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로스파이커

 

1. 소개
2. 수전 암즈(암드 온)
2.1. 가브티라 팡
2.2. 파라사 샷
2.3. 스테고 실드
2.4. 자크토르 슬래셔
2.5. 드리케 랜스
2.6. 바리에이션
3. 켄트로스파이커
4. 번외 수전 암즈


1. 소개


수전전대 쿄류저에 나오는 필살 무기.
고세이저의 고세이 버스터 이후 '''3년 만에 나온 멤버 합체 무기'''이자 '''파사백수검 이후 12년 만'''에 나온 합체검.[1]
합체 방식이나 이미지를 보면 독수리 오형제에 나오는 갓챠 스파르탄과 흡사한데 정작 완성된 형태는 파사백수검. 게다가 필살기도 참격계가 아닌 '''투척계''' 필살기이다.

2. 수전 암즈(암드 온)


쿄류저에서 처음 도입된 신 무장 시스템. 각 무기 소환에 오른팔에 강화 장갑이 붙은 형태로 아바레인저아바레모드보우켄저엑셀 텍터에서 응용되어진 것으로 보여짐. 사용 방법은 가브리볼버에 각 멤버 수전지를 셋트. 다시 한번 레버를 당기면 '''메챠 무쵸'''라는 음성과 함께 리볼버의 탄창을 오른 팔에 긁는다. 그렇게 하면 오른 팔에 추가 장갑이 붙는데 이를 '''암드 온'''이라 한다. 그리고 각 멤버의 무기가 소환되면 변형 완료.

2.1. 가브티라 팡


[image]
쿄류 레드 전용의 티라노 형태 강화 너클. 가브티라와 같이 날카로운 송곳니로 물어 뜯을 수 있다. 때리는것 뿐만 아니라 입을 벌려서 적을 붙잡고 들어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필살기는 '''가브티라 암열 펀치'''.[2] 극장판에서는 가브리 암드 온으로 2개를 장비하여 '''가브가브 가브티라 암열 러쉬'''를 사용했다.

2.2. 파라사 샷


[image]
쿄류 블랙 전용의 불펍식 백발 백중의 강화 빔 건. 파라사간과 같이 정확한 고속 사격으로 적을 관통한다. 탄창 부분이 켄트로스파이커 합체시 손잡이 부분을 담당하기에 총열보다 길다. 가브리볼버와 함께 사용 가능.
16화에서는 그린이 들고 사용하기도 했다.

2.3. 스테고 실드


[image]
쿄류 블루 전용의 칼날달린 무적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강화 실드. 스테고치와 같이 강고한 방어로 어떤 공격도 되돌려준다. 또한 투척용으로도 사용 가능. 측면의 칼날로 적을 베고 돌아온다. 수전지 13번 '''켄트로스파이커''' 삽입 가능.

2.4. 자크토르 슬래셔


[image]
국내명은 '''작토르 슬래셔'''.
쿄류 그린 전용의 3개 칼날의 어떠한 것도 찢어지는 강화 크로우. 자크토르과 같이 날카롭게 잘 갈아진 세 개의 칼날로 적을 찢는다. 주로 가브리칼리버와 함께 쓰인다.

2.5. 드리케 랜스


[image]
국내명은 '''드릴케 란스'''.
쿄류 핑크 전용의 뭐든지 깎는 강화 드릴. 드리케라와 같이 완강한 드릴로 적의 장갑에도 간단하게 바람 구멍을 열고 땅을 뚫을 수 있다. 이 무기로 땅을 뚫고 내려간 후 상대의 등 뒤에서 튀어나오는 공격 방식이 주력.

2.6. 바리에이션


그 외에도 고세이저처럼 2개와 3개의 무기로도 합쳐지는데,
  • 팡 샷
- 레드의 가브티라팡과 블랙의 파라사샷이 합체한 사격계 무기. 위력은 파라사 샷의 2배로 적과 흑의 2개 광선을 동시에 날린다. 9화에 레드가 사용. 이걸로 도골드의 가면을 깨부쉈다. 20화에서는 블랙이 사용해서 데보 타나반타를 공격.
  • 실드란 슬래셔
- 블루의 스테고실드, 그린의 자크토르슬래셔, 핑크의 드리케랜스가 합체한 방패 겸 검형 무기. 10화에 그린이 사용. 그린이 서로의 무기를 겸사겸사 받다가 즉석에서 합체했다. 이걸로 참격무쌍검을 발동시켜 캄브리 마를 순살시켰다. 20화에서 그린이 사용해서 데보 타나반타를 공격했다. 26화에서는 블루가 사용해서 원한의 전기 엔돌프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사용했다. 36화에서는 블루가 부활한 데보 페샹고에게 마무리 무기로 사용함.
  • 슬래시 실드샷
- 블랙의 파라사 샷, 블루의 스테고 실드, 그린의 자크토르 슬래셔를 합체한 검형 무기. 48화에서 기지 내에 쳐들어온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를 상대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 거대한 빛의 검날을 생성해서 상대를 벤다. 이 공격으로 킬볼레로가 사망.
로 구성되며 팡 샷과 실드란 슬래셔를 합쳐 나오는 것이 바로 '''켄트로스파이커'''.

3. 켄트로스파이커


[image]
ケントロスパイカー / KentroSpiker
쿄류저의 합체 무기. 가브티라 팡, 파라사 샷, 스테고 실드, 자크토르 슬래셔, 드리케 랜스 5개의 무기를 집합시킨 합체검.[3] 수전지 켄트로스파이커의 파워에 의해 합체. 강력한 관통 능력이 특징으로 너무나 강력한 파워를 가지기 때문에 5명이서 힘을 합해 사용한다. 필살기는 레드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발판을 만들어 레드를 높이 올린 다음, 레드가 무기의 추진력으로 돌진하여 적에게 투척하여 날리는 '''수전 브레이브 피니쉬'''. 골드와 합체기로 켄트로스파이커를 날린 상태에서 골드가 켄트로스파이커를 발판으로 삼은 다음 적에게 관통 + 뇌전잔광을 동시에 먹이는 '''수전 브레이브 피니쉬 뇌전잔광'''이 있다. 그 외에는 디노스그랜더를 장착한 이안과 협동하여 필살기를 사용하거나(16화), 파사백수검처럼 참격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였다(20화). 레드 외의 멤버가 사용하는 것도 가능.(40화에서 블루가 단독 사용)

4. 번외 수전 암즈


  • 디노스그랜더
- 16화에서 첫 등장. 12번 디노스그랜더 수전지를 BRAVE IN, 암드 온 한 상태에서 한 번 더 암드 온을 겹치면 양팔에 금색의 장갑이 장착되고 악어의 위턱과 아래턱을 본뜬 너클이 양손에 하나씩 들린다.[4] 장비된 너클을 이용해 온몸을 드릴처럼 돌려 굴착능력을 발휘하며, 드리케랜스로도 흠집 하나 나지 않은 석판 수십 겹을 가볍게 뚫고 들어간다.[스포일러] 이안이 처음 사용법을 발견해 낸 이후, 22화에서 딱 한 번 다이고가 쓴 걸 빼면 줄창 이안만 쓰니 사실상 이안의 전용무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프레즈온 로켓
- 쿄류저 스페셜 DVD에서 등장한 수전 암즈. 여름이 되어 나타난 쿄류 스피릿들이 힘을 줘서 나타난 프레즈온 수전지 스피릿 레인저 퍼플 버전을 쿄류 레드가 사용해서 소환했다. 로켓을 분사시켜 더 빠른 펀치를 날릴 수 있다. 필살기는 하늘로 날아올라 프레즈온 로켓을 발사하는 프레즈온 마하 펀치.

[1] 검이라기 보다는 정확히는 초신성 플래시맨 이후 나온 투척 창계 무장.[2] 다이고가 쿄류저가 되기 전에 쓰던 '''암열 펀치'''의 강화판.[3] 검처럼 생겼으나 검이기 보다는 스파이커라는 명칭이나 형태, 라틴 분위기인 작품 상 검이 아니라 투창인 듯하다. 필살기 역시 베는 게 아닌 투척형.[4] 디노스그랜더 수전지는 이렇게 디노체이서나 켄트로스파이커처럼 대신해 줄 몸을 통해서만 힘을 발동할 수 있으며 그냥 가브리볼버에 쓰면 오히려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폭이나 다름없게 된다.[스포일러] 최후반부에서는 자폭을 했는데도 영혼이 분리되지 않을 정도로 단단했던 아이가론의 갑옷까지 부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