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기업)/EF 마운트/미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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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EF-M 마운트 미러리스 스펙 일람.[1]
1. EF-M 마운트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AF 속도 및 정확도 향상을 중점으로 홍보했다. 태동기에 출시된 EOS M이 기존 DSLR 대비 의도적인 기능 제한과 경쟁사 카메라보다 못한 AF 성능이 확인되면서 결국 악성 재고로 남아 굴욕을 당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RF 마운트가 등장하고 APS-C 센서의 미러리스 바디도 RF 마운트로 통합된다는 루머 등으로 인해 EF-M 마운트의 단종 루머도 돌았지만, 여전히 꾸준히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루머를 종식시켰다.
2. EOS M 한 자릿수
2.1. EOS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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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 - 2012년 7월
캐논의 첫 미러리스 바디. 파나소닉, 올림푸스, 삼성, 소니 등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을 시기 캐논은 APS-C급의 판형을 (정확히는 1.5인치 센서를) 이용한 파워샷 G1X를 출시하였다. 그 후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루머가 나오더니 2012년 7월 23일에 발표되었다. 2012년 11월에 한국에서도 공식적으로 발매되었다. 캐논의 대표적인 컴팩트 기종인 IXUS 시리즈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모드 다이얼 등의 구성 또한 컴팩트의 그것으로, 외장 뷰파인더 등의 장치에 대응하고 있지 않으나 핫슈 단자는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GF5, NEX-F3 등의 엔트리 모델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100만원에 육박하는 초기 발매가격이 걸림돌. SLR클럽 캐논 포럼같은 유저모임에서는 비싼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단렌즈 킷의 가격이 40만원대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납득할 만한 가격이라는 평이 많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2013년 초 중고로 판매했던 사람도 다시 구입한다는 듯. 6월 말에 나올 AF개선 펌웨어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AF 속도, AF 정확도, 사골센서 등에서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으나, 캐논답게 바디의 완성도 자체는 높은 편이다. 이후 2013년 6월 27일, 드디어 AF속도 등을 개선한 2.0.2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다. SERVO AF의 속도는 여전히 느린 편이지만 One-Shot AF의 속도는 상당히 개선되었다. 여전히 미러리스를 통틀어 가장 느리고 부정확한 AF지만 그래도 실사용 수준까지는 올라온 편.
2014년 6월 17일 18-55mm 렌즈킷이 199,000이라는 가격에 풀렸다. '렌즈를 사면 바디를 공짜로 드립니다' 라는 평. 망작으로 평가받은 EOS M의 재고떨이인 것 같지만 워낙 가격이 깡패라 올라오자 마자 금방 품절되었다. 신세계몰 기준 판매수량은 2200여대이며, 오프라인 물량은 별도.
2014년 6월 25일 다시 한 번 풀렸다. 번들킷은 저번과 동일한 199,000원에, 더블킷은 349,000원에 판매된 것.[2] 신세계몰 기준 번들킷은 수량이 400여대로 줄었으며, 더블킷은 1300여대. 이번엔 롯데백화점에서도 예약판매를 진행하였다. 본점은 70대, 그 외 지점은 20-30대씩 받았다.
2.2. EOS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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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2''' - 2014년 3월
EOS M의 후속작...이라고 주장하는 옆그레이드 모델. 주요 홍보점은 '''AF 성능 향상'''이지만, 실상 EOS M의 2.0.2 펌웨어를 기준으로 Wi-Fi 전송 기능만 추가된 모델이다. 기타 성능은 펌웨어 풀업한 EOS M과 동일한 수준. 그리고 이 녀석도 발매 이후 가격이 떨어졌다.
2.3. EOS 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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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3''' - 2015년 4월
EOS M2의 후속작. 2015년 4월에 판매를 개시하였다. '''이번에도''' 주요 개선점으로 홍보하는 건 '''AF 속도의 개선'''이다(...) EOS M2에 비해 6배 가량 향상되었다고 주장한 제품.
물론 비슷한 시기에 나온 타사 미러리스와 비교하면, 여전히 느리다. 또한 그립감이 다소 개선되었으며, 셀카나 하이/로우 앵글 사진에 유용한 LCD 틸트도 가능해졌다. M2까지만 해도 컴팩트 카메라처럼 십자키 정도의 버튼만 있었으나 조리개나 셔터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는 전용 다이얼과 모드 다이얼, 노출 보정 다이얼이 추가되어 중급형 미러리스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3]
2014년에 출시된 소니 신형 2400만화소 센서를 사용한 카메라들이 역광에서 밴딩노이즈 이슈 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 이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던 와중에 750D/760D와 함께 센서와 로우패스 필터를 접착하는 부분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2400만 화소 신형 센서가 달렸지만 DR 등에서 소니나 삼성, 도시바, 파나소닉 팹에서 제조한 센서와의 격차는 여전하다.
2.4. EOS 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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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5''' - 2016년 11월
듀얼 픽셀 AF가 적용된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촬상면 위상차AF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AF 속도 및 정확성'''이 떨어지던 점을 '''또!''' 상당 부분 개선했다. 센서 또한 EOS 80D에 들어간 신형 24MP 센서를 사용해 이미지 퀄리티가 많이 발전하여 이번만큼은 정말로 '개선'과 '발전'이라는 단어를 쓸만한 정도지만.. 그러나 떨어지는 연사 성능, 4K 미지원, 80D 대비 떨어지는 AF 성능 등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타사의 중·상급 미러리스 기종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은 카메라. 그러면서 홍보할 때는 대놓고 '당신은 지금까지의 미러리스에 만족하는가?'라는 개소리를 일삼았다.[4] 아무튼 EOS M5는 캐논 미러리스 중에서는 '이제서야 비로소 좀 쓸만하게' 만들어진 첫번째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캐논코리아 측의 공식 자료로는 EOS M5를 하이엔드 미러리스로 소개하고 있으나, 셔터유닛의 성능부터 최단 1/4000s, X-Sync 1/200s의 보급기 수준이므로 1/8000s가 일반적인 경쟁사의 플래그십 및 하이엔드 기종에는 미치지 못하며, 1/4000s에 그치는 퍼포먼스급/중급/보급기종들도 고속 전자셔터를 별도로 지원하는 추세이나 EOS M5에는 그 기능이 없다. 따라서 새로 출시된 EF-M 32mm F1.4와 같은 렌즈를 사용 시 주광에서 조리개 최대 개방 사용이 어렵다. 또한 메모리슬롯의 성능도 UHS-I 지원에 그치고 있고, 타사 상급기에서 모두 지원하는 4K 동영상은 꿈도 꿀 수 없다. 타사의 상위 기종들이 모두 방진방적[5] 을 지원하는 것과는 달리 EOS M5에는 그런 것도 없어, 캐논의 입장과는 달리 '''실질적으로는 (출시일 이후 기준) 경쟁사의 보급형 미러리스 기종들과 경쟁해야 한다.'''
상단 우측에는 독립된 노출보정 다이얼[6] 이 있는데, 이는 EOS M3에서부터 채택된 것이다. 노출보정 버튼을 누르는 수고 없이 직접 노출보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 만하나 다이얼은 뻑뻑한 편이므로 한 손가락으로 돌리기 힘들다.[7]
스트랩 연결 고리의 위치가 별로 좋지 못한데, 올림푸스가 E-M1에서 했던 실수를 캐논이 EOS M5에서 반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잡았을 경우 오른손 검지손가락 근처의 손바닥 부분이 스트랩 고리에 정통으로 걸리게 된다. 올림푸스는 이 실수를 깨닫고 E-M1 MarkII에서는 스트랩 고리를 상단으로 이동시켰으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EOS M5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뭔가 망설이고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캐논 DSLR 사용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기종이라고 평가된다. EOS M3와는 달리 성능 면에서도 쓸만해졌기 때문에 기존 캐논 DSLR 사용자들이 서브 카메라로 사용하기 편하다.
최근 출시된 EOS M50과 비교하면 카메라 본연의 퍼포먼스 면에서는 M50이 더 좋고, 중급기의 조작 편의성이나 외형적인 감성, 마감 품질 같은 면에서는 M5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두 제품의 사진 품질은 큰 차이가 없으나 동영상 성능에서 M50이 더 우수하며 특히 메뉴 이동, 설정과 같은 동작의 빠릿함에서는 M50가 최신 프로세서를 사용한 제품답게 더 좋다.
2.5. EOS 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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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6''' - 2017년 2월
M3의 적절한 업그레이드. M3과 거의 비슷한 바디에 M5의 성능을 이식하였다.
M5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던 EVF를 제거하여 M3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던만큼 별도의 EVF를 판매했고, M5에 비하여 그만큼의 가격 하락이 이뤄진 제품이다. M3와 M5의 중간 가격에 위치하고 있지만, 역시 4K 영상을 지원하지 않는 점에서 경쟁사의 제품에 비하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크게 떨어진다.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EVF가 없는 M5와 같다. 이 기종의 등장과 함께 캐논 EOS M 시리즈의 번호 체계가 바뀔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에는 제품이 등장할 때마다 숫자가 하나씩 커졌으나 앞으로는 숫자가 작으면 상위기종이고 숫자가 크면 하위기종인 체계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하위기종은 세 자리 숫자인 EOS M100으로 등장하였고, 앞으로 등장할 최상위 기종이 EOS M1이 될 것으로 예측되며, 그 후에는 DSLR 라인업과 같이 Mark II, Mark III 등으로 후속 기종의 이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2.6. EOS M6 Mar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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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6 Mark II''' - 2019년 9월
2019년 8월 27일, EOS 90D와 함께 발표된 캐논 미러리스 크롭 바디이다. 디자인은 M6와 거의 유사하지만 변경된 부분도 꽤 존재한다. 크기가 다소 커지고, AF/MF 전환 레버가 후면에 배치됐다. 상단에는 노출 다이얼 대신 DIAL FUNC 버튼과 퀵 컨트롤 다이얼로 교체됐다.
주요 카메라 하드웨어의 변경점으로는 센서가 3200만 화소로 증가되고 EOS 90D와 함께 캐논 크롭 바디 최초로 논 크롭 4K이 촬영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픽셀비닝으로 이를 구현했기 때문에 5년 전 NX1에서 구현한 풀픽셀리드아웃에 비해 불리하다. 더불어서 EOS M50에서 지적됐던 4K DPAF 미적용 문제도 M6 Mark II에서는 4K 촬영에 DPAF가 적용되면서 반쪽짜리 4K에서 벗어나게 됐다.
그 외에 PowerShot G5X Mark II와 G7X Mark III에 적용된 최대 30연사가 가능한 RAW 버스트 모드, USB 충전[8] 을 지원한다.
기계식 셔터는 여전히 1/4000초 이지만 소니 크롭센서 플래그쉽에도 지원하지 않는 고속 전자셔터를 지원하여 밝은 대낮에서도 최대개방으로 무리없이 촬영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다만 후지필름의 그것처럼 노출오버가 났을때 자동으로 전자셔터로 전환되지는 않으니 유의하자.)
3. EOS M 두 자릿수
3.1. EOS 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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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10''' - 2015년 10월
캐논의 첫 두 자리수 미러리스 바디이다. M과 M2에서 사용된 18MP 센서를 그대로 사용하였고, 바디를 축소시키고 핫슈를 제거한 대신 내장플래시를 넣었으며 셀프촬영을 위한 플립액정을 적용하여 비교적 싼 가격에 출시하였다. 다양한 색의 바디 자켓을 같이 출시하고 강소라를 모델로 삼는 등 여성들을 공략하는 데 주력했지만, 현실은 100D와의 팀킬. 스마트 폰으로 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 화면이 그대로 미러링 되면서, 별도에 리모컨 없이 셀카를 찍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3.2. EOS 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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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50''' - 2018년 3월
2018년 3월 출시한 중급형~보급형 미러리스. 제품설명을 보면 그 어떤 부분에서도 경쟁사를 들먹이지 않고 '캐논 최초' 등의 표현을 쓰며 절제된 문장을 사용함으로써, 이제야 캐논(혹은 캐논코리아 CI)이 겸손해진 듯한 모습이다. 내세우는 제품 특징으로는 AF 속도 및 정확도 향상, C-RAW 포맷 도입, 카메라 내장 렌즈 왜곡·색수차 보정[9] , 100D 및 M5 대비 더 작아진 크기 등이 있다.
성능에 대해서는 호의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듀얼픽셀 탑재로 기존 EOS M 시리즈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AF가 빨라졌고, 동영상 기능은 제한적이긴 하지만 (특히 FHD가) 기존 캐논 DSLR들보다 품질이 향상되었으며, 스위블 LCD와의 조합으로 1인 VLOG용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해 유튜버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뷰파인더가 탑재된 점도 호평받는 점. 이러한 장점들에 기존 EOS M의 장점인 터치 UI와 색감이 결합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출시 직후 4K 영상 촬영을 바라는 캐논 유저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선택지인데다 가격 자체도 100만원 이하의 낮은 가격이라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성능 향상에 비해서 단점도 적지 않은데, 일단 절대적인 성능은 타사 기종에 비해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4K 비디오의 품질은 나쁘지 않지만 센서 중앙 1.6배 크롭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24p만을 지원하는 데다 듀얼픽셀 AF도 작동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1080p 촬영을 더 권장하기도 한다. 손떨림 보정도 타사의 모델에 비해 아쉬운 점. 또한 기기의 크기를 지나치게 줄이다보니 하단에 위치한 배터리 커버가 삼각대와 간섭을 일으키는 점도 지적받고 있다. 배터리 교체가 불편한 것에 비해 배터리 광탈 문제는 여전하다. 때문에 캐논의 서브 카메라를 찾는 유저들은 더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한 EOS 200D를 선호하고, 미관과 가격을 중시하여 뷰파인더가 없는 모델을 원하는 라이트 유저들은 더 저렴한 이전 모델을 구매하거나 다음 모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다만 EOS M5부터 이어진 성능 향상은 확실했기 때문에 다음 모델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편이다.
3.3. EOS M50 Mark II
2020년 10월 14일에 발표한 M50의 후속 바디이다.
동년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바디 킷 $599, 15-45mm 렌즈 킷 $699이다.
무려 Mark II라는 네이밍이 붙었지만, 제대로 된 업그레이드 요소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대체적으로 옆그레이드된 부분들이 많이 존재한다. M50 대비 변경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Servo-AF에서 Eye-AF 지원 (M50은 One-Shot AF만 Eye-AF 지원)
- 수직 비디오 촬영 지원
- 터치 LCD에 동영상 촬영 버튼 및 동영상 셀프 타이머 탑재
- Clean HDMI 출력 지원 및 웹캠 지원
- EVF 사용시, 터치 LCD로 AF 지원
- 무음 촬영 지원 (M50은 저소음 촬영 지원)
-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지원
- 블루투스 v4.2 탑재 (M50은 v4.1)
4. EOS M 세 자릿수
4.1. EOS 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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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100''' - 2017년 8월
'''결국 사진, 결국 캐논'''
M10의 후계기. M10과 거의 같은 바디를 유지하며 전면에 패턴을 삽입하고 M5 - M6과 같은 계열의 24MP 듀얼픽셀 센서를 채용하여 AF와 화질 성능이 전작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버튼과 다이얼이 생략되고 연사가 낮아진 것 외에는 부가기능도 M6과 거의 비슷하며, 동영상 촬영시 전자식 손떨림 보정을 이용한 콤비네이션 IS[11] 와 타임랩스 동영상 등을 지원한다.
4.2. EOS M200
해외에서는 2019년 9월 EOS M6 ii와 함께 공개되고 출시되었으나, 국내에는 2020년 4월 소리소문없이 출시되었다. 출시가 늦어져 가격책정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우려와 달리 가격 자체는 60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EOS M100의 후속작으로 DIGIC 8 프로세서 탑재와 4K 촬영이 가능해졌다. AF도 143 포인트가 증가되고 영역도 가로 약 88%, 세로 약 100%로 약간 상향되었다. 그리고 Eye-AF도 지원한다. 외형적으로 M100과 거의 유사한데, 후면의 Wi-FI 버튼이 삭제되고 상단의 동영상 녹화 버튼이 후면으로 옮겨졌다. 기능적으로도 거의 유사하지만, 4K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4K 타임랩스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통신 항목 중 NFC는 제거되었다.
여전히 핫슈가 없어 스트로보를 사용할 수 없고, 4K 촬영 시 콘트라스트 AF만 가능하여 EOS M50처럼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약 1.7배 크롭된다.
해외에선 골드 색상이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나 국내에선 출시하지 않았다.
[1] 정식 풀 네임은 Canon EOS M Mount Mirrorless Lens Interchangeable System.[2] 번들킷은 바디와 18-55mm 번들렌즈로 구성되있고, 더블킷은 여기에 22mm 렌즈와 90ex 스피드라이트가 추가된다.[3] 하지만 여전히 뷰파인더는 별매다.[4] 객관적으로 따질 때 EOS M5와 동일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미러리스는 세상에 넘쳐나며, '지금까지 만족스럽지 못했던 미러리스'는 캐논의 구형 기종들 뿐이었다고 해도 심한 말은 아니다.[5] 소니의 경우 방진방적 흉내만 냈다는 평이지만 나름대로 실링 등은 눈에 띈다.[6] 후지필름 미러리스 전기종이 이 위치에 노출보정 다이얼이 있으며, 소니도 풀프레임 기종들은 같은 위치에 노출보정 다이얼이 있다. 참고로 후지필름 보급기인 X-A 시리즈는 다이얼에 숫자가 쓰여 있지는 않으며 매뉴얼 노출시에는 기능이 바뀌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그 다이얼이 노출보정 다이얼로 작동하는 것이 맞다. 또, 올림푸스 PEN-F도 같은 위치에 노출보정 다이얼이 있다.[7] 물론 이 다이얼을 뻑뻑하게 만드는 것은 타사의 기종들에서도 일반적이다. 이 다이얼이 사용자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쉽게 돌아가 버리면 안되기 때문이다.[8]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중에는 배터리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다.[9] 그런데 그 방식이라는 게 카메라 바디에 렌즈 프로파일을 최대 3종류까지 저장시켜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거다... 경쟁사의 모든 렌즈 자동 보정을 생각했다간 뒤통수맞기 쉽다.[10] 배터리 포함[11] 렌즈 IS와 바디의 전자식 IS를 조합하여 보정축과 보정량을 증가시킨다.[12] 4K 영상 촬영 시 콘트라스트 AF[13] 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