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굉전대 보우켄저/무장

 

1. 변신기
1.1. 액셀룰러
1.2. 고고 체인저
2. 공통 장비
2.1. 스코프 샷
2.2. 서바이버스터/서바이블레이드
2.3. 보우켄 드라이버
2.4. 듀얼 크래셔
2.5. 엑셀 텍터
3. 개인 장비
3.1. 보우켄 보우/보우켄 자베린(국내명 트레저 스틱/트레저 자베린)
3.2. 래지얼 해머
3.3. 블로우 너클
3.4. 버켓 스쿠퍼
3.5. 하이드로 슈터
3.6. 사가스나이퍼[1]
4. 번외
4.1. 호버텍 사이클
4.2. 트랜스텍 아머


1. 변신기



1.1. 액셀룰러



[image]
각 멤버들이 사용하는 변신기 겸 통신기. 액셀+셀룰러 폰.
5명의 멤버들이 쓰는 휴대폰 형태의 기기. 숫자 버튼+GO 버튼으로 해당하는 고고 비클을 호출하며 휴대폰답게 통신도 가능하고, 턴 식 핸드폰이라서 스크린을 270도 돌린 후 해당 물품에 비추어서 해저드 레벨[2]을 측정할 수 있다. 변신할 때는 밑의 바퀴를 돌려야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팔뚝에 긁어서 변신하지만 '''일단 바퀴가 돌아가기만 하면 아무 데나 긁어도 변신이 가능해서''' 변신 시에 다양한 연출이 사용되었다. 뛰어가면서 계단 난간에 긁어서 변신한다든가, 날아오는 총알에 긁어서 변신한다든가, 적의 몸이나 칼에 긁어서 변신한다든가 같은 것들. 땅바닥에 긁기도 한다.
수리는 마키노 박사가 하는 모양. 28화에서 OS가 맛이 간 이노우 마스미의 액셀룰러를 마키노 박사가 수리하는 씬이 있다.
완구판에서는 1(덤프)~10(제트)[3]까지 되다보니 원작 처럼 사이렌 빌더(11~13)를 지원할수도 없고 심지어 그랑보이저(14~18)도 지원이 안된다. 원작에는 불러내기만 하고 합체는 액셀러로 안한다.
변신구호는 '''"Ready![4] 보우켄저 Start up!"'''
성우는 나레이션과 동일한 오오타 신이치로/전광주

1.2. 고고 체인저



[image]
실버인 타카오카 에이지 전용의 변신기로서, 브레스 형태이고 비클을 호출할 때에는 다이얼을 돌려서 해당 비클의 숫자를 입력한 후 GO 버튼을 눌러서 호출한다. 변신 시에는 그냥 다이얼을 누르면 끝.
변신구호는 '''"고고 체인저! Start up!"'''

2. 공통 장비



2.1. 스코프 샷


[image]
보우켄저 6명이 공통으로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 낙하산, 망원경, 로프 사출, 스탬프, 신호탄, 손전등, 총, 다용도 칼 등 다양한 기믹을 가지고 있으며 위치 추적용 코인을 사출할 수도 있는 다목적 장비다. 자체의 위력도 강해서 졸개들은 이걸로 얼마든지 처리 가능하며 서바이 버스터에 달면 저격용 스코프 역할을 한다. 작중에서 몇 번 수리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였다.

2.2. 서바이버스터/서바이블레이드


[image]
[image]
작품 초반 보우켄저 5명이 가지고 다니는 장비. 칼 형태를 서바이 블레이드, 총 형태를 서바이 버스터로 칭한다. 이름의 유래는 '살아남다'를 뜻하는 영어 서바이브.
필살기는 서바이버스터 모드에 스코프 샷을 장착하고 5명이 동시에 사격하는 클라이맥스 샷이 있고, 보우켄 레드가 보우켄 자베린이 파손된 상태에서 서바이블레이드를 대용으로 보우켄 자베린의 필살기 레드존 크래시를 사용한 적이 있다.

2.3. 보우켄 드라이버


[image]
보우켄저의 공통 장비. 핸들과 기어가 장비되어 있으며 이걸 비클에 장착해서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없으면 비클을 조종할 수 없다. 다이보우켄을 탈취당했을 때 사토루가 드라이버를 들고 튀었기 때문에 네거티브 신디케이트들이 '이거 어떻게 몰아야됨?'이라며 자기들끼리 개그를 했다.

2.4. 듀얼 크래셔


[image]
[image]
믹서 헤드 & 드릴 헤드로 구성된 등신대 피니시 무장.
손잡이를 180도 돌린 후 총신 상단의 핸들을 밀면 모드가 바뀌며, 믹서 헤드 상태에서 상대방을 굳게 만드는 물질을 쏴서 적을 굳힌 후 드릴 헤드를 발사해서 적을 파쇄한다. 그러나 믹서 헤드는 살상용이 아니다 보니 드릴 헤드 상태의 피니시를 자주 보여주는 면이 있다.[5]
46화에선 이노우 마스미어둠의 야이바를 상대로 원거리 드릴헤드 → 영거리 드릴헤드 2연발 → 해머 다이너마이트 라는 콤보를 보여주었다. 48에서는 보우켄저에 복귀한 이노우 마스미가 데스페라도를 상대로[6] 믹서헤드[7] → 드릴헤드 7연발로 파괴하는 최고의 연출을 보여주었다.

2.5. 엑셀 텍터


[image]
듀얼 크래셔를 쓸 때의 보호용 장구. 사실 강화폼이긴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듀얼 크래셔를 사용하기 위한 방어용 장비에 가깝다. 듀얼 크래시는 고고 비클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와 서바이버스터의 10배의 위력을 내기 때문에 통상적인 슈트 상태로 사용하면 생명에 지장이 올 정도로 위험한 편. 그런 듀얼 크래시의 반동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방어용 장비가 바로 엑셀 텍터이다. 그러니 듀얼 크래셔가 엑셀 텍터의 장비가 아니라 그 반대인 셈. 이후 7화에서 '샐러맨더의 비늘'을 재료로 사용해서 첫 등장.
일단은 엑셀 텍터가 없어도 듀얼 크래셔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반동 탓에 제어가 불가능해 사실상 무리에 가깝다. 이것 없이 듀얼 크래셔를 사용했을 때는 보우켄 레드가 굴렀으며, 극 후반 변신을 못하는 상태에서 보우켄저 5명이 스크럼블을 짜고 버텼지만, 반동을 버티지 못하고 뒤로 쭉 밀려났고, 이판사판으로 벽에 등을 붙이고 사용하자 벽에 커다란 균열이 생겼다. 거의 듀얼 크래셔의 부록 아이템 취급이지만 엑셀슈트의 전투력과 방어력을 강화하는 강화장비이기도 하다. 다만 대부분 듀얼 크래셔를 쓰기 위하여 사용됐고 그 이외에 사용된 건 종종 방호용으로 사용되거나 이노우 마스미가 해머 다이너마이트를 쓰기 위해 사용한 게 전부이다.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는 '''마이티 몰핀 블랙 레인저가 착용하기도 한다'''.

3. 개인 장비



3.1. 보우켄 보우/보우켄 자베린(국내명 트레저 스틱/트레저 자베린)


[image]
[image]
레드가 소유한 집게 형태의 장비. 보우는 봉(棒. ぼう)의 일본어 부분에서 따온 것. 집게 안쪽에는 창날이 숨겨져 있으며 개인 필살기는 자벨린의 날에 불을 붙여서 적을 베는 '''자벨린 크래시'''와 보우켄 자벨린을 가로로 잡고 돌진하는 '''레드존 크러시'''가 있다.[8]

3.2. 래지얼 해머


[image]
블랙이 소유한 대형 망치 형태의 장비. 회전시켜서 던질 수도 있으며 개인 필살기는 해머로 강하게 내리치는 '''해머 브레이크'''. 엑셀 텍터 착용 시에는 위로 올려치는 '''해머 다이너마이트'''. 유일하게 엑셀 텍터 착용 시의 필살기가 있는 개인 무장이다.

3.3. 블로우 너클


[image]
블루가 소유한 글러브 형태의 장비. 글러브 정면의 프로펠러에선 회오리를 발사할 수 있으며 필살기는 '''너클 캐논'''. 상황에 따라 소형 방패로도 사용 가능하다.[9]

3.4. 버켓 스쿠퍼


[image]
옐로가 소유한 삽 형태의 장비. 양손에 착용해서 사용하며 필살기는 양 쪽으로 올리베는 '''스쿠퍼 팬텀'''. 완구로는 미발매.

3.5. 하이드로 슈터


[image]
핑크가 소유한 소총 형태의 장비. 필살기는 총구에서 폭발성의 기포를 발사하는 '''슈터 허리케인'''. 버켓 스쿠퍼와 마찬가지로 완구로는 미발매. 26화에서 서바이버스터와 함께 쌍권총으로도 사용되었다.

3.6. 사가스나이퍼[10]


[image]
실버가 소유한 탐지기 형태의 장비. 찾는다(探す)와 스나이퍼를 합친 네이밍으로, 탐지에 특화된 사가스 모드(サガスモード)에서 유래의 편린이 느껴진다. 손잡이의 클러치를 돌려서 탐지 감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탐지기의 끝에는 창날이 달려 있다. 중간 부분을 접어서 스나이퍼 모드로 만들 수 있으며 주요 필살기는 사가스 모드에서 검기를 날리는 '''사가 슬래시'''와 스나이퍼 모드에서 연발탄을 쏘는 '''스나이퍼 개틀링''', 한발에 에너지를 집중해서 쏘는 '''사가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탐지 모드에선 미묘하게 석장을 닮았는데, 에이지가 보우켄 실버로 거듭나는 에피소드에서 평소 갖고 다니던, 아슈로서의 인격을 억누른 역할을 해주던 석장이 부서졌을 때 사토루가 이걸 주면서 니가 갖고 있던 석장의 힘을 구현했다고 말한다. 근데 이거 갖고 잘 싸우고 난 다음에 밝혀진 사실은 플라시보 효과(...).

4. 번외



4.1. 호버텍 사이클


미국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장비. 블랙 레인저의 전용 장비로 오토바이 형태에서 헬리콥터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보통 이런 류의 장비가 초반에만 몇 번 등장하고 마는 것에 비해서 꽤나 많이 등장했으며, 특별판인 Once A Ranger에선 마이티몰핀 블랙 레인저가 탑승하기도 했다.

4.2. 트랜스텍 아머



[1] 국내명칭 서치스나이퍼.[2] 프레셔스의 위험도를 숫자로 표현한 것. 해저드 레벨이 측정 불가능할 정도로 높으면 스크린에 UNKNOWN이라고 뜬다.[3] 0번이 제트다.[4] 이 부분은 한명(주로 아카시 사토루 또는 그 에피소드의 주역)이 외치거나 단체로 외친다. 생락하기도 한다.[5] 볼테크 바주카의 상황하고 거의 비슷한데, 이렇게 되면 거대화 없이 끝나버리고 만다.[6] 그것도 맨몸으로 대항했다.[7] 시간벌이용으로 이용했다.[8] 47화에서 류온에 의해 보우켄 자벨린이 파손되었을 때 서바이블레이드로 발동시키기도 했다.[9] 잡는 것도 방패랑 똑같다.[10] 국내명칭 서치스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