을 기다리는등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3. 기타


Fate/Requiem에서는 기존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오마주 해온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는데, 주인공의 파트너 포지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름의 유래는 토오사'''카 린'''으로 추정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