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나루토)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1]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이호산/마이클 신터니클라스. 유년기는 네모토 케이코. 나이는 16세, 신장은 166cm.
불의 절의 수행 중인 중이자 수호닌자 십이지의 일원이었던 카즈마의 아들. 자신이 5살 때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영웅으로 생각하여 매우 존경하고 있다.
자신의 뜻을 위해 아들을 이용하려던 아버지가 나뭇잎 마을에서 구미호가 날뛸 때 흘러나온 다량의 차크라를 손에 넣어 그 차크라를 배양한 후 5년 뒤 소라의 몸에 봉인시켰다.[2] 봉인 직후 힘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하여[3] 10여년 전에 자신이 자라던 불의 절의 봉인철벽을 부수는 등 날뛰었다.
그 때문에 나루토처럼 불의 절에서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며 멸시하였고 그 때문에 비뚤어진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치리쿠의 경우, 그에 대해 안쓰러워했던 듯. 아스마도 그를 안쓰럽게 생각해서 여기저기 신경써준다.
그 때문에 불의 절에 있는 수호닌자 십이지 중의 빛의 닌자라 불리는 4명의 시체를 보호하는 임무를 하러 온 나루토와 사사건건 충돌하였고 나뭇잎 마을로 갔을 때도 사사건건 다른 닌자들과 충돌하였다.
자신의 아버지인 카즈마가 정체를 숨기고 계속 그에게 접근하여 나뭇잎 마을과 싸우게 부추기려 하였고 결국에는 그에게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이 사루토비 아스마라는 것을 듣게 된다.
이 때문에 아스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뭇잎 마을을 공격하고 결국에는 아버지인 카즈마에 의해 구미호의 힘이 폭주하게 되지만 나루토에 저지되고 구미호의 차크라가 완전히 빠져나가면서 사건이 끝난 이후에는 동료를 모으고 수행을 하기 위해 세상을 떠돌아다니기로 한다. '''그리고 그 덕에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그의 보호자 겸 양부 포지션인 치리쿠가 히단에 의해 살해당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목숨을 구하긴 했어도 양가족을 잃은 셈이니 안습.[4]
사실 소라 에피소드가 중요한 이유는 '''인주력이 아니라도 몸에 미수의 차크라를 일부라도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이 뒷날 본편의 킨카쿠, 긴카쿠 형제에게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제대로 된 그릇이 아닌 소라는 폭주했고[5] 육도선인의 후손일지도 모른다는 금은형제는 제대로 사용했지만.[6]
불의 절의 수행 중인 중이자 수호닌자 십이지의 일원이었던 카즈마의 아들. 자신이 5살 때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영웅으로 생각하여 매우 존경하고 있다.
자신의 뜻을 위해 아들을 이용하려던 아버지가 나뭇잎 마을에서 구미호가 날뛸 때 흘러나온 다량의 차크라를 손에 넣어 그 차크라를 배양한 후 5년 뒤 소라의 몸에 봉인시켰다.[2] 봉인 직후 힘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하여[3] 10여년 전에 자신이 자라던 불의 절의 봉인철벽을 부수는 등 날뛰었다.
그 때문에 나루토처럼 불의 절에서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며 멸시하였고 그 때문에 비뚤어진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치리쿠의 경우, 그에 대해 안쓰러워했던 듯. 아스마도 그를 안쓰럽게 생각해서 여기저기 신경써준다.
그 때문에 불의 절에 있는 수호닌자 십이지 중의 빛의 닌자라 불리는 4명의 시체를 보호하는 임무를 하러 온 나루토와 사사건건 충돌하였고 나뭇잎 마을로 갔을 때도 사사건건 다른 닌자들과 충돌하였다.
자신의 아버지인 카즈마가 정체를 숨기고 계속 그에게 접근하여 나뭇잎 마을과 싸우게 부추기려 하였고 결국에는 그에게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이 사루토비 아스마라는 것을 듣게 된다.
이 때문에 아스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뭇잎 마을을 공격하고 결국에는 아버지인 카즈마에 의해 구미호의 힘이 폭주하게 되지만 나루토에 저지되고 구미호의 차크라가 완전히 빠져나가면서 사건이 끝난 이후에는 동료를 모으고 수행을 하기 위해 세상을 떠돌아다니기로 한다. '''그리고 그 덕에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그의 보호자 겸 양부 포지션인 치리쿠가 히단에 의해 살해당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목숨을 구하긴 했어도 양가족을 잃은 셈이니 안습.[4]
사실 소라 에피소드가 중요한 이유는 '''인주력이 아니라도 몸에 미수의 차크라를 일부라도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이 뒷날 본편의 킨카쿠, 긴카쿠 형제에게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제대로 된 그릇이 아닌 소라는 폭주했고[5] 육도선인의 후손일지도 모른다는 금은형제는 제대로 사용했지만.[6]
[1] 소라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좀 길어서''' 아예 질풍전 2기 오프닝에서는 소라와 카즈마 일당이 등장했다.[2] 물론 구미 본체는 아니며 어디까지고 구미가 흘리고 다닌 흔적 수준의 차크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폭주할 때 주변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 걸 보면 미수의 차크라가 소량으로도 차원이 다른 힘을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3] 미수의 힘을 제어 못해 폭주하는건 별로 이상할 일도 아니다. 정식적으로 미수 본체를 다 담은 채로 봉인한 인주력도 제어력이 부족하면 폭주의 위험을 달고 살게 된다. 구미 본체를 봉인한 나루토도 몇 번 폭주의 위기를 겪었고, 대다수의 인주력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멸시를 받는 이유 역시 폭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나루토보다도 더 빨리 미수를 완전히 제어했던 킬러비도 미수를 완전히 제어하기 전까진 다른 인주력들과 취급이 비슷했다. 한술 더 떠서 안개 마을의 경우 이를 역이용해 제3차 닌자대전 시기에 딴 마을 어린애에게 미수를 박고 불안정한 인주력으로 만들어 살아있는 생체폭탄으로 만들 정도.[4] 단발성 에피소드의 캐릭터라는 한계 탓인지 이후는 묘사되지도 않는다.[5] 비슷하게 안개 마을도 스포일러라는 인주력 제어를 기대할 수 없는 간이 그릇에 삼미를 집어넣고 나뭇잎으로 가 폭주하는 것을 노렸고, 모래에서도 가아라를 제외한 나머지 두 아이의 경우 일미와 상성이 맞지 않았는지 수학의 완성된 인주력이 되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한다. 이렇듯 인주력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며 우즈마키 일족처럼 봉인에 적합한 차크라를 일족 단위로 가진다거나, 우즈마키가 아니더라도 체질이 잘 맞지 않으면 안 되는듯.[6] 금은형제의 경우 이전 구름 마을이 구미를 잡으려다 실패했을 때 구미에게 삼켜졌다가 구미의 일부를 먹어치운 채로 배출행(...)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어째서인지 생존하는데 성공했고 그 결과 구미의 차크라의 일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를 본 다른 구름 마을 닌자들도 미수를 먹어보려고 시도했던 것 같은데, 금은형제의 체질이 일반인들과 다르다는 것 ─ 즉 그들이 육도선인의 먼 후손이라는 것이 생존의 이유였으므로 육도 혈통 빨이 없었던 다른 닌자들은 미수의 일부를 섭취했다가 그대로 사망하고 말았다고 한다. 소라의 경우도 잘못하면 미수의 차크라가 별로 맞지도 않는 몸에 무리하게 유입된 것 때문에 그들처럼 죽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를 이용하려던 친부 카즈마가 한 번에 구미 차크라를 유입시킨게 아니라 5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차근차근 소라의 몸에 구미 차크라를 담았기에 몸이 인주력이 되기엔 적당하지 않았을지언정 내부로 유입된 구미 차크라 자체엔 어느 정도 적응을 해서 생존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