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왕립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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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 사관학교'''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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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캐나다
'''분류'''
국립대학
사관학교
'''개교'''
1876년
'''역할'''
국군 장교 육성
'''학교장'''
Brigadier-General (준장) Sébastien Bouchard
'''주임원사'''
Chief Petty Officer 1st Class (원사)[1] Marion Pivin
'''위치'''
Kingston, ON
'''링크'''
https://www.rmc-cmr.ca/en (영어)
https://www.rmc-cmr.ca/fr (불어)
1. 개요
2. 연혁
3.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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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ruth, Duty, Valour'''

'''진리, 도리, 용기'''

'''캐나다 왕립 사관학교'''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는 킹스턴(캐나다)에 위치한 육해공 3군 통합 사관학교다. 1876년에 캐나다 연방정부에 의해 설립되어 1878년에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왕립 (Royal)이라는 명칭을 받았으며, 개교 이래 지금까지 빅토리아 십자무공훈장 수훈자, 국제우주정거장 사령관 등 수많은 중요인물들을 배출한 역사깊은 곳이다. "Four Pillars" 이라고 부르는 4가지의 필수요소[2]들을 바탕으로 캐나다군의 장교들을 양성하는 목적을 두어, 매년 170~250명의 새로운 장교들을 임관시킨다. 약칭은 주로 RMC라고 하며, 가끔가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RMCC (RMC of Canada)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2. 연혁


캐나다는 1867년 건국되었지만, 완전히 새로운 나라가 생긴 것이 아니라 미국을 내보낸 영국의 북미 식민지들이 연합했다고 보는것이 더 정확하다. 자세한 것은 캐나다/역사로. 건국할 시쯤에는 주권국이 영국이었는데, 1870~1871년에는 영국이 이미 독립한 캐나다로부터 손을 더 때면서 영국군이 철수를 한다. 이제는 더이상 영국군에 의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캐나다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해 캐나다군을 증강시키기로 한다. 이때 첫 수상이었던 알렉산더 멕켄지 (Alexander Mackenzie)가 1874년에 사관학교를 만드는 법안을 통과하여 그로부터 2년후인 1876년 6월, 18명의 생도들로 처음 문을 연다. 현재 이들은 "Old Eighteen"이라고 불리며, 이 18명의 이름들은 오늘날 모든 RMC 생도들이 외우고 있다.[3]
1942년에 세계 2차대전 도중 필요에 따라 육군 참모 대학으로 쓰이면서 사관학교로써는 잠시 활동을 멈췄다. 이 전쟁에서 1395명의 RMC출신 장교들이 복무했고, 이들중에서 114명이 전사하였다. 이후 1948년에 다시 사관학교로 문을 열어, 100명의 신입생도들로 시작한다. 1959년부터는 문학, 이학, 공학 학사 및 석사 자격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고,[4] 1979년에는 여성들도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3. 학부


다른 일반 대학교들처럼 다양하지는 않지만 사관학교의 목표는 장교육성이기 때문에 군에서 유용한 것들로 집중이 되어있다.
  •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 사회과학부 및 인문학부
  • Engineering - 공학부
  • Science - 과학부

[1] 캐나다에서는 장교전에 제일 높은 계급이다. 한국에서는 준위라고 봐도 틀리지 않다.[2] 학업, 체력, 군 리더쉽, 영어와 불어의 이중언어 능력[3] 수많은 관습중에 하나다.[4] 이전에는 학사 자격을 따려면 졸업반일때 민간대학으로 가서 따야했다. 현재는 학사, 석사, 박사과정이 모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