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란달

 

[image]
'''코너''' 스티븐 '''란달'''
'''(Connor''' Steven '''Randall)'''

'''생년월일'''
1995년 10월 21일 (29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출신지'''
머지사이드 주 멜링
'''신체 조건'''
180cm / 76kg
'''포지션'''
라이트백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리버풀 FC (2001~2015)
'''소속 클럽'''
리버풀 FC (2015~2019)
슈루즈버리 타운 FC (2015, 임대)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2017~2018, 임대)
로치데일 AFC (2018, 임대)
FC 아르다 카르즈할리 (2019~)


1. 개요


FC 아르다 카르즈할리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2. 클럽 경력



2.1. 리버풀 FC


리버풀 근교에 위치한 멜링에서 태어난 랜달은 6살이 되던 해에 리버풀 FC 유스팀에 입단했다. U-18 팀에선 주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리저브 팀에선 주전으로 뛰는 등 커크비에서 랜달은 기대주 중 한 명으로 취급받았다. 2015년 1월, 당시 급하게 수비 자원을 찾던 EFL 리그 2 소속의 슈루즈버리 타운 FC로 한 달간 긴급 임대를 떠났는데 여기에서 단 한 경기만 뛰고 팀으로 복귀했다.

2.1.1. 2015-16 시즌


2015년 9월, FC 지롱댕 드 보르도와의 UEFA 유로파 리그 조별 예선 스쿼드에 포함돼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 다음달 열린 AFC 본머스와의 EFL 컵 4 라운드에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며 1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12월에는 사우스햄튼 FC와의 EFL 컵 5 라운드에 출전해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그 달에 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4월, AFC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2-1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2.1.2. 2016-17 시즌


부동의 라이트백 주전인 나다니엘 클라인을 제외하면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부상중인 조 고메즈 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1군 경기서 많은 모습을 드러낼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클라인이 잔부상 없이 리그를 풀타임에 가깝게 소화하고 후배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클롭의 신임을 얻게 되면서 출전을 아예 하지 못했다.

2.1.3. 2017-18 시즌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스코티쉬 프리미어십 소속의 하츠 FC로 임대되었다. 하츠에선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었으나 별 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다.

2.1.4. 2018-19 시즌


클롭의 스쿼드 계획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여름 휴가를 마치고 1군 팀이 훈련을 받던 멜우드 대신 북유럽 전지훈련 중이던 리버풀 리저브 팀에 합류했다. 8월 23일에 로치데일 AFC로 반 시즌간 임대를 떠나게 됐다. 그 후 19/20시즌을 앞두고 방출되어 불가리아 리그의 아르자 카르즈할리로 떠났다.

3. 플레이 스타일


공격 성향이 상당히 강한 풀백으로, 수비력도 꽤 준수한 데다가 오버래핑이 좋은 편이고, 활동량 또한 준수하여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그러나 클롭의 지휘 아래 출전한 1군 경기에선 수비도 엉성하고 공격도 엉성한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