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토비 아스마
1. 소개
'''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 박만영. 소년 시절은 타키모토 후지코 / 김가령. 북미판은 더그 어홀츠(현재, 소년시절 둘다담당)
나뭇잎 마을의 상급닌자. 3대 호카게인 사루토비 히루젠의 아들이자,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의 삼촌이다. 또한 하타케 카카시, 유우히 쿠레나이, 마이트 가이와는 닌자 아카데미 동기사이로 사적으로도 자주 어울린다.
2. 프로필
3. 패러미터
실제로 패러미터도 최대 수치인 5는 하나도 없지만 모든 수치가 3.5에서 4.5로 제법 높은 편이다.
4. 작중 행적
4.1. 과거
아카데미~10대 초 시절, 그러니까 제3차 닌자대전이 열리던 시기엔 몇몇 동기들처럼 시험 치르고 중급닌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4] 다만 이 시절은 잘 묘사되지 않았다.
젊었을 때는 자신을 한사람의 어엿한 닌자로 인정해주지 않는 아버지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끼곤 나뭇잎 마을을 나가 있었다고 한다.[5] 후손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한다는 마음가짐을 모른채 강한 힘만 추구해서 그렇다는듯. 실제로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불의 나라 영주를 수호하는 '''12수호닌자''' 중 한 명에 뽑힐만큼 실력이 아주 뛰어났다고 하는데, 아스마가 항상 허리춤에 착용하고 다니는 '''火'''란 한자가 써진 삼각형 천이 바로 수호닌자였다는 증표이다. 게다가 암흑의 세계에서 현상금이 3500만냥(약 35억원 정도)이 걸린 거물 닌자라니 타국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따르면 과거 12수호닌자 중 불의 마을의 군비증강을 주장하는 강경파가 일으킨 쿠데타에 맞서서 싸우던 온건파였다고 언급된다. 이때 과거 동료였던 강경파 12수호닌자들중 카즈마를 포함한 6명을 처리했다. 이 사건은 아스마의 마음 한 구석에 동료를 죽였다는 트라우마를 남긴 듯하다.
4.2. 1부
작중에서는 나라 시카마루, 야마나카 이노, 아키미치 쵸지의 스승이자 이들이 속한 나뭇잎 제 10반의 대장으로서 활동했다. 아버지처럼 상당한 애연가인 듯하나 담배를 끊고 싶어도 못 끊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라이터는 지포 라이터로, 뚜껑을 열때 특유의 경쾌한 소리가 나는 것과 던져도 불씨가 유지 되는것 등을 보면 100%다.
초기에는 쵸지에게 불고기값을 뜯어 먹히는 평범한 아저씨처럼 나와 실력은 그런저런 닌자라 비춰졌으나, 시카마루가 소리마을 닌자들에게 포위당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혼자서 체술로 그들을 전부 처리하는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우치하 이타치와 호시가키 키사메를 상대로 유우히 쿠레나이와 함께 어느 정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고, 후에 위에 언급된 12수호닌자란 설정이 붙인 게 밝혀졌다.
다만 이때 이타치의 만화경 사륜안 때문에 아스마 본인과 쿠레나이는 눈도 뜨지 못하고 하마터면 아스마와 쿠레나이는 살해당하고 카카시는 납치당할 뻔한 것을 마이트 가이가 나타나서 구해주는 안습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1부 마지막에서는 쵸지의 수행을 봐주는 모습이 나타난다.
4.3. 2부
손에 숨길 수 있는 너클 형태의 소도를 매개체로 발동하는 차크라 도[6]에 풍둔을 더한 근접전이 특기다. 나뭇잎 마을에서는 바람 속성의 달인으로 취급 받으며 카카시가 나루토에게 조언을 구하게 할 정도.
그 이후에 카즈마 일행들의 나뭇잎 마을 습격에선 카즈마가 '''빛의 닌자'''라 불리던 예전 불의 나라 12수호닌자였던 4명의 뇌둔술사의 시체를 이용하여 불의 나라를 괴멸하여 자신 뜻에 따라 바꾸려고 하였다. 빛의 닌자인 4명의 시체를 훔치며 시체 보호를 위해 나루토 일행과 대립할 때 카즈마의 아들인 소라에게 접근하여 그의 출생에 대한 여러 사실을 알려주며 결국에는 아스마와 싸우게 만든다. 또한 빛의 닌자 4명을 부활시켜 '''라임 라이트'''라는 뇌둔 술법으로 나뭇잎 마을을 괴멸시킬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는 아스마와 나루토 일행에 의해 모두 실패하고 카즈마는 아스마와의 싸움에서 사망한다.
카즈마 일행의 나뭇잎 마을 습격 이후 팀 개편이 있었는데 이노와 쵸지는 야마시로 아오바 팀으로 이적하게 되고, 아스마 팀에는 대신 하가네 코테츠와 카미즈키 이즈모가 합류하게 된다. 이후 불의 절을 습격한 히단과 카쿠즈의 불사신 콤비를[7] 츠나데의 명령에 따라 추격하고, 어느 환전소 앞에서 치열하게 싸웠다. 전투 도중, 히단의 사사빙혈에 당해 큰 부상을 입는다. 결국 시카마루에게 히단의 능력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의지 하나로 미끼를 자청하여 분전하다 결국 31세의 나이에 사망.
자신을 장기의 '졸' 로 표현하였으며 적진 돌파의 첨병을 위한 희생을 자신이 해야한다고 믿는 듯 싶다.[8] 자신의 예정대로 되긴 했지만 갑자기 사망한 인물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통해 그가 죽을 것이 암시됐다. 결국 시카마루는 그의 사후 흡연가가 되었다. 같은 상급닌자인 유우히 쿠레나이와 혼전임신을 하여 자식이 있다. 후에 나라 시카마루의 제자가 될 예정인 듯.
나중에 시카마루가 아스마가 목숨을 걸고 이끌어 내준 히단&카쿠즈의 능력에 대한 힌트를 바탕으로 철저한 작전을 짜서 쵸지, 이노 그리고 7반 멤버와 함께 두 사람을 물리치는데 성공, 스승의 원수를 갚아 주었다.
4.4. 제4차 닌자대전
그런데 제4차 인계대전이 벌어진 이후,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했다. 카토 단, 휴우가 히자시와 함께 정찰을 하게 되는데 무언가 불길한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예상한다. 전쟁에서 야쿠시 카부토의 꼭두각시로 싸우게 되고 결국은 쵸지, 이노, 시카마루와 대립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아이는 이미 출산한 상태.
이후 자신의 제자인 이노, 시카마루, 쵸지의 콤비네이션에 쓰러지고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봉인당한다.
이후 아버지인 3대 호카게 히루젠이 예토전생한 후 아스마의 죽음을 안 것 외에 언급이 없었지만 예토전생이 해제되며 성불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카쿠즈, 히자시와 함께 승천하는 모습이 짤막하게 그려진다.아스마 : 내 유품으로 끝을 내다니... 감동받아 움직일 수가 없구나...
시카마루 : 그림자 흉내술 때문에 못 움직이는 거겠죠.
아스마 : 잠깐...!
시카마루 : 마지막 말씀은 이미 들었어요. 두 번이나 들으면 좀 깰 것 같은데요?
아스마 : 그럼 그때 하지 못했던 말 한마디만 보태게 해다오... 역시 '''더 이상 할 말이 없구나. 완벽한 이노·시카·쵸였어!'''
5. 전투력
아스마는 '''나뭇잎 마을의 풍둔 스페셜리스트'''고[9] 특히 풍둔을 더한 차크라 도를 사용하는 전투법이 특기인데, 근접전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불의 나라 영주를 수호하는 '''12수호닌자'''의 일원으로 뽑혔고 직급도 상급닌자인 만큼 실력은 확실한 뛰어난 엘리트 닌자이다. 또한, 나뭇잎 부수기 당시 핀치에 몰린 시카마루를 구하러 소리마을 암부 10여명을 순식간에 제압했고, 암거래 시장에서 현상금 3,500냥(35억)이라는 고가의 금액을 책정 받을 정도의 닌자다.
아버지인 사루토비 히루젠, 친구인 하타케 카카시, 마이트 가이가 활약을 많이 해서 아스마의 강함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이것은 주위 인물들이 특출난 것이지 아스마가 약해서는 아니다. 그리고 히단과의 싸움에서 시카마루와의 뛰어난 콤비네이션과 치명상을 입고도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강인하게 싸운 모습을 봤을 때 팀워크와 정신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종합하면, 상급닌자로서의 실력과 강함은 충분히 보여줬다.
6. 사용 술법
6.1. 화둔(火遁)
- 회적소
6.2. 풍둔(風遁)
- 풍진술(風塵術)
- 취람열풍
6.3. 검술(劍術)
- 차크라 도・진일문자(チャクラ刀・真一文字)
아스마의 주 무기로 너클처럼 생긴 끝에는 예리한 칼날이 있는 무기. 풍둔 차크라를 주입하면 더욱 예리한 칼이 된다. 비연에 특화된 무기. 데이터북 병의 서에는 '아이언 너클'이라는 이름이 있었으나, 작중 아무도 이름을 부르진 않고, 그냥 차크라 칼이라고 불린다.
- 비연
사루토비 아스마의 술법으로 무기인 너클에 예리한 칼날로 형태변화시킨 차크라를 주입해 더욱더 예리한 칼날을 만드는 무기술. 나루토와 소라또한 아스마에게 한 번이지만 너클을 하나씩 빌려 사용했고 쿠나이나 수리검에 사용해도 된다. 아스마가 풍둔 술사고 풍둔의 차크라를 주입시키는 술법처럼 보여 풍둔의 성질변화 술법트로 착각되지만 나선환과 마찬가지로 무속성의 차크라를 형태 변화시킨 술법이다. 아마 바람의 차크라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차크라를 그저 예리하게 형태 변화시켜 무기에 주입시키는 듯.[11]
6.4. 기타
- 내영 천수살
치리쿠의 술법으로 불의 절의 승려에게 전해지는 술법.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부처가 나타나서 엄청난 위력의 연타를 날린다. 아스마도 사용 가능하나 불의 절 닌자승인 치리쿠만큼의 위력은 아니다.
7. 기타
제자인 쵸지가 워낙 식신인터라 밥 사줄때 상당한 돈이 깨졌던 모양이다.[12] 그래서 나루토가 나선수리검 수련할 때 풍둔에 관하여 물어보러 온적이 있는데 알려주는 대신 불고기 값 대신 내달라고 했다.
또한 그는 후대 이노·시카·쵸가 중급닌자가 되면 특이한 귀걸이를 물려주는 역할도 맡고 있었다. 대대로 사루토비 일족과 3일족간에 관례중 하나다.
풍둔의 스페셜리스트라고 해도 풍둔으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기껏해야 바람의 차크라 칼을 이용한 근접전이 대부분이고 술법명 또한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풍둔보다도 화둔으로 더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가장 큰 임펙트를 보여준 술법은 화둔계열인 '''회적소'''이다. 오히려 자신의 아버지의 라이벌인 시무라 단조가 풍둔술사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카즈마의 나뭇잎 공격때 차크라 단도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술법인 취람열풍과 예토전생 됐을 때 사용한 중거리 풍둔 술법인 풍진술을 사용하기도 했었다.
원작에선 조카 코노하마루와 같이 있는 장면이 없다.[13] 코노하마루가 아스마의 장례식때 "아스마 삼촌..."이라고 부르며 흐느끼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귀여워 해줬던 것 같다.
히루젠과의 경우, 히루젠이 죽은 뒤 좋은 아버지셨다는 아스마의 독백, 예토전생으로 부활해 아스마의 죽음을 알게 된 후 히루젠이 지은 착잡한 표정을 보면 부자관계는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 모양이다. 여담으로 히루젠과 나이 차이가 41살이나 차이가 나는데 상당히 늦둥이인듯. 코노하마루와의 나이 차이는 19살이다.
그러나 아스마, 코노하마루, 히루젠 3명 모두 1부 초반부터 나온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마와 다른 두명의 접점은 2부에나 와서야 조금 비춰지는 부자연스러운 묘사가 생기게 된다. 사실 이건 오히려 코노하마루와 히루젠의 사루토비 일족으로서의 정체성이 늦게 조명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어쩔 수 없는 전개였다. 정리하자면 시간 순으로 '사루토비 아스마'의 등장 후, 3대 호카게의 성이 '사루토비'로 밝혀지며[14] 이에 따라 히루젠의 손자인 코노하마루 또한 아스마와의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15] 의도적으로 전개 상 드러나지 않은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이러한 이유 때문에 1부 시점에서는 자신의 조카나 아버지와 별다른 접점이 나오지 않았다.
츠나데의 전 애인이었던 단은 성불하면서도 잠깐이나마 츠나데랑 만나볼 기회가 있었는데, 아스마는 조카인 코노하마루나 부인인 쿠레나이와 자신의 자식을 볼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는지라 참 슬픈 일이다. 마지막 700화에서 성장한 딸이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루토비 미라이 참고.
오비토 등장 이후 표지에서 어렸을때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꽤 미남상이다. 오비토가 닌자 아카데미 입학식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쿠레나이와 대화하는 모습이 살짝 등장하기도 했다.[16]
보루토 시점에서 제자들이 전부 공처가 부부가 되어버렸다. 이노, 테마리, 카루이 셋 다 한 성격 하는 여자들인지라..
8. 게임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는 인술로 회적소를 쓰며 각성 시 차크라 단도가 길어지며 모션이 바뀐다. 성우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OVA에서 쿠죠 죠타로를 맡았기 때문인지 오라가 엄청 많이 나온다. 특히 상단콤보에서는 대놓고 연타를 날리며 오라오라를 외친다.
[스포주의] '''사망'''[1] 키가 170cm이 되지 않는 아버지와는 달리 매우 장신이다.[2] 카쿠즈가 불의 절의 주지승인 치리쿠를 청부살인하고 환전소에서 중개인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때, 잠깐 수배전단서에 아스마의 프로필이 나오는데 거기선 BO형(B형)으로 나와 있다.[3] 다만 장기 한정이다.[4] 오비토 과거회상에서 아스마는 중닌의 증거인 녹색 조끼를 입고 등장한다. 당시 계급이 중급닌자 이상이면 어린아이여도 전장에 보냈으니 아스마와 아스마가 속했던 반도 전쟁에 참가했을 가능성이 있다.[5] 탈주는 아니다. 지라이야나 츠나데처럼 정식으로 허가받고 마을 밖을 돌아다닌 것으로 보인다.[6] 이 무기는 시카마루가 물려받았고 특전영상인 Naruto X Uniqlo에서는 같은 성질 변화를 가지는 나루토가 사스케와의 결투에서 사용한다.[7] 아스마가 12수호닌자 시절 동료였던 치리쿠란 닌자승이 현상금이 걸려있단 사실을 알고 있었던 카쿠즈가 인주력을 찾는다는 핑계로 습격했다.[8] 그런데 일본 장기에서는 잡은 말을 잡은쪽이 쓸 수 있다. 어쩌면 복선이었을지도?[9] 단조는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활동하지 않고 암부 내에서도 더 기밀적인 조직인 뿌리의 수장으로써 활동하다보니 풍둔 실력에선 아스마보다 더 위일 테지만, 한창 젊고 외부적인 활동도 많은 게 아스마 쪽이다 보니 이쪽이 더 부각되는 것일 수도 있다.[10] 거기에 아스마는 나뭇잎 마을에서 풍둔의 달인인만큼 바람의 방향이나 공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과 이를 상황에 따라 맞춰 사용했을 수도 있다.[11] 아마 비연은 풍둔 차크라의 성질인 베기의 기초가 되는 술법으로 추정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바람의 차크라로 성질 변화한 것은 아니라서 풍둔은 아니지만 차크라 형태 변화는 풍둔의 기초가 되는 술법이다. 나루토는 이를 바탕으로 바람의 차크라의 기초를 베웠고 이는 후에 나선수리검을 발명하는 기반이 된다.[12] 과거 회상 중 쵸지 때문에 불고기집 앞에서 도게자하는 장면이 있다. 쵸지의 밥값을 감당하지 못해서 싹싹 빌며 외상을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이 포지션은 보루토에서 조카인 코노하마루가 아니라 이노시카쵸의 담당 상급닌자인 모에기가 물려받았다.[13] 애니메이션에선 2 장면 정도 있었는데, 하나는 나루토 질풍전 2기 엔딩부분에 코노하마루가 아스마와 같이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러면서 아스마에 대한 설명 및 디스... 그리고 나루토, 시카마루와 있는 아스마에게 코노하마루 일행이 지나가다가 인사하는 장면 정도. 그 장면에서 나루토는 코노하마루가 아스마의 조카인걸 처음 깨달았다.[14] 나뭇잎 부수기 당시 예토전생된 센쥬 토비라마가 "사루". 원후왕 엔마가 "사루토비"라고 불렀기 때문에 의혹은 있었다.[15] 아스마가 단순히 히루젠과 같은 일족인 것이 아니라 히루젠의 아들이라는 내용이 나온 것만으로도 상당한 화제가 되었을 정도였다.[16] 아이러니한 점은 아스마의 어머니인 사루토비 비와코를 살해한게 오비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