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 살아남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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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으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들중 꾸준히 유행하던 톰과 제리형식의 유즈맵이다.
케리건 2명과 생존자 8명 총 1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있고, 생존자는 자원시설을 늘려가면서 케리건에 대항할 힘을 키우고 케리건을 죽이면[1] 승리하고, 케리건은 그런 생존자들의 성장을 막고 최종적으로 모든 생존자들을 죽이면 승리한다.
2. 케리건 진영
케리건은 케리건, 니아드라, 자가라, 데하카, 타크라스 5종류가 있고, 자가라,니아드라를 제외한 모든 케리건들은 헌터라 불리며 모두 생존자들을 사냥하는데 특화되어있고, 자가라와 니아드라는 중앙을 지키면서 꾸준히 성장하여 케리건 진영의 후반을 담당한다. 보통 수비형 하나와 나머지케리건 하나로 구성된다.
생존자들을 모두 찾아내어 처치하는 것이 목표다. 우선 자가라로 시작하면 양산되는 저글링들이 맵 곳곳을 자동으로 순찰하면서 적의 기지를 찾아다닌다. 저글링이 공격 받으면 미니 맵에 신호가 뜨며 포탑 밀집지역, 소수 유닛만 있는 기지가 아니라면 바로 찾아가서 가스를 탈취하고 생존자가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스캔을 써서 기습을 해야한다. 가스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성장하고 부화장을 마구 지어서 미네랄을 쌓아서 테크를 올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해야할것
1. 타워, 감시탑에 유닛배치한 전초기지를 영웅으로 저글링 일정량 생산후 처리 혹은 영웅유닛이 가까울시에 직접 처리.
2. 인컴건물 지을만한 장소에 저글링 패트롤(p)
3. 인컴건물 건설 및 업그레이드
4. 감시군주 패트롤 순찰(캐리건은 감시군주 없음)
5. 점막종양 퍼트리기.(주로 자가라)
위 다섯가지는 공격형 영웅이던 자가라던 필수적으로 해야할 요소이며 자원수급후 업그레이드는 주로 자가라가 하게 된다. 자가라가 인컴건물 건설을 훨씬 자주 확인 할수 있으며 초반부에 공격자가 업글을 많이 한다는건 인컴건물 짓기가 힘들어지거나 바퀴,히드라를 생산 하지못해 인컴건물 털이와 생존자 저격을 하기 힘들어 지기 때문.
점막퍼트리기는 한쪽을 끝까지 피는것이 중요하다. 괜스리 여러군데 촘촘하게만 박으면서 인컴건물건설이나 저글링 컨트롤을 하지 않는 자가라가 있는데 서포트들에게 경험치만 주고 인컴을 올리지못해 패배할 확률을 굉장히 높인다.
적의 인컴건물을 찾을때는 저글링을 잘막힌 구석쪽에 이동시켜보고 제대로 가지 않는다면 그곳에 감시탑이나 수정탑으로 막아놓았을 확률이 높다. 이럴때는 인컴건물이 숨겨져있을 확률이 높다. 스캔만을 이용하지말고 저글링을 통해 찾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2.1. 자가라
여왕 영웅. 초반 운영과 점막 넓히기를 담당한다.
2.2. 케리건
우리가 아는 그 케리건이다.
2.3. 데하카
군단의 심장에서 데뷔한 원시 저그 데하카다.
2.4. 타크라스
스타1의 비공식 미션팩인 스타크래프트: 레트리뷰션에서 등장한 파멸충 영웅이다.
3. 생존자 진영
크게 건설자와 서포터로 나뉜다. 건설자는 생산기지를 건설하며 빠르게 성장 후 케리건을 죽이는게 목표고, 서포터는 대부분 케리건을 잡을수 있는 능력이 없는 대신 건설자를 지키고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인컴건물 회수다.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인컴건물 회수를 늦게 하다가 전부다 부셔지는경우 개털이 되어 망하는 경우가 많다. 안들켰다는 확신이 큰경우가 아닌 대부분의 경우에는 캐리건이 근처에 왔을때 파는 경우가 좋다.
어느정도 하는법을 익힌 초보자들이 제일 실수하는게 인컴건물만 지어놓고 전초기지 건설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람들로만 생존자가 꾸려질경우 한명이 저글링 공격시 그사람만 집중적으로 공격당해 각개격파되어 가스와 경험치만 주게될 가능성이 높다. 모두가 전초기지 건설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전초기지 건설시에는 프로토스 베이스 생존자는 언덕 끄트머리에 지어 뱅뱅 돌아오게 만드는게 가장좋고 언덕끝과 그아래쪽에 지어놓아 한곳에 어택을해도 언덕위와 아래 전부 부수지 못하게하는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테란베이스 생존자의 경우에는 언덕 바로 아래쪽 구석에 감시탑을짓고 유닛배치 하는경우도 좋다.
땅바닥에 타워를 여러개를 도배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저글링들은 한마리씩 다녀서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고 저글링 부대가왔을경우에는 못버티는 상황이 발생하여 대량의 경험치 가스를 주는데다 인컴을 지어야할 돈으로 타워로 낭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셀렌데스 본체로 은폐한뒤 길목대부분을 막아 경험치와 가스를 얻는경우를 제외하고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
전초기지는 스캔을 썻을때 인컨건물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떨어져 지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시 스캔과 동시에 인컴건물이 발각되는 경우가 많다.
게임시간으로 20분전에 공방 11업 혹은 22업을하여 적베이스를 공격을 하여야 한다. 만약 이때 시간까지 공격자가 2명이상 되지 않으면 패배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캐리건쪽에서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돌때 자기 인컴건물쪽으로 왔다고 다른 생존자쪽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뭉쳐서 한번에 쓸리기 싫으면 업글을 어느정도 완료해 요새화한 경우가아닌 초중반부에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초중반부에는 인컴건물을 팔고 캐리건이 지나가면 인컨건물을 지어놨던 주변이나 같은위치에 짓는것이 중요하다.
3.1. 건설자
건설자는 케리건에게 들키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성장하여 유닛을 양산하는 것이 목표다. 초반에는 최대한 흩어지는 것이 좋다. 뭉치게 된다면 케리건에게 들켰을 때 단체로 쓸려나가기 쉽기 때문이다.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필요한 업그레이드와 유닛 양산을 했다면 그 때 모여서 공격하는 편이 좋다. 스캔이 뜬다면 그 즉시 바로 도망가는 것이 좋다. 다만 도망칠 때도 경로를 선택할 땐 뒤를 밟힐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3.1.1. 승천자
점멸을 최대 4번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중재자를 통해 자신과 구조물 은폐가 가능하다. 주 운영법은 중재자를 이용해 구조물을 은폐시키고 군데군데 포탑을 지어서 가스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중재자는 반드시 근처의 중립 바위를 공격하도록 만들어야한다. 중재자가 저글링을 때리는 순간 미니맵에 신호가 뜨므로 실수로라도 때렸다면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야한다.
계속해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거대 혼종과 혼종 파괴자를 마구 양산하고 승천자 또한 가능하다면 승천시키는 것이 좋다.
3.1.2. 혼령
사도의 그림자 투영의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
3.1.3. 과학자
원할한 플레이를 위해선 의료선을 뽑는 것을 추천한다. 의료선을 이용하면 도망치기가 한결 수월해지며, 먼 곳에 가스 전초기지를 만들기도 쉽다.
3.1.4. 셀렌디스
고위 집행관 셀렌디스로 모선핵의 모델링을 쓰고 있다. 공중 유닛인데다 은폐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원 기지와 포탑밭을 건설하기 쉽다. 특이하게 광물지대를 생성해서 그 광물을 일꾼들로 채집하여 미네랄을 수급한다. 각각의 연결체에 450 미네랄을 들여서 은폐장을 놓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450이라는 가격이 꽤 부담스러운데다 3개 제한까지 있으니 입구 쪽의 연결체에만 한정해서 은폐장을 장착시키는 게 좋다. 업글 관련 건물은 구석에 지어놓은 뒤 연결체의 은폐장을 이용해 숨겨놓는 것이 안전하다.
자원을 수급하면서 때때로 추적자로 종양을 없애 점막을 확산시키지 못하게 하고 케리건이 온다 싶으면 점멸로 빠지는 컨트롤을 하면서 최대한 손실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3.1.5. 아르타니스
자체 전투 능력이 부실한 대부분의 생존자들과는 다르게 아르타니스 본체는 나름 강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초중반부 유닛들이 싸고 약한데다 저글링이랑 상성도 안좋아 리버가 나오기 전까진 물량으로 눌러야되지만 분광기와 수정탑을 통해 여러군데서 유닛을 뽑을수 있다는것이 장점. 인컴은 회수가 없어서 귀환 스킬을 사용할 연결체를 여러군대에 짓고 돌아다니며 가스를 벌어야하는데다 유닛생산건물이 게임내부에서 제일 많이 필요하여 컨트롤이 굉장히 힘들다.
초반부에 분광기를 먼저 뽑지않고 플레이 하는경우 저글링부대에 털려서 초반부 부터 망하는 경우가 생긴다. 안정적이게 하려면 무조건 분광기부터 생산하는게 좋다.
3.1.6. 스투코프
3.1.7. 아레스
모델은 특수전 수송선.
3.1.7.1. 특징
- 유일한 스킬인 재연소 장치 점화를 통해 탈출기로 이용하거나 순간 기동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할수 있으며 아레스 자체적으로 A급일꾼(SCV)와 시체매를 생산 가능하다. 1레벨체력은 200이고 방어력은 0, 업그레이드시 체력이 +30에 속도가 0.03씩 오른다.(몇번 긁으면 터지는 물몸이란 뜻) 16칸까지 병력을 한번에 수송할수 있고 무기고에서 화물 적재칸 업그레이드시 수송용량이 32칸까지 늘어난다. 게임내에서 자원수급이 최상위권에 속하며 지상유닛또한 강력하다.
3.1.7.2. 자원수집- 채굴장과 일꾼
- 초반 아레스 본체가 A급일꾼을 생산하면 이 일꾼을 통해 채굴장을 건설하는것이 가능한데 이 채굴장에 일꾼을 넣으면 자동적으로 자원 수집이 되는 아주 간단한 시스템이다. 채굴장에서는 아레스 본체가 생산이 불가능한 고유의 생산가능 일꾼이 있는데 B급 일꾼(지게로봇)과 H급(청소로봇)이있다. 다만 이 일꾼들과 채굴장의 체력이 종잇장수준이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저글링 한기가 새어들어와서 H급 2기 있는 채굴장 툭툭 몇대 쳐주면 일꾼과 함께 폭사해버린다.ㅅㅂ거)
- 채굴장 (미네랄 25원) A급,B급,H급 세가지 일꾼을 생산하는것이 가능하며 채굴장은 수용용량이 기본 6칸이지만 무기고에서 화물 적재칸 업그레이드를 완료할경우 12칸까지 늘어난다.
3.1.7.2.1. A급일꾼
- A급일꾼 (미네랄 25원) 아레스의 모든 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유닛이며 채굴장에 넣으면 4초당 +1의 미네랄을 생산할수 있고 쓸모 없을경우 무기 보관소에서 시체메로 변환이 가능한 혜자스러운 일꾼이다.
- 시체매: 고인물이 쓰면 귀주변에서 앵앵거리는 모기 or 뉴비들이 쓰면 그냥 맛좋은 가스 조공이 되어버리는 생산단가 25원에 인구수를 무려 1이나 잡아먹는 이 어마무시한 유닛은 신속+저렴+인성질 이라는 삼위일체를 완성하였읍니다!! 이동속도 4.25라는 빠른 속도를 이용해 때리고 튀기가 가능하고 경장갑 추가데미지가 있어 저글링사냥에도 수월한것은 물론이거니와 후반에는 떼로 몰려다니며 히드라와 교환해주어도 남는 장사! 하지만 시야업 안한 장님 시체매들이 떼로 몰려다니다가 맹독충하나에 10기가 터져버리는건 부지기수이다.(어차피 물량빨로 승부하는지라 큰상관은 없는수준이겠다만...)더큰 문제는 게임이 후반으로 가는상황 + 고인물유저라면 이미 다수의 가시촉수 방비로 기지를 방어할경우 견제플레이가 상당히 까다로워지고 가시지옥이 뽑히는 순간 인구수나 차지하는 깡통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가시지옥으로 방비를한 저그일 지라도 가시지옥의 눈길을 피해 후반 상황에서도 맵 외곽까지 퍼진 점막을 지워주는 플레이를 시도할수는 있어 그래도 후반까지 어느정도의 활용은 가능한 아레스의 마당쇠같은 역할의 유닛이다.
3.1.7.2.2. B급일꾼
- B급일꾼 (미네랄 200/가스4) A급보단 돈을 많이 벌어다 준다. 5초당 +9의 미네랄을 생산할수 있고 무기 보관소에서 바이킹이나 골리앗을 생산할수있다. B급 일꾼같은 경우 자원생산률의 효율이 영 좋지 않은수준이어서 보통 자원수급보단 중후반 힘싸움에 필요한 병력생산으로 뽑는 용도로 사용된다.
- 바이킹: 아레스의 병력구성에서 중추를 담당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0의 체력으로 맹독충 3기를 몸으로 막아낼수 있으며 기본공격력또한 준수한 수준이라 저그의 초중반 테크 유닛따윈 사르르 녹여버릴수있다. 게다가 저그가 오길 기다렸다가 바아킹으로 가둬버리는 플레이 까지 가능한데 일단 40~50기 정도 되는 바이킹무리에 한번 걸렸다하면 캐리건은 최소 2만정도는 깎일 각오는 해야한다. 3/3까지 되어버리면 후반에도 밀리지 않는 깡따구를 보여주니 시체매가 값싸게 굴릴수 있는 경보병이었다면 이놈은 한줄로 세워놓고 갈궈버리는 전열보병 or 팔랑크스같은 존재라고 보면 될것이다.
- 골리앗: 흠... 아레스의 대공작전을 수행하는 역할말곤 딱히 꺼낼일이 없는 녀석이다. 체력도 바이킹의 반토막인 150 인데다가 지상공격은 바이킹이 초당1 인것에 비해 초당 1.5로 공속도 느리다. 다만 지상공격의 사정거리가 1 높다는점을 감안해보면... 바이킹 뒤쪽에서서 화력보조 해주는건 가능할지도? 그렇다고 대공 능력이 무지막지한가? 그건 또 아니다. 대공 공격력 30*2 / 공속 1.5 이라는 준수한 스펙을 가지긴 했으나 바이킹+탱크+투견 주력조합이 인구수를 꽤많이 차지하는데 골리앗까지 뽑아서 대공대비를 하기엔 인구수 좀 아깝다... 여러모로 계륵같은 존재
3.1.7.2.3. H급일꾼
- H급일꾼 (미네랄 1000/가스15) A,B급 따위와는 하등 비교가 안될수준의 미네랄을 쓸어담는 일꾼이다. 미네랄1000과 가스15가 요구되는 어마무시한 녀석인 만큼 돈값은 한다. 4초당 +4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의 미네랄을 벌어다준다. 또한 무기 보관소에서 탱크과 투견을 생산할수 있는데 이둘의 화력은 어마어마하다.
- 투견: 아레스의 최종병기 비싸고 스펙좋은 단일 지상공격유닛이다. 기본 체력 700 , 공격력 125 바이킹의 상위호환 버젼이라고 보면된다. 후반싸움으로 접어들다보면 바이킹만으론 저그의 울트라 군단을 당해낼수 없는 상황이 오는데 이럴때 긴 사정거리(사거리:9)로 울트라가 오기도전에 사르르 녹여버리면 되는것이다!
- 공성전차: 아레스 후반 요새화에 꼭필요한 단일/광역 지상공격이다. 기본체력 300에 전차모드일시 단일공격판정,공격속도1.04,공격력 50에 사정거리 7 전차모드일때도 준수한 스펙이긴 하지만 이놈은 공성모드일때 그야말로 미친ㅅㄲ가 되어버린다. 공격력75, 중장갑추뎀100으로 공3까지 찍으면 최대 135/160을 찍어버린다. 이 폭딜이 스플레쉬 데미지로 들어간다구!? 사거리 13에 공속은 무려 1.1이라는 포방부의 K-9을 이 공성전차를보고 모티브로 개발한것이 아닌가?(응 아니야~), 혼령의 요새 중간중간에 섞어준다면 저그유저는 감격의 눈물을 왈칵 쏟아낼것이다.
3.1.7.3. 단계별 아레스 공략법
#이문단은 캐리건 살아남기 한글 디스코드에서 그대로 가져온것입니다.# [작성자:테란저##]
- 제 1단계 :: 2채굴장 건설. 기본적으로 2채굴장 12SCV를 채워줍니다 3채굴장 18SCV도 좋은 방법이지만 실험결과 처음 H급이 나오는 순서는 별로 다르지않습니다. 또한 2채굴장은 유사시 모든 SCV를 아레스 내부에 탑승하게 해줍니다.
- 제 1-2단계 :: 3벌쳐 1SCV로 저글링 사냥. 아레스의 벌쳐는 전초로 하기에는 사거리가 짧으며 체력또한 낮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단점을 보강하기 위해서 아레스라는 수송선을활용할필요가 있습니다. HP가 낮은 벌쳐는 드랍쉽 내부로 들여 SCV가 수리하게 한다음 계속해서 사냥합니다 15 가스+ 이상이 벌릴떄가지 이 행동을 반복합니다. (드랍쉽에 SCV를 한기 들여놓으면 드랍쉽안에서 SCV가 벌쳐를 수리한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ㅇㅋ? 빨간색 벌쳐들 색깔이 초록색으로 변해가는걸 볼수 있음!)
- 제 2단계 :: H급 생산. H급 생산을 해야합니다 이제는 자원기지 근처에 벌쳐를 통한 전초기지, 전초기지를 통한 가스수급을 해야하는 시간입니다. H급은 총 4개를 생산하며 기존 채굴장 안에 있는 SCV들은 모두 벌쳐로 변환, 전초기지를 세워줍니다
- 제 2단계-1 :: 기본적으로 헌터가 찾아올시 우리는 모든 H급을 아레스 내부로 탑승시킨뒤 도주합니다. 아레스 빌더의 유일한 장점은 일꾼을 살리기만 한다면 계속해서 그 인컴이 손실없이 보존된다는것입니다. (일꾼을 살리기만 한다면 인컴이 손실이 없다! 이부분 중요)
- 제 2단계-2 :: H급 생산을 4개 하였으면 일꾼 채굴장 확장 업글이라는 1000 미네랄 20가스를 투자하여 H급을 각 채굴장마다 1개씩 넣어줍니다 이로서 우리는 각각의 채굴장마다 2개씩. 총 8개를 운영해야합니다
- 제 2단계-3 :: H급을 생산하기에는 가스가 모자를경우 틈틈히 업그레이드에 투자해줘야합니다 이로서 우리는 최소 18~19분에 22업을 찍고 벌쳐로 저그에 대한 견제, 및 파괴공작을 수행해야합니다
- 제 2단계-4 :: 22업 벌쳐 러쉬 이후 게임을 잘 봐야합니다.
B. 팀이 반신불구다. :: 투견 생산, 및 쥐어짜기
- 제 2단계-5 우리는 이제 인컴을 펌핑할시간입니다. 돈 관리와 가스관리를 통하여 적당량의 인컴펌핑을 추천드립니다 최소한 아군 하나는 살아있다는 가정하에 게임을 진행해야합니다.
- 제 3단계-1 요새화 단계 :: 성공적인 요새화라면 이미 게임은 이겼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TIP
2. 바이킹은 언제 뽑나요? :: 바이킹은 투견 생산시간을 감당하지 못하였을때 떔방용으로 뽑아주시면 됩니다
3. 외국 아레스들은 님처럼 안하는데요? :: 외국방은 그 특성상 전초가 없으며 패트롤 컨트롤또한 전무, 감군또한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서버 자가라와 헌터들은 뇌라는것을 가지고 있으면 1+ 이상의 감시군주를 뿌려두며 패트롤, 및 저글링 컨트롤을 시도합니다. 해당 아레스 리플레이는 너무 하이리턴인것같네요
4. 일꾼터널은 쓰나요? : 알꾼 터널 안써요 퉤퉤퉷
5. 왜 안쓰나요? : 가성비 문제가 큽니다 공간을 잡게 잡아먹지만 고작 H급 6개를 수용(채굴장 업그레이드 안할시 3개)하는것은 선뜻 꺼내기가 힘드네요
6. 주의해야할것 : 당신의 모가지에 혓바닥을 낼름하는 데하카, 둥실 둥실 떠다니는 타락귀, 토사물을 내뱉는 브루탈리스크
3.1.8. 기술자
3.1.9. 유랑선
3.1.10. 헬리오스
모델은 스포일러를 쓰고 있다.
3.2. 지원가
지원가의 주 역할은 생존자 보호, 점막 종양 파괴, 시야 확보이다. 직접 케리건을 죽일 능력이 부족하기에 지원가만 남으면 패배 처리가 뜬다. 계속 점막 종양을 파괴해서 점막의 확산을 꾸준히 막아야 한다.
3.2.1. 선지자
모델은 예언자. 생존자를 보호하는 데 특화되어있으며, 생존자에 대한 의존성이 강하다. 영구 은폐 벽을 만들어서 생존자의 구조물이 공격받지 않게 보호하고 시야 확보용 수호물을 건설해 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다. 남들의 자원 기지에 수호물을 건설하는 것이 미네랄 수급원이며, 혹시라도 자원 수집 수호물이 파괴되면 케리건에게 많은 양의 가스를 주므로 들킨다면 바로바로 회수하는 것이 좋다. 생존자의 구조물을 보호하고 돌아다니면서 점막 종양을 파괴시켜야 한다.
3.2.2. 암흑 기사
3.2.3. 팀 노바
특이하게 노바와 토시 둘이 한 팀으로 운영한다.
초반부에 적한테 타게팅 되지 않고 크는것이 중요하며 두명이 바위와 언덕을 잘 끼고 수입증가건물 범위 내에서 잡다가 한명이 공격당하면 바로 텔레포트후 도주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야한다.
팀노바의 가장 큰 장점은 사정거리 증가이며 점막을 한방에 부수는 공격력 100달성후 사정거리와 공격속도 이동속도 위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3.2.4. 스완
3.2.5. 수호자
[1] 두 케리건의 체력은 공유돼서 한명의 케리건이 공격당하면 다른 케리건도 체력이 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