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니시 센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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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박로미/현경수
사실 동네에 사는 초등학생 A급의 캐릭터였지만, 자전거 연습 중인 스쿨드를 만나서 친해졌고 지금은 비공인 남자친구가 되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익스트림 바이크에 취미가 있는 모양.
스쿨드와의 이성 관계 진전이 20년째 손만 잡고 키스'''만'''하는 관계인 케이이치-베르단디보다 빠르다.
여신 3자매의 정체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가운데 하나. 사실 스쿨드를 통해 그녀가 여신인 것은 알게 된다. 이사를 가게 돼 시무룩해있던 센타로에게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듣자 어떻게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느냐는 센타의 질문에 "난 여신이거든"이라는 대답을 스쿨드에게 듣지만 믿지 않다가 사고가 날 찰나 스쿨드가 술법으로 자신을 구한 장면에서 확실하게 알아낸 것.
다만 이사 가게 된 지역도 거의 옆 동네 수준이라(…) 그 후에도 자주 만난다.[1]
그러나 밝혀진 반전에 의하면 이 녀석도 누군가같은 조치를 받게 될지도.
'''도망쳐!'''[2]

[1] 다시는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하며 우울해했던 스쿨드는 센타로를 다시 만나자 기뻐하지만 울드를 보고 얼굴이 빨개진 센타로를 닦달한다.[2] 다만 둘 다 미성년자라서 아직 제재 받고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