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카(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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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캉타우의 서브 주인공.[3] 모티브는 원작 철인 캉타우의 카우카.
2. 소개
오크타의 과학자로 캉타우와 함께 북극에 봉인되었다가 21세기 현대에 깨어나게 된다. 수많은 스펠타 병기들을 구축했던 뛰어난 파일럿이자, 정의감이나 진지함이라곤 전혀 보여주지 않는 악동같은 행동거지의 소유자.
3. 작중 행적
북극에서 캉타우와 함께 잠들다가 강현에 의해 깨어난다. 캉타우를 직접 조종하지는 않지만 강현의 조력자로 강현을 캉타우 조종을 도와준다. 나중에는 캉타우를 새롭게 개조하기도 한다.
4. 대인 관계
봉인에서 깨어나서 처음 본 지구인 소년. 오크타 특유의 선민사상을 강현에게도 유감없이 내비치며 반감을 사기도 하고, 그를 무시했지만 점차 강현을 인정하고 조력해주기 시작한다.
조력자 중 하나. 만났을 때 당시 컵라면을 준 이유인지 자꾸 컵라면 이라고 부른다.[4]
5. 능력
- 신체능력
캉타우에서 강제 분리되어 떨어지는 강현을 두팔로 가볍게 잡는 것을 보면 인간보다는 강한 신체능력을 가진 듯. 또 19화에서 팔이 잘려도 지혈만 할뿐 많이 고통스러워 하지 않았다. 오크타인은 원래 지구인만큼 통각이 예민하지 않다고. 아마 불닭볶음면을 수십개 먹어도 멀쩡한것 또한 같은 맥락일듯.[5]
- 언어습득
하지만 약간 어설픈지 일본인-중국인으로 잠시 착각하다 후에 한국어로 정정된다.
- 캉타우 조종
> 걸음마를 떼자마자 캉타우에 타왔었다.
> 카우카
스펠타 소속 페페왈 "왠만한 스펠타인이면 벌벌떠는 스펠타 킬러." 전 캉타우 파일럿일때의 실력이 상당했었는지 강현이 캉타우를 조종하는 모습이라던가 적과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해 하거나 답답해 한다.15화 기점으로 전 파일럿을 통해 현 파일럿의 움직임을 보정해 주는 '파일럿 투영'기능을 통해 여태껏 밀리던 강현이 바클롭스와의 전투에서 순식간에 우위를 점한걸 봐서는 카우카의 말이 허세는 아닌듯.
> 카우카
스펠타 소속 페페왈 "왠만한 스펠타인이면 벌벌떠는 스펠타 킬러." 전 캉타우 파일럿일때의 실력이 상당했었는지 강현이 캉타우를 조종하는 모습이라던가 적과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해 하거나 답답해 한다.15화 기점으로 전 파일럿을 통해 현 파일럿의 움직임을 보정해 주는 '파일럿 투영'기능을 통해 여태껏 밀리던 강현이 바클롭스와의 전투에서 순식간에 우위를 점한걸 봐서는 카우카의 말이 허세는 아닌듯.
- 과학자로써의 두뇌, 기술력
> 오크타의 '차원 격납고'. 난 말여... 그 안에서... 미래를 스포당해버렸어.
> 김봉춘
24화에서 김봉춘이 세계 최고의 자본과 기술력을 가진 대한그룹이 기술쪽으로는 도움이 안되고 금전적 문제만 해결해 주고 있다고 한다. 이는 카우카가 대한그룹으로 부터 캉타우 수리에 들어가는 재료만 제공 받고, 거대 2족 보행 병기인 캉타우의 수리를 혼자서 전부 하고 있다는 말이다. 26화에서는 스펠타 두령에 의해서 잘려나간 자신의 왼쪽 팔을 대체할 의수를 만들었으며. 언어기능. 2족보행. 파일럿을 위한 보조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는 미니 캉타우 로봇을 심심풀이로 만들어버리니..... 할 말 다했다.
> 김봉춘
24화에서 김봉춘이 세계 최고의 자본과 기술력을 가진 대한그룹이 기술쪽으로는 도움이 안되고 금전적 문제만 해결해 주고 있다고 한다. 이는 카우카가 대한그룹으로 부터 캉타우 수리에 들어가는 재료만 제공 받고, 거대 2족 보행 병기인 캉타우의 수리를 혼자서 전부 하고 있다는 말이다. 26화에서는 스펠타 두령에 의해서 잘려나간 자신의 왼쪽 팔을 대체할 의수를 만들었으며. 언어기능. 2족보행. 파일럿을 위한 보조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는 미니 캉타우 로봇을 심심풀이로 만들어버리니..... 할 말 다했다.
6. 장비
- 디멘션 앵커(dimension anchor)
오크타 기술 보안 레벨 1등급의 장비.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요약하자면. 1. 드론 4개로 차원을 찢어서 오크타 입자를 품은 생물.무생물을 차원간 이동시킬 수 있다.
2. 라이플 모드를 이용한 적 공격 기능.
3. 적 기체에 근접시켜서 대화내용을 녹취.
4. 드론 6개로 차원을 찢을 경우 오크타 격납고로 이동
카우카 소유 총 8개에서 4개 당 하나의 세트를 이루는 인공위성 모양의 드론형 기기. 4개의 기기가 직사각형의 검은 단면을 만들며 차원을 찢는 능력으로 오크타 입자를 품은 생물.무생물만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든다고 한다. 이 기기를 포탈 처럼 이용해서 북극에 있는 캉타우를 부산 해운대까지 이동 시켰다. 달을 떨어뜨린다 해도 통로가 되는 검은 단면을 부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드론 기기 하나하나의 내구성은 약해서 총 4개 중 한개만 박살나도 검은 단면을 만들 수 없다고 한다. 페페와의 전투와 14화에서 적과 대치시 라이플 모드라고 하는 공격형 기능도 있다. 14화까지 강현이 총 2개를 부숴 먹은 모습을 보고 카우카가 멘붕하는데, 카우카의 말에 따르면 지구인의 돈으로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물건인듯 하다. 20화에선 지금껏 보여준 '사각형'의 차원 틈새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것과 달리. '육각형'의 차원 틈새는 차원과 차원 사이에 숨겨놓은 오크타의 격납고로 이동할 수 있는 문이 된다고 하며 그곳에 캉타우를 이동시켜 수리하였다.
2. 라이플 모드를 이용한 적 공격 기능.
3. 적 기체에 근접시켜서 대화내용을 녹취.
4. 드론 6개로 차원을 찢을 경우 오크타 격납고로 이동
카우카 소유 총 8개에서 4개 당 하나의 세트를 이루는 인공위성 모양의 드론형 기기. 4개의 기기가 직사각형의 검은 단면을 만들며 차원을 찢는 능력으로 오크타 입자를 품은 생물.무생물만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든다고 한다. 이 기기를 포탈 처럼 이용해서 북극에 있는 캉타우를 부산 해운대까지 이동 시켰다. 달을 떨어뜨린다 해도 통로가 되는 검은 단면을 부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드론 기기 하나하나의 내구성은 약해서 총 4개 중 한개만 박살나도 검은 단면을 만들 수 없다고 한다. 페페와의 전투와 14화에서 적과 대치시 라이플 모드라고 하는 공격형 기능도 있다. 14화까지 강현이 총 2개를 부숴 먹은 모습을 보고 카우카가 멘붕하는데, 카우카의 말에 따르면 지구인의 돈으로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물건인듯 하다. 20화에선 지금껏 보여준 '사각형'의 차원 틈새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것과 달리. '육각형'의 차원 틈새는 차원과 차원 사이에 숨겨놓은 오크타의 격납고로 이동할 수 있는 문이 된다고 하며 그곳에 캉타우를 이동시켜 수리하였다.
- 오크타 수리 드론
오크타 격납고 안에서 부셔진 캉타우를 수리하고 있는 드론이다.이정문 화백의 원작 버젼에서도 등장하는 자동 수리 로봇의 오마쥬인듯 하다.
7. 주요 대사
"죽을 수 있어? '''남을 위해서.'''"
"얼른 집에나 돌아가봐. 그리고 돌아가서... '''부모님 모시고 와. 애송아.'''"
"자, 데뷔전이다. '''캉타우 MK-2.'''"
8.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슈퍼스트링에 캉타우와 함께 참전한다. 강현이 홈페이지에 없는것으로 보아 강현 대신 캉타우측의 주인공 으로 내세워질 가능성이 높다.
9. 여담
- 취미가 캉타우 고치기다.
- 위에 언급된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원작의 카우카보다 성격이 이해타산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지구인들을 '원시인'들이라 부르며 얕잡아 본다. 사실 자신의 종족의 문명에 비하면 지구인들의 수준이 원시적으로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닐지도 모른다.[6]
- 다만 리메이크에선 오크타인은 선민의식이 강한 종족이고 문명의 차이에서 생각하는 인식이 강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본인이 나한테 호의를 강요하지 말라고 하는 만큼 지구인의 문제는 지구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마인드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성향은 강현의 이타심을 자극해 캉타우를 조종하게 하는 계기를 준다.
- 좋아하는 음식은 매운 컵라면이다. 작중에서 김봉춘이 카우카에게 컵라면을 실컷 먹여주는 것을 대가로 친구가 되기로 했다고 한다... 나오는 컵라면의 이름은 '핵불닭면'이고 불닭볶음면이 모티브인 것 같으며, 수십개를 넘게 먹는다. 컵라면을 후후 불어먹으면서 "통각도 맛이 되는구나! 지구인도 제법이야."라고 말한다.
- 참고로 유일하게 강숙희보다 연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