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검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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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螢) (CV: KENN)
'''충의의 봉행소 하급관리'''[1]
검이 그대의 공략 캐릭터. 에도 성의 검객 어전시합에 참가하여 천하오검을 손에 넣기 위해 키비국에서 찾아온 인물. 이도류를 사용하는데, 양쪽 칼의 길이가 똑같다.
의지되는 동료들과 함께 봉행소 하급관리(御用聞き)로써 에도의 치안을 지키고 있다.
건방지고 입이 험하며, 자신이 인정하지 않은 상대에게는 솔직히 말하지 못하는 등 대인관계에는 서투르다. 하지만 친해지만 잘 챙겨주는 인정파.
입이 거칠고 드센 성격이지만 일행 중 가장 성실하고 임무에 충실한 편이다. 긴장감이 없는 일행이나 공주 행세에 익숙치 않아 심약한 면을 보이는 주인공을 한심하게 여기고 있지만... '''츤데레 담당.''' 인정한 상대에게는 정이 깊고 인정이 많다. 애초에 가짜 신부 행렬에 호위역으로 지원하게 된 이유도 돈을 갚지 못해 딸을 뺏길 처지에 놓인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어전 시합에 참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참가 가능성이 있는 일행 전원을 경쟁자로 보고 있으며,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실력을 파악당하기 싫다는 이유로 대련도 거절할 정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목욕하며 친목을 다질 때도 혼자서 검술 연습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어깨가 트인 옷을 입고 있는데, 뒤로 돈 모습을 보면 등은 어깨 부분보다 '''더 파였다.''' 콩을 싫어한다. 식사에 콩이 나올 때마다 츠즈라마루에게 준다고 한다. 츠즈라마루는 기뻐하며 대신 먹고 케이는 좋은 녀석이라고 칭찬한다(...)
눈치채기는 쉬운 편이지만, 이쪽 또한 반전이 있는 캐릭터.
'''오니(鬼)족 왕가의 후예'''
검은피부, 은색에 가까운 머리카락, 까만색 손톱을 가지고 있다.
말투는 험하지만 인정이 많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 자신의 검술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사무라이가 되기 위해 사채를 빌려쓴 마을사람의 딸이 빚대신 끌려가는 걸 보고 그 빚을 갚아주려는 목적으로 채권자에게 한달의 유예기간을 얻은 뒤 돈을 벌기위해 가짜신부행렬을 호위하게 된다. 가짜 공주행세를 하는 카요(香夜)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하며 어수선한 호위행렬분위기를 다잡으려 험한 말을 하기도 한다.
하코네고개의 오니(鬼)족에 납치당한 카요(香夜)를 구하러 갔을때 검술뿐만이 아닌 번개를 다루는 힘을 쓴다.
호위중에도 검술훈련을 쉬지 않으며 다들 온천에 갈때도 훈련삼매경. 결국 호위기간 내내 다른 사람들과 목욕을 같이 한 적이 한번도 없다.[2]
에도로 돌아온 후 어전시합에 참가하여 우승을 노린다. 어전시합으로 어수선해진 마을거리를 순찰하는 역할로 카요(香夜)의 요릿집도 그의 범위에 포함된 것을 계기로 그녀와 다시 만나게 된다.
카요(香夜)의 부친이 감사의 예로 식사를 대접했을때 여행중 한번도 먹지 않고 츠즈라마루에게 양보했던 콩요리를 카요(香夜)가 만든 것이라 듣고 끝까지 다 먹고 급한일이 있다며 달려가버린다. 콩요리를 먹은 덕에 두드러기로 이틀을 앓았다. [3]
어전시합 기간중 같이 살고 있는 할머니의 병환을 낫게 하려 카요(香夜)와 함께 산에 오른 날 오니(鬼)족이라는게 밝혀지고그녀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본디 인간과의 전쟁에서 패한 오니(鬼)의 나라인 키비국 왕족의 후예로 에도에서 열리는 어전시합에서 우승하여 오니(鬼)족은 검을 가질 수 없다는 법을 철페하는걸 시작으로 한 인간과 오니(鬼)와의 화합이라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있었다.
그 때문에 자신의 검을 어전시합에서 증명하려 했던 것.
같은 오니(鬼)족인 잔테츠와 시그라기에게는 배신자라 매도당하지만 범죄자는 인간이든 오니(鬼)든 같다며 자른다.
후의 전개로 총 4개의 엔딩으로 갈리게 된다.
어깨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묘하게 CG는 스탠딩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것이 많다. 웃는 얼굴과 평소 스탠딩에 나오는 표정과의 갭이 어마무지하게 크다.
1. 개요
언월도같은거 어차피 혼수품이잖아. 여자는 뒤로 물러나 있어.
케이(螢) (CV: KENN)
'''충의의 봉행소 하급관리'''[1]
검이 그대의 공략 캐릭터. 에도 성의 검객 어전시합에 참가하여 천하오검을 손에 넣기 위해 키비국에서 찾아온 인물. 이도류를 사용하는데, 양쪽 칼의 길이가 똑같다.
의지되는 동료들과 함께 봉행소 하급관리(御用聞き)로써 에도의 치안을 지키고 있다.
건방지고 입이 험하며, 자신이 인정하지 않은 상대에게는 솔직히 말하지 못하는 등 대인관계에는 서투르다. 하지만 친해지만 잘 챙겨주는 인정파.
입이 거칠고 드센 성격이지만 일행 중 가장 성실하고 임무에 충실한 편이다. 긴장감이 없는 일행이나 공주 행세에 익숙치 않아 심약한 면을 보이는 주인공을 한심하게 여기고 있지만... '''츤데레 담당.''' 인정한 상대에게는 정이 깊고 인정이 많다. 애초에 가짜 신부 행렬에 호위역으로 지원하게 된 이유도 돈을 갚지 못해 딸을 뺏길 처지에 놓인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어전 시합에 참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참가 가능성이 있는 일행 전원을 경쟁자로 보고 있으며,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실력을 파악당하기 싫다는 이유로 대련도 거절할 정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목욕하며 친목을 다질 때도 혼자서 검술 연습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어깨가 트인 옷을 입고 있는데, 뒤로 돈 모습을 보면 등은 어깨 부분보다 '''더 파였다.''' 콩을 싫어한다. 식사에 콩이 나올 때마다 츠즈라마루에게 준다고 한다. 츠즈라마루는 기뻐하며 대신 먹고 케이는 좋은 녀석이라고 칭찬한다(...)
눈치채기는 쉬운 편이지만, 이쪽 또한 반전이 있는 캐릭터.
2. 작중 행적
'''오니(鬼)족 왕가의 후예'''
검은피부, 은색에 가까운 머리카락, 까만색 손톱을 가지고 있다.
말투는 험하지만 인정이 많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 자신의 검술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사무라이가 되기 위해 사채를 빌려쓴 마을사람의 딸이 빚대신 끌려가는 걸 보고 그 빚을 갚아주려는 목적으로 채권자에게 한달의 유예기간을 얻은 뒤 돈을 벌기위해 가짜신부행렬을 호위하게 된다. 가짜 공주행세를 하는 카요(香夜)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하며 어수선한 호위행렬분위기를 다잡으려 험한 말을 하기도 한다.
하코네고개의 오니(鬼)족에 납치당한 카요(香夜)를 구하러 갔을때 검술뿐만이 아닌 번개를 다루는 힘을 쓴다.
호위중에도 검술훈련을 쉬지 않으며 다들 온천에 갈때도 훈련삼매경. 결국 호위기간 내내 다른 사람들과 목욕을 같이 한 적이 한번도 없다.[2]
에도로 돌아온 후 어전시합에 참가하여 우승을 노린다. 어전시합으로 어수선해진 마을거리를 순찰하는 역할로 카요(香夜)의 요릿집도 그의 범위에 포함된 것을 계기로 그녀와 다시 만나게 된다.
카요(香夜)의 부친이 감사의 예로 식사를 대접했을때 여행중 한번도 먹지 않고 츠즈라마루에게 양보했던 콩요리를 카요(香夜)가 만든 것이라 듣고 끝까지 다 먹고 급한일이 있다며 달려가버린다. 콩요리를 먹은 덕에 두드러기로 이틀을 앓았다. [3]
어전시합 기간중 같이 살고 있는 할머니의 병환을 낫게 하려 카요(香夜)와 함께 산에 오른 날 오니(鬼)족이라는게 밝혀지고그녀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본디 인간과의 전쟁에서 패한 오니(鬼)의 나라인 키비국 왕족의 후예로 에도에서 열리는 어전시합에서 우승하여 오니(鬼)족은 검을 가질 수 없다는 법을 철페하는걸 시작으로 한 인간과 오니(鬼)와의 화합이라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있었다.
그 때문에 자신의 검을 어전시합에서 증명하려 했던 것.
같은 오니(鬼)족인 잔테츠와 시그라기에게는 배신자라 매도당하지만 범죄자는 인간이든 오니(鬼)든 같다며 자른다.
후의 전개로 총 4개의 엔딩으로 갈리게 된다.
어깨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묘하게 CG는 스탠딩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것이 많다. 웃는 얼굴과 평소 스탠딩에 나오는 표정과의 갭이 어마무지하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