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 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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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郭春成
바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며 원래 '''곽 춘청'''이라고 읽어야 맞다. 넷플렉스 바키/애니메이션에서는 카쿠 슌세이라는 일본식 이름으로 표기됐다.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빌리 카메츠.
카쿠 해황이 100살이 넘어서 본 아들이다.
나이는 대략 20대 정도로 보이며, 곱슬곱슬한 머리를 길렀고 체격이 건장한 편이다.
갑툭튀해서 중국 연합군 5인방 중 한 명으로 편입했다. "광마 춘성"이라는 별명도 있고, 처음 등장했을 때에도 바키 부자가 그 이름을 알 정도의 강자'''라고 하지만''', 정작 바키랑 싸웠을 때, 바키는 이미 야나기 류코에게서 당했던 독수를 리 카이오의 독수로 중화시켜서 파워업한 상태였다.
결국 바키의 카운터 펀치->어퍼컷->돌려차기 콤보로 2초 만에 KO당했다. 중국 무술의 최고봉이라는 카쿠 해황의 아들이라는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허무한 퇴장이었다. 아버지인 카쿠 해황이 바키의 아버지인 한마 유지로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한 것과 비교된다. 되려 친구인 용서문이 훨씬 활약한 편이다.
이처럼 허무하게 패배한 뒤, 아버지인 카쿠 해황에게서 "너 내 아들 맞냐? 무도계를 떠나라."라는 등의 구박을 받으며 쪽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도 아버지가 죽은 척했을 때 곁에 있는 걸로 봐서는 완전퇴장은 아닐 듯하다. 나중에 오로치 카츠미피클과 싸울 때에도 배경에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