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1. 기업에서의 부회장
1.1. 창작물에서의 부회장 캐릭터
2. 웹툰 다세포 소녀의 등장인물


1. 기업에서의 부회장



회장 다음가는 직위. 재벌에서는 황태자나 다름없는 지위다.
매체에서는 회장이 선역으로 나오고 부회장은 악역을 전담하는 경우도 있다.
콩라인이기 때문인지 회장에 비해 별로 부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회사에 따라서 없는 경우도 많다.
규모가 비교적 작은 회사뿐 아니라 몇몇 대기업에서도 부회장이 없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회장이 존재감이 별로 없거나 일을 게을리하면 엄청나게 돋보이는 경우도 있다.
대기업의 부회장은 공무원 계급에 견주어 보았을때 일반적으로 장관급 내지 부총리급 공무원 정도에 해당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통 학생회의 부회장을 지칭한다.
기업에서 부회장에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
1. 오너 회장의 동생이나 아들.[1] 가장 흔히 떠올리는 부회장이다.
2. 회사가 큰 경우 사장을 여럿 두는데, 수석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한다.
3. 사장으로 장기간 봉직하며 공로가 지대한 이가 은퇴할때 부회장으로 임명된다.
4. 삼성, 현대차와 같은 큰 규모의 대기업은 사장의 수만 두자릿수여서 부회장이 다수 존재한다. 즉, 그냥 직급의 일종이다.

1.1. 창작물에서의 부회장 캐릭터



2. 웹툰 다세포 소녀의 등장인물


학교 내 최강급 미녀에다 학년석차 전교 3등을 자랑할 정도로 준수한 성적을 자랑하지만, 사실 그녀는 전교회장과 BDSM 커플이라는 흠좀무스러운 설정.
그 외에도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흡연자이며, 두개골로 카본파이버 차체를 부술 수 있기까지 한 범상치 않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적나라한 사생활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받은 학생이 무쓸모 고등학교에 많은 듯 하다.
영화판에서는 남호정이 맡은 배역.

[1] 소위 대한민국 5대 재벌의 회장은 대부분 오너인 아버지의 슬하에서 부회장 직위를 거쳤다. 삼성그룹은 창업주 이병철의 삼남 이건희가 부회장을 지낸 뒤 회장에 올랐고 현재는 이건희의 장남 이재용이 부회장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룹을 현대그룹에서 들고 나온 정몽구가 은퇴하기 전까지 장남 정의선이 수석부회장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SK그룹최태원의 동생 최재원이 수석부회장으로 있고 LG그룹구자경의 장남 구본무가 부회장을 맡은 후 회장이 됐고 구본무가 회장으로서 생존하던 시절에는 동생 구본준이 부회장을 맡았다. 롯데그룹도 창업주 신격호의 차남 신동빈이 부회장으로 일하다가 회장이 됐다.[2] 애니메이션 한정.[3] 극장판 한정.[4] 참고로 부회장(카케구루이)라고 검색해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