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인 아키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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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開院 秋房 '''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 / 카이지 탕
키 : 172cm
몸무게 : 65kg
생일 : 9월 11일
소지품
케이카인 가문의 분가인 야소 가(八十家)의 차남. 색이 옅은 장발의 여성처럼 곱상한 외모의 선이 가는 미청년. 다정한 성품이라 유라가 잘 따르는 오빠이며, 실제로 류지가 놀리면 아키후사가 감싸주는 패턴이다. 유라가 음양사의 마음가짐을 가르침받은 선배로서도 매우 존경하는 상대.
어릴 적부터 케이카인 류지와 함께 가문의 차기 당주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재능있는 자로 여겨졌다. 요도(妖刀) 제작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며 3살 때부터 요도를 제작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1] 본인의 재능도 있고 상당히 자부심이 강했던 듯, 요도 제작에 있어서는 역대 최고의 당주라고 불리는 13대 케이카인 히데모토를 뛰어넘었다고 자부했지만, 현실은…….
400년만에 전생하여 활동을 시작한 하고로모기츠네가 봉인을 제거해나가며 점점 케이카인 가문의 음양사들을 위협해오기 시작하자 케이카인 마사츠구, 케이카인 파토와 함께 하고로모기츠네의 퇴치에 나선다. 그러나 야소 가의 금술[2] 까지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패배하여 결국엔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하인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조종당해버리게 된다. 그리고 무기를 만들어 하고로모기츠네 일당에게 힘을 더해주고 쿄(京) 요괴들을 막기위해 처놓은 결계를 부수는 결과를 낳고 만다. 이후 아키후사는 요괴들과 함께 본가에 쳐들어왔다가 케이카인 류지와 결투를 벌이고, 케이카인 유라가 불러낸 식신 파군에 의해 세뇌가 풀려 구출된다.
유라에게 있어선 음양사로서의 모범을 가르쳐준 좋은 오빠이자 선배 음양사였지만 아키후사 자신은 식신 파군을 다룰 수있는[3] 유라에 대해 약간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듯 하며 이는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조종당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105화에서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하인 쇼케라가 본가로 처들어와 케이카인 가문의 음양사 대다수를 죽이자 그를 막기위해 싸운다. 하지만 상처가 다시 벌어져 틈이 보이는 바람에 쇼케라에게 죽을 위기에 놓인다. 다행히 아오타보가 쇼케라의 창을 막아준 덕분에 살아난다. 전투 이후에는 귀신이 다 떨어진 것처럼 요괴인 아오타보와도 온후하게 대화하고, 미숙한 자신들을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유라가 지쳐 떨어진 이후로 13대 케이카인 히데모토가 사라지면서 유라를 돌볼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뒤 별 등장이 없다가 124화에서 하고로모기츠네 뒤에서 등장. 자기가 저지른 일은 갚으러 온 것인지 아니면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다시 조종당하고 있는건지 큰 떡밥이었는데, 일단 다른 요괴에게 조종당한게 아닌 제정신으로 하고로모기츠네의 뒤를 치는 모양.
…하지만 실은 케이카인 류지가 언언으로 만들어낸 '''페이크다 '''(…) 사라지기 직전까지 본인인 것처럼 옥쇄의 각오로 뛰어들다보니 하고로모기츠네도 속아버렸다.
134화에서 누라 리쿠오가 산산조각 난 네네키리마루를 주면서 새로운 검을 만들어 줄것을 아키후사에게 부탁 한다. 파군으로 실체화 된 케이카인 히데모토에게 검을 만드는 기술을 가르침을 받게 되는 듯.
185화에 오소레산에서 네네키리마루를 단련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그곳에서 요도를 만들어온 '타이세이'라는 사람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가 고카도인 가문 사람이었다는 것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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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 / 카이지 탕
키 : 172cm
몸무게 : 65kg
생일 : 9월 11일
소지품
2. 행적
케이카인 가문의 분가인 야소 가(八十家)의 차남. 색이 옅은 장발의 여성처럼 곱상한 외모의 선이 가는 미청년. 다정한 성품이라 유라가 잘 따르는 오빠이며, 실제로 류지가 놀리면 아키후사가 감싸주는 패턴이다. 유라가 음양사의 마음가짐을 가르침받은 선배로서도 매우 존경하는 상대.
어릴 적부터 케이카인 류지와 함께 가문의 차기 당주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재능있는 자로 여겨졌다. 요도(妖刀) 제작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으며 3살 때부터 요도를 제작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1] 본인의 재능도 있고 상당히 자부심이 강했던 듯, 요도 제작에 있어서는 역대 최고의 당주라고 불리는 13대 케이카인 히데모토를 뛰어넘었다고 자부했지만, 현실은…….
400년만에 전생하여 활동을 시작한 하고로모기츠네가 봉인을 제거해나가며 점점 케이카인 가문의 음양사들을 위협해오기 시작하자 케이카인 마사츠구, 케이카인 파토와 함께 하고로모기츠네의 퇴치에 나선다. 그러나 야소 가의 금술[2] 까지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패배하여 결국엔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하인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조종당해버리게 된다. 그리고 무기를 만들어 하고로모기츠네 일당에게 힘을 더해주고 쿄(京) 요괴들을 막기위해 처놓은 결계를 부수는 결과를 낳고 만다. 이후 아키후사는 요괴들과 함께 본가에 쳐들어왔다가 케이카인 류지와 결투를 벌이고, 케이카인 유라가 불러낸 식신 파군에 의해 세뇌가 풀려 구출된다.
유라에게 있어선 음양사로서의 모범을 가르쳐준 좋은 오빠이자 선배 음양사였지만 아키후사 자신은 식신 파군을 다룰 수있는[3] 유라에 대해 약간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듯 하며 이는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조종당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105화에서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하인 쇼케라가 본가로 처들어와 케이카인 가문의 음양사 대다수를 죽이자 그를 막기위해 싸운다. 하지만 상처가 다시 벌어져 틈이 보이는 바람에 쇼케라에게 죽을 위기에 놓인다. 다행히 아오타보가 쇼케라의 창을 막아준 덕분에 살아난다. 전투 이후에는 귀신이 다 떨어진 것처럼 요괴인 아오타보와도 온후하게 대화하고, 미숙한 자신들을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유라가 지쳐 떨어진 이후로 13대 케이카인 히데모토가 사라지면서 유라를 돌볼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뒤 별 등장이 없다가 124화에서 하고로모기츠네 뒤에서 등장. 자기가 저지른 일은 갚으러 온 것인지 아니면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다시 조종당하고 있는건지 큰 떡밥이었는데, 일단 다른 요괴에게 조종당한게 아닌 제정신으로 하고로모기츠네의 뒤를 치는 모양.
…하지만 실은 케이카인 류지가 언언으로 만들어낸 '''페이크다 '''(…) 사라지기 직전까지 본인인 것처럼 옥쇄의 각오로 뛰어들다보니 하고로모기츠네도 속아버렸다.
134화에서 누라 리쿠오가 산산조각 난 네네키리마루를 주면서 새로운 검을 만들어 줄것을 아키후사에게 부탁 한다. 파군으로 실체화 된 케이카인 히데모토에게 검을 만드는 기술을 가르침을 받게 되는 듯.
185화에 오소레산에서 네네키리마루를 단련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그곳에서 요도를 만들어온 '타이세이'라는 사람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가 고카도인 가문 사람이었다는 것이다.'''[4]
3. 음양술
- 야소류음양술.빙귀창(八十流陰陽術.憑鬼槍)
일명 '최강의 요도'. 이 음양술을 사용할시엔 술사의 외관이 요괴처럼 변모한다. 자칫 잘못하면 마도(魔道)에 빠지기가 쉬워 금술로 분류되는 음양술. 아키후사는 자신이 만든 요창(妖槍)의 능력이 400년 전 하고로모기츠네를 봉인할 때 쓰였던 요도 네네키리마루를 뛰어넘었다고 자부했지만 착각이었고, 어느정도 쿄요괴들에게 대항은 했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속의 어둠에 휘둘려 하고로모기츠네에게 패배했다.
[1] 덧붙여 아키후사의 출신인 야소 가는 요도 제작의 명문이라고 여겨지고 있다.[2] 이 금술을 사용했을 때 요괴같은 모습으로 변하고, 류지 왈 야소가는 회색의 성질을 갖고 있다고 하는걸로 보아 혈통에 요괴의 피가 흐르거나 요괴화하는 금술일 가능성이 있다.[3] 이는 곧 당주가 될 수있다는 자질을 나타내는 것이었기에 자기가 차기 당주가 되리라고 자신했던 아키후사에게 있어선 민감한 일이었다.[4] 타이세이가 자신의 적이나 다를바 없는 케이카인 가문 사람인 그를 가르쳐준 이유는 대요괴를 퇴치하겠다는 굳은 의지에 감격해서 그를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아키후사가 자기 도움으로 만든 검을 요괴에게 넘겨준다는 것에 음양술을 더럽혔다 생각해서 분노하였고 또한 그 퇴치하겠다는 대요괴가 자신의 선조인 누에였다는 사실을 알자 그와 네네키리마루를 없애버린다는 생각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