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프란대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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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출신의 現 휴스턴 아웃로즈 소속 프로게이머.
2. 상세
위도우메이커를 필두로 한 '''서브딜러'''다. 뛰어난 영웅폭으로 겐지, 메이, 한조 뿐만 아니라 히트스캔인 위도우메이커, 트레이서 또한 수준급으로 다룬다.
3. 플레이 스타일
3.1.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 2가 끝나고 영입된 선수라서, 스테이지 3-4동안 자주 등장하지 못했다. 영입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고, 대부분 선수들이 리그에 적응할 때 까지 시간이 좀 걸리며, 스크림도 많이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등장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가끔 KSF가 출전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여러 영웅을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건 겐지와 메이. 겐지는 스킬 활용도나 궁 싸이클이 나쁘지 않은 편이며 메이는 팀 케어용이나 적팀 퇴로 차단용 빙벽 센스가 아주 우수하다. 다만 같은 팀에 영웅폭이 더 넓은 어질리티가 있어 주전으로 출전하긴 어려워 보인다.
3.2.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출범 시즌과 비슷하게 초반에는 벤치 멤버였다. 이자야키가 서브힐러를 맡고, 카리브가 자리야를 맡았기 때문. 다만 LA발리언트가 한국인 선수를 대거 물갈이하면서 카리브가 서브힐러를, KSF가 자리야를 맡기 시작했다. 딜각을 잘 잡는지 10분당 딜량이 꽤 높은 편이라 자탄 싸이클도 빠른 편이며, 방벽 센스도 나쁘지 않다.
스테이지3, 33메타가 슬슬 무너질 조짐을 보이자 자리야 외에 위도우메이커 등을 들고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스테이지4 222가 고정되면서 한조, 위도우메이커 등으로 팀을 캐리하고 있다. 다만 메이-리퍼 조합에서는 KSF대신 Shax가 나온다.
3.3.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
닉네임이 비슷한 KSP와 함께 딜러듀오로 팀을 이끌고 있다. 정통 히트스캔을 매우 잘 다루는 KSP가 있으므로, KSF는 메이와 같은 서브딜러 영웅군을 기용하고 있다. 하지만, 조합에 따라 트레이서도 플레이 하는 등 발리언트 딜러진의 유연한 조합 사용에 기여하고 있다.
4. 여담
정인호 해설과 KSF 주위 여러 한국인[3] 들은 KSF를 '''김성필'''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