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 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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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 A. Mutter
1945년생 미국인으로 미 해병대에서 장교로 근무했다. 미군 역사상 처음으로 중장에 오른 여성이다.
고향은 콜로라도 주이며 1967년에 노선콜로라도대학교를 졸업한 뒤 [1] 여군사관[2]을 거쳐 미 해병대 장교로 임관했다. 처음 맡은 보직들은 데이터 프로세싱 등 수학과 관련된 정보 분야였다. 1991년에 준장으로 진급했고 1996년에 중장으로 진급했다. 1999년에 퇴역했다.
뒤에 미 육군앤 던우디 장군이나 미 해군미셸 하워드 제독, 미 공군재닛 울펜바거 장군같은 여성 대장들이 나오는데 초석을 닦은 인물이다. 정작 미 해병대는 2014년까지도 여성 대장을 배출하진 못 했다. 해안경비대비비앙 크리어 제독이 중장까지 올라갔고 대장급 장교는 배출하지 못 했다.[3]
남편은 해병대 장교인 제임스 머터 대령이다.

[1] 전공은 수학과였다.[2] Woman Officer Basic Course[3] 그럴 법도 한 게 미 육해공은 대장 티오가 합동보직까지 합치면 각각 10석이 넘지만 미 해병대는 4석, 해안경비대는 해안경비대사령관 달랑 한 자리이다. 참고로 전체 장교 대비 대장 계급의 비율로 계산하면 육군이 가장 진급이 어렵고 그 다음이 해병대, 해군, 공군, 해안경비대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