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렌지 키요하루
1. 개요
2. 작중행적
능력이 사상최흉이라고 언급되는데, 접촉한 인물의 신경 링크에 직접 링크하여 대상이 느끼는 감각과 그 감각을 지배하는 것.[1] 즉 '''접촉한 누군가의 생각을 읽을수도, 지배할 수도 있다는 것.'''[2] 이를 통해 마법소녀들이 살해당한 것도 알 수 있었으며 모두의 신경에 링크하여 도망치라고 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점은 오토코노코, 즉 여장남자인데 단순한 여장남자가 아니라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소녀들에게만 지급된다는 스틱이 부여된것도 의문. 애니판에서 코사메의 말로는 아마 관리인이 착각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트위터에서도 대놓고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며 사진을 올리는데 학교에서는 이지메를 당하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한 모습을 보여준다. 리나 역시 너 인터넷의 낭자애 아니냐고 할 정도.[3]
근데 또 아예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닌 듯 자신을 괴롭히던 녀석들이 사회적으로도 안정적이고 행복의 절정기일때 단숨에 떨어뜨려 인생을 끝장내준다고. 암만해도 이쪽도 꾸역꾸역 참으면서 호박씨를 까는 듯하다.
스틱은 반지의 형태. 능력이 매우 흉악한데도 불구하고 악용하거나 남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등장인물 중에서 상당히 선량한 편. 다만 이지메를 하는 자들의 인생을 끝장낸 준다고 하는 것을 보아 아야처럼 완전히 선량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공격형 스틱으로 다른 마법소녀를 죽이는 마법소녀나 시간 정지나 명령을 내리는 스틱으로 타인을 죽일려는 마법소녀들에 비하면 선량한 편이다. 그래도, 니지미와 츠유노는 어느정도 실드칠 여지가 있다... 각각 자신의 소중한 친구와 가족이 죽었으니...
첫 등장 때에 아야 일행과 만났을 때 악수를 하는데[4] 이 때 츠유노와 악수를 하고 이상하다는 듯이 쳐보았는데 이는 키요하루의 마법으로 츠유노의 수명이 단 1주일 안밖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중에 아야에게 이 이야기를 코사메를 통해서 알려주게 되었다.
이후 관리인들과 싸우면서 키요하루는 마법소녀간의 통신망 같은 존재로 활약을 하게 된다.
중간에 관리인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놓인 마법소녀들에게 텔레파시로 도망가라고 알려주지만 결국 도망간 마법소녀들 전원 사망. 하지만 최근 분량에서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모두 생존 상태인 것이 확인되었다.
89화에서 관리인 큐(9)에의해 어머니를 잃게되고, 90화에선 코무라 카요에게 시간을 되돌려서 어머니를 살려주라고 말한다. 하지만 카요의 스틱은 다시 사용을 하려면 해당 마법소녀와 접촉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후 94화에서는 미래에 일을 알고서 자신의 어머니를 대피시켜서 큐의 습격으로부터 구해낸다.
100화에서 자신의 엄마와 함께 관리인 큐(9)의 습격을 피하여 폐건물에 등장하여 여자아이가 되고싶다는 이후로 숨기는것 없이 말하기로 약속한듯.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순간 린가 사유키가 당한 것을 느끼고 '''위험해...!'''라고 모두를 부르고 아야한테 시간을 되돌리라고 하지만 방해가 들어와서 시간은 되돌리지 못하고 사유키는 완전히 사망해버렸다.
114화에서 아야가 모두가 있는 곳으로 오자 자신의 스틱으로 아야가 카나메한테 들은 정보를 모두한테 알린다.
117화에서 겨우 엄마를 지킬 수 있었으나 엄마가 정자로 변하여 또 다시 이번 일로 계기로 지키지 못하였다. 일행들과 함께 결의를 다질 때는 '''완전 화났어... 엄마의 원수... 사유키쨩의 원수... 그리고 모두의 원수는 반드시 갚을거야...!'''라고 말하였다.
118화에서 다른 모두와 아야의 스틱으로 미스미 키이치로, 앨리스, 안죠 이소코, 나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다.
119화에서 밝혀지기로는 남자가 스틱을 쓰면 왕에게 '''데미지를 입힌다고'''한다. 즉 키요하루가 스틱을 쓰면 쓸수록 왕에게 데미지가 입힌다는 뜻이다.
121화에서 타키구치 아사히의 스틱으로 이동하던 도중에 아사히가 스틱의 힘을 버티지 못하여 사망하였기에 아야의 스틱으로 템페스트 근처까지 이동하게 된다.
126화에서 앨리스의 스틱을 그가 가지고 있었음이 확인되었고 스틱으로 무장하여 중2스러운 대사를 잔뜩 외치는 코사메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127화에서 코사메, 사쿠라, 카요, 안죠, 앨리스가 템페스트의 산을 파괴하러 떠난 이후 카나메, 나나와 함께 후장에 남아 무슨 일이 생기면 도망쳐서 후퇴한 다음에 다른 수를 생각하자고 말한다. 이후 카요가 사유키의 스틱으로 템페스트의 산을 베려고 하는 모습에 살짝 놀란다.
128화에서 카요가 템페스트의 산을 베자 당황한 표정을 짓고 그 뒤 키이치로와 이치의 대결에서 키이치로가 당하였으나 그 뒤 아야 앞에 나타난 의문의 사람을 보고 놀랐다.
129화에서 키이치로가 버텨냈다고 하지만 그 뒤 128화에 이어 아야의 앞에 니타난 의문의 누군가로 인해 카나메가 무슨 일이냐며 자신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이 남자는... 그런..... 설마....!! '''라며 상당히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2.1. 애니에서
애니 오프닝에선 마법소녀들 중 가장 인상적인 모습으로 나오는데, 흑막이나 책사 분위기다.
3. 스틱의 능력
스틱은 반지형이며 떠오르는 문장은 알파벳 S. 머리는 분홍색으로 물들여진다. 피가나는부위는 머리.
3.1. 불행
아사히와 함께 그렇다할 불행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에서 여장을 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면 집단괴롭힘이 불행인 것으로 보인다. 스틱은 반지형이며 떠오르는 문장은 알파벳 S. 머리는 보라색으로 물들여진다. 피가나는 부위는 이마.
다만 키요하루의 불행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과 키요하루가 남자라는 점으로 볼 때 스틱이 처음부터 본인의 것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데 실제로 타인을 죽이거나 사물함에서 훔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혹은 자신의 지인에게 양도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5]
4. 성격
괴롭힘을 당해도 순순히 받아들이는 무던한 성격을 지닌듯 하지만 자신을 괴롭히던 자들이 행복의 절정에 이르었을때 순식간에 절망에 빠뜨릴꺼라며 기괴한 웃음을 보이는것을 보면 속으로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참고참으며 벼르는것으로 보인다.
5. 기타
니지미의 팬으로, 방 벽지에는 니지미의 포스터 두 개가 붙어져 있었으며 니지미의 신작 CD를 샀다고 언급한다. 여장할 때 니지미의 스타일을 참고해서 하는 듯. 여담으로 츠유노랑 앞머리나 컬러링이 비슷하다. 다만 키요하루쪽이 좀 더 짧고 색이 더 밝은 편이다. 어머니는 그의 여장을 안 좋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듯하다.
[1] 그래서 아야 일행과 인사할 때 악수 한 이유가 바로 이것.[2] 다만 지배 능력은 언령 팬티의 하위호환으로 묘사된다.[3] 원작에서는 츠유노가 낭자애 아니냐고 했다.[4] 이는 본인의 능력을 쓰기 위해 일부러 악수한 것이면서도 진짜 반갑다는 의미로 한 것으로 추정 된다.[5] 다만 코사메가 "마법소녀 사이트?"라고 했을 때 반응한 걸 봐서 하치가 여자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바로 죽이지 않은걸 봐 위 제시된 상황이 맞을 수 도 있다.