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전함소녀)
1. 소개
자매함 테네시처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보유하고 있으며 꽤나 파워풀한 외양을 갖추고 있다. 캘리포니아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일러스트레이터의 실수인지 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중파가 되면 신고 있던 부츠가 구두로 바뀐다는 것. 실수가 확실해 보인다. 개조형은 머리를 뒤로 묶어 포니테일이 되면서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는데, 상의를 질끈 묶어 젖무덤을 훤하게 드러낸 연출의 퀄리티 문제로 평이 썩 좋진 않다.
미 해군의 표준 전함이라면 발은 느릴 지언정 공방능력이 높은 게 특징이고 또 실제 함선이 대개장을 받은 전력이 있지만[1] , 게임상으로는 탈조약형 전함들에 의한 워낙 파워인플레가 심하고 또 레이더가 그리 자주 쓰이는 장비도 아닌지라 주력이 되지는 못한다. 언니 테네시의 개조가 추가되고 1년 뒤에야 개조가 구현되었는데, 스킬 효과가 좀 난삽하긴 하지만 그래도 발동 조건에 딱히 제약이 없으니 언니보다는 낫다고 해야 하나...
특이점은 개장시 주포를 들고오지 않는 유일한 전함이다.
2. 성능
2.1. 초기
2.2. 개조
[1] 진주만 공습에서 격침당한 뒤 인양되어 수리되면서 추가장갑을 설치하고 신형 부포탑을 설치했으며 사우스다코타급과 동일한 사격통제레이더를 새로 설치하는 대개장을 받았고, 웨스트버지니아나 사우스 다코타급과 거의 동일한 외양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2] 일본판에서는 단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