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드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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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궁극체 디지몬으로 파워드라몬과 길몬을 섞은 공룡 로봇의 모습을 하고있다. 설정상 파워드라몬의 강화형태.
1.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 타입 : 머신형
- 속성 : 바이러스
- 소속필드 : 메탈 엠파이어(ME)
- 필살기 :
- 하이퍼 무겐 캐논 : 등의 캐논으로부터 초강력한 에너지파를 발사하는 기술.
- 카오스 크래셔 : 불명.[1]
- 디스트로이 훅 :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즈 메모리에선 오른팔에서 발사되는 드릴 형태의 미사일로 연출되었다.
2. 상세 설명
수많은 사이보그계 디지몬의 파트를 조합해 만들어진 무겐드라몬은 상상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 그 실험은 성공했다고 한다. 그 무겐드라몬을 더욱 개량과 강화를 더한 것이 진홍의 메탈 보디를 가지는 카오스드라몬이다. 가상초금속인 크롬디지조이드를 재정제하여 경도만을 올린 레드디지조이드를 사용한 몸은, 모든 공격을 뒤집어, 모든 물건을 파괴한다. 또한, 디지코어에 세트 된 프로그램의 버젼도, 보다 파괴적으로 자율적으로 개량되어 있다. 카오스드라몬은 주로, 크랙 팀의 리더가 에이전트로서 사용하는 디지몬이기도 하다. 필살기는 2개의 캐논으로부터 발사되는 큰 에너지파, '''하이퍼 무겐 캐논'''.
- 디지몬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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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카오스드라몬의 설명은 레드디지조이드의 존재가 처음으로 언급된 것이기도 하다.
3. 작중 등장
3.1. 디지몬 넥스트
발바몬의 직속 수하로 등장. 호전적이며 잔인하고 흉폭한 성격이다. 거칠고 난폭한 언동을 보이지만 라이트 시티를 몰아넣은 양동작전을 제안, 실행하는 등 나름대로는 머리가 좋다. 파워는 어마어마해서 도시수준의 피해를 가져오는 화기인 하이퍼 무겐 캐논으로 라이트 시티에 있던 아군과 적을 전부 전멸시켜버렸다. 공격용 무장으로 하이퍼 무겐캐논과 치사성 바이러스인 디스트로이드 하켄을 장비했기 때문에 전투능력은 매우높다. 발바몬에 의해 다크 에리어의 데이터로 직접 만들어진 전투 머신이라서 하이퍼 무겐 캐논은 다크에리어의 에너지를 발사하는 것으로 바뀐다. 거의 온몸을 크롬디지조이드를 연마한 레드디지조이드 장갑으로 덮여서 철벽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설정은 여기에서도 나온다.
나중에 마하가오가몬과 1 vs 1로 싸우면서 레드디지조이트의 막강한 방어력으로 마하가오가몬의 공격을 막아내며 디스트로이드 하켄으로 마하가오가몬을 압도하여 궁지에 몰아넣지만 데미지를 회복한 마하가오가몬의 하울링 캐논과 디스트로이드 하켄의 파츠를 이용한 역습에 당해 자랑하는 장갑과 머리가 부숴지면서 정신이 나가 폭주하게 된다. 폭주한 상태로 마하가오가몬을 뒤쫓으며 황금무사몬과 함께 츠루기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디지몬 트윈의 힘에 의해 완전히 나가떨어져 사라지게 된다. 그후에 기억과 지능을 잃었지만 살아있었고, 이후 이그드라실을 모시게 된 모양이다.
3.2.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즈 메모리
보스 몬스터 중 하나로 등장. 등장 컷인에서 놀랍게도 '''비행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하이퍼 무겐 캐논 등뒤에 접힌 상태에서는 부스터 역할을 해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전투 중 오른팔의 메가 핸드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기술도 구사했다.[2]
서브퀘스트의 의뢰로 문제가 생긴 발전소의 서버에 가보자 전기를 마구 폭식하고 있었다. 본인은 전기는 무한히 생성되는 줄 알고 마음껏 먹었다나. 주인공이 쓰러뜨리고나면 그래도 전기를 먹고싶다고 요구하기에 주인공은 의뢰인에게 사정을 설명했고 결국 작전 실행에 영향을 덜 끼치는 다른 발전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육성 후 성능은 로열 나이츠와 칠대마왕 외 온갖 전설종들이 판을 치는 와중에서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성능을 과시한다. 필살기도 전체 대대미지 공격기와 단일 특대 대미지 관통기 2개[3]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기본 스탯상으로도 깡화력과 몸빵을 둘 다 잡은 딜탱형이라 육성 편의성도 높다.
4. 카오스드라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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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궁극체
- 타입 : 머신형
- 속성 : 바이러스
- 소속필드 : 메탈 엠파이어(ME)
- 필살기 :
- 하이퍼 무겐 캐논 : 등의 캐논으로부터 초강력한 에너지파를 발사하는 기술.
- 슈퍼 제노사이드 어택 : 적을 잡고 장갑을 열어 동완부에 격납된 유기체계 미사일을 적 내부에 발사하는 기술.
- 제노사이드 어택 : 양팔로부터 유기체계 미사일을 발사하는 기술.
- 디지몬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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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드라몬 계통의 최종형태. 더욱 기계적이고 육중해졌으며 어깨의 하이퍼 무겐 캐논 역시 엄청나게 거대해졌다. 여담이지만, 왼팔에 잘 보면 개틀링이 숨어 있다.5. 카오스 로드
디지몬 월드 2에 나오는 카오스드라몬과 닮은 디지몬. 카오스드라몬이 정식으로 나오기 전에 나왔으며 후에 이 디지몬을 공식세계관으로 편입하면서 나온것이 카오스드라몬으로 보인다.
오버로드 GAIA[5]가 만들어낸 환경에서 나고 자란 특별한 디지몬인 카오스 시리즈의 수장격인 존재.
휘하의 카오스 3장군(카오스피에몬, 카오스시드라몬, 카오스그레이몬)을 거느리고 있다.
주인공인 아키라에게 전원이 패배한 후 오버로드 GAIA에게 조종당하던 크림슨에게 융합당해 네오크림슨이 된다.
카오스피에몬은 흑백의 피에몬, 카오스시드라몬은 파란색의 메탈시드라몬, 카오스그레이몬은 블랙워그레이몬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회색 부분이 흰색이 되었고 브레이브실드에 용기의 문장이 그려져 있는 것이 차이점.
[1] 밑의 카오스드라몬 X의 설정으로 보아 오른팔에 메가핸드(메가드라몬, 기가드라몬의 팔)가 강화된 팔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2] 아래의 카오스드라몬X에서 언급되는 제노사이드 어택으로 추정. 팔 파츠의 원본(?)인 메가드라몬이 사용하는 기술이다.[3] 궁극체일 때 필살기가 2개였다가 초궁극체가 되면 하나로 줄어드는 알파몬이나 듀크몬 등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4] 쉽게 말해 영거리에서 적을 정통으로 쏴도 적만 개발살나고 카오스드라몬 본인은 원체 방어력이 높아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말이다. 게다가 설명을 보면 이 기술은 '''적의 장갑을 찢고 내부에다가 그대로 미사일을 꽂아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 [5] 디지몬 월드 2의 흑막이자 최종보스. 본래 현실세계에서 진행하던 GAIA라는 프로젝트에 사용되던 마더컴퓨터로 폭주한 후 인간을 디지털 월드에 가두고 인간과 디지몬으로 이런저런 실험을 진행하며 힘을 길러 현실세계를 지배하려 했다.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특별히 만들어낸 최강의 디지몬들인 카오스 시리즈와 최강의 테이머였던 매트릭스 ID 04XY(크림슨의 ID 번호)를 융합시킨 네오크림슨을 쓰러뜨린 주인공 아키라와 융합하려 했지만 패배하고 폭발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