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마(나루토)
1. 소개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이상범.[1][2]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수호닌자 십이지 중의 한 사람으로 10년 전에 '''하나의 왕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불의 나라의 영주를 암살하려 했다.
그러나 그 때문에 수호닌자 십이지가 두 패로 갈라져 싸우게 되어 사루토비 아스마에게 패해 사망한 줄 알려졌지만 사실 죽지 않았고 후리도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활동한다.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아들인 소라에게 구미호의 차크라[3] 를 집어넣었다.
그 이후에 빛의 닌자라 불리는 4명의 시체를 이용하여 불의 나라를 공격하여 자신이 바라는 대로 바꾸고자 하는 동시에 빛의 닌자인 4명의 시체를 훔치며 시체 보호를 위해 나루토 일행과 대립할 때 주로 자신의 아들인 소라에게 접근하여 그의 출생에 대한 여러 사실을 알려주며 결국에는 사루토비 아스마와 싸우게 만든다.
또한 불의 나라에서 유명한 일족인 홍백 일족을 습격하여 그들을 나뭇잎 마을을 공격할 때 이용하여 좀비로 부활시켜 공격하고 빛의 닌자 4명을 부활시켜 라임 라이트라는 술법으로 나뭇잎 마을을 박살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는 나루토 일행의 활약으로 모두 실패하고 사루토비 아스마와의 재격돌에서 패배, 결국 사망한다.
3. 기타
여담으로 계속 구슬 타령만 한다. 그는 그 구슬이 불의 나라 영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불의 나라에 호카게의 존재는 위협적이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이 작품에서 구슬이 상징하는 바는 후속작 보루토의 온천인법첩 에피소드 마지막화(보루토 111화) 《미라이의 구슬(玉)》 편에서 다시 한 번 언급된다.
그리고 '''오행해제'''는 사루토비 히루젠이나 전설의 3닌자정도의 실력자가 쓸 수 있는 고급 인술인데 사용할 수 있는 걸 보니 상당히 강한 닌자인 것 같다. 그리고 얼핏보면 아스마와 나이가 비슷해보이나 나루토만한 아들이 있는 것을 보면 나이가 상당히 많은 듯하다, 최소 30대 중후반. 즉 엄청난 동안.
[1] 나카이 카즈야는 후에 오오츠츠키 우라시키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 더빙판 성우인 이상범은 지로보와 센쥬 토비라마를 담당했던 성우분이시다.[2] 양국모두 쪽빛보다 푸르게에서 스즈키를 맡았다.[3] 나뭇잎 마을에서 구미호가 날뛸 때에 다량의 차크라가 흘러나왔는데 이를 몰래 수집, 모아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