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헬
Canhel
멕시코의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신성한 드래곤의 일족으로, 이름의 어원은 아즈텍에 전해져 내려오는 뱀 머리를 형상화한 지팡이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묘사에 따라 날개가 달린 용이나 여성으로 묘사하거나, 아니면 거대한 뱀으로 묘사한다.
대항해시대 이후에는 기독교나 천주교 같은 곳에서 편입되었는데, 보통 드래곤을 사악한 존재로 표현하는데 반해, 이쪽은 선한 존재로 표현한다. 전승에 따르면, 에호바가 세상을 만들기도 전에 "세르비누스(Cerpinus)"라는 이름의 칸헬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세르비누스가 후에 만들어진 칸헬들을 모아서 세례를 베풀었고, 이후 칸헬들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한다. 어떤 전승에서는 에호바, '''예수''', 칸헬만이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존재했었다고도 한다.
드라콜리쓰이며, 칸헬 드래곤이라고 부를수 있다. 항목 참조.
[각주]
1. 환상종
멕시코의 아즈텍 신화에 나오는 신성한 드래곤의 일족으로, 이름의 어원은 아즈텍에 전해져 내려오는 뱀 머리를 형상화한 지팡이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묘사에 따라 날개가 달린 용이나 여성으로 묘사하거나, 아니면 거대한 뱀으로 묘사한다.
대항해시대 이후에는 기독교나 천주교 같은 곳에서 편입되었는데, 보통 드래곤을 사악한 존재로 표현하는데 반해, 이쪽은 선한 존재로 표현한다. 전승에 따르면, 에호바가 세상을 만들기도 전에 "세르비누스(Cerpinus)"라는 이름의 칸헬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세르비누스가 후에 만들어진 칸헬들을 모아서 세례를 베풀었고, 이후 칸헬들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한다. 어떤 전승에서는 에호바, '''예수''', 칸헬만이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존재했었다고도 한다.
2. 팬저 드래군에 등장하는 몹
드라콜리쓰이며, 칸헬 드래곤이라고 부를수 있다. 항목 참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