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아웃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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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휴스턴 연고팀. OpTic Gaming이 창단하였으며, Renegades를 운영하는 비즐리 그룹이 인수하여 운영중이다. 리그 공식 약칭은 '''HOU'''이며, 비공식으로 '''HO''' 또한 사용중이다.
2017년 9월 20일 마지막 연고팀 발표에서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11월 1일 정식 팀명이 공개되었다. 팀명인 아웃로즈(Outlaws)는 연고지인 휴스턴의 역사를 기리기 위한 의미이다. 팀 로고인 두 개의 리볼버로 조합된 롱혼 모양은 텍사스를 상징하는 롱혼을 의미하며, 팀컬러인 초록색과 검정색은 前 모팀 OpTic Gaming의 팬덤이었던 Green Wall에서 착안하였다.
미국 선수의 비중이 상당히 높으며 오버워치 월드컵의 국대들을 많이 데리고 왔다는 특징이 있다. coolmatt, Rawkus, JAKE는 17년 미국 국대였으며 SPREE는 16년, 17년 벨기에 국가대표, LiNkzr는 16년, 17년 핀란드 국가대표였다. 그 외 Mendokusaii는 전 Cloud 9의 딜러고, ArHaN은 16년 한국 국가대표였으며, 감독인 타이롱은 전 아프리카 프릭스의 감독이자 16년 국가대표였다.[1]
팀 로고는 리볼버 두 개를 롱혼[2] 두개골 모양으로 배치한 형태이다. 이 때문인지 팀 유니폼 스킨 공개 때 사용된 대표 캐릭터도 총잡이 카우보이인 맥크리이다.
스테이지 1이 끝나고 탱커 포지션에 FCTFCTN이 영입되면서 2017 미국 국대만 4명이 있는 팀이 되었다.
인게임 팀컬러는 프리시즌까지는 그린 랜턴이 생각나는 짙은 형광 초록색이였으나 평이 좋지 않았는지 본시즌부터는 팀 로고와 동일한 짙은 연두색으로 변했다.
시즌 1이 끝난 후 휴스턴 아카데미 소속의 smurf와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딜러 Danteh를 트레이드했다.
2019년 6월 13일자로 임모탈스가 옵틱게이밍의 자회사를 인수하면서 한 소유주가 한 팀만 소유할수밖에 없다라는 룰 때문에 매각이 예정되면서 오버워치 리그 팀중 처음으로 소유주가 바뀌는 팀이 되었다.
2019년 8월에 Zieben 그룹 창립자이자 CEO인 Lee Zieben이 오버워치 리그 휴스턴 아웃로즈의 팀을 475억에 구매 및 합의가 끝났다고 전해졌으나, 인수에 실패하고 2019년 11월 14일에 비즐리 그룹이 인수 하면서 새로운 오너를 찾았다.
2. 대회 기록
2.1. 출범 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2.1.1. 상세
출범 시즌 프리시즌에서는 우승 후보였던 댈러스 퓨얼, 서울 다이너스티를 상대로 상당한 포스를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승리없이 2연패로 끝을 맺었다.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중화반점 상하이 드래곤즈 를 4대 0으로 압살하는 것으로 연패를 끊기 시작해, 흔들리는 강호 댈러스 퓨얼 을 4대 0으로 압살해버려 발전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는 것을 또다시 입증해냈다. 2018년 1월 21일 현재 기준으로는 전체 4위. 참고로 제이크와 린저의 신들린 듯한 DPS 실력 때문에 멘도쿠사이와 클락워크는 사실상 봉인 상태다. 하지만 1월31일(현지시간), 린저의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샌프란시스코전에 클락워크가 첫 출전을 했다! 현재 전체 순위는 변함없이 4위지만, 점수는 15점으로 상위 세팀보다도 높다! 이후에 있는 서울-런던의 내전과 지금까지의 발전 가능성으로 보아, 준우승과 3위, '''어쩌면 우승을''' 노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여론이 많다. 비록 4-0의 행진은 끊겼지만 현재 5연승 중이다.
스테이지 1 3주차 경기가 종료된 1월 28일 기준, 세트득실로는 무려 +13으로 '''뉴욕 엑셀시어와 런던 스핏파이어를 전부 제쳤다.''' 승패수에서 밀려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충분히 고무적인 상황. 더구나 1스테이지의 남은 경기를 보면 앞서있는 세 한국인팀이 비교적 약한 타팀과의 경기들을 마치고 이제 피 터질 게 뻔한 자기들끼리의 경기만 남겨두고 있어 승수와 세트득실 적립이 어려워진 타이밍이라, 휴스턴이 착실하게 승리를 거둔다면 이대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 물론 남은 네 경기 중 두 경기 상대가 서울과 런던이라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서울에게 3:2와 세트스코어 1:1로 아쉽게 지고, 2월 9일에는 기어이 런던의 분쇄기 같던 창을 부식시킴으로서 초반 류제홍이 말한 "가장 걸리는 팀이 휴스턴" 이란 말을 입증해냈다.
결국 보스턴 업라이징을 꺾어내고 런던 스핏파이어까지 승점으로 재쳐 2위로 올라섰다. 이후 1 스테이지 타이틀 매치에서 런던에게 패배했지만 초창기의 다크호스에서 리그의 강대한 세 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1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스테이지 2를 시작하자마자 다시 만난 런던 스핏파이어에 3:2로 승리하며 타이틀 매치의 복수를 해냈다.
허나 초반에 상승세에 비해 필라델피아와 뉴욕과에 경기에서 연패하면서 한계점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정크렛과 메르시 너프후 메타는 다시 돌진조합으로 회귀하고 이에따라 휴스턴은 제이크가 트레를 들고 린저가 겐지를 들었는데 문제는 이둘이 겐트를 각각이 보여준 트레이드마크에 가까운 영웅들의 실력보다 훨씬 떨어진다는 점이다. 스테이지 1에서 휴스턴은 호리사 혹은 윈디 조합을 주축으로 하되 제이크의 정크렛과 린저의 위도우 혹은 맥크리로 돌진조합을 카운터치는 전략을 사용했는데 메르시 너프전에는 상대가 돌진을 들어서 한명을 포커싱해 짜른다해도 부활시키고 바로 역광을 노릴 수 있었다. 하지만 메르시가 너프당한후 더이상 안정적으로 부활을 할 수 없게 되자 휴스턴도 대세에 따라서 돌진조합으로 회귀하게 됐다. 하지만 휴스턴 딜러들은 겐트로 예전만큼의 위상을 보이지 못하고 팀의 족쇄가 되고 있다. 린저의 겐지는 그래도 무난하다는 평이지만 제이크의 트레는 현재 리그 트레중에서 하위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팀 트레에 비해서 변수 창출능력도 부족하고 무빙이 단조로워 상위 젠야타와 1:1도 밀리는 등[3] 트레이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제이크와 린저가 현재 부진하고 있고 팀의 족쇄인것도 맞지만 더 큰 문제는 트레이서를 최상위 피지컬로 다룰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에 있다. 클락워크는 나올때마다 지나치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멘도쿠사이는 지속적으로 경기에 뛰며 피지컬을 높이지 못해서인지 아예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딜러 주전으로 제이크와 린저가 사실상 고정이 되어있는 상황인지라 새로운 메인딜러를 영입하거나 딜러들의 겐지와 트레이서 숙련도 향상에 힘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위에서 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3월 31일부로 트레이서&겐지를 잘 다루는 한국인 딜러인 아르한을 영입했다. 이로서 오버워치 리그의 모든 12개팀이 한국인 선수를 최소 한명 이상씩 보유하게 됐다. 항간에서는 다른 트레이서 장인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끝물 취급받는 아르한이냐?', '타이롱이랑 친목질하냐?'라는 의견도 있다. 친목 요소가 1%도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지만, 아르한은 컨텐더스 트라이얼에서 보여준 트레이서 기량만으로 겐지 스페셜리스트 중에서 트레이서를 가장 잘 다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겐트로 인해 스테이지 2에서 죽을 쒔던 휴스턴에게 구원 투수가 될지는 아르한 하기 나름이다.
다만 ArHaN은 기복이 아래 방향이면 그대로 팀이 터져버리는 원인을 제공하기에 여전히 말이 많은 편. 픽 고집도 심해서 겐지-솔저:76가 들어간 구형 돌진 조합에 지나치게 강요되는 듯한 느낌을 주기에 불안한 목소리가 많다. 거기에다가 현재 JAKE와 LiNkzr 모두 죽어라 겐트를 연습한 흔적들이 팀을 이끌며 무법자들의 방아쇠가 되어 현재 팀적으로 합들이 잘 맞아떨어지는 모습이 보여지므로 FCTFCN과 Mendokusaii, Clockwork와 더불어서 출전기회가 없어질 가능성이 더 커졌다. 물론 아직 아르한은 오피셜 이후에도 비자 문제 때문에 4월 28일이 돼서야 미국으로 출국한 상황이라 이후 상황은 아무도 모른다.
스테이지 4가 개막하고 브리기테 메타가 오자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런던전은 메인탱커로 브리기테를 기용하는 등 여러 수를 두면서 4:0으로 압살해냈고, 지난 스테이지 전승의 보스턴 역시 3:1로 격파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2주차에 LA 글래디에이터즈와 샌프란시스코 쇼크에게 4:0으로 패배하며 기세가 꺾여버렸다.
스테이지 4 5주 경기에서 뉴욕에게 패배함으로써 한줄기 희망이 있던 플레이오프 진출이 실패했다.
2.2. 2019 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2.2.1. 스테이지 1
메인탱커는 Muma, 서브탱커는 SPREE, coolmatt이 번갈아 가면서 출전을 했다.
dps는 트레이드 되었던 Danteh가 주전으로 출전을했고 LiNkzr, Jake가 번갈아가면서 출전을했다.
메인힐러는 오랜만에 Boink가 출전을 했다.[4]
토론토 디파이언트 경기에서 휴스턴이 33에 힘든 모습을 보이며 2:3으로 패배했다.
보스턴 업라이징과의 경기에서 상대팀의 Fusions의 활약으로 접전끝에 2:3으로 패배했다.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에서 33에 대응하기 위해 Danteh, LiNkzr의 딜러 라인을 밀어주는 전략을 통해 3:1로 승리했다.
뉴욕 엑셀시어전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Jake가 분했는지 중간에 샷건을 쳤다.
플로리다 메이헴전에서 Rawkus 대신 Bani가 몇경기 출전해서 젠야타를 들었다. 3:1로 승리. LA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서 접전으로 2:1로 승리를 했으나, 애틀란타 레인과의 경기에서 패배를해서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2.2. 스테이지 2
일정이 댈러스 홈스탠드 때 2경기를 포함해 후반에 몰려 있어 2주차에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렀다.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는 지난 스테이지 때 출전하지 않았던 ArHaN이 출전했다! 밴쿠버 타이탄즈를 상대로 3대1로 패했지만 1세트에 LiNkzr가 솔져로 말도 안 되는 에임을 선보이며 한 세트를 따내는 등 딜러 실력은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3주차에는 Jake을 대신해 ArHaN이 오랜만에 출전해 브리기테를 플레이했지만 필라델피아 퓨전에게 4대0, 상하이 드래곤즈에게 3대0 패배를 당했다.
4주차 댈러스 홈스탠드 주간에는 서울 다이너스티에게 4대0, 홈팀 댈러스 퓨얼에게 3대1 패배를 당하며 홈그라운드인 텍사스에서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좌절이 확정됐다.
웬만하면 주전 라인업이 정리된 대부분의 팀과는 다르게 딜러, 특히 메인딜러 자리에서 선수교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팀이다. 지난 스테이지에도 33메타에 적응하지 못해 헤메는 느낌을 주었는데 이번 스테이지에서 더 두드러지고 있다. Danteh를 기용하면 솜츠를 사용할 게 뻔하니[5] 적 팀은 솜브라 견제에 집중해서 효율을 떨어뜨리고 그렇다고 기본 고츠를 위해 Coolmatt을 같이 기용하면 33 이외의 조합을 꺼내기 힘들어 상대 팀의 변수 픽에 취약해진다. LiNkzr는 녹슬지 않은 위도우나 솔저 실력에 비해 33에서 주로 기용되는 딜러인 자리야 실력은 많이 아쉬운 수준이고 솜브라는 거의 다루지 않는다. 솜츠에서 고츠로 상황에 맞게 변경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며 부진이 길어지는 셈.
다행히 패배하는 경기에서도 LiNkzr가 위도우나 솔저를 들고 Jake가 정크랫이나 파라 등을 픽하는 딜러 조합에서는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더 메타 부적응이 뼈아프게 다가오고 있는 이유다. 메타가 빨리 바뀌길 빌거나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선수 조합을 찾는게 필요할 듯.
마지막 5주차에 정규시즌 내내 승리를 거두었던 런던에게 조차도 4:0패배를 당하면서 2라운드 전패 및 세트 득실로 인해서 2라운드 꼴지를 확정지었다. 스테이지 전패를 한 플로리다 메이헴보다도 밑이다.
2.2.3. 스테이지 3
시즌이 재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기업인 OpTic Gaming이 LA 발리언트를 운영하고 있는 Immortals에 인수되었단 소식이 보도되었다. 휴스턴 아웃로즈 같은 경우에는 임모탈스가 이미 발리언트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직원을 따로 둬서 임모탈스와 별개로 관리하에 매각 예정이라고 한다.
첫주차 뉴욕 엑셀시어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몰아붙였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전 스테이지에서의 성적을 생각하면 뉴욕을 이정도로 몰아붙인 건 나름 좋은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2주차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상대로 첫세트를 따냈으나 2,3세트를 압도적으로 당해 패배가 예상 되았으나 4세트 부터 오히려 완막을 성공 시키는 등 역전을 하더니 마지막 쟁탈에서는 2판을 먼저 이겨 3:2로 승리를 하였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4:0 압승.
지금까지 결과를 정리하면, 강팀 하나에게 접전 끝에 패배, 강팀 하나에게 접전끝에 승리. 중하위권 하나에게 압도적인 승리라는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사실상 지금까지 결과만 보면 스테이지3 중상위-상위권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33 조합을 할 때는 이 팀, 저 팀한테는 치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딜러 중심의 조합으로 게임을 진행하니 훨씬 경기력이 좋아졌다.
2.2.4. 스테이지 4
1주차에는 2스나 메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주차부터 메이-리퍼 메타가 들어서면서 연패를 하기 시작하여, 3주차 런던에게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2연속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시즌 후 TaiRong 김태영 감독과 HyunWoo 김현우 코치와 결별했다.
2.3. 2020 시즌
2.3.1. 오프시즌
2.3.2. 정규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3주차까지 4전 전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3주차에서 역대급 혈전 끝에 패무패무승승패로 2:3 패배를 기록한 보스턴전을 제외하면 전부 0:3 완패를 당했다.
4주차 홈경기에서 토론토에게 3:1로 승리하며 드디어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5주차에서는 단테의 트레이서와 블라쎄의 둠피스트를 앞세워 파리를 3:0으로 완파하면서 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3주차까지는 메타 따라가기에 급급했으나, 자신들이 잘하는 메타로 선회하여 분위기를 올렸으나...
결국 정규시즌을 6승 15패로 마무리, 플레이-인에서 각성한 보스턴 상대로 3:1로 패배하며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프리시즌에서는 Talon Esports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Piggy-JJANGGU 탱커 듀오를 영입하는 등, 리빌딩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3. 홈 경기장: 리벤션 뮤직 센터
4. 스폰서
5. 구성원
5.1. 로스터 연혁
5.2. 스태프 연혁
5.3. 영구 결번
6. 서포터즈 클럽
7. 기타
팀의 탱커인 Muma 선수는 자신의 성적 지향을 사람들에게 직접 알리며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 잘 알려져 있다. 휴스턴과 댈러스의 경기가 종료된 후 도발을 날린 Muma를 향해 댈러스 퓨얼의 탱커인 캐나다의 xQc가 스트리밍 중 이 선수를 겨냥해 "X이나 빨아제끼라고 해. 아마 본인도 좋아할 거야" 라고 했다가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1 전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xQc 본인 역시 문제를 파악하고 빠르게 사과했으며, Muma 역시 "그럴 수 있다" 며 가볍게 여기고 넘어갔다.[10]
매 경기마다 LiNKzr의 여자친구가 응원하러 오는데, 너무 예뻐서 이슈가 되었다. 이승원 해설도 넋을 잃을 정도.# 현재는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 않지만 몇주 전 SNS를 통해 다정한 커플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면 그냥 바빠서 못오는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의 단장을 맡고있는 FLAME이 밝히길 '창단 전에 카르페를 영입하려 했으나 너무너무 비싸서(MEGA MEGA EXPENSIVE) 포기했고 러너웨이의 러너(코치), 스티치,카이저 등을 영입하려 했었으나 러너는 팀을 쪼개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밝혔다.# 그러나 러너는 군 입대로 인해 어차피 갈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스티치의 경우는 러너가 설득했지만 끝내 거부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에 러너웨이에서 나온 카이저가 휴스턴 팀 아카데미로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휴스턴 팀의 아카데미에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미루어보아 카이저에게는 아카데미 팀의 제의가 왔고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준으로 오버워치 리그의 팀들 중 유일하게 한국인 선수가 없는 팀이였으나 3월 30일 아르한 선수의 입단이 공식 발표되었다#.
런던 스핏파이어에게 정규 시즌 기준 3:0으로 압도하며 유독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딱히 천적을 두지 않고 모두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런던이었기에 리그의 팬들은 휴스턴의 계속되는 런던에 대한 업셋에 즐거워 하고있다. 런던이 2018년 4월 기준으로 휴스턴에게 이긴 경기는 '''스테이지1 타이틀 매치 준결승'''뿐이었다. 이 현상에 대해 해설진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나름의 분석을 냈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지적은 수비군 위주의 방어적인 조합을 잘 다루는 휴스턴의 스타일이 호전적인 돌진에 올인한 런던의 스타일의 허를 잘 찌른다는 지적, 즉 상성의 유리함이다. 위도우-정크랫-윈디/호리사라는 독특한 조합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상대방에게 불리한 포지셔닝의 대치전을 강요하는 휴스턴 특유의 전략은 빠르게 진입해 허점을 찌르고 유리해진 전장을 포커싱으로 정리하는 런던의 스타일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웨스턴 팀 중에서 독보적인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현지 여성팬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출범 시즌 초반에 보여준 무적 포스와 잘생긴 외모를 가진 Coolmatt, Jake, Rawkus 3인방, 한국인 비율을 가장 적게 보유해 리그의 이단(?)을 자처하는 웨스턴 팀인 점이 꼽히고 있다. 미국 팬들 사이에서는 과거 루나틱하이 오버워치 1팀 팬덤 정도의 화력을 보이고 있다고. 하여 뉴욕 엑셀시어에 이어 두번째로 서포터즈 클럽인 '론 스타 뱅가드'를 창설했다.
원래 아카데미팀인 GG.Esports Academy팀이 북미 컨텐더스에 참가했었지만 해체하였다.
휴스턴 아웃로즈의 소유주였던 옵틱 게이밍은 19년 2월경쯤에 구단 자체를 경매에 붙혔으며 LA 발리언트의 소유주인 임모탈즈에서 제시한 옵틱 게이밍 구단 자체의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모기업 사정으로 19시즌에는 팀 리빌딩이 거의 없다시피 했으며 팀 성적 저하에도 한몫 하고있는 것으로 보였고, 이 영향 탓에 20시즌에서는 Rapel 김준근 선수와 MekO 김태홍 선수를 트레이드하여 영입했다.
8. 관련 문서
[1] 오버워치 선수로 대회에 참여한 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2] 미 남서부에 서식하는 소. 긴 두상과 더 긴 뿔이 특징. 텍사스 롱혼스의 이름에도 사용된 바 있는, 남서부의 카우보이 문화를 상징하는 동물 중 하나이다.[3] 실제로 뉴욕전 3세트 왕의길에서 제이크의 트레이서가 쪼낙(뉴욕 젠야타)을 2번 잡을때 쪼낙은 제이크를 7번 잡으면서 상성을 완전히 뒤집혔다.[4] 출범 시즌때는 스테이지 2,3때 잠시 출전을 했었다. 원래 루시우가 주챔인데 출범 시즌때는 메르시-젠야타 조합을 썼었기 때문에 Bani-Rawkus 조합만 썼었기 때문에 출전 기회가 적었던것[5] Danteh를 포함한 조합에서는 SPREE가 자리야를 맡아주는데 이 상태에서 기본 고츠로 픽을 바꾸면 SPREE와 2단 스왑을 하면서 궁극기의 손해가 생기거나 Danteh가 숙련도가 떨어지는 디바를 쓰는 문제가 생긴다.[6] T-mobile은 이미 리그의 메인스폰서로 계약했으나 다른 스포츠에서도 팀 스폰서와 리그스폰서를 같이 하는 경우는 여러번 있었으며 이 계약은 리그의 스폰서와는 다른 계약이다.[7] 코치 → 부단장[8] 물류 매니저 → 단장 (2020년 10월 19일 직무 변경.)[9] 정확히는 Infinite Esports & Entertainment였다가 Immortals Gaming Club에 기업이 팔리면서 모기업인 Beasley로 같이 직장을 옮기게 된 케이스이다. #[10] 징계와는 별개로 xQc와 Muma 본인들은 본래 친분이 있는 사이인지라 징계가 내려지기 전 오해를 풀었고, Muma가 xQc의 트위치 방송에 공개적으로 도네이션을 하며 둘의 사이에 큰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