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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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가슴이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1997년 10월, "모리사와 치카'의 예명으로 AV 데뷔했다. 데뷔 때 94cm의 바스트, 발군의 바디 스타일에 주목했지만, 단독 작품은 두 작품으로 그쳤다고 한다.
그 후 1998년이 되어 「주간 플레이 보이」 등의 그라비아로 활동하며 같은 해 5월에 '카자마 유미"로 예명을 바꾸고 AV에 다시 데뷔했다.
5년만 일해도 오래 일했다는 AV계에서 2017년 10월에 '''데뷔 20주년'''을 맞는 베테랑 AV 배우이다. 오랫동안 AV 업계에서 일해오면서도 인기가 떨어지지 않아 아직까지도 업계의 TOP으로 꼽히고 있는 점도 대단한 점이다.
노안인 외모 덕분에 데뷔한 25살부터 유부녀, 엄마역할을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주로 아들 친구와 하는 엄마, 옆집에 이사온 뒤 주변 남자들에게 따먹히는 유부녀, 발정난 여자 선생, 조카랑 격렬하게 하는 이모, 아들과 몸이 뒤바뀐 새엄마(...), 새남편의 아들에게 고문당하는(…) 새엄마 등등 엄마 전문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다양한 엄마를 연기했다.
은근히 레즈비언물에도 자주 등장한다. 레즈비언 역할로 유명한 AV 작품은 하마사키 리오랑 찍은 것이 좀 알려져 있는 편이다. 몇 개의 단편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하마사키 리오가 고등학교 학생이고 카자마 유미가 여자 선생으로 나와서 둘이 서로 사랑하여 이후에 하마사키 리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연히 카자마 유미 선생을 길거리에서 만나서 다시 사랑을 나누는 에피소드도 있으며 하마사키 리오랑 카자마 유미가 둘 다 선생으로 나와서 교실에서 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그닥 유명하지 않은 여배우를 처음에 납치하여 카자마 유미가 스트랩온 딜도를 끼고 그 여배우와 관계를 맺는 영상도 있다.
79년생으로 한국나이로 43살이 되었으니 이제는 유부녀, 엄마 역할에 무리가 없다는 평가다.
실제 나이는 72년생이라는 설이 있는데 데뷔 당시 나이를 7세정도 낮춰서 했고 68년생 치사토 쇼다가 베프인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와인 애주가로서 관리안되는 현재 몸매를 봐도 충분히 의심이 간다. 오랜 팬들은 오히려 육덕해진 현재 몸매를 반기는 분위기도 많은듯 하다.
3. 출연 작품
워낙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기 때문에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다. # 현재 출연 작품수 1위 배우로 꼽힌다.
링크에는 2002년부터의 품번만 있지만 데뷔작부터 계산하면 3000여개에 달한다.
데뷔한지 20년이 넘었으니 1년에 약 140~150개의 작품을 찍었다는 얘기다. 그야 말로 공장장이자 프로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4. 여담
- 강아지를 키우며 페이스북을 하며 강아지 사진외에 자신의 몸매 사진도 자주 올리는 편이다.
- 원래는 날씬했던 배우였다.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과 초기 AV 배우 활동 시절도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살이 붙었고 2019년까진 괜찮았으나 2020년 들어 지금까지의 방식으론 관리가 안되는지 살이 너무 쪄버렸다(...)[1]
- 한때 기혼자였다. 2008년에 결혼하였지만 2013년에 이혼한 돌싱녀다.
[1] 원래 술을 좋아해서 와인을 매일 마셨다고 한다. 근데 30대까진 그러고도 관리가 가능했으나 40대 들어서부턴 다소 힘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