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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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런닝맨의 등장인물. 이름은 힌두교의 신 '마하칼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
2. 상세
레오 왕가의 일원으로 마누스의 동생이자 렉스의 누나이다. 어둠의 힘의 소유자.[2]
밤색 투블럭 스크래치 머리에 계란형 얼굴, 회밤색 털과 녹안, 슬림한 체형을 가졌다.
말이 별로 없어서 조용한 편이지만 내뱉는 말투 하나하나에 중 2병 기질이 담겨있다. 자신의 강한 힘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 때문인지 주인공들 앞에서 허세를 부린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2 Part.2
- 35화~36화: 마누스를 공격하려는 미요를 막으며 모습을 드러낸다. 절대타워에서 리우를 추격, 먼저 함정을 건넌 리우가 건너오지 못하도록 발판을 모조리 박살내지만, 이에 가소로운 듯 비웃으며 함정 옆 발판을 밟고 빠르게 건너온다.
- 38화: 렉스와 같이 런닝맨을 가디언즈 홀 안으로 몰아넣어 포위하고 런닝맨을 공격하다가 마누스를 맞이한다.
- 41화~42화: 리우 일행의 앞을 막아선다.
>흥, 발터 녀석의 실이 너희를 묶지 못했나 보군. 하지만 나의 어둠은 모든 것을 뒤덮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바닥에 손을 세게 내리치더니 방 안이 온통 어둠으로 뒤덮이고, 뒤이어 어둠 속에서 나타난 그림자들이 리우 일행을 습격한다.
>훗, 어둠의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리우 일행이 그림자를 모두 쓰러뜨리자 모습을 드러내며 2차전을 시작한다.
>받았으면 돌려줘야겠지?
그렇게 말하고 바닥에 손을 세게 내리치더니 방 안이 온통 어둠으로 뒤덮이고, 뒤이어 어둠 속에서 나타난 그림자들이 리우 일행을 습격한다.
>훗, 어둠의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리우 일행이 그림자를 모두 쓰러뜨리자 모습을 드러내며 2차전을 시작한다.
>받았으면 돌려줘야겠지?
- 43화: 공격을 모조리 흡수해 그대로 돌려주면서 리우 일행을 궁지로 몰아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롱키를 보고 이건 뭐냐는 듯 인상을 구긴다. 롱키의 악취를 모조리 흡수하지만 그 때문에 능력을 쓸 때마다 악취가 새어나오는데[3] , 그 틈에 달려든 쿠가에게 당해 온몸에 악취를 뒤집어쓰고 기절한다.
4. 기타
- 디자인이 사자보단 하이에나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마누스와 렉스에 비해 굉장히 작은 덩치와 슬림한 체형에[4] 검은 털색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듯.[5]
- 마누스에게 오라버니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 발터와 같이 출연한 횟수가 7회로 가장 적다.
[1] 마하칼리는 힌두교의 신으로, 검은 피부를 지닌 파괴와 공포의 신이다. 칼리 역시 검은 피부와 파괴적인 힘(어둠의 힘)을 지녔다.[2] 블랙홀로 공격을 빨아들이고 그 공격을 복사해 돌려줄 수 있으며, 어둠에서 그림자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만들어진 그림자들은 메타몽마냥 점눈에 미소를 띄고 있다. 또한 능력을 쓸 때 포스링을 쓰는 묘사가 없으므로 고유 능력인 것으로 추정.[3] ???:그렇군! 지독한 냄새를 흡수해버려서 그 냄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야!!! 으...어둠의 힘을 쓰면 쓸 수록 냄새가 더 심해지고 있어!! 우웩!!!![4] 실제 암사자는 숫사자와 덩치차가 크지 않다.[5] 실제 현실에서 아주 드물게 암 흑사자가 존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