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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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드라마와 연극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연극
2.4. 라디오
2.5. 방송
2.6. 광고
3. 수상 경력
4. 여담
- 한국에서 출생했고 7세에 가족들과 함께 뉴욕 롱아일랜드로 이민을 갔으며 22세 쯤 한국에서 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국했다. 때문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진 영어 원어민이며 한국어 대본을 먼저 영어로 이해한 다음 한국어로 연기를 할 정도로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다.
- 한국에 배우를 하러 왔는데 한국어가 서툴러서 안 된다는 말을 들어서 한국어를 연습하기 위해 군입대를 했다고 밝혔다.#
- 40세인데 고등학생 역을 맡을 정도로 상당한 동안이다.
- 상당한 자전거 팬으로 자전거 실력이 상당하며 아마 국내 연예인 중 로드 사이클 실력은 원탑일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는 듯 하다.[9] 또한 2018년부터 콜나고 자전거 앰배서더로도 활동 중이다. 2021년 기준으로 활동이 끝났다고 한다.
- 동명의 뮤지컬 배우 박은석이 있다. 이 때문에 연극 박은석/뮤지컬 박은석 하는 식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뮤지컬 배우 박은석은 출연작이 뮤지컬 위주이긴 하지만 연극도 하는지라 팬들이 농담 삼아 헷갈린다고 하기도 한다.[1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기사
- 2021년 1월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일상생활에서도 구호동의 말투를 섞어쓰는 모습도 보였다. 방송 후 실검에 로건 리가 1위를 찍었으며,반려견 몰리의 종인 골든 리트리버가 2위에 올라가는 등 꽤 많은 관심이 모였다.
- 반려견 몰리의 배변 훈련을 위해 강형욱의 영상을 자주 보는 듯 하다.
- 네이버 팬카페 이름은 은석기시대이다.
- 푸른거탑의 글루미 선데이편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이 있다.
- 눈의 검은자가 무척 크고 진하다. 그래서 특히 사극인 역적을 찍을 때 '사극에 왜 써클렌즈를 끼고 출연하냐'는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렌즈가 아닌 본인의 맨 눈이라는 것을 인증했다.#
5. 논란
5.1. 허위 사실 유포 의혹
허위 사실 유포건으로 2020년 12월 3일 서울북부지법 위자료 청구소송에 피소됐다.
조 모 씨는 2017년 7월 박은석이 자신이 출연 중이던 연극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최근 대학로에 뭐 '캐스팅 디렉터'라고 주장을 하고, 공연장 밖에서 배우들에게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라며 조 모 씨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공개했다는 이유로 박은석에게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0만 원의 위자료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조 모 씨는 박 씨가 이 같은 유포 행위를 한 이유에 대해 "지난 2017년 6월 박 씨에게 빌려준 대본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고, 이로 인해 비방의 글을 작성하고 퍼뜨렸을 것"으로 추측한다며 이로 인해 본인이 하루에도 100통이 넘는 협박 전화와 욕설, 문자에 시달리며 정신적 스트레스와 충격으로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동대문 경찰서 형사계와 안성 경찰서 강력계에서는 조 모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유포한 사람들과 협박한 사람을 검거하기 위해 현재까지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거된 유포자들 중에는 현재 활동 중인 배우들도 포함되어 있고 이들이 조 모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한다.
조 모 씨는 올해 4월께 검거된 유포자를 통해 이 글을 올린 최초 당사자가 박 씨인 것을 알게 됐고, 이후 박 씨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매니저를 통해 합의를 시도하고 있지만 박 씨 측이 아직까지 이를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소장은 확인 했으며 법무법인 의뢰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
5.1.1. 고소인 관련 언론 보도
한편, SBS의 단독 보도로 '캐스팅 디렉터' 조 모 씨가 박은석과의 송사 외에도 오래전부터 다양한 배우 및 지망생들과 여러가지 법적 분쟁을 벌여왔으며 2011년에 16세였던 여중생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접근해 성폭행을 지속적으로 가했던 일명 '은별이 사건'을 일으킨 혐의로 고소당한 적이 있었으며 2012년에는 아나운서 B씨와 분쟁을 벌인 뒤 명예훼손 및 무고 등의 혐의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또한 2019년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적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인사이트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중생 성폭행한 '은별이 사건' 가해자였다고 의혹을 제기 하며 이전에도 수차례 여러 배우들을 상대로 각종 법적 분쟁을 벌여왔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언론들에서도 박은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캐스팅 디렉터 A 씨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했다.
한편 최근 배우 박은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캐스팅 디렉터 A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은별이 사건 장본인 고 씨라는 보도가 등장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펜트하우스' 3회에도 등장한 바 있는 A씨는 지난 해 12월 3일 박은석을 상대로 5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려졌다.
배우 박은석(36)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캐스팅 디렉터’ 조모씨가 ‘은별이 사건’의 장본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은별이 사건’이 오르내리며 재조명되고 있다.
SBS 연예뉴스가 지난 2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배우 박은석(36)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캐스팅 디렉터’ 조모씨가 이전에도 여러 배우들을 상대로 각종 법적 분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캐스팅 디렉터는 펜트하우스 3화에 단역출연하기도 했다.배우 박은석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한 캐스팅 디렉터가 일명 '은별이 사건' 가해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연예뉴스는 지난 29일 박은석과 법적 공방을 예고한 캐스팅 디렉터 조 모 씨에 관한 단독 기사를 내놨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 씨는 '은별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었는데요. 해당 사건은 지난 2015년 SBS-TV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던 바 있습니다.
5.2. 반려동물 상습 파양 논란
2021년 1월 22일 박은석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골든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공개했다. 방영 이후 자신이 박은석의 동창임을 주장하는 이를 비롯해 박은석이 키우던 반려동물이 여러 마리였으나 현재는 박은석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근황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오랜 시간 박은석을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그간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이 두 마리, 2016년에 키웠던 토이푸들 로지 이외에도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 잠시 키우다가 자취를 감춘 반려동물들이 많아 의혹을 키웠다. 또 "유명해지기 전 이 분이 분양하겠다는 고양이를 데려오려다 접종도 제대로 하지 않아 분양을 포기한 적 있다"는 주장의 글도 등장, 논란을 확대했다. #
이에 박은석은 27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 ‘은석기시대’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
이후 소속사가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며 해명했다. # 파양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반박했으나 네티즌들은 지인이 키우고 있다는 것 자체가 '파양'했다는 의미가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또한 지인이 키우고 있다면 새로운 어린 강아지를 다시 분양 받는게 아니라 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다시 데리고 오는게 정상이다.
이와 더불어, 과거에 반려동물을 대한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16년 5월 박은석이 SNS에 직접 게재한 사진에서 박은석은 강아지를 전용 반려 동물 케이스가 아닌 백팩에 넣은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백팩에 들어있는 강아지는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다. 게다가 박은석은 강아지가 들어있는 백팩을 멘 채 한 손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한 손으로만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자전거 운전 중 전화 통화를 한다는 것부터 잘못됐으며 게다가 강아지를 전용 보호 케이스가 아닌 일반 백팩에 넣고 등에 멘 상태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행동 자체가 강아지에게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한편 박은석의 팬카페에 박은석의 15년 지기 동창이 옹호글을 올렸다. 박은석은 대학 시절 비글을 키운 적이 없으며, 애초에 어떤 동물도 키우지 않았고 키울 형편도 아니었다고 한다. 또한 박은석이 2014년 유기묘 3마리를 구조해 분양받을 사람을 찾고 있었으며, 기르다가 파양을 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
또한, 박은석의 사촌 누나가 한 커뮤니티에 본인이 로지를 키우고 있다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
최초 문제 제기를 했던 A씨가 스포티비뉴스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름도 모르는 동창이 문제를 제기했고, 문제의 비글은 키운 적도 없다는 박은석의 해명에 반박했다. A 씨는 박은석과 2009년 서울예대-LA 채프먼 대학의 공동 단편영화 제작에 함께 참여했던 스태프로, 실제 학교를 함께 다닌 동창이라고 언급했다. # 또한 네티진들로 인하여 해당 단편영화와 포스터가 발굴되어 A씨의 말이 맞다는 쪽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단편영화#입장문 #예대뉴스
또한 이 일이 일어난 후 몰리를 양육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이 일어났다. 어린 반려견의 배변 훈련을 할 때는 집안 전체에 걸쳐 배변패드를 깔거나 그보다는 적게 깔되 그 안에서 반려견이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애견용품을 놔두고 넓게 펜스를 친다. 그러나 박은석은 배변패드를 고작 3개만 깔아놨으며 펜스를 배변 훈련 용도로 쓴 것이 아니라 훈육의 용도로 썼고 그 안에 아무런 애견용품을 놔두지도 않았으면서 2시간 동안이나 가둬놓기도 했다. 한편 스핑크스 고양이를 두 마리나 기르면서도 기본적인 고양이 용품도 없었다는 논란도 한때 제기되었으나 이는 나 혼자 산다의 다음 회차 방영분을 통해 2층에 캣타워 등 기본적인 고양이 용품은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일단락됐다. 그래도 여러 반려동물들을 키워본 경험자 치고 여전히 박은석의 양육 태도는 초보마냥 능숙하고 노련한 편은 아니었으며 이윽고 그의 파양 경험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비판들이 쏟아졌다.
그리고 27일 오후 8시, 박은석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번 논란에 대해 피드백하는 글이 올라왔고 반성의 취지가 담겨있는 글을 올렸다. # #박은석, 반복된 파양 논란에 "부인 안 해 ... 반성한다" SBS
[1] 미국 영주권자로 전역 후에도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영주권을 포기했다.[2] 세부전공은 연기전공이며, 06학번이다.[3]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하나님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4] 골든 리트리버 [5] 스핑크스 종. 본인이 전에는 반지하에 살았다는 계기로 '''모'''퉁에 비친 '''해''' 를 줄여 모해로 지었다고 한다.[6] 모해와 마찬가지로 스핑크스 종. 딱히 이름을 모하니로 지은 계기는 없다고 한다(...)[7] 또한 전에키우던 반려견을 파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8] 11월 15일 방영[9] 그래서 자은석(=자전거 은석)이라는 별명도 생겼다.[10]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서는 이 박은석 배우는 자은석(자전거 실력이 뛰어난 데서 착안한 별명)으로, 뮤지컬 배우 박은석은 쥠 혹은 뮤은석으로 불러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