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무라 카요
1. 개요
2. 작중 행적
마법소녀 사이트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9권부터 등장하는 과거편이자 2부[2]의 주인공이다. 사이트를 만난 후 사카키를 알게 되며 자신을 죽이려 들던 아라레야와 같이 팀을 이뤄 미스미와 A, 사이트를 캐고 다니며 아라레야가 A의 분장을 해서 나타났다가 나나가 죽이자 추격에서 벗어나서 모두가 안전해지려는 방법을 택하여 결국 자살을 택한다
복사한 스틱의 능력 중 어떤 것도 똑같이 카피하는 능력을 써서 사카키와 함께 동반투신자살을 하고 그들의 시체는 미스미 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니와 주로쿠와의 싸움에서 죽은 사리나 일행의 마법소녀들을 앨리스의 스틱을 사용해서 나타난다.
89화에선 사카키 사쿠라와 함께 아야 일행이 수명을 나누어주려 하자 거절하고, 수명은 동료에게서 받는다고 한다. 이후 시오이가 새로운 관리인 니가 츠유노 일 것이라고 하자 우선은 확정된게 없으니 가족을 지키는데 열중하자고 한다.
100화에서 아사기리 아야와 함께 대기를 타다가 스이렌지 키요하루의 부름에 등장하여 앨리스의 스틱으로 시간을 되돌리는걸 지켜보다가 시간이 되돌려지지 않아서 아야와 함께 당황한다.
101화에서 아야 대신 마가누마 앨리스의 스틱을 다시 시도해보지만 이치에 의해 사용할수없게되자 아사기리한테도 서둘러 가족들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순간 이미 집으로 돌아간 상태.
106화에서 아야가 카나메가 스틸하려던 니지미의 팬티를 쏘면서 카요의 옆에 보냈다.[3] 이로 인해서 카요가 니지미의 팬티를 사용한다는 전개가 예상된다.[4]
108화 끝에서 아야의 가족과 있는 상태로 재등장. 아야에게 자신을 모두가 있는 곳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110화에서 코사메의 집에 순간이동하여 아라레야 토우코의 스틱으로 관리인 산(3)을 한 번에 처리한다.
111화에서 사쿠라가 어떻게 스틱을 사용한 것에 의아했으나 아야가 수명을 줬다고 밝혀졌다.
114화에서 모두한테 신변이 위협하다며 여기서 대기하면서 다음 계획을 세우자고 한다.
117화에서 사쿠라가 부르자 '''알고있어...'''라고 말한 것을 볼 때 카요네 엄마도 정자로 변한것으로 판단되며 사쿠라와 함께 후드집업을 벗으며 결의한다.
118화에서 일행들과 함께 아야의 스틱으로 나나와 접촉한 안죠, 앨리스, 키이치로에게 이동하였다.
121화에서 타키구치 아사히의 스틱의 힘으로 템페스트 근처까지 이동하게 된다.
122화에서 아야와 사리나가 안 보이자 대체 어디에...!?라고 하였다.
126화에서 미스미가 가지고 있던 스틱들을 모두 모아 요술램프형 스틱 안에 휴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스틱을 꺼내 모두한테 고르도록 하고 안죠 이소코에게 자신의 여동생인 아이리한테 한 짓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모든 일이 끝나면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127화에서 사쿠라, 코사메, 안죠, 앨리스와 템페스트 산 입구에 도착하여 사쿠라가 자신의 스틱으로 공격을 하였으나 손이 나오자 서둘러 복사한 아사히의 스틱으로 사쿠라를 구하였다. 계속되는 공격에 일행이 수세에 밀리자 겉에서 통하지 않는다면 안에서 치자며 복사한 사유키의 스틱을 꺼내어 템페스트 산 일부를 잘라냈다. 이후 벌어진 틈으로 일행을 이끌고 들어간다.
3. 스틱의 능력
스틱의 능력은 다른 마법소녀의 스틱의 능력을 최대 10개까지 복사하는 것. 어떤 마법이든 복사가 가능하기에 강력하긴 하나 해당 마법소녀의 몸에 닿아야 하고 한번 쓰면 다시 마법 소녀의 몸에 닿지 않는 이상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스틱이 주어질 때 마법소녀 목록표인 살육장도 같이 주어졌다.[5] 이 살육장은 이후 시오이 리나에게 넘어간다.
참고로 스틱은 본래 손거울 모양이나 마법을 복사하면 복사한 스틱의 모습으로 변하고 스틱의 능력이 나가는 방식이다.
3.1. 불행
그녀의 불행은 아버지가 인근 중학교 남학생 세 명을 죽인 살인범[6][7]이어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괴롭힘에는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하나 몸이 약하던 엄마가 쓰러지자 왜 자신이 이렇게 불행하냐고 한탄하는데 핸드폰이 켜지면서 마법소녀 사이트와 만나게 된다.
4. 기타
1부의 야츠무라 츠유노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상반되는 달-해의 문장, 똑같은 피 나는 부위, 비슷한 헤어 스타일과 물드는 색 등. 사실 2부 주연들은 츠유노를 성격과 외관으로 나눈 듯한 형태다
4.1. 대사
아사기리... '''지켜 냈구나... 다른 사람들의 상황도 위험해. 나도 모두가 있는 곳으로 보내줘. 둘이 분담해서 원호하러 가자.'''
[1] 타 번역본에서는 못 하는것 이라고 작성되있다,참고바람.[2] 56화~ [3] 아야가 떠난 후에 계속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다들 자신의 가족을 지키러가서 없고, 본인의 가족의 생명도 불명이고 아무도 없으니 일단 대기하는 수밖에.[4] 아야는 현재 말이 불가능해서 머릿속에 말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문제는 카요의 수명이 거의 없다는 것. 이 문제는 아야가 카요에게 수명을 줬다.[5] 참고로 살육장에는 마법소녀의 사진들이 있고 사진 뒤에는 이름과 주소가 쓰여있다.[6] 그렇다고 아버지가 마냥 미친 살인범이어서 그런 짓을 한 것이 아니라 그 남학생들이 카요의 여동생인 코무라 아이리를 죽였으나 증거 불충분이라는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풀려나자 격분하여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른 것이다.[7] 다만 이때 아버지가 살인을 했던 것도 그렇지만 '''고등학생들의 목을 잘라서 집에 가져오는 등''' 아버지가 결국 정신이 나간 묘사도 나온다 이에 카요는 충격을 넘어서 실금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