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애니메이션)/종족

 



1. 소개
2. 버그족
3. 바르스족
4. 지라프족
5. 냐냐족
6. 몽족
7. 펭족
8. 임파족
9. 피코크족
10. 풀룰루족
11. 레오족
12.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종족들


1. 소개


런닝맨에 등장하는 종족을 정리한 문서.

2. 버그족


[image]이름의 유래는 곤충을 뜻하는 영단어 'Bug'. 심성이 착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적다고 한다.[1] 완전도감에 의하면 척박한 땅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 환경의 여러 악조건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과학 기술이 발전해 그것을 바탕으로 첨단과학도시와 최대의 곡창 지대를 형성했다고 한다.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버그족 ▽


3. 바르스족


[image]이름의 유래는 몽골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Барс'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종족 성향이 폐쇄적이라 쿠가 이전에는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자가 없다고 한다. 핑크색 육구를 가진 바르스족은 극히 드물며 일족들마저 두려워할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2] 런닝맨 완전도감에 의하면 어렸을 때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아 전사로 키워지며 밀림 속의 고대 사원을 지키는 일을 최고의 명예로 살아왔으나 현재는 세상이 변해 오래된 사명에 충실한 바르스족의 우직함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여담으로 팔라에 의하면 바르스족의 털은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 한다.[3]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바르스족 ▽
  • 쿠가
  • 마칸 대협
  • 바르스족 원로들: 바르스 내에서 가장 문제 많은 집단. 분홍 육구를 가진 존재를 두려워해.차별하고 죽이는 등 여러모로 골수 차별주의의 냄새를 풍기는 일파.

  • 바르스족 원로들: 바르스 내에서 가장 문제 많은 집단. 분홍 육구를 가진 존재를 두려워해.차별하고 죽이는 등 여러모로 골수 차별주의의 냄새를 풍기는 일파.}}}

4. 지라프족


[image]이름의 유래는 기린을 뜻하는 영단어 'Giraffe'. 몸을 늘릴 수 있는 종족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워낙 강대국이 많아 약소종족으로 지내고 있다. 완전 도감에 의하면 성실함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설득이나 타협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한다. 바르스족과 사이가 좋지 않은 듯. 시즌 1에서 등장한 지라프족 모두 한 번씩 바르스족을 디스한 적이 있다.[4] 여담으로 종족 자체가 하나같이 나르시시즘과 몸개그에 특화되어 있다.[5][6]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지라프족 ▽


5. 냐냐족


[image]이름의 유래는 고양이가 우는 소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신과 정령을 다루는 주술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 능력이 다른 종족들에게는 두려움과 기피의 대상이 되었고 그로 인해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오랜 세월 황야를 떠돌며 살았다고 한다.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냐냐족 ▽

  • 미요의 할머니}}}

6. 몽족


[image]이름의 유래는 원숭이를 뜻하는 영단어 'Monkey'의 앞 첫글자 'Mon'에서 따왔다. 런닝맨 완전도감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날렵하고 민첩한 종족이며, 산속 마을에 숨어 살면서 어려서부터 각종 도술을 연마한다. 고대 전쟁에서 패하고 오랜 세월 전쟁 노예로 살아왔으나, 새 시대에 들어 자유를 얻게 되었다. 현재는 보수적인 지도자들과 급진적인 젊은 몽족 닌자들 사이에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한다.[7] 분신술이나 쿠나이, 수리검 등을 무기로 쓰는 걸 보면 닌자가 모티브인 듯.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몽족 ▽
  • 가이
  • 파이, 자이, 마이
  • 스핀
  • 몽족 족장: 챠밍골드와 손을 잡은 걸로 추정되는 인물. 스핀과 가이에게 강권을 휘둘러 이득을 보려 했으나 진실이 알려진 이상 족장직을 박탈당한 듯.

  • 몽족 족장: 챠밍골드와 손을 잡은 걸로 추정되는 인물. 스핀과 가이에게 강권을 휘둘러 이득을 보려 했으나 진실이 알려진 이상 족장직을 박탈당한 듯.}}}

7. 펭족


[image]이름의 유래는 펭귄을 뜻하는 영단어 'penguin'. 뛰어난 마법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카드화하여 준비해 두었다가 꺼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 마법 카드들은 펭족들만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을 쓰면 키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으며 강력한 마법일수록 그만큼 부작용도 강해진다.[8] 그 마법 기술을 바탕으로 챔피언십 최다 우승 기록 보유중. 완전 도감에 의하면 이해타산에 능하고 개인의 이익을 최고로 여겨 손해볼 짓은 하진 않는다고 한다. 과거 오랜세월 혹한의 설원에서 살아왔으나 챠밍골드의 트리시티 건설 계획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거점을 도시로 옮겼고 마법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력을 크게 키웠다고 한다.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펭족 ▽


8. 임파족


[image]이름의 유래는 임팔라를 뜻하는 영단어 'Impala'의 앞 두글자 'Impa'에서 따왔다. 연금술이 주력으로 성격이 느긋해 귀찮은 일을 꺼린다.[9] 금지된 술법을 쓰면 한쪽 뿔이 잘리고 추방되는 듯하다.[10] 완전 도감에 의하면 약물 포션을 만드는 수준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약초 마스터의 칭호를 얻어 종족 내에서도 대우를 받는 상위 계층에 속한다고 한다.[11]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임파족 ▽
  • 팔라
  • (추방)
  • 임파족 조상

  • 임파족 조상}}}

9. 피코크족


[image]이름의 유래는 공작을 뜻하는 영단어 'Peacock'. 작중 내전 종결에 큰 공을 세운 대가로 종족내에서 가장 강한 힘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최고 수장 종족이다. 챠밍골드를 제외한 다른 피코크족의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라고 한다.
사실을 알고보면 상당히 문제 많은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특성으로 인해 챠밍골드의 아버지인 선대 피코크 족장을 제외하면 챠밍골드가 외모가 늙어보인다는 이유로 챠밍골드를 저주받은 아이라며 차별해왔다고 한다.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피코크족 ▽
  • 챠밍골드
  • 챠밍골드의 부모님
  • 챠밍골드의 일족들

  • 챠밍골드의 일족들}}}

10. 풀룰루족


[image]늘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한다. 런닝맨 완전도감에 의하면 트리시티의 인구의 대부분을 차치하며 챠밍골드의 탄탄한 지지세력. 하나하나는 별 볼일 없지만 여럿이 뭉치면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졌다고. 유일하게 종족 고유 언어가 있으며 역사적으로 기구한 사연을 가진 종족이라고 한다. 트리시티 외에도 올드시티라는 풀룰루족의 도시가 있다. 시즌 2에서 보여진 바로는 버그족 못지 않은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12] 타종족에 비해 부족한 신체능력을 보완하기 위함인지 대부분 로봇에 탑승해 싸운다. 시즌 2 24화 끝에서 양팔을 이용해 새처럼 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정령들은 모두 풀룰루족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 게 없다. 개성없는 외형덕에 대다수 풀룰루족들은 다 도플갱어 같이 생겼다.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풀룰루족 ▽
  • 프랑크 형사
  • 연구원 케이
  • V씨 & V주니어
  • 풀룰루족 경찰관들
  • 아콩
  • 로얄가드
  • 캐스터네츠
  • 오카리나
  • 풀룰루족 병사들
  • 솔라
  • 솔파파왕
  • 솔파파왕의 신하들
  • 비바체
  • 앙상블
  • 아리아
  • 풀룰루족 메트로놈 요원들
  • 풀룰루족 용사
  • 올드시티 선대 국왕

  • }}}

11. 레오족


[image]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하는 'Leo'. 오래 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부족. 절대적인 힘으로 세상을 지배했던 고대 왕족으로 정령의 힘을 독차지하기 위해 와치를 만들고 그 힘으로 세상을 지배했으나 이에 불만을 품은 타종족들이 합심해서 반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고대 역사 자료 어디에도 그들의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봐선 반란으로 쫓겨난 후 아예 역사에서 지워져버린 듯.
[clearfix]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레오족 ▽


12.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종족들


물소 종족
  •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물소족
    • 로즈
여우 종족
  •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여우족
    • 타루
늑대 종족
  • 작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늑대족
    • 발터
[1] 작중에서 가이가 한번 툴툴 대기는 했다.[2] 이 때문에 원로들이 마칸을 추방하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금기시 했다.[3] 11화에서 팔라가 쿠가 방에서 모은 털을 뭉쳐서 먹기도 했다(...).[4] 롱키: 아~ 바르스족은 산속에 콕 박혀 사니 모르는 게 많기도 하겠구나./ 알토: 어리석긴. 역시 바르스족은-/ 고대 지라프족 영웅: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알겠냐? 특히 덩치 크다고 힘만 믿고 까부는 놈들.[5] 롱키는 애초에 모티브가 모티브고, 알토는 마법카드에 지져지고 얼려진데다 쿠가에게 고자킥을 맞았다...[6] 2기 2쿨에 나온 레프나르도도 처음에는 품위있고 우아한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나, 고지탈환 배틀에서 낌새가 느껴지더니 가면 갈수록 주연들에게 털리고, 얼굴개그도 고고한 이미지와 시너지를 일으켜 수준급으로 펼친다.. 그래도 대놓고 망가지는 편은 아니라서 그나마 취급이 낫다. [7] 참고로 스핀 또한 급진적인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청년단체의 리더라고 한다.[8] 진짜 부작용은 사용자의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것으로, 대마법을 사용할 경우 아기가 되어버린다.[9] 팔라의 출전 이유가 이것. 다들 귀찮다며 미뤄대서 자기가 재수없게 걸렸다고 한다.[10] 정확히는 추방자의 뿔을 자른다는 언급은 없으나, 팔라가 말라의 잘린 뿔을 보고 추방자임을 알아채는 듯한 묘사가 있다. 다만 이건 팔라가 추방자 중 한쪽 뿔이 잘린 자가 있다는 걸 알고서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다.[11] 시즌 1 봉인 편에서 과거 임파족이 울쿠스의 봉인에 필요한 유물 하나를 빼돌려 그것으로 약초 마스터의 지팡이를 만들었다는 게 밝혀진다.[12] 챠밍골드의 비밀 연구실에서 일하던 연구원들도 닥터 말라를 빼면 전부 풀룰루족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