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네 트릴로지

 


<colbgcolor=#616161> '''카포네 트릴로지'''
''The Capone Trilogy''

'''제작'''
아이엠컬쳐
'''연출'''
김태형(2015/2016/2018) / 오루피나(2021)
'''원작'''
Jamie Wilkes
'''각색'''
지이선
'''번역'''
성수정
'''작곡'''
김경육
'''공연장'''
초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재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삼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사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 기간'''
초연: 2015.07.14 ~ 2015.10.04
재연: 2016.07.05 ~ 2016.09.18
삼연: 2018.03.20 ~ 2018.06.17
사연: 2021.09 ~ 2021.11
'''관람 시간'''
75분
'''나이 제한'''
만 19세 이상

'''나쁜 일은 항상,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다.'''

1. 개요
2. 시놉시스
2.1. 로키
2.2. 루시퍼
2.3. 빈디치
3. 등장 인물
3.1. 로키
3.2. 루시퍼
3.3. 빈디치
4. 줄거리
4.1. 로키
4.2. 루시퍼
4.3. 빈디치
5. 배경음악
6. 출연진
6.1. 2015년 공연
6.2. 2016년 공연
6.3. 2018년 공연
6.4. 2021년 공연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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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설의 리틀 농구단, 벙커 트릴로지 등을 올린 제작사 아이엠컬처의 라이센스 연극. 시카고의 렉싱턴 호텔 661호에서 일어난 세 가지 사건을 다룬다.

2. 시놉시스



2.1. 로키


Comedy
LOKI
파멸의 광대
1923년.
“롤라, 일어나 봐요. 당신, 사람 죽였어.”
모두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무도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는 시카고.
렉싱턴 호텔 바의 쇼걸 롤라 킨의 아슬아슬한 이중 생활, 그리고 카포네 보이들의 끝없는 살인.
거짓으로 가득한 롤라 킨의 결혼식 전날, 661호 방에선 그녀를 둘러싼 10인의 인물들이 교차한다.
겹겹이 쌓이는 거짓말과 죽음을 위로 카포네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거짓과 거짓이 만나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2.2. 루시퍼


Suspense
LUCIFER
타락천사
1934년.
“단 한번의 속삭임. 상상하게 만드는 거야.
모두가 알고 있는 것들을, 아무도 몰라야만 하는 시카고.
렉싱턴 호텔의 낡은 클락 룸, 661호에 조직의 2인자를 자처하는 닉 니티와 그의 아내 말린이 머문다.
어쩌면 도시에서 가장 나쁜 놈이 머무는… 그 어디보다 안전한 듯, 가장 아찔하고 위험한 장소.
카포네가 갇힌 감옥 알카트라즈로부터 형체가 없는 어두운 그림자가 꿈틀대며 죄어오고,
끔찍한 죽음의 불씨가 잔잔한 호수 밑바닥에서부터 떠오르는데…

2.3. 빈디치


Hard-boiled
VINDICI
복수의 화신
1943년.
“이 쇼의 해피엔딩은 내꺼야. 당신을 지옥으로 보내주지.”
젊은 경찰 빈디치가 몇 달째 머물고 있는 렉싱턴 호텔 661호.
밝아지려 하는 바깥 세상과는 단절된, 컴컴한 방 안에서는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이 꾸물댄다.
그가 죽이려는 자의 딸이자 수수께끼 같은 여자 루시가 빈디치를 돕는다.
빈디치가 수사한 20년 전 롤라 킨 사건과 9년 전 닉 니티 사건이 혼란스레 뒤엉키며,
가장 나쁜 범죄와 가장 잔혹한 비극이 시작되는데…

3. 등장 인물



3.1. 로키


  • 롤라 킨[a]
  • 니코[b]
  • 데이빗[c]

3.2. 루시퍼


  • 닉 니티[c]
  • 말린[a]
  • 마이클[b]

3.3. 빈디치


  • 빈디치[b]
  • 루시[a]
  • 두스[c]

4. 줄거리



4.1. 로키




4.2. 루시퍼




4.3. 빈디치




5. 배경음악


1. BBV_1(+Narr.)
【가사/접기】
'''영맨'''1943년,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알 카포네가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나온 지 4년째.​카포네는 은둔하고 있지만 이 도시는 여전히 그 그림자 속에, 피와 부패의 게임을 반복한다.개들에게 던져진 도시. 명예는 사라졌다.그래. 그 속에 내가 혼자 서 있다.지난 6개월간 나의 밤엔 매일 보름달이 뜨고내 피는 늑대처럼 울부짖고 각성했다.이 도시는 탈환될 것이다.복수의 신,나 빈디치가 승리한다.두스 경찰청장.시카고를 구원한 자.미국 영웅.​모두 그를 그렇게 부르지만난 당신을 잘 알지.​내 귀에는 들린다. 당신의 주머니 속, 이 시카고 왕국의 피 묻은 열쇠가 쨍그랑대는 소리.그는 그 열쇠로 내 안식처의 문을 따고 침입했다.루이스,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두스의 외동딸. 아름다운 수수께끼.한 번도 자신을 드러낸 적 없지만 느껴진다.뱀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고날카롭게 움직이는 공기.하지만 어쩌면 그녀가 내게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루시가 여기 오기로 했다.


루시가 여기 오기로 했다.}}} ||}}}
2. Room661
3. Piano of Marlin
4.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가사/접기】
'''롤라'''
저 별이 떨어져
내 인생처럼 떨어져
자기 소원을 빌어봐요
저 멋진 별처럼 살고 싶지만
깨진 병처럼 살게 되는 인생
내 몸에 별을 새겨줘
당신 손으로
난 누굴 사랑하지 않아
나랑 침대 위에서 불꽃놀이를 해요
별을 쏘아 올려봐요 그대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5. Waltz for Vindich
6. ​Fucking Paradise
【가사/접기】
'''롤라'''
안녕!
그동안 좀 쉬었더니 제가 오늘 좀 그렇죠.
하지만 내가 원래 매력적이라
더 잘하면 집에 안 갈 거잖아.
자기! 어디서 왔죠?
아! 노스사이드! 거대한 사막을 건너
이 씨발 존나 좆같은 시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살아서 이 도시를 떠날 수 있을진
잘 모르겠네요.
​왜냐면, 이 도시는 너무 가혹하거든.
반짝반짝 빛나는
두근두근 거리는
그런 인생 찾아 시카고에 왔죠
빙글빙글 맴도는
둥실둥실 설레는
그런 사랑 찾아 이 도시에 왔죠
​아직도 사랑을 믿어
아직도 희망을 믿어
​그런 로맨틱한 인생 따윈
시카고엔 없어

아직도 이 도시를 믿어
아직도 이 나라를 믿어
순진한 생각 따윈 개나 줘버려
내 사랑들 이랬지
내 사랑들 개쓰레기
이 남자도 저 남자도 다 개새끼들
씨발!
술 먹으면 날 때려
날 안 때림 남 때려
안 때리면 처맞고 다니던 등신
돈 많으면 바람피워
바람 안 피움 게이고
게이 아님 채찍질해달란 토끼
​이쯤 되면 팁을 던져야죠!
시카고 돈이 다 그래.
멍들고 피투성이.
내가 존나 피 땀 흘려 벌어
남자한테 쓰고
카포네한테 상납하고!
씨발!
​사랑을 믿어
희망을 믿어
로맨틱한 인생 따윈
시카고엔 없어
이 도시를 믿어
이 나라를 믿어
순진한 생각 따윈 개나 줘버려
​자, 카포네의 도시!
개들에게 던져진 도시 속에
이 연약한 여자인 내가 살아남는 방법
이 지긋지긋한 렉싱턴 감옥을 탈옥하는
살인 미녀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기는 시카고
굶주린 개들의 도시
Welcome to fucking paradise

Welcome to fucking paradise||}}}
7. BBV_2(+Narr.)
【가사/접기】
'''영맨'''
탐색전은 끝났다. 이제 본 게임.
​루시는 탁월했다. 모든 것이 정확히 들어맞았다.
​그는 두스보다 두스를 더 잘 알았다.
나는 그저 거대한 짐승이 이 661호에 제발로 들어오길 기다린다.
그레이스, 지금이라도 눈을 뜬다면 난 모든 것을 멈출 수 있을까.
내가 아침에 눈을 뜨는 이유.
​나의 그레이스.
나의 아내.
나의 집.
오늘만은 이 도시에 정의가 승리했다.
그레이스, 이제 우리 이 방을 나가자.
영원히.

영원히.||}}}
8. Tears of a Man
9. Goodbye Lola Keen
【가사/접기】
'''롤라'''
반짝반짝 빛나는
두근두근 거리는
그런 인생 찾아 시카고에 왔죠

빙글빙글 맴도는
둥실둥실 설레는
그런 사랑 찾아 이 도시에 왔죠
사랑을 믿어
희망을 믿어
로맨틱한 인생 따윈
시카고엔 없어
이 도시를 믿어
이 나라를 믿어
순진한 생각 따윈 개나 줘버려
안녕 안녕!
난 이 지구 어디든 살아남아
이 끔찍한 생을 다시 살아내고
끝까지 버텨내고야 말 거예요
나쁜 일은 항상 같은 곳에서 생기지만
그곳에서 살아나가는 건 바로 나! 오직 나!
로키뿐이니까!
여기는 시카고
굶주린 개들의 도시
Welcome to fucking paradise

Welcome to fucking paradise||}}}
10. Red Balloon
11. The Door
12. Sleeping Doll

6. 출연진



6.1. 2015년 공연


올드맨 역: 이석준, 김종태
영맨 역: 박은석, 윤나무
레이디 역: 김지현, 정연

6.2. 2016년 공연


올드맨 역: 이석준, 배수빈
영맨 역: : 윤나무, 신성민
레이디 역: 김지현, 임강희

6.3. 2018년 공연


올드맨 역: 이석준, 김종태, 김주헌
영맨 역: 김도빈, 강정우, 윤나무
레이디 역: 김지현, 최유하, 손지윤

6.4. 2021년 공연


올드맨 역:
영맨 역:
레이디 역:

7. 기타


  • 제목의 '카포네'는 그 유명한 알 카포네에게서 따온 것이며, 극중 흐름도 알 카포네가 나오지는 않지만 알 카포네의 영향을 받는다.
  • 아이엠컬쳐에서 올리는 '트릴로지 시리즈'[1]가 그러하듯 전부 독립된 사건들이기 때문에 관람 순서는 공연 관람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한 편만 감상하여도 상관없다.
  • 2021년 사연은 아이엠컬쳐와 R&D WORKS의 공동제작이다.
  • 재연의 재관람 카드는 'Blood Cash'로, 지폐 모양의 재관판에 핏자국 도장을 찍어준다. 재관람 혜택은 3회에 10% 할인권 3장, 6회에 15% 할인권 3장, 9회에 30% 할인권 1장이다.
  • 삼연의 재관람 카드는 '렉싱턴 호텔 체크인 카드'로, 재연 때와 혜택이 같다.
  • 객석 간 간격이 최소한으로 설계되어서 매우 좁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폐소공포증을 갖고 있다면 관람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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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레이디 역의 배우가 맡는다.[b] A B C 영맨 역의 배우가 맡는다.[c] A B C 올드맨 역의 배우가 맡는다.[1] 벙커 트릴로지, 프론티어 트릴로지, 카포네 트릴로지 그리고 트릴로지 시리즈는 아니지만 옴니버스 구성식의 연극인 더 헬멧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