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 소야
'''"그럼 마음대로 돌진해 죽어"'''
1. 개요
아시하라 다이스케의 만화 월드 트리거의 등장인물
21살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의 엄청나게 작은 키와 동안력을 자랑하는 카자마대의 대장으로 본 부대의 어태커 2명중 한명.[1]
2. 작중 행적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냉정을 유지하나 작가 왈 "뜨거운 남자"라고 한다.
네이버를 싫어하는 키도파에 속해 있으며 속해 있으며 형을 네이버한테 잃은 과거가 있어보이나 린도 타쿠미에게 "형의 원수를 갚으려고 생각해 본적없다"고 말했다.
여유롭지만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는 먼치킨 주인공 쿠가 유마보다 성장형 주인공 미쿠모 오사무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키쿠치하라 시로의 청력강화 사이드 이펙트를 은밀 트리거 카멜레온의 조합 유용성을 느껴 시로의 청력강화 능력에 가능성을 보고 같은 팀원으로서 초대한다.
풍인 후보 1순위였으나 본인이 거절.
3. 실력
지금까지 등장한 보더 대원 중에서는 고위 부류에 들어가며 타치카와 케이에 이은 어태커 2위, 개인 종합에서는 3위의 실력자이나 일탈할 전투 능력이 없는 대신 전투 지휘 및 전략에 대해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4. 사용 트리거
은밀 트리거 카멜레온과 스콜피온을 사용하는 스텔스 전투를 펼치며 컨셉 부대로서의 지위를 확립하는 등 머리의 장점 이외에 타인의 능력의 장점을 알아보고 활용하는 능력의 소유자. 또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발설하는 신랄함이 있지만, 그만큼 받아들일만한 발언이면 고하를 막론하고 받아들일때마다 역할을 다하면 그만큼 제대로 보상해준다.
5. 기타
가족관계에 형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카자마 소야의 형이 타마코마 지부의 과거 '구 보더'의 사진첩에 등장하였다.[2] 이름은 '카자마 신'이며 5년 전 일어난 대규모 전쟁에서 사망했다는 정보 이외엔 알려진 게 없다. 카가자 소야 본인도 블랙트리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형이 죽을 때 블랙트리거화 되지는 않았던 모양.
1주년 기념으로 행해진 인기투표에서는 4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