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온! Shu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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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이온!>의 스핀오프격 신작 만화. 2018년 6월 9일 발간된 망가타임 키라라 2018년 7월호에서 처음 공개되었다.망가타임 키라라 공식 트위터 발표 동년도에 발간되는 망가타임 키라라 2018년 8월호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기사 케갤발 참고글 케갤발 참고글2
작중 시간대는 유이 일행이 경음부를 결성한 1학년 시절로 원작과 동일하며,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가 아닌 다른 고등학교에서 결성된 경음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1] 주역은 사쿠라고의 축제에 놀러갔다가 경음부의 공연을 보고[2] 밴드를 하고 싶어하는 주인공 사쿠마 유카리, 그녀의 친구 시미즈 카에데, 어쩌다 두 사람에게 말려든 같은 반의 사와베 마호, 그리고 경음동호회의 유일한 회원이었던 2학년 선배 사토 리코다.
2. 줄거리
(이 문구를 지운 후에 이 곳에 공식(혹은 비공식) 줄거리를 작성해주세요.)
''― (출처)''
3. 발매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경음 동호회
5.1.1. 1학년
등장인물 이름만 공개되고 밴드명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 사쿠마 유카리(佐久間 紫)
본작의 주인공으로 파트는 드럼. 음악에 관해선 생초보로 사쿠라가오카 1학년 학원제를 구경갔다가 타이나카 리츠의 드럼 연주에 매료되어 드럼을 쳐보겠다고 나섰다. 동글동글한 이미지와 맹해 보이는 듯한 겉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성적도 좋으며[3] 드럼 연습을 열심히 하는 성실한 캐릭터다.[4] 전작 인물들 중 유이(붙임성, 마이페이스 기질) + 미오(성실함, 성적) + 리츠(분위키 메이커, 드럼)을 섞어놨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캐릭터.
보기보다 착실하고, 자신이 억지로 마호를 경음부에 끌어들인 것은 아닌가 미안해 하는 등 속 깊은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마이페이스 성향이 강한 친언니에겐 늘 놀림을 당하고 그 때문에 울먹이는 등 어린애 취급을 받는다.
보기보다 착실하고, 자신이 억지로 마호를 경음부에 끌어들인 것은 아닌가 미안해 하는 등 속 깊은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마이페이스 성향이 강한 친언니에겐 늘 놀림을 당하고 그 때문에 울먹이는 등 어린애 취급을 받는다.
- 시미즈 카에데(清水 楓)
유카리의 친구로 파트는 베이스. 이유는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미오의 그 줄무늬 팬티를 봐서. 전작의 아키야마 미오처럼 흑발의 긴 머리에 눈매가 날카로운 편이며, 미오와 달리 머리를 위로 묶었다. 그러나 다소 맹한 성격, 건망증[5] , 늦잠에 유카리에게 매달려 사는 등, 미오보다는 유이와 비슷하다. 유카리가 감기에 걸려 결석하자 아침에 깨워줄 사람이 없어 지각하고 체육복, 지갑 등등을 잊어 먹는 등 유카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모나 평소 풍기는 분위기 때문인지 급우들 누구도 그녀의 실체를 알지 못한다.
등장인물들 중 체격과 힘이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인다. 늘 여유있는 표정의 마이페이스인 유카리의 언니를 뒤에서 끌어 안은 것만으로 녹다운 시켰다.
등장인물들 중 체격과 힘이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인다. 늘 여유있는 표정의 마이페이스인 유카리의 언니를 뒤에서 끌어 안은 것만으로 녹다운 시켰다.
- 사와베 마호(澤部真帆)
유카리&카에데와 같은 반인 학생. 파트는 기타. 교실 내 자리가 유카리와 카에데 사이에 있다보니 우연히 두 사람의 고민을 듣게 된다. 그리고 경음 동호회 가입. 성적은 유카리와 카에데 보다는 떨어지는 듯 하다. 카에데의 자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계속 쳐다보거나 카에데에게 홍조를 띠는 모습을 보이는 등 카에데를 좋아한다.[6]
본래는 농구부 소속이었지만 다리를 다쳐 매니저가 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우유부단해져 완치가 되었음에도 두려워 하고 있었고 경음악 연구부에 참가하는 것도 망설였던 것. 걱정된 유카리와 카에데가 찾아오고 다시금 용기를 얻는다. 외형보단 편의성, 성능 등을 따져서 악기를 사야 한다고 카에데에게 가르쳐 놓고 막상 자신은 유이가 그랬듯이 예쁘게 생긴 기타에 빠져들어 카에데에게 뜨끔해한다.
원하는 기타의 값이 비싸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지만 사실은 돈이 없어 기타를 구매하지 못했던게 아니었다. 세뱃돈을 모으는 등 기타를 사고도 남을 상당한 양의 돈을 모아두고 있었지만 훗날 자립했을 때 쓰기 위한 자금으로 생각해서 그냥 안쓰고 있었던 것.[7] 결국 그 돈으로 기타를 샀지만 "그 정도 비용이면 3~4달 식비, 1~2달 집세다."라며 벌벌 떨거나, "이제 다시 용돈을 모아야 겠네..."라며 멘탈이 깨지는 걸 보면 구두쇠 기질이 있는 듯 하다.
본래는 농구부 소속이었지만 다리를 다쳐 매니저가 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우유부단해져 완치가 되었음에도 두려워 하고 있었고 경음악 연구부에 참가하는 것도 망설였던 것. 걱정된 유카리와 카에데가 찾아오고 다시금 용기를 얻는다. 외형보단 편의성, 성능 등을 따져서 악기를 사야 한다고 카에데에게 가르쳐 놓고 막상 자신은 유이가 그랬듯이 예쁘게 생긴 기타에 빠져들어 카에데에게 뜨끔해한다.
원하는 기타의 값이 비싸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지만 사실은 돈이 없어 기타를 구매하지 못했던게 아니었다. 세뱃돈을 모으는 등 기타를 사고도 남을 상당한 양의 돈을 모아두고 있었지만 훗날 자립했을 때 쓰기 위한 자금으로 생각해서 그냥 안쓰고 있었던 것.[7] 결국 그 돈으로 기타를 샀지만 "그 정도 비용이면 3~4달 식비, 1~2달 집세다."라며 벌벌 떨거나, "이제 다시 용돈을 모아야 겠네..."라며 멘탈이 깨지는 걸 보면 구두쇠 기질이 있는 듯 하다.
5.1.2. 2학년
역시 밴드명은 불명.
- 사토 리코(佐藤莉子)
2학년 선배. 경음악 연구부 부장. 파트는 불명. 본래는 경음 동호회에 다른 멤버들도 있었지만 현재는 혼자 남아 있는 상태다. 연주하는 악기는 없고 그냥 인원 맞추기로 가입한 거라나. 혼자 동호회실을 지키고 있으며 아예 부실을 자기 공부방 수준으로 꾸며놨다. 악기를 직접 연주하기보다 온갖 이론과 동영상을 보고 공부한 것을 어드바이스 해준다. 전작의 오쿠다 나오와 유사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이론을 실전에 전혀 써먹지 못하는 나오와 다르게 능숙하게 행동으로도 할 수 있다. 유카리가 혼자서 드럼 연습하다가 손에 물집 생겼다는 말을 듣고 잘못됐다는걸 지적해주고 올바른 스틱 파지법과 치는 법을 알려주었다.[8] 이런 부분에선 히라사와 우이와 유사하다. 하지만 그동안 나오지 않던 멤버들이 돌아오면서 드럼이라는 게 밝혀졌다.
- 이와사키 시나노(岩崎 しなの)
2학년 멤버, 포지션은 기타. 본편의 츠무기와 비슷한 단무지눈썹의 소유자.
기분파에 하이텐션 캐릭터로 항상 기합!을 외치는 성격이다. 유카리들조차 시나노 선배는 바보라고 할 정도. 세세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기분파답게, 여름방학때 단기 유학을 갔다가 기타 잘친다고 알바 계속 해볼래?란 제의 받아서 그대로 1년을 해외에서 보내다 돌아온 것. 그만큼 기타 실력은 괜찮다.
기분파에 하이텐션 캐릭터로 항상 기합!을 외치는 성격이다. 유카리들조차 시나노 선배는 바보라고 할 정도. 세세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기분파답게, 여름방학때 단기 유학을 갔다가 기타 잘친다고 알바 계속 해볼래?란 제의 받아서 그대로 1년을 해외에서 보내다 돌아온 것. 그만큼 기타 실력은 괜찮다.
- 야마모토 카노
2학년 멤버, 포지션은 베이스.
원래 시나노와 리코와 같이 경음부로 활동하며 베이스를 치던 멤버였는데, 갑자기 시나노가 사라지자 자기때문에 시나노가 밴드를 그만뒀다고 생각하고 경음부를 떠난 상태였다. 자기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별로 없어서 시나노에게 의존하고 있었고, 시나노가 사라지자 내 실력을 키워야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1년동안 집에서 베이스를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시나노가 경음부로 돌아오자 주변을 기웃거리다, 시나노 주변에 있던 유카리들을 지켜보다 시나노랑 화해하고 싶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유카리들과 같이 경음부실로 돌아가 시나노와 오해를 풀고 다시 밴드 활동을 시작한다. 그만큼 베이스를 열심히 연습해서 카에데가 감탄할 정도로 실력을 갖게 되었다.
시나노를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시나노와 음악이야기를 하거나 합주할때를 좋아하고 항상 자기 연주의 기준을 시나노에게 맞추는 편.[9]
원래 시나노와 리코와 같이 경음부로 활동하며 베이스를 치던 멤버였는데, 갑자기 시나노가 사라지자 자기때문에 시나노가 밴드를 그만뒀다고 생각하고 경음부를 떠난 상태였다. 자기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별로 없어서 시나노에게 의존하고 있었고, 시나노가 사라지자 내 실력을 키워야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1년동안 집에서 베이스를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시나노가 경음부로 돌아오자 주변을 기웃거리다, 시나노 주변에 있던 유카리들을 지켜보다 시나노랑 화해하고 싶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유카리들과 같이 경음부실로 돌아가 시나노와 오해를 풀고 다시 밴드 활동을 시작한다. 그만큼 베이스를 열심히 연습해서 카에데가 감탄할 정도로 실력을 갖게 되었다.
시나노를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시나노와 음악이야기를 하거나 합주할때를 좋아하고 항상 자기 연주의 기준을 시나노에게 맞추는 편.[9]
5.2.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몰래 사쿠라고에 잠입한 유카리와 마주친다. 교복으로 가려진 가슴 크기만으로 유이와 우이를 구분했듯이 언니보다 가슴이 큰 유카리의 복장이 어색하다는 것을 알아본다.
사쿠마 유카리가 사쿠라고 경음부 위치를 물어볼 때 답변하는 것으로 등장. 근데 유카리가 언니 교복(당시 2학년의 녹색 리본)을 입고 있어서 "아직 그걸 모르냐"고 되묻는다.
경음부실의 위치를 묻는 사쿠마 유카리의 질문에 답하는 장면에서 등장. 아키야마 미오 팬클럽을 결성한 주범인지라 눈길을 회피하며 "아마 음악실에 (경음부가)있지 않을까?" 라고 답한다.
- 사쿠라고 경음부 부원들
사쿠마 유카리가 축제 공연 때 연주한 노래가 무엇인지 물어보기 위해 경음부실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등장. 그러나 다과타임을 가지고 있던 모습을 보고 잘못 찾아온 것으로 오해했다. 이 장면 전에 잠깐 지나가는 컷에서 미오와 리츠가 등장한 바 있다. 방문 시점은 아직 아즈사가 가입하기 전이라 방문 장면에서 아즈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 사쿠마 쿠루미
사쿠마 유카리의 언니. 동생과 다르게 여유 있어 보이는 외모와 동생을 놀리는 짓궂은 성격을 가졌다.[10] 드럼 연습으로 고생하는 동생 앞에서 단번에 드럼 스틱을 제대로 파지하고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에데 말에 의하면 "못하는 게 없다." 고 한다. 사쿠라고 재학생이며 녹색 리본을 맸다. 동생인 유카리가 사쿠라고 교복을 입었을 때 가슴이 꽉 낀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동생보다 빈유인 듯하다.
5.2.1. 사쿠라고 경음부
전작의 주역이었던 경음부 4인방.
5.3. 기타 인물
- 여교사
연재분 1화에서 유카리와 카에데가 만난 여교사.
- 시마다 카린
사와베 마호의 소꿉친구. 같은 농구부 소속이다. 갈색 피부 + 송곳니 속성. 열혈바보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정곡을 찌른다.[11]
- 악기가게 점원
케이온 전작들에서 코토부키 츠무기와 사이토 스미레에게 가격 흥정을 당했던 그 점원. 이번엔 코토부키가와 관련 있는 인물이 없어 전작과 같은 멘붕은 겪지 않을지도....? 다행히 유이와 달리 상당한 양의 돈을 모아왔던 마호가 일시불로 기타를 구매하여 전작과 같은 멘붕은 겪지 않을 수 있었다.
6. 설정
- 유카리의 언니인 쿠루미는 사쿠라고 재학생이다. 사쿠라고는 학년에 따라 목에 묶는 끈리본 색이 다르며 3학년인 메구미와 쿠루미는 녹색 리본, 유이와 경음악부 부원들은 2학년이라 파랑색 리본이다.
- 유카리와 경음 동호회 부원이 다니는 학교는 사쿠라고가 아닌 다른 학교다.
7. 기타
- 2018년 6월 9일에 드럼스틱을 들고 있는 주인공 사쿠마 유카리의 일러스트만 공개되었다. 그리고 7월 9일 망가타임 키라라 공식 트위터에서 또다른 등장인물인 시미즈 카에데가 공개됐다.#
- 등장인물들의 명칭을 실존 일본 밴드 멤버에서 따왔던 시리즈의 특성상 본작도 '스커트' 라는 밴드의 멤버의 이름을 따와 등장인물 작명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주인공인 유카리가 드럼 담당이라 그런지 기존의 타이틀 로고에 그려졌던 기타 마크가 드럼 마크로 변경되었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다만 입학시즌인 4월 시점부터 다루고 있는 원작과 달리, 셔플은 같은 해 11월부터 시작한다는 차이가 있다.[2] 이때 마지막에 넘어진 미오의 줄무늬 팬티도 봤는지 카에데는 미오를 '팬티 보인 사람'으로 기억했다.[3] 아래 소개된 카에데에게 공부를 가르쳐 줄 정도다. 성적이 나올 때 보면 마호가 462, 카에데가 475, 그리고 위에 살짝 유카리가 482점으로 나온다.[4] 유카리가 감기로 결석 했을 때 마호가 대신 카에데를 돌봐줬는데 이게 보통 빡센게 아니라 '유카리는 매일 이런 걸 했던 거야??' 라며 놀라워 한다.[5] 카에데를 좋아하는 마호가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줬다고 기뻐하여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카에데는 자기가 이름을 잘못 기억했다고 착각하며 혼란스러워 한다.[6] 심지어 카에데가 자신을 성이 아닌 마호라고 이름을 불러주자 얼굴을 붉히며 좋아한다. 반면 유카리가 여지껏 자신을 마호짱 이라고 불러왔던 것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7] 이걸 밝혔을 때 유카리는 마호에게 대출을 권하고, 카에데는 자기 돼지 저금통의 돈을 기타 구매에 보태라고 권하고 있던 상황이었다.[8] 유카리는 듣고나서 사쿠라가오카 학원제때 들었던 소리다!라고 바로 반응한다.[9] 밴드 재결성 이후 리코가 남은 1년동안 힘내자라고 한걸 듣더니 "나 그러면 또 1년만에 잘리는거야?"라고 물어봤다. 1년 뒤엔 졸업하는데(...). 내심 시나노와 밴드를 졸업하고나서도 계속 하고 싶은 모양.[10] 말 않고 동생방에서 만화책 빌려가기, 다음 편을 빌려주겠다니 필요 없다고 가버리기, 노크 않고 방에 들어오기, 드럼 연습하는 것을 보고 모스 부호 연습하는 줄 알았다고 놀리기 등.[11] 각자가 맡은 파트의 악기 중 어떤 것을 구매할지 고민하는 경음부원들에게 "악기상에 가서 물어보면 되잖아???" 라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