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베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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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다 유스케.
캐피털 가드 양성 학교 교관 중 한명. 델렌센 사마타의 부하. 탑승 모빌슈트는 렉스노우, 잔스갓, 제간[1]. 계급은 중위.
초, 중 후반 까지 쭉 벨리 제남의 연상 조력자의 포지션을 유지하는 캐릭터. 특히 벨이 고의든 불의든 델렌센 교관을 사살해버렸지만 이를 알고있든 모르고 있든 따라가 도와주는 든든한 캐릭터. 아는 동생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형 느낌이라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그리고 포로가 된 링고와 함께 개그 포지션을 담당한다.
작중에서 제대로 싸우는 장면이 없어서 눈에 띄진 않지만 사실 '''작업용 기체'''에 장갑 조금 달아주고 캐논 달아준 허약한 기체로 쭉 죽지않고 버텨온걸 생각하면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모양.
캐피털 가드 양성 학교에 세인트 플라워 학원의 치어리딩 부가 응원하러 오자 썩 나가라는 태도를 보여 단순히 엄격한 것으로 보였지만 루인이 응원온 것 일뿐이라면서 옹호하자 여자친구 없는 애들도 생각 좀 해달라고 했다.
해적부대가 캐피털 아미의 포로가 된 아이다 스루간을 구출하려고 하면서 25번 행거로 가서 벨리를 통해 기체를 움직여 포로인 아이다를 넘기려고 했는데, 벨리 일행이 25번 행거로 가려고 했지만 해적부대의 공격의 여파로 좁은 다리로 가야하는 상황이 되자 벨리 일행이 있는 곳으로 와서 25번 행거에 갈 수 있게 했다.
크림 닉이 캐피털 타워를 공격하자 델렌센을 돕기 위해서 수송기에 탑승해 델렌센의 기체를 공중에 싣고 다녀 싸울 수 있게 하고 닉의 공격을 대부분 피하는 등 우수한 조종 실력을 보이지만 결국 닉의 공격에 맞아 추락할 위기에 빠지자 G-셀프에 탑승한 아이다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다.
9화에서는 여전히 캐피탈 가드로 일하는 것이 확인됐으며 윌밋의 명을 받고 메가파우너를 캐피탈 아미로부터 숨겨주고 스루간 부녀의 캐피탈 입국에 협력했다. 벨리보고 아메리아군이 된 것이냐고 가볍게 묻는것을 보면 해적에게도 아메리아에게도 딱히 적의는 없는듯 하다. 정확히는 케피탈 아미에 대한 반감으로 메가파우나에 협력하는 것.
10화에서는 교관과 후보생의 관계에서 벨리를 전우로 대우하기로 한 듯하다. 더불어 아이다 스루간에게 마음이 있다는 듯한 묘사도 등장. 해적 부대를 돕는 이유가 단순히 장관의 명령때문은 아니며 본인이 이 전함에 흥미가 있어서 라고 빙 둘려 말했지만, 아이다는 그 말을 곧이 듣고 케르베스가 전함을 좋아한다고 착각해버렸다. [2] 렉스 노 따위를 타고 보여주는 화려한 회피력을 보면 역시 케피털 가드의 일반 파일럿들이 잉여인 듯.
11화에선 같은 캐피탈 소속이니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 여겼는지 마스크 부대에 렉스노우로 다가갔다가 졸지에 인질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마스크가 방심과 기행을 저지른 덕분에 풀려날 수 있었다.
12화에서는 메가파우너를 캐피탈 타워로 입항시키기 위해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협력한다. 목표인 정크트푸르트에 직접 입항은 무리라 바로 하단부 너트에 표류함이란 핑계를 들며 입항시키는데는 성공했는데, 너트 관리를 맡는 캐피탈 가드에게는 규칙을 이유로 함의 이동을 거부당한다. 근데 그 직원들은 '''정크트푸르트가 아메리아군에게 점령됐다는 사실은 커녕 윌밋 장관과 법황이 정크트푸르트로 갔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이에 아이다가 캐피탈 가드를 비꼬자 욱하기도 한다.
13화에서는 캐피탈 가드의 권한을 이용해 렉스노우를 끌고 루안의 그리모어와 여러 보급품과 함께 12화에서 정크트푸르트로 올라간 벨리와 아이다를 따라 올라온다. 이후 벨리, 루안과 함께 아이다의 진실을 알기위해 토와상가로 가자는 제안을 듣는다.
이후 링고와 라라리야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정작 라라리야는 두 사람 모두에게 연애 감정은 없어 보이지만...
22화에서 빨갛게 도색된 잔스갓을 받아서 탑승한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말로는 엔딩 후에 아이다 스루간과 결혼하게 된다고 한다. 성우한테도 얘들은 나중에 결혼할 사이니까 그렇게 알고 연기해라 라고 지시했다고. [3] 그런데 라라이아를 쫓아다니던 묘사가 너무 많았던 탓에 시청자들 아무도 이 둘이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기 때문에 극장판에선 적나라하게 묘사할 것이라고 한다. #
1. 개요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다 유스케.
캐피털 가드 양성 학교 교관 중 한명. 델렌센 사마타의 부하. 탑승 모빌슈트는 렉스노우, 잔스갓, 제간[1]. 계급은 중위.
초, 중 후반 까지 쭉 벨리 제남의 연상 조력자의 포지션을 유지하는 캐릭터. 특히 벨이 고의든 불의든 델렌센 교관을 사살해버렸지만 이를 알고있든 모르고 있든 따라가 도와주는 든든한 캐릭터. 아는 동생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형 느낌이라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그리고 포로가 된 링고와 함께 개그 포지션을 담당한다.
작중에서 제대로 싸우는 장면이 없어서 눈에 띄진 않지만 사실 '''작업용 기체'''에 장갑 조금 달아주고 캐논 달아준 허약한 기체로 쭉 죽지않고 버텨온걸 생각하면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모양.
2. 작중 행적
캐피털 가드 양성 학교에 세인트 플라워 학원의 치어리딩 부가 응원하러 오자 썩 나가라는 태도를 보여 단순히 엄격한 것으로 보였지만 루인이 응원온 것 일뿐이라면서 옹호하자 여자친구 없는 애들도 생각 좀 해달라고 했다.
해적부대가 캐피털 아미의 포로가 된 아이다 스루간을 구출하려고 하면서 25번 행거로 가서 벨리를 통해 기체를 움직여 포로인 아이다를 넘기려고 했는데, 벨리 일행이 25번 행거로 가려고 했지만 해적부대의 공격의 여파로 좁은 다리로 가야하는 상황이 되자 벨리 일행이 있는 곳으로 와서 25번 행거에 갈 수 있게 했다.
크림 닉이 캐피털 타워를 공격하자 델렌센을 돕기 위해서 수송기에 탑승해 델렌센의 기체를 공중에 싣고 다녀 싸울 수 있게 하고 닉의 공격을 대부분 피하는 등 우수한 조종 실력을 보이지만 결국 닉의 공격에 맞아 추락할 위기에 빠지자 G-셀프에 탑승한 아이다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다.
9화에서는 여전히 캐피탈 가드로 일하는 것이 확인됐으며 윌밋의 명을 받고 메가파우너를 캐피탈 아미로부터 숨겨주고 스루간 부녀의 캐피탈 입국에 협력했다. 벨리보고 아메리아군이 된 것이냐고 가볍게 묻는것을 보면 해적에게도 아메리아에게도 딱히 적의는 없는듯 하다. 정확히는 케피탈 아미에 대한 반감으로 메가파우나에 협력하는 것.
10화에서는 교관과 후보생의 관계에서 벨리를 전우로 대우하기로 한 듯하다. 더불어 아이다 스루간에게 마음이 있다는 듯한 묘사도 등장. 해적 부대를 돕는 이유가 단순히 장관의 명령때문은 아니며 본인이 이 전함에 흥미가 있어서 라고 빙 둘려 말했지만, 아이다는 그 말을 곧이 듣고 케르베스가 전함을 좋아한다고 착각해버렸다. [2] 렉스 노 따위를 타고 보여주는 화려한 회피력을 보면 역시 케피털 가드의 일반 파일럿들이 잉여인 듯.
11화에선 같은 캐피탈 소속이니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 여겼는지 마스크 부대에 렉스노우로 다가갔다가 졸지에 인질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마스크가 방심과 기행을 저지른 덕분에 풀려날 수 있었다.
12화에서는 메가파우너를 캐피탈 타워로 입항시키기 위해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협력한다. 목표인 정크트푸르트에 직접 입항은 무리라 바로 하단부 너트에 표류함이란 핑계를 들며 입항시키는데는 성공했는데, 너트 관리를 맡는 캐피탈 가드에게는 규칙을 이유로 함의 이동을 거부당한다. 근데 그 직원들은 '''정크트푸르트가 아메리아군에게 점령됐다는 사실은 커녕 윌밋 장관과 법황이 정크트푸르트로 갔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이에 아이다가 캐피탈 가드를 비꼬자 욱하기도 한다.
13화에서는 캐피탈 가드의 권한을 이용해 렉스노우를 끌고 루안의 그리모어와 여러 보급품과 함께 12화에서 정크트푸르트로 올라간 벨리와 아이다를 따라 올라온다. 이후 벨리, 루안과 함께 아이다의 진실을 알기위해 토와상가로 가자는 제안을 듣는다.
이후 링고와 라라리야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정작 라라리야는 두 사람 모두에게 연애 감정은 없어 보이지만...
22화에서 빨갛게 도색된 잔스갓을 받아서 탑승한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말로는 엔딩 후에 아이다 스루간과 결혼하게 된다고 한다. 성우한테도 얘들은 나중에 결혼할 사이니까 그렇게 알고 연기해라 라고 지시했다고. [3] 그런데 라라이아를 쫓아다니던 묘사가 너무 많았던 탓에 시청자들 아무도 이 둘이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기 때문에 극장판에선 적나라하게 묘사할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