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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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みのゆ'''(신의 목욕탕)
light에서 2012년 2월 24일 발매한 에로게. 장르는 하트풀 목욕탕 러브 코메디. 주인공이 신들이 다니는 목욕탕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 내용인 가벼운 게임이다. 캐릭터들의 대사를 표시할 때 말풍선을 사용하며, 다음 파트로 넘어갈 때는 아이캐치도 나온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갭 모에라는 소재를 좀 파격적으로 추구했다는 점.
카미노유의 오너. 마을에서 가장 강하고 고참인 신이나 신사 부지에 봉인당해 나올수 없게 되자 신들이 자기 본래 모습으로 편히 쉴 수 있는 목욕탕을 만들었다. 요시토의 목욕탕을 폭발시키고 카미노유에 찾아온 요시토를 고용해 부려먹는다. 제멋대로에 어린애같은 성격이면서도 관록과 배려심은 제대로 가지고 있어서 다른 신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우 신이라 유부를 아주 좋아한다.
요시토와 앙리가 사는 아파트의 관리인. 어린 여자아이 모습에 걸맞게 천진난만하며 요시토를 잘 따르고 있는데 이쪽도 신이라 실제 나이는 훨씬 더 많다.설녀 계열의 신이라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별 악의없이 요시토에게 빙수를 하나가득 대접하곤 해서 싫은내색도 못하고 먹게 만든다. 카미노유에서의 모습은 요염한 누님이며, 성격도 정중하고 어른스럽게 된다.
동네회장 겸 자치회장인 합기도의 달인. 등장인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요시토보다 연하로, 부모님은 해외에서 일하고 있어서 혼자 무술 도장을 지키고 있다. 과격한 정의파 소녀로 늘 마을 순찰을 하고 있다. 카미노유에서는 모습이 변하지는 않지만 바깥하고는 정반대로 굉장히 소심하고 유약한 성격이 된다. 트러블메이커인 토우코를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지만 카미노유에서는 약해지는 성격때문에 휘둘리기 일쑤.
청초한 미소녀 화상(畫商). 그러나 본모습은 눈깔 여러개 달린 점액괴물이다. 그림을 팔뿐만 아니라 아예 주식이 그림으로 파블로 피카소에게 작품 여러개 얻어먹었다고 한다. 거래할때 몇천만엔이 오고가고 할 정도로 상당히 거물인듯. 성격은 나사가 몇개 빠진듯하면서도 손익계산은 아주 확실하고, 예의라는걸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 하고싶은 말은 직설적으로 다한다. 의외로 오토메와 친한 사이.
요시토의 대학교 후배이자 아파트 이웃인 친구. 토우코하고도 오랫동안 알고지낸 토착신으로 평소에는 남성이지만 카미노유에서는 여자가 된다. TS했을때 감성이나 정서가 여성스럽게 변하기는 하지만 남성 쪽의 심리도 이해하고 있어서 급격한 성격의 변화는 없다. 온화하고 이지적이며 성실한 캐릭터로 카미노유 밖에서도 여성적인 편. 참고로 H씬 한번은 남자 모습일때 한다.
공무소에서 일하는 도자기 인형 너구리신.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며 정중한 태도를 취하지만 털털하고 사교적이다. 산산조각난 다음(…) 접착제로 자기 몸을 붙이게 하는 놀이로 인기가 많다.
담배가게 할머니로 카미노유 안에서는 외계인 모습을 하고있다. 대사가 「∞♀★%£◇◆〒※〓±≠∴♂°∞℃¥§」←이런식이라 토우코나 앙리가 통역해줘야 한다. 박살난 타케루씨 조립의 달인.
카미노유에 다같이 목욕하러 오곤 하는 화목한 가족. 통통 튀어다니는 다루마들이다. 빨간색이 시게루(아버지), 보라색이 노부코(어머니), 황색은 케이이치(장남), 분홍색이 이쿠코(장녀), 연두색이 토우마(차남).
설정이 매니악한데다 작화도 귀엽긴 하나 메이저한 타입은 아니라 크게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 썩 괜찮게 만든 러브 코미디라는 감상이 많다. 괜히 어설프게 진지노선을 타다 말아먹지 않고 밝은 분위기를 유지한게 플러스 포인트로 작용했고 황당해보이는 캐릭터 설정도 혐오감을 주지 않고 개성으로 받아들여진듯.
단 스탠딩 CG가 이상하다고 까인다. 허리가 유난히 길게 그려졌는데 목욕탕이 배경인 게임이라 등장인물들이 벗고 다니는 일이 많아서 단점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2ch에서는 '''닥스훈트같다'''고 비유했다.
하지만 '사죄와 배상을 요구합니다', '농담이에요. 하지만, 다른 나라였다면 카미야군의 손톱의 때까지 요구되어버려요' 와 같은 농담같지도 않은 농담이 보이기도...
'''かみのゆ'''(신의 목욕탕)
1. 소개
light에서 2012년 2월 24일 발매한 에로게. 장르는 하트풀 목욕탕 러브 코메디. 주인공이 신들이 다니는 목욕탕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 내용인 가벼운 게임이다. 캐릭터들의 대사를 표시할 때 말풍선을 사용하며, 다음 파트로 넘어갈 때는 아이캐치도 나온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갭 모에라는 소재를 좀 파격적으로 추구했다는 점.
2. 스토리
3. 등장인물
- 카미야 요시토(加宮 嘉人)
- 치토세야 토우코(千歳屋 籐子) - CV : 미츠키
카미노유의 오너. 마을에서 가장 강하고 고참인 신이나 신사 부지에 봉인당해 나올수 없게 되자 신들이 자기 본래 모습으로 편히 쉴 수 있는 목욕탕을 만들었다. 요시토의 목욕탕을 폭발시키고 카미노유에 찾아온 요시토를 고용해 부려먹는다. 제멋대로에 어린애같은 성격이면서도 관록과 배려심은 제대로 가지고 있어서 다른 신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우 신이라 유부를 아주 좋아한다.
- 도우도우 모모(百々 百) - CV : 마키 이즈미
요시토와 앙리가 사는 아파트의 관리인. 어린 여자아이 모습에 걸맞게 천진난만하며 요시토를 잘 따르고 있는데 이쪽도 신이라 실제 나이는 훨씬 더 많다.설녀 계열의 신이라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별 악의없이 요시토에게 빙수를 하나가득 대접하곤 해서 싫은내색도 못하고 먹게 만든다. 카미노유에서의 모습은 요염한 누님이며, 성격도 정중하고 어른스럽게 된다.
- 이치마카세 오토메(一番合戦 乙女) - CV : 아리스가와 미야비
동네회장 겸 자치회장인 합기도의 달인. 등장인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요시토보다 연하로, 부모님은 해외에서 일하고 있어서 혼자 무술 도장을 지키고 있다. 과격한 정의파 소녀로 늘 마을 순찰을 하고 있다. 카미노유에서는 모습이 변하지는 않지만 바깥하고는 정반대로 굉장히 소심하고 유약한 성격이 된다. 트러블메이커인 토우코를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지만 카미노유에서는 약해지는 성격때문에 휘둘리기 일쑤.
- 코우시나 아야노(神品 あや乃) - CV : 미루
청초한 미소녀 화상(畫商). 그러나 본모습은 눈깔 여러개 달린 점액괴물이다. 그림을 팔뿐만 아니라 아예 주식이 그림으로 파블로 피카소에게 작품 여러개 얻어먹었다고 한다. 거래할때 몇천만엔이 오고가고 할 정도로 상당히 거물인듯. 성격은 나사가 몇개 빠진듯하면서도 손익계산은 아주 확실하고, 예의라는걸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 하고싶은 말은 직설적으로 다한다. 의외로 오토메와 친한 사이.
- 미즈모토 앙리(水本 杏理) - CV : 타미야스 토모에
요시토의 대학교 후배이자 아파트 이웃인 친구. 토우코하고도 오랫동안 알고지낸 토착신으로 평소에는 남성이지만 카미노유에서는 여자가 된다. TS했을때 감성이나 정서가 여성스럽게 변하기는 하지만 남성 쪽의 심리도 이해하고 있어서 급격한 성격의 변화는 없다. 온화하고 이지적이며 성실한 캐릭터로 카미노유 밖에서도 여성적인 편. 참고로 H씬 한번은 남자 모습일때 한다.
- 나카지마 타케루(中島 健) - CV : 모모세 포코
공무소에서 일하는 도자기 인형 너구리신.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며 정중한 태도를 취하지만 털털하고 사교적이다. 산산조각난 다음(…) 접착제로 자기 몸을 붙이게 하는 놀이로 인기가 많다.
- 타키 타마코(滝 多真子) - CV : 모모세 포코
담배가게 할머니로 카미노유 안에서는 외계인 모습을 하고있다. 대사가 「∞♀★%£◇◆〒※〓±≠∴♂°∞℃¥§」←이런식이라 토우코나 앙리가 통역해줘야 한다. 박살난 타케루씨 조립의 달인.
- 미카미 가족(三上 茂/信子/圭一/郁子/斗真)
카미노유에 다같이 목욕하러 오곤 하는 화목한 가족. 통통 튀어다니는 다루마들이다. 빨간색이 시게루(아버지), 보라색이 노부코(어머니), 황색은 케이이치(장남), 분홍색이 이쿠코(장녀), 연두색이 토우마(차남).
4. 평가
설정이 매니악한데다 작화도 귀엽긴 하나 메이저한 타입은 아니라 크게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 썩 괜찮게 만든 러브 코미디라는 감상이 많다. 괜히 어설프게 진지노선을 타다 말아먹지 않고 밝은 분위기를 유지한게 플러스 포인트로 작용했고 황당해보이는 캐릭터 설정도 혐오감을 주지 않고 개성으로 받아들여진듯.
단 스탠딩 CG가 이상하다고 까인다. 허리가 유난히 길게 그려졌는데 목욕탕이 배경인 게임이라 등장인물들이 벗고 다니는 일이 많아서 단점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2ch에서는 '''닥스훈트같다'''고 비유했다.
하지만 '사죄와 배상을 요구합니다', '농담이에요. 하지만, 다른 나라였다면 카미야군의 손톱의 때까지 요구되어버려요' 와 같은 농담같지도 않은 농담이 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