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바타 마사토
그를 대표하는 백워드 엔트리 드리프트. 이 선수 하면 십중팔구로 해당 영상의 주행을 떠올리는 이들이 대다수.
15년도 시즌은 카와바타의 시즌이었다고 불릴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1,3라운드 우승과 2라운드 준우승 등등 총합 성적 170점으로 시리즈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고 월드 챔피언쉽도 우승을 하게 되었다. 포뮬러D 일본 라운드에서는 AURIMAS BAKCHIS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하였다.
본격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한 2004년도의 머신부터 서술함.
04년부터 GP Sports가 카와바타 선수에게 스폰해준 머신. 엔진은 닛산 SR20에 터빈은 그리디 TD06-25G 사양. 초기엔 400마력 중반대의 출력이었으나 2.2l 단조 스트로커 킷과 같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530마력끼지 돌파. 08년도 시즌 초반까지 S15로 출전하다 2전 후지 스피드웨이부터 새로이 GP Sports가 스폰한 차종인 180SX로 기변. 해당 머신은 사쿠마 타츠야 선수가 넘겨받아 오랜 세월 운용했는데도 개러지에 보관 중이라는 소식이 있음.
08년도 D1GP 시즌 2라운드부터 카와바타는 새로운 머신인 180SX를 운전하게 된다. 이 시기의 카와바타가 여러분들이 제일 먼저 떠올릴 법한 카와바타의 커리어 시기.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 SR20은 최대출력 600마력을 뿜어내고, 드라이버인 카와바타의 주행도 한껏 성숙해져 사이드 브레이크의 이용 빈도가 극히 드문 무지막지한 속도의 드리프트를 구사하던 시기. 무려 해당 기종으로 2013년 시즌 우승도 했다! 현재 머신의 근황은 어느 고객한테 6백만 엔의 가격에 낙찰.
이후 14년부터는 GP Sports와 작별을 하고 닛산 GT-R로 갈아탔다. 정식 명칭은 GReddy 35RX SPEC-D
2019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차량이다. 아칙 공식출시하기 3달정도 전인 2월에 선행양산차를 요코하마 토요펫트로부터 받았다. 사이토 다이고 선수와 같은 PANDEM의 Supra Widebody Kit Ver.1.0을 적용하여 3월 D1 특별행사에서는 아직 도색을 올리지 않고 흰색 차체에 검은 바디킷으로 출전하고 이후 정식경기에선 흰색/파란색과 파란 크롬색을 조합한 도색으로 출전 중. 출전 초기에는 2JZ-GTE+보그워너 EFR-9174 트윈터보 조합을 사용하였으나 이후 7라운드에서는 렉서스 SC430에 들어가는 4.3L 3UZ-FE+2JZ에 쓰였던 EFR-9174를 그대로 옮겨와 사용 중이다.
1. 출신 및 데뷔
1977년 10월 15일 일본 오사카 출신.18살에 닛산 180SX를 구입함과 동시에 면허증을 땄다. 뒤늦게 쿠로이 아츠시라는 선수를 만나 사제지간을 맺기 전만 해도 혼자서 드리프트를 연습했으며,
19살이 된 그다음 해에는 모 드리프트 관련 잡지사에서 후원하는 콘테스트에 참가해 1위를 차지.
2002년 D1GP 4라운드부터 데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GP Sports에서 자사의 S15 드리프트 머신 그리고 180SX 바디를 스폰받았으며 현재 메인스폰서 Team Toyo와 함께 D1 그랑프리에서 활약중.19살이 된 그다음 해에는 모 드리프트 관련 잡지사에서 후원하는 콘테스트에 참가해 1위를 차지.
2. 경력
쿠로이 아츠시 와 같은 오사카출신의 카와바타는 02년 4전 첫출전을 하게 되는데. 미캐닉으로서의 직장인 GP 스포츠 (갤러리)[1] 제작의 180SX 로 출전하게 된다.[2]
04년도 GP스포츠의 후원이 아닌 정식스폰팀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다음년도인 05년 부터는 상위입상을 거듭. 토탈랭킹 5위로 당년 시즌을 마치고, 06년 드디어 7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05년도는 쿠마쿠보 노부시게, 노무라 켄, 카자마 야스유키 다음으로 토탈랭킹 4위.[3]
07년도 Team Toyo의 메인 스타팅맴버로 이적.[4]
개막전 에비수 미나미에서 2위를 하는등의 좋은 스타트로 기대를 모았지만, 2차전 후지 스피드웨이의 대참사[5]로 인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안았지만, 병원 이송및 검사 결과 가벼운 타박상으로 팀과 팬들 모두 안심했다.[6]
3차전에서 겨우 시간을 맞추어 제작한 S15 실비아는 그야말로 선수와 손이 맞아떨어지는 포텐이 터져 D1 대회 최초 예선 3회 연속 100점 달성.[7] 언제 사고가 터졌나는 실력을 보여준다.
4차전 스포츠랜드 스고 에서 시즌 첫 우승, 6전 오토폴리스 에서 연승.
그리고 최종전 7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16강 1전 탈락이라는 쓴 잔으로 최종 우승을 바랄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라이벌 쿠마쿠보 노부시게가 준결승전에서 패배하면서 1점차로 그 해 챔피언에 오르게 되는 기적을 연출한다.
이후 계속 챔피언 경쟁구도에 빠지지 않는 인물이지만, 그렇다고 우승의 열매는 못먹고 있었는데. 13년 3전 에비수 미나미 서킷에서 우승으로 토탈순위 1위로 정상에 오른 후 이를 계속 유지하며 두 번째 챔피언을 획득했다.04년도 GP스포츠의 후원이 아닌 정식스폰팀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다음년도인 05년 부터는 상위입상을 거듭. 토탈랭킹 5위로 당년 시즌을 마치고, 06년 드디어 7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05년도는 쿠마쿠보 노부시게, 노무라 켄, 카자마 야스유키 다음으로 토탈랭킹 4위.[3]
07년도 Team Toyo의 메인 스타팅맴버로 이적.[4]
개막전 에비수 미나미에서 2위를 하는등의 좋은 스타트로 기대를 모았지만, 2차전 후지 스피드웨이의 대참사[5]로 인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안았지만, 병원 이송및 검사 결과 가벼운 타박상으로 팀과 팬들 모두 안심했다.[6]
3차전에서 겨우 시간을 맞추어 제작한 S15 실비아는 그야말로 선수와 손이 맞아떨어지는 포텐이 터져 D1 대회 최초 예선 3회 연속 100점 달성.[7] 언제 사고가 터졌나는 실력을 보여준다.
4차전 스포츠랜드 스고 에서 시즌 첫 우승, 6전 오토폴리스 에서 연승.
그리고 최종전 7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16강 1전 탈락이라는 쓴 잔으로 최종 우승을 바랄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라이벌 쿠마쿠보 노부시게가 준결승전에서 패배하면서 1점차로 그 해 챔피언에 오르게 되는 기적을 연출한다.
15년도 시즌은 카와바타의 시즌이었다고 불릴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1,3라운드 우승과 2라운드 준우승 등등 총합 성적 170점으로 시리즈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고 월드 챔피언쉽도 우승을 하게 되었다. 포뮬러D 일본 라운드에서는 AURIMAS BAKCHIS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하였다.
3. 차종
본격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한 2004년도의 머신부터 서술함.
3.1. 닛산 실비아 S15
04년부터 GP Sports가 카와바타 선수에게 스폰해준 머신. 엔진은 닛산 SR20에 터빈은 그리디 TD06-25G 사양. 초기엔 400마력 중반대의 출력이었으나 2.2l 단조 스트로커 킷과 같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530마력끼지 돌파. 08년도 시즌 초반까지 S15로 출전하다 2전 후지 스피드웨이부터 새로이 GP Sports가 스폰한 차종인 180SX로 기변. 해당 머신은 사쿠마 타츠야 선수가 넘겨받아 오랜 세월 운용했는데도 개러지에 보관 중이라는 소식이 있음.
3.2. 닛산 180SX
08년도 D1GP 시즌 2라운드부터 카와바타는 새로운 머신인 180SX를 운전하게 된다. 이 시기의 카와바타가 여러분들이 제일 먼저 떠올릴 법한 카와바타의 커리어 시기.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 SR20은 최대출력 600마력을 뿜어내고, 드라이버인 카와바타의 주행도 한껏 성숙해져 사이드 브레이크의 이용 빈도가 극히 드문 무지막지한 속도의 드리프트를 구사하던 시기. 무려 해당 기종으로 2013년 시즌 우승도 했다! 현재 머신의 근황은 어느 고객한테 6백만 엔의 가격에 낙찰.
3.3. 닛산 GT-R
이후 14년부터는 GP Sports와 작별을 하고 닛산 GT-R로 갈아탔다. 정식 명칭은 GReddy 35RX SPEC-D
GT-R 차량의 경우 기본이 4륜구동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것을 후륜구동으로 개조, 1000마력으로 튜닝한 VR38 + TD06-25G 터빈을 탑재하였고 차체가 무거운 만큼 전체적으로 카본 소재를 대량으로 사용하였다. 도색의 경우 1,2라운드까지 검은색 계열의 도색을 사용하였으나 3라운드 이후부터는 은색/흰색과 파란색을 조합한 도색, 2017년부터는 힌색/파란색과 금색을 조합한 도색을 사용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해당 머신은 2017 시즌부터 스에나가 마사오가 넘겨받고, 카와바타 선수는 출력을 900마력으로 낮춘 또 다른 R35를 몇년간 운행, 현재 신형 토요타 수프라로 기변 상태.
R35로 첫 출전 당시 시즌 성적은 차량의 타이어 문제와 조작에 대한 적응이 잘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성적으로는 6위로 준수한 성적으로 마감하였다. 7월에는 켄 블락과 D1 선수들이 함께한 익스히비션 매치에서 우승을 했다.
R35로 첫 출전 당시 시즌 성적은 차량의 타이어 문제와 조작에 대한 적응이 잘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성적으로는 6위로 준수한 성적으로 마감하였다. 7월에는 켄 블락과 D1 선수들이 함께한 익스히비션 매치에서 우승을 했다.
3.4. 토요타 GR수프라
2019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차량이다. 아칙 공식출시하기 3달정도 전인 2월에 선행양산차를 요코하마 토요펫트로부터 받았다. 사이토 다이고 선수와 같은 PANDEM의 Supra Widebody Kit Ver.1.0을 적용하여 3월 D1 특별행사에서는 아직 도색을 올리지 않고 흰색 차체에 검은 바디킷으로 출전하고 이후 정식경기에선 흰색/파란색과 파란 크롬색을 조합한 도색으로 출전 중. 출전 초기에는 2JZ-GTE+보그워너 EFR-9174 트윈터보 조합을 사용하였으나 이후 7라운드에서는 렉서스 SC430에 들어가는 4.3L 3UZ-FE+2JZ에 쓰였던 EFR-9174를 그대로 옮겨와 사용 중이다.
4. 사고와 특종
4.1. 사고
2007년 시즌 2라운드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사이토 다이고와 경기를 하던 도중 진입 시작부분에서 다이고가 언더스티어를 내는 실수로 인해서 대형 충돌이 일어났다 1분 35초부터 보자.
이 사고로 두대의 머신은 심하게 손상되고, 카와바타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완쾌되어 스포츠랜드 스고에서 열린 3라운드를 출전함과 동시에 우승함.
카와바타의 차는 수리했지만 다이고의 차는 폐차되었다고한다.
이 사고로 두대의 머신은 심하게 손상되고, 카와바타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완쾌되어 스포츠랜드 스고에서 열린 3라운드를 출전함과 동시에 우승함.
카와바타의 차는 수리했지만 다이고의 차는 폐차되었다고한다.
4.2. 특종
2009년 시즌 4라운드가 열린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선보인 백워드 엔트리 드리프트로 심판들 전원한테 100점을 받았다.[8] 동시에 카와바타가 유명해진 계기로 작용.
2016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드리프트로 기네스북에 올라와 있다. 자세한 내용은 [9]를 참고
2016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드리프트로 기네스북에 올라와 있다. 자세한 내용은 [9]를 참고
[1] 튜닝 샵의 명칭이 Gallery[2] 04년도부터는 갤러리팀 선수였던 히라오카 히데오의 탈퇴로 인해 팀내에 선수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팀내 추천으로 발탁 - 일본 위키 자료 참조[3] 그 4위도 챔피언 획득전에서 패배해서 이룬 성적으로 실력으로서는 이미 개화가 되어 향을 내던 시기.[4] 이적이라지만 실질적으로는 팀 통합이다.[5] 밑의 설명에도 있다시피 2차 서든데스중 사이토 다이고와의 추돌사고[6] 그로 인해 쿠로이 아츠시 선수가 해당 라운드 우승 직후 그의 머신에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간 일화가 있음.[7] 알다시피 D1은 싱글주행 예선 3회후 회차중 고득점 주행회차 점수를 기준으로 16을 지정한 후 매칭을 하여 대결하는 방식[8] 목차 이전의 영상이 그것.[9]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news/brand-or-agency/2016/4/nissan-and-d1-grand-prix-champion-speed-into-the-record-books-with-fastest-vehicl-42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