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녀 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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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Requiem
Fate/Grand Order
'''프로필'''
'''클래스'''
버서커
'''출전'''
모미지 전설
'''지역'''
일본・신슈 토카쿠시
'''성향'''
중립・악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234cm・450kg(제1재림・뿔을 포함하지 않은 몸 높이)
172cm・56kg(제2재림)
175cm・69kg(제3재림)
1. 개요
2. 인물 배경
3. 스테이터스
4. 작중 행적
5. 기타


1. 개요


Fate/Requiem의 등장 인물. 주요 등장 인물인 카린의 서번트. 성우는 히카사 요코.

2. 인물 배경


'''귀녀 모미지(鬼女紅葉)'''
전승의 귀녀.
헤이안 시대, 도가쿠시 산에서 타이라노 코레모치에게 토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에 거스르는 도적 집단의 우두머리였다고도,
마을 사람에게 읽고 쓰기를 가르쳐, 병을 치료하는 귀녀였다고도 전해진다.
노(能)나 조루리(浄瑠璃), 가부키의 공연 『모미지가리(紅葉狩)』로서 널리 상연되었다.
모미지 전설(紅葉伝説)의 귀녀 모미지(紅葉).
귀녀 모미지는 월희에 나오는 토오노 家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지만, 관련이 있을 뿐이지 토오노의 직접적인 선조는 아니다. 본래는 신슈와 시나노국에서 전해지는 전설이지만 도노국 전설로 착각하여 도노국에서 토오노라는 성을 붙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작에서는 본래대로 신슈의 전설이라 정정되었다.
슈텐도지이바라키도지 등 다른 오니 서번트에 비하면 오니라기 보다는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에 가까운 무시무시한 용모가 특징. 인연 대사에서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름을 대놓고 언급한다. 변화 스킬도 '변화(공룡)'이라는 특이 스킬로 표기. 다만 대체로 앞발이 빈약한 수각류 중에서도 유독 팔이 작았던 티라노사우루스와 달리 우락부락한 팔을 지니고 있어서 전투에 적극 사용한다.[1] 전승상의 요소는 겉보기엔 오니라는 걸 겨우 알아볼 수준의 뿔, 그 상태로 몸에 걸친 일본 전통 신부 의상과 긴 흑발 등 흔적으로만 겨우 남아있다. 주인공 우츠미 에리세도 이에 의문을 가질 정도. 공룡 모습이긴 하지만 뿔과 헝클어진 머리, 입 밖으로 솟은 송곳니 등에서 분노에 가득찬 여성의 얼굴을 형상화한 일본 가면 한냐가 연상되기도 한다.
버서커 클래스라 사람 형태와 언어능력을 상실했기에 정확한 인물상을 알아내기는 힘들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이나 여포 봉선처럼 언어를 잃어도 지성은 잃지 않는 타입인 듯 하며, 작중 세계관에서는 기술 개발의 발전으로 번역 예장을 통해 주변과도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버서커이기에 말은 하지 못하지만 고금을 연주할 수 있고, 치유마술로 상처를 회복해주거나 부상을 입은 에리세를 걱정하는 등 버서커 특유의 이성이 옅거나 없다는 묘사는 없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B
민첩 : D
마력 : B
행운 : D
보구 : C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랭크'''
'''A'''
'''

'''
'''랭크'''
'''C'''
■ 고유 스킬
'''변화
(공룡)
'''
'''랭크'''
아름다운 죠로(신분이 높은 궁녀)에서, 무서운 귀녀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거기다 스스로 광화를 원하고 있었기에, 이형인 용의 거체를 가지기에 이른다.
'''C'''
'''쿠즈
류의
뇌화
'''
'''랭크'''
난폭한 오니로써 수신인 쿠즈류 대신을 모시는 기도와 무악.
하늘 만상의 맹위를 잠재워 조종한다
'''A'''
'''생명
의 줄
'''
'''랭크'''
병환을 물러나게 하고 장수를 초래하는 이즈나곤겐의 수호를 부르는 주법(呪法).
'''B'''

3.2. 보구


'''보구'''

'''단풍놀이 - 모미지가리'''
(紅葉狩(もみじがり)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1~10
최대포착: 1명
빼앗겼고 배신당했으며, 마지막엔 오니로써 토벌된 모미지의 원통한 생애를, 증오와 복수의 화염을 감아 숨도 못 쉴 만큼 맹격으로써 발로한다.
하지만, 모미지 자신은 광기 앞에서 잊지못해 단념하는, 거대한 고통을 대가로 지불하는 비정한 보구.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상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작중 에리세가 카린에게 코요의 보구를 발동하면 "돌이킬 수 없다"는 언급을 보면 버서커다운 일면이 드러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Fate/Grand Order 콜라보 이벤트에서 참전한 것으로 인해 보구가 선행 공개되었다.
상세한 것은 여전히 불명이지만 자신의 분노를 원천으로 공격하는 보구인 것으로 보이며, 보구 발동 시 인간형으로 변한다. 보구의 이름은 모미지가리(紅葉狩).[2]
페그오에서는 보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1차 재림부터는 인간형으로 모습이 바뀐다.

4. 작중 행적



4.1. Fate/Requiem


카린의 계약 서번트로 등장. 진명은 '모미지'가 아닌 '코요'로 불리지만, 카린한테는 '모미지'에서 따온 '모미(モミ)'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서번트의 존재가 당연시되는 작중 세계에서도 아직 드문 타입이라선지 평소에는 주변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영체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악녀로 알려진 전승에다 버서커라는 클래스, 그리고 말을 할 수 없는 공룡 모습인 것 치고는 꽤나 이성적인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비교적 온화하고 상식적이라 주변 상황을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신'으로서의 업무 도중 받게 된 에리세의 부상을 치유해주기도 하는데, 과거에도 몇 번 도움을 준 덕분에 에리세와도 마음이 맞는 듯 하며 오히려 카린 본인보다도 신뢰하고 있다는 듯.

4.2. Fate/Grand Order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기본'''
'''1,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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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인게임 캐릭터는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귀녀 코요 문서 참조.

4.2.1. Fate/Requiem/반상유희묵시록


제 5 코스인 토카쿠시 산의 사당에 잠들어있던 것으로 나온다. 여기서는 3차 재림시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로 인해 공룡 모습으로만 기억하던 에리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으나, 영기가 같았기에 보이저는 바로 알아보았다.
평행세계 일이라서 그런지 그녀도 에리세를 알아보지 못했으나, 에리세에게 그녀가 있던 곳에서는 동료였다는 사실과 자신의 마스터 카린에 대해 듣고 흥미를 보이고는 '자신을 배신하지 말라'는 말을 꺼낸다. 하지만 그 직후 마리 앙투아네트의 고발에 의해 자신에게 속이고 있는 것이 있다는 사실에 폭주하고는 칼데아 일행과 교전하게 된다. 이후, 칼데아와 함께 하고있던 마리의 모습을 한 사령이 진짜 마리와 그녀를 사당 속 어둠에 봉인해놓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4.2.2. 발렌타인 이벤트


공룡 모습으로 등장. 포효를 듣고 마스터는 물건을 선물받는다. 근데 실망하면서 물러난다. 코요의 모습을 본 마스터는 에리세에게 부탁, 코요씨의 말을 그대로 재현(...)해서 원인을 알아낸다. 그리고 다음 날, 코요가 숨긴 진짜 초콜릿을 발굴해낸다.

4.2.3. 인연 대사


인게임 대사
  • 슈텐도지 : "나 말고도 오니가 있다는 말인가..... 호오, 교토를 시끄럽게 한, 오에야마의 슈텐도지라. 이거 진심으로 기분이 좋군..... 교토, 라. 괴롭구나...... 내겐 과분한 곳이야."
  • 미나모토노 라이코 : "그래, 본 기억이 있구나......"[3]

5. 기타


본인 인연대사에 따르면 산에서 용골을 보고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다고 한다.
모미지는 부모님이 오랫동안 아이를 얻지 못해서 제육천마왕에게 아이를 점지어달라고 기도한 덕분에 태어났다는 설이 있는데 Fate에서도 이 설을 채택해서 페그오 여름 이벤트 5에서는 노부나가, 스즈카고젠과 '제육천마왕 관계자'로 엮이기도 했다.
[1] 페그오 인게임에서는 본 문서 최상단의 우측 이미지에서 보여지듯 평소에는 작은 팔이지만 전투 시 팔을 키워서 공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변화 스킬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2] 본래는 단풍놀이를 뜻하는 단어이나 직역하면 '모미지 사냥'이 된다. 또한 상술한 것처럼 귀녀 모미지를 소재로 한 각종 연극의 제목이기도 하다.[3] 코요는 실제 모미지 전설 내에서 라이코의 할아버지였던 미나모토노 츠네모토의 애첩이며, 츠네모토의 아이를 낳았다. 게임 내의 마테리얼에서도 그에 관한 내용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