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레치 은와칼리
1. 소개
나이지리아의 축구선수.
어렸을때부터 '''축구 신동'''이라 불릴 만큼 큰 기대를 얻었던 선수이고. 2015년 칠레 U-17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알렉스 이워비, 켈레치 이헤아나초와 함께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2. 클럽 경력
나이지리아의 다이아몬드 아카데미(ASJ 풋볼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하다가 2015년 칠레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의 우승에 일조함과 동시에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이 때 관심을 보였던 구단이 무려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아스날 FC였다. 바이언과 맨시티의 끝없는 구애에도 어렸을 적 동경하던 팀인 아스날을 선택하였는데, 아르센 벵거의 존재와 나이지리아의 축구영웅 은완코 카누의 과거 소속팀으로써의 메리트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25번(은완코 카누의 과거 등번호였다.)을 배정받은 듯하다. 런던에 입성하자마자 코시엘니, 이워비의 아버지와 사진을 찍었다.
8월 오피셜이 떴다. 은와칼리의 에이전트(친형)은 워크퍼밋 발매를 위해 임대가야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등지로 임대 이후 2018-19 시즌 포르투 B로 임대가서 에이스를 하고 있었으나 비자 신청을 잘못해 국대 소집 이후 포르투갈 귀국이 불가능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결국 여름이적시장에서 스페인의 SD 우에스카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칠레에서 개최된 2015 FIFA U-17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다.
4. 여담
- 플레이스타일은 박스투박스형 미드필더.
- 98년생이지만 상당한 노안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FIFA U-17 월드컵 때 나이를 속인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었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