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재혼 황후)

 


'''카이사'''
'''원작'''
'''프로필'''
<colbgcolor=#5600e0> '''나이'''
0세
'''가족 관계'''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아버지)
나비에 엘리 트로비(어머니)
라르스(쌍둥이 동생)
카우터 리그리엘 트로비(외할아버지)
트로비 공작부인(외할머니)
코샤르 릴더 트로비(외삼촌)
폴 맥켄나(당숙)
워턴 3세(큰아버지)[a]
크리스타(큰어머니)[a]
'''신분'''
'''서대제국의 황자'''
'''머리카락 색'''
백금발
'''홍채 색'''
보라색

1. 소개
2. 외모
3. 성격
4. 작중 행적
4.1. 본편
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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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이버 웹소설 재혼 황후의 등장인물.
하인리나비에의 쌍둥이 남매 중 아들이자 첫째. 애칭은 ''''카이''''.[1] 새대가리 종족의 피를 이어받은 만큼 새로 변신할 수 있다.

2. 외모


아직 기지도 못하는 갓난아기여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버지 하인리의 외모를 그대로 빼다 박아 백금발에 보라색 눈을 가졌다. 나비에의 외모를 빼다 박은 동생 라리와 정반대. 삽화 상으로도 하인리의 백금발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 확인된다.

3. 성격


역시 아직은 갓난아기여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어머니 나비에의 성격을 그대로 빼다 박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 또한 동생 라리와 정반대.
선 연재분 스포일러 ▼
이후 성장한 후 드러난 바에 따르면 성격은 역시 나비에를 닮아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고 진중하다.
이후 성장한 후 드러난 바에 따르면 성격은 역시 나비에를 닮아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고 진중하다.}}}

4. 작중 행적



4.1. 본편


태어나자마자 동생 라르스와 더불어 어머니 나비에에게 안기게 된다. 하지만 나비에가 라르스를 먼저 안은 바람에, 소리를 내고서 포대기 밖으로 손을 꺼내 꼬물거려 섭섭함을 표출한다. 이후 아버지 하인리에게도 안기게 된다.
하루가 지난 후 하인리는 라르스와 자신을 새로 변신시키기 위해[2] 나비에를 찾아오고, 라르스와 더불어 공용침실로 가게 된다. 라르스를 먼저 새로 변신시킨 하인리는 본인도 새로 변신시키고, 자기도 퀸으로 변신하자마자 침대 위로 올라가 자신과 라르스를 둥지 위에 올린다. 새가 된 것에 라르스와 함께 울어대고, 이를 목격한 나비에가 다가가려하자 날개를 펼치곤 부리를 끔뻑거린다. 이에하인리는 둥지 밖으로 나오려는 자신과 라르스의 머리를 툭툭 쳐 둥지에 도로 집어넣고서, 감싸고 웅크린다.
새벽 녘 작은 접시에 스테이크를 짓뭉개 놓은 듯한 무언가[3]를 덜어온 하인리가 새의 모습으로 자신과 라르스에게 직접 부리로 먹여주자, 받아먹는다.
나비에는 하인리에게 배운대로 자신과 라르스를 차례차례 새로 변하게 한 다음 손에 들고서 공용 침실로 가 이미 새로 변해 둥지에 앉은채 기다리고 있었던 하인리의 품에 안겨준다. 나비에 왈 하인리의 품에서 소리를 질러대더니, 하인리가 직접 떠먹여주는 먹이들을 받아먹다가 배불러져서야 잠들었다고.
며칠 후 하인리는 자신과 라르스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외박을 하게 된다. 변신해 자신과 라르스를 한참동안 끌어안은 후 변신을 풀고서 나비에를 끌어안고, 다시 변신해 자신과 라르스를 끌어안고, 다시 변신을 풀고 나비에를 끌어안기를 20번 반복한다.
이후 하인리가 마력석과 관련된 일로 부재하게 되자 나비에 혼자 쌍둥이들의 독박육아를 하게 된다. 나비에의 묘사에 의하면 사람 모습의 아기일 때는 다들 순하게 굴면서 새 모습만 되면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댄다고.
자신의 발을 먹으려하지만, 이를 본 나비에가 배와 다리 사이에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이에 라르스가 얼른 달려와 나비에 손가락에 달라붙자, 못마땅해해 라르스의 머리를 부리로 쪼지만 바로 날개에 얻어맞아 엎어진다. 서러움에 울지만 라르스도 덩달아 같이 울고 나비에는 지쳐서 침대에 엎어진다. 그 바람에 나비에의 머리카락이 부채처럼 흩어지고, 이를 맘에 들어해 얼른 다가와 머리카락 위에 자리를 잡고서 그루밍을 한다.
그루밍을 마치자마자 나비에의 머리에 자기 머리를 대고서 엎어지고, 라르스도 그 자세를 맘에 들어해 나비에에게 다가와 자기 머리를 가져다대고서 잠든다. 아이들이 잠든 모습을 본 나비에는 라르스와 카이사가 모두 사람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다가, 쌍둥이들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자 침실로 데리고 나가 요람에 눕힌다.
이후 나비에의 언급에 의하면 며칠이 지나도록 하인리가 돌아오지 않자 아버지를 많이 그리워하는 듯 하다. 사람 모습일 때는 덜한 듯 하지만 새의 모습일 때는 처음엔 둥지에서 나오고 싶어서 낑낑거리더니 요즘은 라르스와 서로를 끌어안고 울어댄다고.
===# 외전 #===
서대제국의 황태자가 되면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서대제국의 2대 황제가 될 것으로 예정되었다.

5. 기타


  • 쌍둥이 동생 라리와 동일하게 재혼 황후 역사상 제일가는 금수저다. 아름다운 외모, 뛰어난 두뇌, 대륙에 단 둘 뿐인 제국의 황자라는 직위 등,[4] 모자란 게 없다. 다른 재황 등장인물들이 한두 개씩 어딘가 모자란 점이 있는 반면[5] 카이와 라리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태어났다.
선 연재분 스포일러 ▼
  • 마법 속성은 물이며 수비에 특화되어 있고, 마법 자체보다는 마법약 제작에 재능이 있다.

}}}

6. 관련 문서


[a] A B 카이사가 태어나기 전에 사망.[1] 작중에서는 본명인 '카이사'보다 별명인 '카이'로 훨씬 더 자주 불리며,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린다는 점은 동생 라리와 동일하다.[2] 하인리의 언급에 의하면 슬슬 새로 변할 시기가 되어서 혹시나 싶어서 기록을 찾아봤는데 새로 변할 시기가 되었다고 한다.[3] 하인리 왈 본인의 종족에게 먹이는 이유식 비슷한거라고.[4] 작중에서 등장하는 제국은 동대제국서대제국 뿐인데, 다른 제국인 동대제국에는 황자나 황녀가 없다. 즉, 카이는 대륙에서 단 하나뿐인 황자인 셈이다.[5] 하물며 재혼 황후의 주인공이자 카이사와 라르스 남매의 어머니인 나비에조차 인복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